마음이 머무는 시간
2025년 11월 0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51.05MB) | 137 쪽
- ISBN 97911995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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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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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도 시가 있었습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기록’을 즐겨왔습니다.
하루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순간의 마음을 짧은 글로 남기며
그저 일상의 습관처럼 쌓아온 기록들이
이제 한 권의 디카시집으로 태어났습니다.
사진 한 장, 시 한 줄에는
잊히지 않게 붙잡은 감정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풍경이지만
저자에게는 그날의 마음과
그때의 온도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쌓인 장면들은
한 편의 시간으로, 한 권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디카시는 저자에게 ‘기록’ 이상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멈춰 서고,
짧은 시를 쓰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그 시간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짧지만 깊은 시선으로 하루를 담아낸 이 책은
독자에게도 조용히 말을 건넵니다.
“당신의 하루에도, 시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은 기록이 시가 되고,
시가 다시 삶을 빛나게 하는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사진 한 장이, 시 한 줄이
당신의 마음에 잔잔히 머물기를 바랍니다.
판도라의 손길 8
지구 탐사대 10
강화도 12
마라톤 14
닮아가는 우리 16
고백 18
갯무꽃은 모른다 20
한라산 백록담 22
연꽃 24
구연사 연등 26
디카시의 탄생 28
눈사람의 미소 30
그림자 산책 32
동백꽃 34
벚꽃 36
달리기 38
함께라면 40
단양 잔도 42
인연 44
도담삼봉 46
디카시의 구성 요소 48
탑 50
봄이 온다 52
덮밥 54
공중 전화 56
키오스크 앞에서 58
3월의 변덕 60
에그타르트 62
괜찮은 척 64
안녕? 봄이야 66
벚꽃은 아는구나 68
출렁다리 70
디카시의 매력 72
소원 74
마음에 피는 꽃 76
엄마가 꽃이 되었다 78
주상절리 길에서 80
나만의 길 82
네 안에 나 있다 84
툭, 붉게 떨어지는 꽃 86
마음의 눈으로 본 아름다움 88
내가 있는 곳이 꽃밭 90
차박 92
디카시의 조건 94
양귀비 꽃 96
나만의 해변 98
각성의 시간 100
입추가 지나니 102
황톳길 104
비숑프리제 106
물회 108
나만의 장소 110
억수 112
돼지 껍데기 114
디카시의 확장 가능성 116
등 돌린 코스모스 118
소금 120
전복 라면 122
기찻길 124
떠나다 126
선임교_칠 선녀 다리 128
야자수 130
일출 132
폭포 134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일상의 풍경이 조금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멈춰서 바라보면
그 안에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 디카시집은 조용히 일깨워준다.
저자는 ‘기록’을 통해 자신을 단단히 세워온 사람이다.
사진 한 장, 시 한 줄 속에는
시간의 흐름과 마음의 온도가 함께 머물러 있다.
그것들은 화려하거나 특별하지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진실하게 다가온다.
한 장의 사진이 보여주는 세상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다.
그 속에는 느린 호흡으로 삶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이 있다.
무심히 스쳐 지나갔던 빛,
다시 마주한 오후의 바람,
그리고 잊고 지냈던 나의 감정까지 —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되살려낸다.
디카시는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긴다.
글과 사진이 맞닿는 순간,
언어로 다 담을 수 없는 감정이
한 줄의 시로 번져 나간다.
이 책은 단지 사진과 시의 결합이 아니라,
‘기록이 곧 나의 이야기’임을 보여주는 한 사람의 삶이다.
기억을 남기려는 마음,
그 마음이 만들어낸 조용한 울림이
읽는 이의 마음에도 깊게 스며든다.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싶을 때,
이 디카시집은 잔잔한 위로가 되어준다.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시가
당신의 오늘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밝혀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정새봄
자기계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보아야 마음이 놓이고,
그 과정이 내 삶의 습관이 되는 순간을 사랑한다.
사진 찍기도 그저 취미처럼 이어온 기록이었는데,
이렇게 디카시집으로 이어질 줄은 정말 몰랐다.
돌이켜보면, 기록이란 게 참 묘하다.
잊을 법한 하루를 붙잡아 주고,
흘러가는 마음을 다시 꺼내 보게 한다.
순간의 감정을 담아두는 일이 나에게는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그 사진들이 이렇게 디카시집으로 나오게 되었고
그저 기록하는 습관이 어느새 나를 시인으로 만들었다.
카메라로 담은 장면에 마음을 얹으니
평범한 하루가 새롭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았다.
기록은 기억을 머물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잊히지 않게 남긴 한 줄 한 줄이
오늘의 나를, 그리고 내 삶의 온도를 만들어준다.
이 책은 그런 나의 하루와 마음을
조용히 담아낸 기록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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