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울어도 쓰러져도, 다시 살아지게 하는 힘에 관하여
원영 지음
불광출판사

2025년 10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75MB)   |  약 5.3만 자
ISBN 979117261218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비명(碑銘)이 적힌 무덤이 있었다. 무덤의 주인이 누구일까 궁금했던 한 사람이 밤에 몰래 무덤을 파보았더니 관은 비어 있었다. 즉,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 이 아이러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 상태를 고스란히 대변한다.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는 매 순간 버티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원영 스님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다. 때로 지치고 힘들고 괴로워도, 끝내 삶은 살아진다는 희망을 들려준다. 현실을 직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을 향한 깊은 긍정, 나와 마주 앉을 용기를 건네는 문장들이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이어진다.

“사람들은 미래를 두려워합니다. 꿈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 상실감을 느끼죠. 하지만 너무 힘들면 포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하다가 그만둘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꿈을 포기한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서 당장 죽는 것도 아니잖아요.”

원영 스님은 ‘포기’조차 지혜와 용기의 다른 이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해 포기해야만 할 것들을 분명히 알 때 비로소 삶은 살 만해진다는 가르침이다. 이렇듯 이 책은 애써 우리가 외면해 왔지만 결국은 마주해야 할 현실, 살아감에 대한 생생한 감각을 되살려 줌으로써 삶을 가볍고 만만하게 만들어 준다. 스스로 쌓아 올린 삶의 무게를 한 움큼씩 덜어내게 하는 방식으로.
프롤로그

1부 봄,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잖아
운명이 당신에게 나쁜 카드를 주었는가
마음속 밑바닥 거울에 비추어 보라
무턱대고 고집만 부리면 일을 그르친다
새도 지치면 제 둥지로 돌아간다
등 뒤를 지켜주는 이를 믿고
기계보다 나은 삶이길 바라며

2부 여름, 그렇다고 울 수는 없잖아
다툼의 씨앗을 누가 뿌렸나
차별은 모든 이의 마음을 멍들게 한다
지나고 보니 옹졸한 방패막이었어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냥 울고만 있을 수는 없다
걱정마! 죽지는 않을 테니




3부 가을, 그렇다고 싸울 수는 없잖아
고독과 잘 지내기 위한
길 위에서의 생각
너는 지금 괜찮은 거야?
고구마에도 사연은 있다니까
기왕에 살려거든 조화롭게
당신 덕에 내가 있습니다

4부 겨울,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우선은 쓰레기인지 아닌지부터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남는다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마음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원하는 것을 다 이루고 살 수는 없으니
부처님 가운데 토막으로 살기를

에필로그

해마다 나는 세상사의 돌풍에 휩싸이지 않고 그냥저냥 견뎌내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는 그런 염려가 더 컸다. 그사이 떠난 이들의 자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로운 풍경으로 무심히 채워졌다. 이것이야말로 무상(無常)한 변화다. 조고각하(照顧脚下)! 제 발밑을 보라 했던가. 사실 내 삶은 해가 바뀌어도 딱히 변한 것은 없다. 오늘도 나는 작은 암자에서 부처님을 뵙고 향을 올린다. - 17쪽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언제나 달리고 있고, 달리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린 듯하다. 그러나 각자 멈추어야 할 때가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멈추지 못하고 뭔가를 계속하지만 멈춰야 할 때가 있음을 안다. 그래서 늘 바빠도 일에 얽매이지 않고 곧잘 평온해지려 하고, 위태로움이 감지되면 망념을 지워 마음의 평화를 되찾으려 노력한다. 좋고 나쁜 감정이 휘몰아치듯 일어나게 그냥 두어선 안 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 35쪽

지난날 나를 쓰라리게 했던 변곡점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다 부질없는 기대와 욕심 때문이었다. 모두가 각자 자기 인생이 있는데, 제멋대로 상대의 인생을 재단하고 인연을 끊어버렸으니, 이 얼마나 우매한 결정인가. 내면의 갈등은 다 내가 가진 욕심 때문이었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자기가 원하는 바에는 끝이 없다. - 82쪽

이 일 끝나면 저 일이 다가오는 삶, 이것을 수행으로 여겨야만 견딜 수 있는 삶이다. 그러나 누구도 당신에게 그렇게 살라고 등 떠민 적 없노라고, 그러니 자신을 태우면서 아름답게 물들어 보라고, 그 정도는 괜찮게 사는 거 아니냐고, 옆에 있던 꽃들이 응원해 주는 듯하다. 처마 끝으로 반쯤 든 한가한 햇살에 졸고 있던 꽃들이 외려 나를 토닥여 준 덕분에 진실로 나는 안온함을 느낀다. - 127쪽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과보로 남는다는 당연한 진리를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 사소한 행실일지라도 본분을 지켜가며 지혜롭게 자유롭게 살아가는 길, 나는 그런 인생길을 걷고 싶다. - 168쪽

수행자의 언어로 풀어낸 실존적 위안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최고의 안심(安心) 에세이!

