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 : 친밀감으로
2025년 10월 3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59MB) | 366 쪽
- ISBN 979119951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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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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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나 수행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 다시 바라본 책이다.
저자는 아브라함과 다윗, 요셉, 요한 등 성서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 먼저 다가오시는 은혜의 구조를 설명한다.
기독교 신앙은 두려움의 종교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 속에서 완성되는
여정임을 제시하며,
예수께서 보여주신 친밀한 복음이 오늘의 신앙인에게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말씀은 기본, 교육학적 통찰과 구조적 신앙 해석을 바탕으로,
독자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렬하고
삶 속에서 은혜의 친밀함을 살아내도록 이끈다.
1부 | 관계의 단절 ―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구조
인간이 하나님과 멀어질 때 내면의 구조가 어떻게 무너지는가.
1장. 에덴의 기억 ― 단절의 시작과 인간의 두려움 구조
“너 어디 있느냐?” ― 하나님이 먼저 부르시는 관계
회복의 첫 음성
두려움이 시작된 순간,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자기 보존을 선택했다.
2장. 가인 ― 질투와 비교의 신앙
타인의 인정을 갈망하는 신앙 구조
예수의 말씀 “네 형제에게 화해하라”의 근원
3장. 사울 ― 통제의 신앙이 만들어낸 불안
하나님을 이용하려 한 신앙
예수의 비유 ‘바리새인과 세리’의 경고
4장. 요나 ― 회피의 순종과 억지의 복종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는 선지자
관계없는 순종은 결국 번 아웃을 낳는다.
2부 | 관계의 회복 ―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구조
하나님은 언제나 관계를 먼저 회복하신다.
5장. 아브라함 ― 불완전한 순종 속의 신뢰 훈련
믿음은 즉시 완성이 아니라 관계의 성장
예수의 말씀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6장. 야곱 ― 씨름을 통한 이름의 재구성
‘관계의 충돌’이 ‘정체성의 탄생’이 된다.
하나님은 부서진 관계 속에서 새 이름을 주신다.
7장. 요셉 ― 용서의 기억, 관계의 전이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셨나이다.”
상처가 은혜의 언어로 번역되는 신앙 구조
8장. 모세 ― 두려움에서 사명으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관계의 회복이 리더십의 시작이 된다.
3부 | 관계의 친밀감 ― 예수께서 보여주신 관계 복음
예수의 모든 말씀은 ‘관계 회복의 비유’였다.
9장. 탕자의 비유 ― 관계의 회복은 돌아감으로 시작된다.
아버지는 아들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 나가신다.’
죄의 문제보다 관계의 단절이 먼저 해결된다.
10장. 사마리아 여인 ― 이해받지 못한 자를 향한 대화
예수는 판단보다 ‘존재의 회복’을 먼저 선포하신다.
물을 나누는 행위 = 관계의 회복
11장. 세리 삭개오 ― 부르심의 즉시성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관계의 회복은 초대의 형태로 다가온다.
12장. 간음한 여인 ― 정죄보다 관계의 존중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라.”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보다 관계의 지속을 더 중요히 여긴다.
4부 | 관계의 전이 ― 은혜가 삶으로 확장되는 구조
친밀감은 반복과 신뢰를 통해 내면의 구조로 자리 잡는다.
13장. 다윗 ― 죄에서 은혜로, 회개의 구조
회개는 감정이 아니라 ‘관계의 재정렬’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옵소서.”라는 관계 유지의 간구
14장. 룻 ― 충성의 반복과 관계의 재편성
충성은 선택이 아니라 관계를 회복 습관
‘내가 가는 곳에 당신도 가리이다.’
15장. 엘리야 ― 번 아웃 이후의 침묵
큰바람, 지진, 불이 아니라 ‘세미한 음성’ 속의 회복
하나님은 감정이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신다.
16장. 에스더 ―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의 전이
관계를 위해 목숨을 건 선택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친밀감의 궁극적 표현
5부 | 관계의 완성 ― 하나님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나
관계의 종착지는 하나님의 기억 속 ‘나’이다.
17장. 베드로 ― 사랑으로 복원된 제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실패한 제자가 관계 속에서 다시 부름을 받는다.
