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언론의 전쟁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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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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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신문의 호남 출신 주필이 감내해야 했던 오명
기자의 상식, 법의 상식, 사회의 상식을 세우기 위하여
이 책은 조선일보 주필을 지낸 송희영이 박근혜 정권 시절 권력과 언론의 충돌 속에서 겪은 표적화와 9년에 걸친 재판 과정을, 법정 증언·수사 기록·인터뷰 등 적법한 근거에 따라 또박또박 기록한 증언록이다. ‘언론 자유’가 권력의 이해와 맞붙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TV조선의 최순실 추적 보도부터 대법원 파기환송과 고법 선고에 이르는 타임라인까지 한 권에 정리했다.
이 책에는 거의 모든 등장 인물은 실명으로 등장하고, 검찰이 허위자백을 받아 내기 위해 특정인을 검찰청 지하실 ‘까치방’에 반복 소환해 폭언, 고성, 성희롱성 발언 등으로 심야까지 정신적 압박을 가하는 소위 ‘불러 뽕 고문’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 박근혜 정권이 2016년 4월 총선에서 조선일보의 협조를 받고자 로비를 시도했으나 송희영이 이를 거절하자 총선 패배 직후부터 송희영의 개인비리를 추적하는 내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기록했다.
박근혜 탄핵 국면 속 권력의 공격과 언론 내부의 갈등, 그리고 9년에 걸친 재판 과정을 통해 권력과 언론의 관계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흔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단순한 자전적 고백을 넘어 ‘언론 자유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전쟁의 실체를 담은 국내 유일의 증언록이다. 정권의 하명을 받은 정치 검찰이 어떻게 사건을 조작하고 왜곡해 기소하는지, 그리고 평소 언론의 비판을 받은 판사들은 어떻게 언론인에게 보복성 판결을 내리는지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필자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사건을 되짚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권력의 폭주와 언론의 책무, 그리고 언론인의 한계와 책임을 다시 묻는다.
프롤로그
1장 “검사에게 ‘불러 뽕 고문’ 42번 당했다”
시작부터 삐걱거린 박수환 법정 증언
“변호사는 입회하지 않고 나중에 서명만 했어요”
수사 검사, “〈조선일보〉가 내일 송희영을 버리기로 했다”
자수성가한 여성 기업인의 치열한 인생
검사의 기발한 취조 테크닉 담은 ‘구치소 일기’
피의자 앞에서 발뒤꿈치 각질 떼는 검사
클라이맥스는 ‘까치방 감금’과 ‘불러 뽕 고문’
‘최후통첩’ 그리고 ‘적과의 동침’
2장 권력의 가장 예민한 부위를 찌른 TV조선
신문과 방송의 다른 길
TV조선 최순실 촬영 직후 〈조선일보〉가 우병우 폭로
재승인 앞둔 TV조선, 미르재단 폭로로 최순실 본격 압박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비리에 침묵한 〈조선일보〉
3장 청와대의 정보 실패, 그리고 오판
디테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박근혜
‘고난의 벗’과 ‘신 스틸러’
청와대 표적의 급전환
‘〈조선일보〉와 좌파 세력의 기획 폭로’라는 음모론 프레임
기초 정보 파악에 실패한 청와대
4장 보수 신문의 호남 출신 주필
박근혜 1호 사냥감은 사주였나 글쟁이였나
‘이대로 죽는 길밖에 없다’는 각오
