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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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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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암살, 9⸱11 테러, 2021 국회의사당 습격…
그 모든 중대사를 관장해온 폭풍의 눈, 백악관 상황실!
미국 역사를 뒤흔든 중대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백악관 상황실이 있었다. 이 책은 영화 속 첨단 지휘 본부와는 다른, 비좁고 창문 없는 지하 공간에서 대통령과 참모들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하고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걸출한 언론인 조지 스테퍼노펄러스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1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료의 내밀한 인터뷰와 기밀 해제된 녹취록은 최고 권력자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숨 막히는 긴장의 순간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렇게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선다. 독자는 작은 지하 방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과 면모,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현명한 리더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지금, 이 책은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가 누구인지 깊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장 백악관 상황실의 탄생
2장 밤새도록
3장 “세상 모든 지옥이 열렸다”
4장 SOS
5장 근접 조우
6장 키는 바로 이곳에
7장 역사의 옳은 편에서
8장 대통령님 곧 오십니다
9장 “우리는 이곳에서 싸운다”
10장 걷는 남자
11장 백악관의 할리우드 스토리
12장 타이거 팀
에필로그: WHSR
감사의 말
주註
색인
핼릿: (그는 천천히 그리고 신중하게 말한다) 대통령이 사망했다. 약 35분 전에 사망했다. (잠시 멈춤) 들었는가? 이상. | 샐린저: 대통령이 사망했다. 맞는가? | 핼릿: 그렇다. 그렇다.
_35쪽
린든 존슨은 베트남에서 오는 정보를 간절히 원했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정보가 아무리 사소하다 해도 상관없었다. “존슨 대통령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했습니다. 나로선 그가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1999년 10월 한 원탁 토론에서 그의 국가안보 보좌관 월트 로스토는 회상했다_38쪽
닉슨 대통령이 백악관 위층에 널브러져 있는 상황에서 상황실에 있던 사람들은 군사경계태세를 데프콘 3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_71쪽
“이것이 캄보디아 내 한 지역 사령관이 벌인 행동으로, 그저 지나가는 배를 막으려는 목적에서 마야게즈호를 탈취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은 없습니까?” 다들 고개를 돌렸다. 대체 누가 말을 한 거지? 말을 한 사람은 스물여덟 살의 백악관 전속 사진작가 데이비드 흄 케너리였다. 거의 모든 대통령 회의에 참석하는 백악관 사진작가는 벽에 붙은 파리와 같은 존재여야 한다. 사진은 찍지만,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사진작가가 극비리에 진행되는 NSC 회의에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다니, 그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한 걸까?_86쪽
상황실 직원들은 부시 대통령의 경험과 중국에 대한 깊은 지식을 고려할 때, 그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 다른 미국 대통령들과 달리, 부시 대통령은 중국 수도의 지형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고, 군대와 탱크 그리고 학생들이 정확히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고 싶어 했다._159쪽
대통령 흉내를 그럴듯하게 낼 수 있는 당직 요원이 수화기를 들고 “여보세요”라고 대통령인 척했던 적도 있다. 딸깍 소리와 함께 푸틴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면 미국 측 당직 요원이 “푸틴 대통령님, 미국 대통령님 연결될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전달했다. “그때 짠! 미국 대통령이 수화기 너머로 등장했죠”라고 롭이 떠올렸다. 속임수를 썼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분이었다. “와, 지금 누군가는 나 때문에 시베리아로 쫓겨났겠다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_201쪽
불타고 있는 세계무역센터로 달려드는 뉴욕 소방관들처럼 상황실 근무자들은 백악관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 백악관에 대피 명령이 떨어지고 나서 3분 후, 비밀경호국 직원들이 찾아와 상황실 문밖에 있는 인터폰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모두 대피합니다. 여러분도 떠나셔야 합니다.” 하르기스는 인터폰으로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상황실 사람들 모두 자기가 맡은 일로 돌아갔다”라고 당시 상황을 기억했다. 아무도 상황실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_217쪽
처음 보내온 암호에는 빈라덴을 사살했는지 아니면 생포했는지에 관한 정보가 없었다. 맥레이븐은 즉시 생사 여부 확인을 요청했고 바로 답이 왔다. ‘제로니모 EKIA(enemy killed in action)’ 즉 빈라덴은 작전 중 사살되었다는 것이었다. (...) 오바마는 그 자리에서 외쳤다. “우리가 잡았다.” 대통령은 그 작은 회의실에서 나오면서도 우리가 잡았다는 말을 반복했다._289~290쪽
“넌 해고야!” 이 말은 도널드 트럼프의 리얼리티 티브이쇼 〈어프렌티스〉의 대표 유행어인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가 상황실에 도입한 유일한 혁신이었다._296쪽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아마존 에디터스 초이스★★★
[1] 작지만 위대한 지하실
백악관 상황실은 이름과 달리 단순히 방 하나를 뜻하는 곳이 아니다. 웨스트윙 지하에 자리한 이곳의 핵심 임무는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모든 기밀 정보를 수집, 분석해 대통령과 국가안보 참모들에게 질서정연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허브’이자 ‘신경중추’다. 영화에 나오는 첨단 지휘 본부와는 달리 오랫동안 창문도 없는 비좁고 소박한 공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내려지는 결정의 무게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상황실의 진짜 힘은 장소가 아닌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상황실 직원들은 CIA, NSA, 국방정보국 등에서 파견된 ‘최고 중의 최고’ 인재들이다. 이들은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며 대통령직 수행을 지원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헌신한다. 9.11 테러 당시 대피 명령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싸워야 할 자리는 바로 이곳”이라며 목숨을 걸고 자리를 지켰던 것처럼, 이름 없이 국가에 봉사하는 숨은 영웅들이다.