18장. 바울 ― 율법의 구조에서 은혜의 구조로
종교적 열심이 관계적 친밀감으로 변할 때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19장. 요한 ― 사랑의 내면화
관계 복음의 완성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라는 관계 중심 신앙의 선언
20장. 요한계시록의 교회들 ― 관계의 완전한 회복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완전한 친밀감의 완성, 영생의 구조
에필로그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으로』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단절에서 회복,
그리고 완전한 친밀감으로 나아가는 여정으로 풀어낸 신앙서다.
저자는 신앙을 감정의 열정이나 수행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시는 은혜의 구조로 해석한다.
1부에서는 인간이 하나님 없이 살아갈 때 내면의 구조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준다.
에덴에서의 두려움, 가인의 비교, 사울의 통제, 요나의 회피를 통해 
단절된 관계의 내면 구조를 진단한다.
2부는 하나님이 먼저 관계를 회복하시는 장면들로 이어진다.
아브라함의 불완전한 순종, 야곱의 씨름, 요셉의 용서, 
모세의 부르심 속에서 하나님의 주도적 사랑이 드러난다.
3부에서는 예수께서 보여주신 관계 복음을 다룬다.
탕자의 귀환,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삭개오의 초대, 
간음한 여인에게 건넨 용서의 눈빛을 통해 
예수의 복음이 관계 회복의 비유였음을 보여준다.
4부는 회복된 관계가 삶 속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다룬다.
다윗의 회개, 룻의 충성, 엘리야의 침묵, 에스더의 담대함을 통해 
은혜가 어떻게 일상에서 신앙으로 전이되는지를 제시한다.
5부에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완성되는 모습을 그린다.
베드로 사랑의 복원, 바울 은혜의 구조, 요한의 내면화된 사랑,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계신다”는 관계의 완전한 회복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 책은 신학적 깊이와 더불어 교육학적 전이와 내면의 구조 변화를 함께 다루며,
신앙을 추상적 개념이 아닌 삶 속에서 경험되는 관계의 복음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머무시는 분이시다.
신앙의 완성은 행위가 아니라 관계다.”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으로』는 신앙의 본질을 다시 ‘관계’의 자리로 돌려놓는 책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인간의 내면은 두려움과 통제로 무너지고,
그 회복은 인간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시는 은혜의 사건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구약의 인물들과 예수의 비유를 따라가며,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의 실패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그분의 사랑으로 관계를 다시 세우시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단순한 신학서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살아 있는 관계 보고서다.
신앙을 감정의 열정이나 행위의 완성으로 보지 않고,
“함께 머무는 존재로서의 믿음”으로 재정의한다.
저자는 신앙의 구조를 교육학적 시선과 뇌 신앙의 통찰로 엮어,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마음과 삶의 구조를 재편하는
창조적 질서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읽는 동안 독자는 신앙이란 결국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함께 머무는 관계’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찾지 않으신다.
그분은 불완전한 인간 안에서 완전한 사랑을 완성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으로』는
혼탁한 시대 속에서 신앙의 본질을 되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깊은 영적 여정이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복세형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영성 – 말씀의 구조 안에서 
깨어나는 내면의 회심』에서
신앙을 감정적 체험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 속 내면의 
재배열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존재 구조를 다시 세운다.”라고 말하며
신학과 교육학, 그리고 인간 내면의 변화를 교차시켜 
탐구해 왔다.
이후 저서 『뇌 신앙 –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이야기』에서는
신앙과 신경생리학의 만남을 통해
믿음을 뇌와 영혼이 함께 반응하는 창조적 질서로 
해석했다.
그에게 인간의 뇌는 하나님이 영혼과 육체를 연결하기 위해 설계하신
“신앙의 물리적 성전”이다.
이번 저서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으로』에서
그는 신앙의 본질을 다시 ‘관계’의 자리로 돌려놓는다.
그에게 신앙은 수행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시는 
은혜의 대화이며, 인간의 응답은 그분과의 친밀함 속에서 완성된다.
그는 구약의 인물들과 예수의 관계 복음을
‘단절에서 회복으로, 회복에서 친밀감으로’ 이어지는 
신앙의 구조적 여정으로 풀어낸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보다 함께 머무름을 원하신다.
신앙의 완성은 행위가 아니라 관계다.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인간의 내면은 사랑으로 다시 세워진다.”
감수 함승훈
현) 케이엠8000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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