원영 스님의 글에는 독특한 글맛이 있다. 글을 읽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랄까. 읽고 나면 ‘그래, 그래도 괜찮구나’ 하고 안심하게 된다. 그것은 스님 글이 정직하고 투명하기 때문이다. 과장된 위로의 말을 건네기보다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다. 그래서 책장을 덮고 나면 한 문장 한 문장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동안 원영 스님은 방송과 강연, 또 절을 찾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수많은 사연을 마주해 왔다. 또 수행자로서 긴 세월 치열하게 삶의 문제를 고민해 왔다. 그 경험들이 이 책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 스님은 출가자이자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내적 갈등과 흔들림을 숨김없이 고백한다. 모난 감정이 튀어나온 순간, 관계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 일상에서 반복되는 소진과 회복의 파동을 솔직한 체험의 언어로 풀어낸다. 그 덕에 스님의 글은 종교적 교리에 갇히지 않으면서 수행의 깊이 또한 잃지 않는다.

“진짜 중요한 건 지금 붙잡고 있는 것에 담겨 있지 않습니다. 그 어떤 열정도 내게 분노나 괴로움을 준다면, 우선은 그 열정부터 식힐 필요가 있습니다. 가던 길을 쉼 없이 계속 가는 것도 좋지만, 지치고 힘들다면 일단 한숨부터 돌리는 게 필요하지 않겠어요?”

선불교의 초조(初祖) 달마대사의 법문을 안심법문(安心法門)이라 부른다. 괴로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원영 스님의 문장도 마찬가지다. 왜 지금 우리가 괴로운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괴로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게 한다. 직시하고 인정함으로써 두려움과 집착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게 해준다. 이를 통해 스님이 전하는 ‘놓아버려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는 포기의 권유가 아니다. 여기에는 내려놓고 비우는 순간 다시 충만해지는, 깊은 사유와 성찰에서 길어 올린 삶의 이치가 아로새겨져 있다.

꽉 쥔 손에 힘 좀 빼보면 어때요?
때로는 울어도 쓰러져도 괜찮아요,
곧 봄(春)이 올 거예요!

이 책은 원영 스님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들려주는 삶의 증언이다. 그 당당하고 생생한 고백 앞에서 독자들은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존재의 본래 가치를 다시 배운다. 스님은 매일 투쟁하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렇게 버티듯 살아가면 충분할까?’ ‘이 악물고 손에 힘 꽉 주고 버티다 보면 어느 순간 행복이 짜잔 하고 나타날까?’ 스님이 보기에 삶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오히려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고, 욕심과 현실을 인정하고,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갈 때 비로소 행복은 제 모습을 드러낸다. 이것이 울어도 쓰러져도, 끝내 삶을 살아지게 하는 원동력이다. 누군가가 등 뒤에서 밀어주는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한 꺼풀씩 마음의 주름이 펼쳐질 거라는 얘기다.
이 책은 ‘누구나’를 향하지만 읽는 순간에는 오직 ‘나’ 하나를 향한다. 오늘의 나에게 꼭 맞는 속도로, 내 감각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 살아가는 법을 속삭인다. 결코 큰 목소리로 설득하지 않는다. 몸에 힘 좀 빼고, 숨 한번 고르고, 다시 한 발 떼어 보자고 다정하게 권유한다. 한 편 한 편 읽어 나갈 때마다 독자들은 어깨 위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조금씩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다. 그것은 삶의 크기가 작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내가 나로서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듯 자연스럽게 나로 물들어가는 시간, 그 시간이 깊어질수록 우리 삶도 한층 웅숭깊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알게 될 것이다. 스님의 말처럼 “늘 어딘가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 원영 스님이 전하는 〈우리를 다시 살게 하는 힘〉 **

1. 무상(無常) - 고통은 영원하지 않다
아무리 큰 고통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계절이 바뀌듯 마음의 폭풍도 언젠가는 잦아듭니다.

2. 관계와 연대 - 삶은 연결 속에서 다시 일어난다
완전히 무너질 듯할 때, 가만히 등 뒤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 연결이 다시 삶을 일으켜 세웁니다.

3. 내면의 불씨 - 꺼지지 않는 불씨가 우리 안에 있다
누구에게나 ‘살고자 하는 마음’, 작게라도 행복을 찾으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울어도 쓰러져도, 그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기에 우리는 다시 일어섭니다.

4. 비움과 새로움 - 놓아야 새로운 길이 열린다
지나간 고통과 집착을 놓아버릴 때, 새로운 희망이 들어올 자리가 생깁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원영

평소 ‘관세음보살 주니어’로 살기를 원한다는 스님은 지혜롭고 자비로운 삶의 길로 이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알리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다.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는 수행자로 산다지만, 늘 행복한 삶은 아니었다. 하지만 누구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는 있다고 믿는다. 그렇게 확신하기에, 다른 이들에게도 행복해지는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여러 형태의 강의와 법문, 저술 활동으로 이어진다.
원영 스님이 말하는 행복이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거나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고, 그것은 지혜와 자비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스님은 강조한다. 결국 스님이 꿈꾸는 삶의 엔딩은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스님이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일이든 인간관계든 극단적으로 몰아가지 말고, 조금만 흘려보내라는 것이다. 바람이 좀 통하게 비워두고 열어두면 힘든 일도 때가 되면 자연스레 지나갈 거라는 말이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편하게 숨 쉴 수 있으니까.
스님은 오늘도 작은 서재에서 문을 절반쯤 열어두고 세상과 소통하는 글을 쓰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
    울어도 쓰러져도, 다시 살아지게 하는 힘에 관하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