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이너 커리어 로드맵

입문부터 이직·프리랜서까지: 포트폴리오·리서치·디자인 시스템·AI 트렌드 한 권에

워크업인터렉티브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UX/UI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입문부터 실무, 이직과 프리랜서 전환까지 한 권으로 안내한다. 역사와 표준 프로세스, 산업 지형과 채용 구조,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사용자 리서치·인터랙션·비주얼·프로토타이핑·디자인 시스템 등 핵심 역량을 로드맵으로 제시한다. 신입과 전환자에게는 학습 계획과 체크리스트, 실전 프로젝트 구성법을, 현업자에게는 협업 워크플로와 리스크 관리, 사례 연구와 인터뷰, 최신 AI·접근성 트렌드에 대한 적용 관점을 제공한다. 반복 가능한 템플릿과 점검 항목을 통해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게 돕고, 커리어 단계별 역할 변화와 연봉·복리후생·협상 전략까지 실제 준비에 바로 쓰도록 구성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직업 개요와 정의

2장 역사와 발전 과정

3장 산업 지형과 생태계

4장 진입 경로와 준비 방법

5장 교육·자격·학습 로드맵

6장 필수 역량과 기술

7장 하루 일과와 업무 환경

8장 연봉·보수·근로 조건

9장 커리어 성장과 전문화

10장 장단점과 현실

11장 실무 프로세스와 업무 도구

12장 구직·이직·프리랜서 전략

13장 사례 연구와 인터뷰

14장 산업 동향과 미래 전망

마치며

부록

책 속으로

UX/UI 디자이너는 화면을 장식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구조화하고 해결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사용자의 맥락을 조사해 불편의 원인을 밝히고, 정보 구조와 상호작용을 설계해 목표 달성 경로를 단순화한다. 결과물은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입, 디자인 시스템으로 구체화되고, 테스트와 지표로 검증되어 다시 개선 사이클로 돌아간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최종 시안이 아니라 문제 정의와 의사결정의 흔적을 보여준다. 협업은 도구가 아니라 언어이며, 개발·기획·데이터와의 공통 언어는 명확한 사양과 일관된 컴포넌트, 근거 기반의 리포트다. 변화는 빠르지만 본질은 같다. 사람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근거로,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

출판사 서평

디지털 제품 경쟁력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이다. 이 책은 “예쁜 화면”을 넘어 문제 정의와 리서치, 정보 구조, 인터랙션 설계, 데이터 기반 개선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춰 설명한다. 조직 규모와 성숙도에 따라 달라지는 역할과 협업 방식, 디자인 시스템 운영과 QA 연동, 접근성과 프라이버시 UX 같은 필수 요소까지 아우르며, 신입·전환자·시니어 누구나 자신의 현재 단계에서 바로 적용할 체크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커리어 설계가 막막한 독자들에게는 로드맵을, 실무자에게는 개선 리포트의 목차를 제공하는 현장형 참고서다.

인물정보

저자(글) 워크업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