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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좋은습관시리즈 60
좋은습관연구소

2025년 11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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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53MB)   |  약 7.1만 자
ISBN 979119363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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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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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조직을 이끌어온 현대차그룹 임원들이 후배 리더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조언과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리더십 교재가 아닌, “현장에서 통하는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실제로 임원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며 집필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현장감과 설득력이 살아 있다. 학습과 멘탈 관리, 필요한 덕목과 핵심 역량, 위기관리 요령 그리고 리더에게도 꼭 필요한 성장까지. 필요한 습관을 한 권에 모았다.
리더의 학습과 멘탈 관리

지식 습득 | 학습을 멈추지 않는다
배움의 자세 | 어느 누구로부터도 배운다
독서 | 더 깊은 인간이 되다
외로움 | 리더의 당연한 일
겸손 | 실수 할 수 있음을 항상 생각한다
스트레스 | 스포츠 하나쯤은 필요하다
긍정 에너지 | 회사 밖 사람을 만나다
사색 | 결핍을 인정하고 채워가는 것
독서와 묵상 | 리더의 마음 그릇 키우기
초심 | 1993년 울산행 고속버스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

그림자 | 시원한 그늘일지, 빛을 막는 장애물일지
정직 | 불편한 진실을 공유하다
겸손 | ‘정확한 답변’이라는 게 있을까?
독서 | 인간에 대한 이해, 사회에 대한 통찰
진정성 | “팀장님 예전보다 훨씬 따뜻해지셨어요.”
온기 |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사랑 | 팀에서 가족으로
챙김 | 주재원 생활을 하며 배운 것

팀을 이끄는 기술, 리더의 핵심 역량

존재 이유 |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질문 | 생각을 이끌어 내는 질문 법
전략의 내재화 | 공기처럼 매일 숨 쉬고 마시는 것
비전 제시 | 오늘도 의미 있는 일을 하러 간다
관계의 정립 | 모두에게 완벽할 순 없다
겸손 | 기꺼이 수정할 준비
리더의 시선 | 부분 최적화가 아닌 전체 최적화
일하는 공간 | 에너지가 더해지는 환경 만들기
맞춤형 리더십 | 고유한 색깔을 발견하고 빛나도록 돕는 것
실행 | 리더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
연결자 | 서로 다른 관점과 역량의 만남
코칭 | 가스라이팅으로 변질될 위험

리더의 위기관리

위기관리 | 리더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시험대
실패 드러내기 | 학습과 성장의 기회
리더십의 변주 | 유연한 리더십이 견고한 실력으로
솔선수범 | 가장 먼저 나서서 책임지는 사람
공동 운명체 | 평가 점수에 연연하지 마라

리더의 지속 가능한 성장

인생의 멘토 | 31년 전, 나의 사수
학습과 나눔 | 한 사람이라도 더 성장시킨다
새로운 길 | 다시는 선택하고 싶지 않은 일
리더의 고민 | 리더십에 대한 생각 몇 가지
리더의 속사정 | 조직 운영의 진솔한 고민
윤리 | 기술에도 윤리가 필요하다
수행자 | 나는 어떤 수행자인가
역할 | 다시 생각하는 선배의 역할
글로벌 리더십 | 나는 휴먼 엔지니어
자율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리더가 리더에게 전하는 좋은 습관

기술의 변화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과거 지식만으로는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특히 제가 다루는 충돌 안전 분야를 보면, 법규 및 충돌 상품성 관련 내용도 계속 바뀌고, 물리 현상에 대한 이해도 점점 필요합니다. 신차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테스트 결과 분석이나 시뮬레이션 기법도 빠르게 발전합니다. 저는 자동차 안전 기술이 단순히 장비 스펙 경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몸이 어떻게 상해에 반응하는지 실제 교통사고가 어떤 패턴으로 일어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의 총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기계공학만이 아니라 인간공학과 생체역학이 함께 어우러지는 분야입니다. 후배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술을 습득할 때 단순히 데이터나 수치만 보지 말고, 그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라, 입니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좋은 질문에서 나오는데, 배경과 맥락을 알아야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즉 단편적인 결과 수치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근본원인을 묻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25쪽)

미국 파견근무 시절 한 임원분의 모습도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그분은 주재원들과 식사할 때면 음식값은 법인 카드로 결제하면서도 서비스 팁만큼은 꼭 개인 돈으로 냈습니다. 팁은 다소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는 것인 만큼 법인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리더라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흐트러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슬쩍 눈 감고 싶은 일도 생깁니다.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순간 다른 행동을 할 핑계를 찾아내며 스스로를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리더는 끝없는 싸움을 벌입니다. (68쪽)

