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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청소부

김혜진 지음
래빗홀

2025년 10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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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52MB)   |  약 9.1만 자
ISBN 97911683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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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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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밀도 높은 문장, 탁월한 상상력과 선명한 주제로 독자와 평단을 사로잡아 온 김혜진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어스름 청소부》로 돌아왔다. 이번 책에서 작가는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어스름’을 다루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인공 소요네 집안은 대대로 어스름 치우는 일을 해 왔다. 어스름은 곰팡이나 먼지 같아서 방치하면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데, 이를 보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어스름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은 세상 구석구석에 엉키고 뭉쳐 딱딱해진 어스름을 수거하는 청소부가 된다. 그러나 소요는 어스름이 닿으면 간지럽고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상생활은 물론 친구 사귀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소요를 이해해 주는 유일한 친구는 사람의 ‘얼룩’을 읽어 과거와 성격을 파악할 줄 아는 제하뿐. 그러던 어느 날, 가짜 기억을 담은 스티커를 만드는 예나가 전학을 오면서 소요의 세계는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작품은 세상이 정한 ‘보통’이라는 기준을 벗어난 아이들이 각자의 능력 덕분에 서로를 알아보고 연결되어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어스름으로 가득한 세계를 헤쳐 나가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우정과 사랑을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불안한 시기를 지나는 10대 청소년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1. 우리는 어스름을 치운다
2. 이게 다 어스름 때문
3. 친구가 되는 법
4. 계획되지 않은 여행
5. 계획된 침입
6. 매찌와 어스름바치
7. 한밤중 어스름 수거
8. 비밀의 일부
9. 어스름, 스티커, 그리고 틈
10. 잃어버린 어스름을 찾아서
11. 나만 할 수 있는 일
12. 몰랐던, 알게 될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사람의 얼룩을 지워 주는 제하네, 장소의 어스름을 치우는 우리. 어릴 땐 뭐가 더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두고 제하와 얼마나 다퉜는지 모른다. 이제 그런 얘긴 안 한다. 우리끼리 싸워 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보통’의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할 일을 하는 건 똑같으니까.
p. 12

어스름 청소부들에게 고용주가 있는 줄은 몰랐다. 우리 집만 해도 할머니의 할아버지의 할머니의 할아버지, 어쩌면 그 윗대부터 계속 어스름을 치웠으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었으니까.
“뭐야, 너네 나랏일 하는 집안이었어?”
제하는 너스레를 떨었지만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엄마 아빠의 늘어 가는 한숨과 어두워진 얼굴을 보면 그랬다.
p. 21

바람이 불자 나무 그림자와 달빛이 어지러이 흔들리며 두 사람의 모습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도둑인가? 112에 신고를 해야 하나? 제하를 데리고 나올까? 갈피를 잡을 수가 없는데, 그들은 집이 아니라 매립장으로 향했다. 저기는 어스름뿐인데…….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더한 일이 벌어졌다. 그 사람들이 자물쇠를 풀고 바깥문을 밀어 연 것이다. 매립장의 진짜 문이 달빛에 드러났다.
“뭐 하는 거야!”
나도 모르게 온 힘을 끌어모아 소리를 질렀다.
p. 100

“네 눈으로 보고도 모르겠나 보지? 매립장에서 충분히 삭히고 묵힌 어스름은 달라. 비슷하게나마 효과를 내려면 사람에게서 직접 떼어야 한다. 여러 인간의 어스름이 섞인 길바닥의 어스름보다 각 개인에게서 떼어 낸 것이 보다 순수할 것은 당연한 이치지. 청소부라면서 참으로 지식이 짧구나.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맹목적으로 수칙만 따르는가 보지?”
p. 142

예나가 붙이는 기억에 따라 누군가는 누명을 쓰고, 누군가는 폭력을 저지르고, 누군가는 일자리에서 쫓겨났다. 거짓을 진짜로 믿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게, 예나는 너무나 괴로웠다고 했다. 예나를 괴롭게 한 것은 그것뿐이 아니었다.
“인간에게 붙인 스티커에서는 어스름이 자라. 주변 어스름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같고, 말 그대로 버섯이나 곰팡이처럼 자라나는 것 같기도 해.”
pp. 188~189

내가 태어났을 때의 이야기도 들었다. 어딜 가든 갓난아기인 내게 어스름이 달라붙으려 했다고 했다. 매립장의 어스름까지 요동쳤을 때는 정말 무서웠다고. 엄마 아빠는 매립장을 두고 도망칠 생각까지 했지만, 청소부로서의 의무감 때문에 차마 그럴 수 없었다. 그저 매일같이 제하네 차로 나를 씻겨 가며 사방으로 방안을 찾아다니던 끝에 형설을 만났던 것이다.
p. 236

솔직히 말하면 나는 뭐든 해 보고 싶었다. 가능성이란 단어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를 더 자극하고 싶지 않아서 속으로 삼켰다
p. 252

“서로를 구해 내는 것이 가능한 아름다운 세계가 여기에 있다.”_이하나(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내가 갖고 싶던 친구를 만났고, 내가 되고 싶던 어른을 찾았다.”_정소연(소설가)

“다른 애들은 예나가 얼마나 특별한지 모르겠지.
나만 안다, 어스름을 보는 나만.”

