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아는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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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596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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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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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0년 연속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매주 2천만 명이 청취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더 램지 쇼」를 통해 이미 검증된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노동, 소비, 저축, 기부, 예산, 부채, 자족, 레거시’라는 8가지 자립 습관을 중심으로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책임지는 훈련을 하도록 돕는다.
들어가며 아이는 부모의 행동에서 배운다
제1장 내가 바로 그 조그만 소녀였다
제2장 노동: 일을 해야 돈이 나온다
제3장 소비: 돈은 한번 쓰면 돌아오는 법이 없다
제4장 저축: 필요한 물건은 내가 모은 돈으로 산다
제5장 기부: 돈은 소유하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
제6장 예산: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
제7장 부채: 부채는 독이다
제8장 학자금: 빚더미에서 시작하는 사회생활
제9장 자족: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을 알게 된다
제10장 가족: 다양한 가정의 양육 원칙
제11장 레거시: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제12장 내가 바로 그 아버지였다
부록
내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아버지와 어머니가 돈을 펑펑 쓰던 시절과는 영영 작별을 고한 뒤였다. 어머니와 쇼핑을 가면 어머니가 쿠폰을 꺼내는 동안 계산대 앞에서 적어도 5분은 더 기다려야 했다. 우리가 자주 다니는 상점 사람들은 어머니를 '쿠폰 아줌마'라고 불렀다. 물건을 살 때 어머니가 정가를 다 내고 사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어머니는 귀신같이 재고 처분 가판대를 찾아냈고, 어떤 물건을 사든지 어김없이 거기에 해당하는 쿠폰을 꺼냈다.
- 제1장 내가 바로 그 조그만 소녀였다
부모님 밑에서 수많은 교훈을 배웠지만, 어려서부터 우리 부모님이 강조한 원칙이 하나 있다. '램지 가족이라면 누구나 근면하게 일해야 한다'는 것. 아버지는 라디오 쇼를 진행하고 재정평화학교도 운영한다. 그리고 아버지와 내가 함께하는 우리 회사에서는 고등학생용 재무 관리 교육과정부터 유소년 성경공부 교재까지 수십 가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램지 일가의 '가업'이 진짜 뭐냐고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내가 경험한 바에 따라 '노동'이라고 답하겠다.
- 제2장 노동: 일을 해야 돈이 나온다
우리 역시 다른 누군가의 돈을 관리할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삶의 목적이 바뀐다. 이를테면,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을 기부하기보다는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기부하기가 더 쉬운 법이다. 샤론과 나는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하면서 돈이 그들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도록 가르쳤다. 기독교 가정으로서 우리는 만물을 소유하는 이는 하나님이고, 우리는 그분을 대신해 관리하는 직무를 맡았다고 믿는다.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면, 베푸는 일이 더 쉽다.
- 제5장 기부: 돈은 소유하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
십대 아이에게 처음으로 돈 관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경우, 예산을 짜는 법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십대 자녀에게 모든 비용을 대주는 부모도 있고, 목돈이 들어가는 품목만 지원하는 부모도 있고 가정마다 지원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쪽이 옳고 어느 쪽이 그르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십대 자녀가 예산을 세울 때 필요한 몇 가지 지침이 있는데, 그것만 잘 지키면 된다.
- 제6장 예산: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
우리 사회는 부채의 개념을 혼동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 이를 분명하게 정의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어떤 이유'로든 '누구에게'든 '무엇'이라도 빚을 졌으면 부채다. 신용카드 대금은 부채고, 자동차 할부금도 부채다. 주택자금 대출금과 학자금 대출도 당연히 부채다.
- 제7장 부채: 부채는 독이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가 피해야 하는 두 가지 극단이 있다. 첫째, 비좁은 상자 속에 아이를 가두듯이 융통성 없이 규칙을 적용하며 매사 자녀를 통제하려는 양육 방식이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혼자 어떤 결정을 내릴 기회를 얻지 못한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술통에 빠져 살기도 한다. 한 번도 자유를 누린 적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버지한테서 해방된 첫날부터 무절제하게 자유를 탐닉하는 것이다. 그들은 한 번도 스스로 판단을 내린 적이 없어서 올바르게 판단할 줄 모른다.
- 제11장 레거시: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 매주 2천만 명이 청취하는 ‘램지 쇼’ 육아 원칙 ★★★
사교육과 입시 준비는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 부모에게 피해갈 수 없는 일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책을 읽히고,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고, 주말이면 없는 시간을 쪼개 박물관과 체험학습을 뛰어다닌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돈 교육’은 비어 있다. 금융 감각을 배우지 못한 채 사회에 나선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어릴 때 모에 익힌 돈에 대한 지식과 습관은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부모가 직접 아이의 첫 번째 경제교사가 되어 올바른 재정, 자립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돈을 아는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바로 그 공백을 메워주는 실질적인 해답이다. 돈을 주제로 하면서도 교육, 습관, 가치관이라는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부모는 물론 교사와 청소년 지도자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지와 그의 딸 레이첼 크루즈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자녀가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하며 책임지는 경제적 자립 습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성장이 멈춘 시대, 내 아이는 세상에 맞설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은 출간 이후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수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매주 2천만 명이 청취하는 미국 대표 재정 프로그램 「더 램지 쇼」를 통해 이미 검증된 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노동, 소비, 저축, 기부, 예산, 부채, 자족, 레거시’라는 8가지 자립 습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현실 속에서 돈을 다루며 배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은 미국 내에서 재정 교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데이브 램지는 파산 경험을 극복한 실전 노하우와 자립 원칙에 기반한 재정 교육으로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꿔왔다. 그가 창립한 ‘램지 솔루션’은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강연, 온라인 강좌, 라디오·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미국 가정의 재정 교육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레이첼 크루즈 역시 여러 권의 재정 교육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방송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젊은 부모들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집필한 이번 책은 세대를 이어가는 경제 교육의 실천 매뉴얼로 평가받는다.
부모의 재정 습관이 아이의 내일을 결정한다
『돈을 아는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아이가 돈을 통해 삶의 원칙을 배우도록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일을 해야 돈이 나온다”는 노동의 가치에서 출발부터 “돈은 한 번 쓰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비의 원칙,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저축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경험, 그리고 기부를 통해 나눔과 책임을 배우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설명한다. 또한 가계부를 쓰는 예산 관리, 빚의 위험을 인식하는 훈련, 감사와 자족을 통해 만족을 배우는 자세, 마지막으로 가정의 가치와 재정 습관을 세대를 넘어 전하는 유산의 의미까지 짚어낸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부모의 역할을 강조한다. 부모는 아이의 지갑이 아니라 자녀에게 돈에 관한 첫 번째 가정교사이자 롤모델이다. 부모가 스스로 절제하며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작은 습관부터 함께 실천할 때 아이들은 삶의 원칙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특히 저자들은 “아이들은 부모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배운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핵심은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자립심이다. 아이가 스스로 절제하고 계획하며 올바른 선택을 실천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있다. 저자들은 “스스로 선택한 것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선택에는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라는 메시지를 반복해 전하며 자녀에게 자립심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전 세계 수많은 가정이 빚에서 벗어나도록 이끈 저자의 경험과 원칙은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경제 습관을 통해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부모가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재산이 아니라 올바른 돈 습관이다. 『돈을 아는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다음 세대를 지탱할 삶의 기반을 세우는 책이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눠야 할 가장 소중한 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인물정보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강인함의 힘》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 《폴리매스》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끌림》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성격을 팝니다》《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케인스를 위한 변명》 《그리스 신화: 신, 여신, 영웅 핸드북》 《스카우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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