조직 문화가 많이 바뀌고 개인화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조직은 여전히 가족과 같은 문화와 정서를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매니저부터 책임까지 가끔씩 함께 여행하거나 가족 캠핑을 함께 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 문화가 강하고, 직장과 개인 생활을 분리하는 경향이 지배적이라서 직장 사람들과 사적으로 유대를 맺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심리학 실험 결과를 보면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들어진 “심리적 안전감”이 학습 속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에 혁신적이라고 합니다(도서 『두려움 없는 조직』 참조). 그리고 가족처럼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낄 때 책임감, 몰입, 성과 모두 강화되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Achievers Workforce Institute의 2021년 보고서). (93쪽)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작동 메커니즘은 달라집니다. 내머릿 속에 정답이 들어있고, 그걸 맞춰봐라, 하는 식으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이끌어내는 식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질책의 질문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묻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지를 꺾지 않으면서도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실행자의 의지력을 살리면 조직은 원활히 돌아갑니다. (109쪽)

모든 사람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때로는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넘어, 비생산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 대한 적절한 경계 설정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잘 하려 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대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거나 몇 번의 시도로 그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관계라면, 에너지와 시간을 다른 곳에 할애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즉 모두에게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리더는 사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냉철한 판단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는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조직 전체의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어떤 관계는 단단하게 키워나가야 하지만, 어떤 관계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스스로와 팀을 보호해야 합니다. (120쪽)

좋은 의도로 시작한 코칭이라도 왜곡되고 오해를 불러 일으키면 ‘가스라이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직에서는 코칭과 가스라이팅의 경계가 미묘해 자칫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관심과 조언이지만, 그 농도가 짙어지고 횟수가 많아지면 점점 더 가스라이팅이 됩니다. 직원의 행동 변화를 촉진하고 결과를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코칭과 가스라이팅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큰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144쪽)

직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리더라도 주위 여건이나 상황이 어려울 때면, 어쩔 수 없이 싫은 소리를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의 한마디가 구성원들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현장 여건이 좋아지고 좀 더 안정적이 되면, 현장에서 느끼는 조직 문화는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직원들에게 하는 잔소리가 줄어들면서 리더십 역량 평가도 좋아집니다. 리더십조차도 근무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만큼, 평가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나의 리더십이 공동의 가치를 절대 목표로 하고 있는지, 나의 이 기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말이고, 실천하기 어려운 것임이 분명하지만, 리더는 이상적인 공동의 가치를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너무 섭섭해 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또한 리더 자신에게 찾아온 위기를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170쪽)

현대차그룹 임원들이 직접 전하는 현장 리더십
생생한 리더십 조언집 『리더가 리더에게』 출간

현장에서 조직을 이끌어온 현대차그룹 임원들이 후배 리더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조언과 경험담을 담은 책 『리더가 리더에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매일 변화를 겪는 경영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체득한 리더십의 지혜를 공유하는 기록이다.

『리더가 리더에게』는 이제 막 임원으로 승진해 팀을 이끌게 된 후배 리더들에게 보내는 선배 리더들의 메시지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실제로 임원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며 집필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현장감과 설득력이 살아 있다. 그런 점에서 리더십 교재가 아닌, “현장에서 통하는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 속에는 임원들이 겪은 다양한 고민과 선택, 실패와 성찰이 담겨 있다. 어떻게 조직 구성원과 신뢰를 쌓아야 하는지, 위기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성과를 관리하면서도 사람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후배 리더라면 누구나 마주할 현실적인 질문에 답을 던진다.

예를 들어, 자동차 안전 관리를 고민하는 문제가 과거에는 기술 개발 정도의 지식으로 가능했다면, 이제는 교통법규는 물론이고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들며 끊임 없는 학습을 강조한다.
그리고 질문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정답을 이미 머릿속에 두고 취조하듯 하는 질문은 결코 좋은 질문이 될 수 없다고 하고, 개인주의가 만연된 세상이지만 여전히 가족 같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또 아끼던 후배에게 다양한 지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코칭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으로 오해받아, 결국 후배가 퇴사를 결정하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리더십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한 번 더 알려준다.
이외에도 근무 환경에 따라 리더십 평가는 매번 달라질 수 있으니 평가에 너무 연연하는 것 또한 좋은 리더의 자세가 아니라는 경험도 털어놓는다.

이처럼 책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리더의 학습과 멘탈 관리, 필요한 덕목과 핵심 역량, 위기관리 요령, 그리고 리더에게도 필요한 성장까지. 총 다섯 개의 챕터로 구분해서 리더십을 다룬다.

