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날씨로 마음을 말해요

지구야 오늘은 어떤 기분이야

신희영 지음

작가와 2025년 1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구는 살아 있는 존재예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말의 너머, 지구도 기분이 있다고 느끼는 마음에서 진짜 돌봄이 시작돼요. 오늘 지구는 어떤 기분일까요?
그래서 이렇게 물었어요.
“지구야, 오늘은 어떤 기분이야?”
이 질문은 지구에게 한 말이자, 내 마음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해요. 날씨는 지구의 감정이고, 감정은 우리 마음의 날씨니까요.
뒷페이지에는 책을 다 읽은 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과 활동을 이어 할 수 있는 컬러링 도안을 담았습니다.

목차

오늘 지구는 어떤 기분일까요?
색칠해 보아요.
질문해 보아요.

책 속으로

지구도 우리처럼 기분이 있어요. 화나면 태풍이 불고 슬프면 비가 오며, 외로움이 찾아오면 땅이 메말라요. 그래도 지구는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어요. 결국 무지개가 다시 뜨거든요.

인물정보

저자(글) 신희영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20년간 일하며, 감사하게도 훌륭한 동료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그 속에서 나의 실패와 다른 많은 사람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렇게 작가의 꿈이 시작됐습니다.
허허벌판에서 새로운 빛을 찾아 따뜻한 시선을 담는 그림책 작가를 꿈꾸며, AI와 함께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자의 책
2025 ‘AI와 함께, 그림 없이 시작하는 그림책 글쓰기’
2025 그림책 ‘톡톡, 씨앗’
2025 그림책 ‘소리 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