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변화의 시대, 인간과 AI를 말하다
2025년 11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0.44MB) | 194 쪽
- ISBN 97911240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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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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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영화 속 장면을 통해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도구를 실제 삶에 적용하는 실천 루틴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한국 음식에 담긴 정서와 기억을 통해 ‘기술 너머의 인간성’을 탐색합니다.
3부 ‘반잔(半盞)’과 4부 ‘기술 너머의 리더십’은 인간의 성장과 위기, 리더십의 본질을 성찰하며,
5부~6부에서는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전통철학과 감정의 교육이 연결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7부는 AI와 경영, 법률, 데이터 보안 전략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실무자에게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마지막 8부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AI 활용 안내서로, 나이와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000년 9월, IT부문의 남북한 상호 균형발전 및 정보화를 통한 남북 경제협력에의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의 "제5기 초거대AI활용 생성테크 전문 교육 과정" 원우들이 AI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쓰고, 함께 출판에 참여한 이 책은 ‘전자책 공동저자’라는 새로운 지식생산 모델을 증명합니다. 이 책은 기술을 배움의 도구로, 공동체와 연결되는 지성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창의성, 협업, 평등한 출판을 지향하는 이 책은 AI 시대의 필독서이자, 새로운 저자의 탄생을 알리는 첫걸음입니다.
1. 《2001: A Space Odyssey》 - 영화 (1968)
2. 《Blade Runner》 - 영화 (1982)
3. 《Neuromancer》 - 소설 (William Gibson, 1984)
4. 《Terminator 2: Judgment Day》 - 영화 (1991)
5. 《The Matrix》 - 영화 (1999)
6. AI 리터러시와 일상 루틴
II.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한국 대표 음식 이야기
1. 서문
2. 맛의 서정 – 기억의 향기로 피어나는 이야기
3. 삶의 조화 – 함께하는 식탁의 이야기
4. 정성의 온도 – 사랑과 기억의 미학
5. 맺음말
III. 반잔(半盞)
1. 흙수저의 탄생 - 산골 마을에서의 첫 배움
2. 배움의 길, 세상의 문턱에서 - 청년의 성장기
3. 조직의 바다에서 길을 묻다 - 금융, 위기, 그리고 기회
4. 다시 공부의 길로 - 재난안전·산업안전 전문가로의 전환
5. 반잔(半盞) - 아직 채워야 할 삶의 이야기
IV. 기술 너머의 리더십
1. 서문 - 흙에서 사람으로, 그리고 신뢰로
2. 흙에서 길을 배우다 - 실패가 남긴 첫 교훈
3. 멈춤에서 다시 - 불안의 재구성과 리더십의 진화
4. 사람을 향한 눈 - 안전과 리더십의 통합
5. 맺음말 - 다시, 사람과 함께 걷는 길
V. 모심에서 평화로, 생명으로
1.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가
2. 평화로 가는 길
3. 평화를 위한 일상의 실천
4. 한울을 모신 삶, 평화로 완성되다
VI. 쥐는 법과 놓는 법
1. 프롤로그 - 손의 기억
2. 사탕을 쥐던 아이 - ‘쥠’의 본능을 배우다
3. 손을 펴는 법 - ‘놓음’의 용기와 자유
4. 쥠과 놓음 사이
5. 에필로그 - 쥠과 놓음, 그 사이의 나
VII. AI 시대 경영, 성공을 위한 가이드
1. 우리들 삶과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2. AI Transformation: 생존을 위한 선택, 능동적 항해의 길
3. AI 시대 법률과의 교차점
4. 비즈니스의 새로운 필수 요소 인공지능(AI)
5. AX시대 기회와 과제
6. AX 성공을 위한 AI와 데이터 보안 전략
7. 결론 및 제언: 인공지능(AI)시대, 변화의 기회를 선점하라.
VIII. AI, 시니어의 새로운 친구가 되다.
1. 시작하며 - 두 번째 배움을 시작하며
2. AI, 두 번째 배움을 여는 새로운 친구
3. AI와 함께 배우는 세상의 원리
4. 마치며 - AI와 함께 걷는 길 위에서
📌 책 요약
『AI 변화의 시대, 인간과 AI를 말하다』는 초거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묻는 책이다.
영화, 음식, 성장, 안전, 전통사상, 경영,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기술과 삶이 만나는 지점을 따뜻하게 조명한다.
총 8인의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하며, AI를 도구가 아닌 사유와 기록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실질적인 글쓰기와 실천의 모델을 제시한다.