『리더가 리더에게』는 리더십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살아 있는 리더십을 전해 주는 책이다. 현대차그룹 리더들의 경험담은 이제 막 출발선에 선 후배 리더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준비하는 청년부터 현장에서 팀을 이끄는 중간 관리자, 그리고 이제 막 임원이 된 리더까지, 누구에게나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안승호

(현대자동차 전동화부식제어리서치랩 연구위원)
신소재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에 재직 중이다. 자동차의 모든 재료는 외부 환경과 반응하여 ‘부식’이란 현상으로 나타나는 메커니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근본적인 솔루션을 만들고자 연구하고 있다. 2009년 미국 기술연구소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2015년부터 4년간 파트장 역할을 했고, 2020년부
터 연구전문가로 옮겨, 현재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에서는 부식 현상의 원리를 조직에 적용하여, 표면적 문제보다 근본 메커니즘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상호작용하며 성장하는 ‘일방적이지 않은 리더십’을 이야기했다. 선배들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포함한 진솔한 경험을 통해 후배 리더들
이 공통된 문제의 답을 찾도록 돕고자 했다.

저자(글) 조재순

(현대자동차 통합안전개발실 상무)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93년 입사 이후 지금까지 에어백 등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를 설계하는 업무를 맡았다. 현재는 통합안전개발실에서 충돌 관련 선행 기술 개발과 차량 안전성 확보 해석 및 시험 평가, 에어백, 안전벨트 설계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전 우주를 구하는 것”이라는 사명감으로 최고의 안전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리더십의 확고한 신념으로 ‘생명’을 키워드로 삼았다. 기술적 노하우를 넘어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리더십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후배 리더들에게 생명의 무게를 감당하며 배운 진솔한 깨달음을 전하고자 했다.

저자(글) 윤태종

(현대자동차 선행생기3실 상무)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93년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공장 건설과 관련된 업무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프레스 금형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고, 4년 동안 체코 프레스(차체) 공장에서 주재원 생활을 했다. 실장이 되면서는 플라스틱, 주조 금형까지 업무 능력을 넓혔
고, 현재는 신차 개발 관련하여 성형 부문과 차체와 도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초에 충실하고 정성을 다하는 장인정신’을 리더십 철학으로 제시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동차의 뿌리를 다지 듯, 구성원 개개인의 성취와 회사의 성취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저자(글) 이용정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토목공학과 졸업 후 현대건설 입사, 대청댐계통광역상수도 공사, 대만고속철도공사, 청계천복원공사, UAE 칼리파 항만공사, 필리핀 남북철도공사 등 국내외적으로 주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현장 엔지니어, 팀장, 소장으로 참여했다. 본사 견적팀장으로 근무하면서는 싱가폴 항만 Finger 3 프로젝트, 쿠웨이트 Alzour LNG 터미널 공사 등을 수주했다. 현재는 토목사업본부 해외 공사 담당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여러 건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리더십을 체득했다. 현장의 다이내믹한 상황 속에서 여러 갈등을 이해하며, 구성원들 각자의 방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살아남는 것을 넘어 성장하는 법을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저자(글) 이상민

(현대모비스 샤시안전/램프신차품질실 실장)
기계공학과 재학 시절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취업했다. 이후 2005년 현대모비스로 이직하여 조향, 제동, 램프 등 자동차 부품의 품질 확보 체계를 구축했다. 2012년 슬로바키아 공장의 주재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2018년 팀장이 되면서 리더가 되었다. 이후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전체를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고, G90 차량에 적용했다. 2024년부터는 품질 실장을 맡아, 신차종에 대한 모비스 제품 개발과 품질 확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있는 리더다.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것처럼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맞춤형 리더십을 발휘했다. 같이 일을 하는 팀에서 한 솥밥을 먹는 가족이 된 것처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캠핑을 간다.

저자(글) 최훈영

(현대로템 철차생산기술실 실장)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Physical Metallurgy(물리야금학) 분야를 전공했다. 이후 KITECH(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KAERI(원자력연구원)에서 산업용 신소재 개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자동차 협력사와 함께 경량화 소재 부품 개발 업무에도 참여했다. 이후 2008년 현대 로템에 입사하여 철도차량 차체, 의장 생산 기술 및 Mock up 시제 제작 담당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생산기술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객차와 객차가 이어서 기차가 되는 것처럼 기술과 사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연결의 힘”을 리더십의 본질로 삼았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실패와 위기를 감추지 않고 함께 문제를 풀고자 토의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저자(글) 김진영

(리더십 코치, 커넥팅더닷츠 대표)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24년 조직 생활 동안 제조업, 유통업, 정보통신업, 공공기관 등에서 전략기획, 신사업기획, IT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지금은 커넥팅더닷츠 대표로 조직과 리더를 대상으로 한 경영과 리더십 강의 및 코칭을 수행하고 있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2021), 〈위임의 기술〉(2024) 등 베스트셀러 작
가이며, 리더를 위한 저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 중이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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