우병우 유임은 무차별 총공격 발사 신호
‘친박 돌격대’ 폭로에 검찰이 수사 자료 제공한 듯
‘전세기로 호화판 여행 즐긴 악덕 기자’
〈아사히신문〉의 ‘흰 무지개’ 필화 사건과 〈조선일보〉
‘〈조선일보〉판 블랙리스트’에는 누가 있었을까
5장 자객은 결코 홀로 오지 않는다
다섯 갈래 언론 플레이로 ‘사회적 생매장’ 공작
영화 〈내부자들〉의 살아 있는 주인공
안종범의 가짜뉴스 흘리기와 검찰의 독창 기술
‘100년 경쟁’ 〈동아일보〉의 특종 아닌 연속 특종
‘가족회사’ 의혹 부풀린 〈동아일보〉
〈조선일보〉와 태극기 부대의 간극
“샤덴프로이데” 섹스보다 짜릿한 쌤통 심리학
6장 박근혜는 왜 〈조선일보〉와 싸움을 선택했나
박근혜의 극우 노선으로 중도 보수층이 먼저 이탈
여론을 반대로 읽는 친박의 착각
청와대 홍보수석의 돌출 홍보
“박근혜는 언론에 독하게 나올 것”이라던 선배들 경고
‘김무성-〈조선일보〉의 2017 대선 연대설’ 경계한 박근혜
복수 혈전의 전쟁터 대우조선 수사, 친이명박계 학살 의도였나
박근혜의 길, 태극기 부대의 길, 〈조선일보〉의 길
7장 조작의 달인들
2016년 총선 패배 직후 하명 수사, 5,000쪽 수사 기록이 증명
‘한국 조선업계 영업부장’ 고재호의 검찰 조서 부인
효성그룹 총수가 뿌린 오물 뒤집어쓰고
검사에게 유죄 입증 책임이 없는 나라
기자의 상식, 검사의 상식, 사회의 상식
인상 재판, 선입견 재판의 하이라이트는 대법원
모호한 ‘묵시적 청탁’ 앞세워 언론 자유 억압한 김선수 대법관
8장 세일럼의 마녀사냥
탄핵 드라마 전야제 장식한 캠프파이어 불쏘시개
‘직업적 거리 두기’와 기자의 업보
마녀사냥으로 먹고사는 마녀들
사건의 타임라인
감사드립니다
증언대에서 박수환은 필사적이었다. 그는 건강을 잃었다. 회사를 잃었다. 남은 것은 자신과 남편의 병든 몸, 그리고 반려견 둘뿐이다. ‘죽는 게 편하다’는 무심코 터져 나온 푸념이 아닌 듯했다.
“검사가 송희영을 구속시켜야 된다며 끝없이 ‘불어라, 내놓아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온몸을 떨었다.
“수사는 송희영으로 시작해 송희영으로 끝났어요… 마흔두 번을… 오로지 송희영, 오로지 송희영….”
고개를 몇 번이고 흔들었다. 증언은 듬성듬성 끊겼다.
“모든 과정이 고문이었어요.”
【수사 검사, “〈조선일보〉가 내일 송희영을 버리기로 했다” - 29쪽】
보수 언론과 좌파 세력의 연대설은 대통령 본인까지 탐닉했다. 박근혜는 2017년 1월 25일 인터넷 쌍방향 매체인 정규재 TV와 단독 인터뷰에서 국정농단 게이트에 대해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관리한 세력이 있다.”라고 했다. 이 발언은 최순실이 국정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 성명을 발표한 뒤에 나왔다. 사죄를 무색케 하는 인터뷰였다. 최순실은 구속돼 있었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재판이 진행되던 무렵이었다. 박근혜는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도 ‘기획 세력에 당했다’는 확신을 피력했다. 머리에 입력된 ‘부패한 보수 언론과 좌파 세력의 연합설’을 끝까지 믿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만약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그가 5년 임기를 채웠다면 남은 임기 내내 나는 감옥에서 지내야 했을지 모른다
【‘〈조선일보〉와 좌파 세력의 기획 폭로’라는 음모론 프레임 - 104쪽】
가까운 술 친구가 유혹했을지라도 해외 시찰 초청을 거절했어야 옳았다. 평소 신조에도 맞지 않은 일탈이었다. 굳이 변명하자면 경제 칼럼을 쓰는 글쟁이로서 위기 현장을 가보고 싶은 욕망이 컸다. 큰 사건이 터지면 현장에 가보고 싶은 것은 기자의 직업적 본능이다. 2008년 금융 위기 때는 현장의 공기를 느껴보려고 휴가를 내고 개인 돈을 쓰며 월스트리트를 찾았던 적이 있었다.
현장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은 과욕이 문제를 키웠다. 친구의 제안을 고민 없이 수락한 것이 잘못이었다.