📖 본문 일부
p.19 『프롤로그 – 영화로 시작하는 AI 리터러시』
“기계의 판단이 우리의 삶을 바꿀 때, 우리는 기술에게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영화는 그 질문의 출발점이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 손안의 기술은 삶의 기준을 바꾸고 있다.”
p.45 『맛의 서정 – 밥상의 기억』
“밥 한 숟가락에는 정이, 국 한 모금에는 위로가 담겨 있었다. 밥상은 단순한 식탁이 아니라 마음의 연결고리였다. 냄새와 온기, 그 모든 기억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p.67 『흙수저의 탄생 – 성장의 서사』
“가난했지만 웃음이 있었고, 불편했지만 마음은 따뜻했다. 그 시절의 흙냄새는 지금의 나를 지탱하는 뿌리가 되었다. 공부는 꿈이 아니라 생존이었고,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p.147 『AI 트랜스포메이션 – 생존을 위한 선택』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 되었다. 기업은 기술을 도입할 것이 아니라 문화를 바꿔야 한다. 변화의 속도보다 빠르게 학습하고, 시스템을 넘어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AI 변화의 시대, 인간과 AI를 말하다』는 기술이 일상이 된 지금, 인간은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탐색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넘어서, AI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감각을 8인의 저자가 각자의 목소리로 풀어낸 공동 창작물이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스마트폰, 알고리즘, 생성형 AI 도구들이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었고, 이에 따라 인간은 점점 더 ‘기술과 함께 사유하는 존재’로 변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인간 중심의 시선’을 회복하려는 시도이자 실천이다.
영화, 음식, 성장, 전통, 종교, 교육, 안전, 경영 등 다양한 일상과 사회적 주제를 통해, 독자들은 기술에 압도당하지 않으면서도 AI를 유용한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AI 활용 가이드는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동시 출간되며, 각각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달 방식을 고려해 구성되었다. 전자책은 링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접근성의 확장이라는 장점을 살리고 있으며, 종이책은 사유와 정리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책의 내용뿐 아니라 출판 방식에서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을 시도한 사례다.
또한 이 책은 GPT 기반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동 저자들이 원고를 직접 기획·작성하고 편집한 ‘전자책 공동저자 모델’의 실증적 사례이기도 하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지식 창작의 협력자로 활용하며, 새로운 출판 생태계를 실험하고 확장한 이력은 독립출판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변화의 시대, 인간과 AI를 말하다』는 기술에 대한 환상도, 거부도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유와 실천을 담고 있다. AI를 ‘쓰기’와 ‘배움’의 동반자로 삼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길잡이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기획 구교광
저자(글) 윤성임
동국대 기술창업학 박사이며 (주)KT IT본부와 (주)케이티디에스(kt ds)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융합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지털혁신(DX/AX)전문가이다. 현재 소셜앤비즈 대표이자 건양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장년층의 디지털·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강의 및 컨설팅을 수행한다. 전 국민의 AI 일상화와 실용적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AI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저자(글) 고구환
LG전자 교육센터장, LG엔시스 기술부서장 등 ICT 현장의 핵심 직책을 두루 거친 기술 전문가다. 현재 청담정보기술 전무이사이자 웨이크업뉴스 선임기자로서,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 기반 사고력과 사회적 통찰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ICT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주제에 천착하며, 동북아공동체ICT포럼 기술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자(글) 김대진
재난안전공학 박사이자 산업안전 전문가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과 한국안전문화전략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에 주력하며, 안전리더십 기반의 조직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집필 및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실천 중심의 안전 전략을 통해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저자(글) 문정흠
30여 년간 공공시설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분야에서 실무 책임을 맡아온 전문가다. 현재 인천시설공단 생활체육사업단장으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기술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전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장 기반의 안전리더십 확립을 목표로 하며, 토목·상수도·체육시설 등 다분야의 공공 인프라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실무를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간다.
저자(글) 서소연
천도교중앙총부 교무관장으로서 종교와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울신앙을 바탕으로 동학사상의 현대적 해석과 실천에 주력하며,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100년 역사의 잡지사 및 신인간(주)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종교적 메시지를 현대 사회에 연결하는 사유와 실천을 담아낸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다.
저자(글) 신영호
금융과 IT 융합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정보보안 및 품질경영 전문가다. ISO 27001, ISO 9001, ISO 42001 등 다수의 국제 인증 심사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보안 시스템 설계와 AI 리스크 관리 전략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AI 시대의 기술 윤리와 실무 기반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저자(글) 유창현
경영학 박사이자 기업법률 및 ISO 국제표준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영혁신을 이끌고 있다. 스마트공장, ESG 경영, 정부 R&D 평가위원, ISO 심사원으로 활약하며,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학 및 HRD 분야의 실무 강의도 병행하며, 조직 혁신을 위한 실천적 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글) 전명운
동국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공학과 원격교육을 접목한 인문교육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 종교의 가르침을 현대 사회와 소통시키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과거 대한상공회의소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신앙을 연결한 공동체 중심 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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