보이지 않는 존재를 보는 남다른 능력 덕분에
서로를 발견한 세 사람
우정과 용기로 써 내려가는 가장 빛나는 이야기

주인공 소요는 대대로 어스름을 치워 온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어스름’을 치우며 살아간다. 사전적으로 ‘조금 어둑한 상태’를 뜻하는 어스름은 작품 안에서 만지면 서늘하고, 상처 딱지처럼 울퉁불퉁하며, 곰팡이나 먼지 같은 불쾌한 기운을 내뿜는 실체가 된다. 사춘기 문턱에 선 소요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디에나 붙어 있는 어스름을 보는 현실이 버겁게 다가오고,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에도 균열이 깊어진다. “차라리 막 살까. 어떻게 해도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며 스스로를 부정하던 소요 앞에 자신만큼 ‘별난’ 예나가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김혜진의 소설은 세상에서 쉽게 소외되고 잊히는 누군가는 끊임없이 기억하고 호명한다”는 평론가 이하나의 말처럼, 《어스름 청소부》는 평범해 보이는 세상의 이면에 시선을 멈추고,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구석진 곳에 빛을 비추며 그만의 단단한 세계관을 독자 앞에 펼쳐 보인다.
‘다름’이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되는 순간을 조명하는 이야기는 청소부들이 열심히 모아 둔 어스름을 도난당하는 사건에 맞닥뜨리며 더욱 눈부시게 빛난다. 어스름을 되찾기 위해 나선 여정에서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불편함이 때로는 누군가를 구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곁에는 언제나 묵묵히 함께한 ‘박 주무관’이 있다. 어스름을 보지 못하는 평범한 공무원이지만, 보이지 않는 일을 하는 이들을 진중하게 관찰하고,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처럼 존재하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아이들에게 손길을 내민다. 어둠 속 작은 불빛이 되어 서로의 세상을 밝혀내는 장면은 작품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따뜻하게 완성한다.

“우리는 서로가 무엇을 보는지 영영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몰라도, 이해 못 해도 서로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작가의 말

읽을수록 깊이를 더하는 매력적인 작품
익숙한 공간을 신비로운 모험의 무대로 뒤바꾸는 경험

《어스름 청소부》는 서울의 경복궁 옆 공예박물관, 인사동, 불광천, 한강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그러나 작가 김혜진의 시선을 거치면 일상적인 공간은 곧 신비롭고 낯선 판타지 무대가 된다.
부모님과 갑작스럽게 대전으로 여행을 가게 된 소요는 예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홀로 서울로 돌아온다. 그날 밤, 누군가 청소부들이 매립장에 모아 둔 어스름을 훔치면서 ‘예나’까지 데려간다.
소요와 제하는 도난당한 어스름과 예나를 되찾기 위해 공예박물관으로 몰래 들어가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모두가 쓸모없다고 여겨 치워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스름이 수장고에 보관된 소장품을 삭거나 변하지 않게 하는 귀한 재료로 쓰이고 있던 것. 하지만 어스름을 다루는 이들이 이 어스름을 부정적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어스름과 예나를 구하기 위해 더욱 숨 가쁘게 앞으로 달려 나간다.
박물관의 수장고와 소장품 세척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추격전은 불광천과 한강으로 이어지며 이야기에 속도와 입체감을 더한다. 긴박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동안 소요는 태어날 때부터 자신과 얽혀 있던 어스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두렵고 불쾌하기만 했던 존재를 조금씩 받아들이며 성장의 길로 나아간다.

작고 희미한 존재들과 쌓는 우정으로
마침내 ‘가장 괜찮은 우리’로 나아가는 여정

“깨끗한 길, 비워진 쓰레기통, 물기 없는 세면대를 당연하게 기대하면서 동시에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잊는다”는 생각에서 집필이 시작되었다는 《어스름 청소부》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드러내며 우리가 쉽게 잊는 존재들의 자리와 감각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보이지 않는 당연한 수고’를 환상적 상상력으로 확장해 ‘어스름’이라는 독창적인 장치로 풀어낸 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불안과 외로움, 마음의 그늘 같은 것들이 어스름의 모습으로 형상화된 것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그 낯선 존재를 통해 자기 안의 감정을 새롭게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요는 어스름을 치우는 일을 숙명처럼 짊어진다. 처음에는 불쾌하고 버겁게 느껴졌던 이 일이 친구들과의 모험을 통해 누군가를 지켜내는 힘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결국 외면하던 능력을 받아들이고,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를 발견하며 ‘참 괜찮은 나’가 되어 간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감당하며 성장하는 소요의 모습은 우리 곁에서 묵묵히 세상을 지탱하는 이들의 자리와 자연스럽게 겹쳐진다.
《어스름 청소부》는 문학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고루 갖춘 판타지 성장소설이다. 감정의 변화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10대 독자들은 낯설지만 익숙한 ‘어스름’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긍정하며 사랑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책을 덮고 고개를 들었을 때, 다시 바라본 당신의 세상이 조금 더 다채롭고 선명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처럼 여정을 끝낸 독자들이 자기 곁의 세계를 도전적이고 새롭게 바라보길 기대한다.
“어스름에는 어둡지만 아직 빛의 기운이 스며 있다. 이 여린 빛을 뒤로하고 깊은 밤으로 향할지, 환히 밝혀 새벽으로 나아갈지는 이제 우리의 발길에 달렸다.”_이하나(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인물정보

저자(글) 김혜진

청소년소설과 동화를 쓰며 번역도 하고 있다. 청소년소설 《완벽한 사과는 없다》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우리는 얼굴을 찾고 있어》 《프루스트 클럽》 등이 있고, 판타지 동화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시리즈와 〈가느다란 마법사〉 시리즈, 《일주일의 학교》 《일곱 모자 이야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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