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족과 중국 상고사의 진실
2025년 09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51MB) | 250 쪽
- ISBN 97911240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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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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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부에서 ‘동이’ 개념의 어원과 변천, 사이(四夷) 체계 속 위상, 생활·신앙·기술의 실상을 추적한다. 토템 숭배, 적석총과 옥기, 농경과 의술, 치우와 태양 숭배, 난생 신화 등 동이 고유의 문화 요소가 어떻게 형성·발전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2부는 동이와 한민족의 관계를 본격 해명한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 『사기』 등 문헌을 바탕으로 고조선·부여·삼한 등으로 이어지는 문화적 연속성을 제시하고, 중국사에 등장하는 동이계 인물과 사건을 비판적으로 재독해한다. 3부는 요하문명과 홍산문화, 중국 신화와 동이계 신들의 상관성, 문자·기술의 전파와 상호 영향, 교역과 교류의 경로를 분석하며 동이가 동아시아 원류 문명에 끼친 영향을 입증한다. 4부는 『춘추』, 『사기』, 『위략』 등을 통해 누적된 역사 왜곡의 양상을 추적하고, 동북공정 등 현대의 담론까지 연결해 왜곡의 기제와 그 한계를 드러낸다.
저자는 동이가 주변부 타자가 아니라 문명 형성의 주체였음을 강조한다. 문헌의 편견과 고고학 증거를 함께 읽어내면서, 한민족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한 동이 문명의 실체를 설득력 있게 복원한다. 학계의 쟁점과 재야 담론을 균형 있게 검토해 독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장점이다. 동아시아 고대사·민족 기원론·문명 교류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와 연구자, 그리고 동북아 역사 왜곡에 대응할 논리와 자료가 필요한 독자에게 필수적인 교양서이자 참조서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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