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 새로 읽기, 새 땅의 구조
2025년 10월 2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63MB) | 345 쪽
- ISBN 979119951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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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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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질서가 인간의 내면에서 작동하는 구조적
복음의 여정으로 재해석한다.
저자는 구조주의 교육학과 신경신학적 시선을 통해,
‘부름–순종–전쟁–분배–언약’이라는 여호수아의 생애 구조를
오늘의 그리스도인 삶 속에서 신앙의 재배열로 읽어낸다.
그에게 믿음이란 감정의 열정이 아니라,
하나님 질서가 인간의 내면에 다시 세워지는 과정이다.
여호수아가 걸었던 여정은 과거의 전쟁이 아니라,
현대 신앙인이 매일 맞서는 두려움, 불안, 기억의 재구성을 상징한다.
저자는 여호수아서를 통해 “진정한 가나안은 밖이 아니라,
복음이 우리 안에서 완전한 질서로 작동할 때 열린다,”라는
통찰을 제시한다.
신앙의 본질을 감정적 체험이 아닌 하나님의 구조적 은혜로 해석하며,
말씀과 인간 정신, 내면 질서의 조화를 복음의 새로운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제1부 ― 구조의 계승: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1:9)
구조는 계승되지 않는다. 재해석된다.
1장. 부름의 구조 ― 의미의 계승과 재해석
모세의 질서와 여호수아의 시작
리더십은 명령의 연속이 아니라 의미의 재배열이다.
2장. 말씀의 구조 ― 율법의 내면화와 기억의 회로
말씀은 인간 기억 구조를 새로 쓴다.
복음은 마음이 아니라 신경 구조에 각인된다.
3장. 소명의 구조 ― 경계를 넘는 순종의 결단
‘요단을 건너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경계의 해체다.
신앙은 현실을 넘어 의미의 땅으로 이동하는 결단이다.
4장. 요단강의 구조 ― 불안의 물을 건너는 신앙의 패턴
불안은 경계의 물이다.
믿음은 그 물 위에서 질서를 다시 세운다.
제2부 ― 순종의 구조: 여리고와 아이에서 배우는
내면의 질서
“너희는 돌라 성을 일곱 번 돌라.” (여호수아 6:4)
순종은 감정이 아니라 질서의 재배열이다.
5장. 여리고의 구조 ― 침묵의 리듬과 무너지는 패턴
성벽은 바깥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다.
침묵은 의미의 재정렬을 위한 영적 집중이다.
6장. 라합의 구조 ― 구속의 틈새에 피어나는 신앙
타락의 자리에도 은혜의 회로는 열려 있다.
구원은 완전한 자에게 임하지 않는다. 열린 자에게 임한다.
7장. 아이 성의 구조 ― 실패를 재구성하는 신경적 회복
실패는 구조 붕괴가 아니라 구조 갱신의 시작이다.
하나님의 패배 허용은 의미의 재조정이다.
8장. 게바온의 구조 ― 속임과 분별의 경계선
분별은 지식이 아니라 구조적 감각이다.
진리의 눈은 언제나 ‘거짓의 질서’를 감지한다.
제3부 ― 전쟁의 구조: 정복이 아닌 구조 개편의 과정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느니라.” (여호수아 10:8)
전쟁은 파괴가 아니라 재배열이다.
9장. 남부 전투의 구조 ― 두려움의 연합을 해체하라
두려움은 언제나 군대를 만든다.
복음은 공포의 연합을 무너뜨린다.
10장. 북부 전투의 구조 ― 힘의 상징을 버리는 믿음
‘말과 병거를 끊으라’는 명령은 의존 구조의 해체다.
진정한 믿음은 통제의 해체에서 시작된다.
11장. 정복의 구조 ― 승리의 반복과 의미의 탈진
승리가 쌓일수록 구조는 피로해진다.
하나님은 성취보다 방향을 보신다.
12장. 평화의 구조 ― 전쟁 뒤의 공허를 재정렬하라
평화는 전쟁의 부재가 아니다.
질서가 회복될 때 평화는 자연히 찾아온다.
제4부 ― 분배의 구조: 소유에서 관계로의 전이
“이 땅을 제비 뽑아 그들에게 기업으로 나누어 주라.” (여호수아 14:2)
분배는 점유가 아니라 의미의 조정이다.
13장. 기업의 구조 ― 존재의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
땅은 재산이 아니라 사명이다.
자기 기업을 찾는 일은 존재의 좌표를 찾는 일이다.
14장. 믿음의 구조 ― 갈렙의 시간과 회로의 인내
믿음은 기다림의 구조다.
인내는 신경적 루프의 강화로 완성된다.
15장. 도시의 구조 ― 도피성과 레위인의 공간 질서
은혜는 도피처 안에서 자란다.
거룩은 공간적 구별이 아니라 구조적 정렬이다.
16장. 동서지파의 구조 ― 분리 속의 일치, 다양 속의 일체
분리는 단절이 아니다.
하나 됨은 동일성이 아니라 구조적 조화다.
제5부 ― 언약의 구조: 기억, 순환, 그리고 복음의 재배열
“오늘 너희가 섬길 자를 택하라.” (여호수아 24:15)
언약은 과거의 약속이 아니라 현재의 구조다.
17장. 재집합의 구조 ― 세겜 언약과 기억의 재편성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구조다.
복음은 우리의 기억을 새롭게 쓴다.
18장. 말씀의 구조 ― 기록과 반복의 영적 회로
말씀은 사건이 아니라 회로다.