이곳은 수십 년간 기술적 변화를 거듭해왔다. 초기에는 텔레타이프와 기송관 같은 아날로그 방식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전 세계 정상들과 즉시 연결되는 최첨단 보안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2023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마침내 영화에서 보던 첨단 지휘 본부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하지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며, 역사의 무게를 짊어지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상황실의 본질적인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2] 상황실을 거쳐간 역대 대통령들
백악관 상황실에서 대통령들은 쉬운 결정이란 하나도 없다는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 대통령에게 올라오는 문제들은 이미 그 아래에서 해결하기 어려워 ‘가장 덜 나쁜 선택지’를 찾아야 하는 고된 일들이다. 불확실하고 종종 상충하는 정보 속에서 국가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극한의 압박감에 직면하는 것이다. 마야게즈호 나포 사건 당시 제럴드 포드 대통령은 인질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혼란 속에서 군사 작전을 지휘해야 했다. 그런가 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사마 빈라덴이 은신처에 있을 확률이 반반이라는 불확실한 정보에 기반해 특수부대원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라덴 사살 작전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그는 작전 계획 단계부터 깊이 관여하며 헬리콥터 성능과 같은 세부 사항까지 직접 챙겼다. 최종 결정을 앞둔 2011년 4월 28일 회의 때는 단순히 장관급 참모들의 의견만 듣지 않고 평소에는 발언 기회가 없던 보좌관들에게까지 직접 의견을 구하며 모든 관점을 고려했다. 정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결단력 있게 행동한 그의 리더십은 백악관에서 본 가장 용기 있는 결정 중 하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실의 절차와 규범을 무시하는 리더십으로 국가안보 시스템에 혼란을 초래했다. 그는 상황실 방문 자체를 싫어해 재임 기간 중 단 네 번 정도만 방문했고, 체계적인 정보 보고 대신 〈폭스〉나 TV 자막 뉴스를 더 신뢰했다. 2019년 6월에는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공격을 승인했다가 백악관 변호사 한 명의 말을 듣고 공격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는 상황실 회의 내용을 왜곡하여 기자회견에서 비과학적이고 위험한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잘못된 리더십이 얼마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3] “귀에도 벽이 있다”: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
이 책은 또한 이제껏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통해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미국 대통령이 소련의 수장에게 급하게 연락해야 할 때, 어떤 수단을 사용했을까? 흔히 상상하는 빨간 전화기가 아니라, 국방부에 설치된 투박한 텔레타이프 기계가 바로 ‘핫라인’의 실체였다. 이처럼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얼굴을 하고 있다.
절박한 상황에 부닥친 리더들은 때로 상식 밖의 선택지를 고려하기도 했다. 이란 인질 사태로 궁지에 몰렸던 지미 카터 대통령은 ‘그릴플레임 작전’으로 알려진 초심리학 첩보 프로그램에 의지하기까지 했다. ‘원격투시자’를 동원해 인질들의 행방을 찾으려 했던 것이다. 국가 최고 지도자가 위기 앞에서 얼마나 절박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극적인 사례다.
대통령의 독특한 개성이 백악관 운영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는 황당한 일화들도 가득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TV 화면 아래로 지나가는 자막 뉴스를 인쇄해 책자로 만들어달라고 지시했고, 최고의 정보 요원들이 그 일을 맡아야 했다. 한편, 오바마 행정부 시절 웨스트윙 보수 공사가 무산된 배경에는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을 집무실에서 내보낼 수 없다”는 선임 고문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다. 이처럼 최고 권력의 내밀한 공간에서는 국가 안보뿐 아니라,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인간적인 고집과 기이한 습관들이 역사의 방향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4] 미래를 위한 리더십
이 책은 단순히 과거 대통령들의 성공과 실패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피그스만 침공의 처참한 실패가 상황실 탄생의 계기가 되고, ‘데저트원 작전’의 뼈아픈 교훈이 빈라덴 사살 작전 성공의 밑거름이 되며, 아프가니스탄 철수의 참담한 경험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가능케 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는 곧 국가 위기 관리 시스템이 과거의 실패를 학습하며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하는지, 그리고 그 시스템이 국가의 운명을 지키는 데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명확히 증명한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복잡한 외교 관계 속에서 국가의 미래가 판가름 날 중대한 국면에 선 우리에게 이 책은 시의적절하고도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예측 불가능한 리더 한 사람이 어떻게 동맹 관계를 흔들고 국가안보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지, 그리고 그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분투해야 했는가? 반면, 오바마 행정부의 빈라덴 사살 작전이나 바이든 행정부의 ‘타이거 팀’ 사례는 위기 상황일수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리더십, 그리고 동맹과의 굳건한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명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이 마주한 도전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어떤 리더와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지 깊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조지 스테퍼노펄러스
미 방송국 ABC의 일요 시사 토론 프로그램 〈디스위크This Week〉 진행자이자 일일 모닝 쇼 〈굿모닝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공동 앵커.
오하이오주 민주당 하원의원 에드워드 페이헌의 보좌관으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대변인을 맡았으며, 클린턴이 당선된 후에는 백악관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수석 고문으로 활동했다.
1997년 〈디스위크〉 분석가로 ABC뉴스에 합류해 언론의 길에 들어섰으며, 이후 에미상, 듀폰상, 머로상, 크롱카이트상 등을 수상해 전설적인 언론인의 반열에 올랐다. 1999년에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너무나 인간적인All Too Human》를 집필했다.
대학에서 역사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삶의 모습이 과거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연구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해외에서 출간된 역사, 인문, 교육 분야 서적 검토 작업을 꾸준히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한국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서 프랑스어와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작은 집 거실에서도 세상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의 수많은 책과 글을 좋아해서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하우스메이드 2》, 《주홍여우전》, 《크루시블》,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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