반복은 믿음의 기억을 강화한다.
19장. 순종의 구조 ― 여호수아의 마지막 명령
순종은 힘이 아니라 질서다.
지도자의 마지막은 순종의 완성이다.
20장. 새 땅의 구조 ― 내면 가나안을 향한 복음의 여정
진정한 가나안은 밖에 있지 않다.
복음이 우리 안에서 완전한 질서로 재배열될 때, 새 땅은 열린다.
에필로그
『여호수아서 새로 읽기, 새 땅의 구조』는
여호수아서를 단순한 역사나 정복의 기록이 아닌,
하나님 질서가 인간 내면에서 작동하는 복음의 구조적 여정으로
새롭게 읽어낸 책이다.
저자는 여호수아의 생애를 ‘부름–순종–전쟁–분배–언약’의 다섯 구조로
분석하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기억, 감정, 의지의 질서를
재배열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이 책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의 땅을 정복하는 사건을
외적 승리가 아닌 내면의 질서가 회복되는 신앙의 여정으로 해석한다.
전쟁은 파괴가 아니라 재배열이며,
분배는 점유가 아니라 관계의 회복이며,
언약은 과거의 약속이 아니라 현재의 구조라는 신학적 통찰로 전개된다.
저자는 이를 통해 “진정한 가나안은 밖에 있지 않고,
복음이 인간의 내면에서 완전한 질서로 작동할 때 열린다.”라고 말한다.
구조주의 교육학과 신경신학의 관점을 결합한 저자는
신앙을 감정적 열정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의 재정렬로 설명한다.
그에게 믿음은 영적 감동의 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의 존재 구조를 다시 세우시는 지속적 과정이다.
본문은 여호수아서의 각 장면을 통해
현대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불안, 두려움, 실패, 회복의 패턴을
새롭게 조명하며,
복음의 질서가 오늘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여호수아의 여정을 통해
신앙의 구조가 어떻게 내면의 질서로 재구성되는가를 묻고, 그 과정을 통해
“복음은 여전히 인간의 삶을 다시 짜시는 하나님의 질서”임을 증언한다.
『여호수아서 새로 읽기, 새 땅의 구조』는
고대 이스라엘의 전쟁사를 넘어,
하나님이 인간의 내면에서 일으키시는 질서의 복음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여호수아서를 단순히 땅의 정복이 아닌 혼돈에서 질서로,
불안에서 안식으로 이동하는 내면의 여정으로 읽어낸다.
이 책은 구조주의 교육학과 신앙 신경학의 시선을 결합해,
‘부름–순종–전쟁–분배–언약’이라는 여호수아의 삶을
한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복음적 구조로 재해석한다.
전쟁은 파괴가 아니라 재배열이며,
분배는 점유가 아니라 관계의 회복이며,
언약은 과거의 약속이 아니라 현재 속에서 작동하는 하나님의 질서다.
저자는 여호수아의 행적을 통해
신앙을 감정의 열정이 아닌 하나님 질서의 재정렬 과정으로 제시한다.
“진정한 가나안은 밖에 있지 않다.”
저자는 이 한 문장으로 책 전체를 관통한다.
가나안은 외적 공간이 아니라, 복음이 인간의 내면에서 완전한 질서로
작동할 때 열리는 하나님의 내면적 나라이다.
그 여정에서 믿음은 결단이 아니라 방향이고,
순종은 복종이 아니라 정렬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을 억압하지 않으시고,
그 마음 안의 무질서를 고요히 재배열하신다.
이 책은 여호수아서를 다시 읽되,
기억과 감정, 의지의 깊은 층위 속에서 복음의 질서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탐구한다.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은 사건을 남기지 않으시고, 구조를 남기신다.”
그분은 지금도 인간의 내면에서 질서를 다시 짜고, 의미를 새로 배열하며,
그 자리에 복음의 빛을 비추신다.
『여호수아서 새로 읽기』는
고대의 이야기를 넘어 오늘의 신앙을 새롭게 조정하는 책이다.
읽는 이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세우신 복음의 구조를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여호수아서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이야기로 다시 살아난다.
인물정보
저자(글) 복세형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영성 – 말씀의 구조 안에서
깨어나는 내면의 회심』에서
신앙을 감정적 체험이 아닌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이루어지는 내면의 재배열로 풀어내며 깊은 공감을
얻었다.
그는 영성을 사변적 명상으로 축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구조가 인간의 삶을 재배치하는
창조적 메커니즘”으로 제시하였다.
이후 저서는 『뇌 신앙 –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이야기』로,
그 구조적 신앙의 시선을 신경생리학적 인간 이해로
확장하였다.
그에게 뇌는 단순한 기관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혼과 육체를 연결하기 위해 설계하신
“신앙의 물리적 성전”이다.
그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균형 속에서 인간의 감정, 의지,
믿음의 움직임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해석했다.
교육학 연구자이자 구조주의 신앙 해석자로서,
그는 인간의 학습 구조와 하나님의 말씀 구조,
그리고 뇌의 변화 구조를 교차시켜 탐구해 왔다.
그의 글은 신학적이지만 실천적이며,
복음의 진리를 뇌와 감정, 행동과 일상의 질서
속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에게 신앙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신경과 영혼을 관통하며 작동하는 하나님의 실제적
구조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만이 아니라, 우리의 구조를
고치신다.
믿음은 감정의 불꽃이 아니라, 은혜의 질서로 다시
세워지는 회복이다.”
감수 함승훈
현) 케이엠8000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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