【‘전세기로 호화판 여행 즐긴 악덕 기자’ - 138쪽】
때마침 TV조선은 미르재단 의혹을 추적했고, 〈조선일보〉는 우병우 의혹을 폭로했다. 그의 분노 지수는 단번에 치솟았다. 지나치게 흥분한 나머지 빈약한 판단력에 큰 장애가 생겼다. 좌파 세력과 〈조선일보〉가 손을 잡고 대통령 흔들기에 나섰다는 음모론에 심취하고 말았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을 압박해 후속 보도를 침묵시킨 대가로 박근혜 정권이 얻은 여유 시간은 2개월이 못 되었다. 그사이 최순실은 독일로 도피했으나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의 폭로 보도가 이어졌다. 보수 신문의 호남 주필을 제단 위에 올리는 인신 공양을 했건만 정권의 임기는 오히려 단축되고 말았다.
【박근혜의 길, 태극기 부대의 길, 〈조선일보〉의 길 - 226쪽】
세일럼에서나 한국 땅에서나 가해자의 생명력은 피해자보다 강하다. 박근혜는 사면 복권을 받아 자신을 구속한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았고, 담당 부장검사는 보수 정치권의 잠룡급 스타로 떠올랐다. 허위 폭로에 앞장선 국회의원은 지방 정부의 얼굴이 됐다. 불러 뽕 고문의 주인공 가운데 몇 명은 검찰 요직을 차지했다. 그들은 권력이 제공하는 파티를 한껏 즐기는 듯이 보인다. 한국에서 마녀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훈장이다.
【마녀사냥으로 먹고사는 마녀들 - 296~297쪽】
권력과 언론의 필연적 충돌
권력 말기의 히스테리, 그리고 언론 자유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내전
사건은 송희영 주필이 2011년 대우조선해양(현재는 한화오션)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그리스 팸 투어에 참여한 것에서 시작된다. 당시 언론계에서는 기업이나 기관이 제공하는 해외 팸 투어가 업무 관행으로 받아들여졌으나, 권력이 언론인을 공격하는 순간 ‘호화 전세기 출장’이라는 비리 혐의로 덧칠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팸 투어에 동참한 행위가 공인으로서 부적절했음을 인정한다. 기업이 제공하는 해외 출장은 결국 기자를 회유하는 수단으로 비칠 수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잘못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러나 ‘칼럼과 기사를 통한 대가 거래’라는 판결은 명백한 오심이자 오판이라고 말한다. 이는 글쟁이로서의 명예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모욕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재판이 아니라 권력과 언론의 내전이었다. 극우 보수 세력이 상대적으로 온건한 보수 언론을 공격했고, 이는 보수 진영의 분열을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런 공격을 감행한 박근혜 정권도 촛불시위와 언론의 총반격으로 붕괴했다. 그 한가운데 송희영 주필의 서사가 존재한다.
2016년 TV조선은 최순실 국정농단을 추적하는 기사를 보도했고, 조선일보는 왕수석으로 통하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땅 거래 의혹을 집중 폭로했다. 이런 식의 집중 보도는 박근혜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언론의 도발로 간주됐다. 권력은 언론 전체를 공격하기보다, 조선일보 안에서 특정 인물을 제물로 삼는 방향으로 반격했다. 호남 출신 주필이었던 저자는 극우 성향을 보이던 박근혜 정권의 첫 사냥감으로 낙인찍혔다.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정권이 보수언론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당시 박근혜 정권과 검찰은 ‘조선일보와 좌파 세력의 기획 폭로’라는 음모론을 유포하며 송희영 주필을 고립시켰다. 동아일보 등 경쟁 매체들은 ‘가족회사 의혹’ ‘호화 여행’ 등의 보도로 불을 지폈다. 사회적 여론은 급속히 악화되었고, 그는 ‘호화판 여행을 즐긴 악덕 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되었다. 언론계 내부에서도 정치적 프레임 전쟁이 벌어졌다. 검찰과 안종범 수석은 ‘가짜뉴스 흘리기’ 같은 기법으로 여론전을 펼쳤다. 이는 사실상 권력·검찰·일부 언론이 합작한 사회적 생매장이었다.
사건의 전말: 권력과 검찰의 비판 언론 죽이기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자행된 현대판 마녀사냥의 기록
저자는 이후 어떠한 정치적 활동이나 다른 언론사의 영입 제의도 거절하며 오든 언론 활동을 스스로 포기한 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이나 해명조차 삼갔으며, 그 이유는 ‘맞을 때는 맞고 가는 것이 낫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해명은 오히려 불쏘시개가 되어 비난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검찰은 저자가 대우조선에 유리한 칼럼이나 사설을 대가로 해외여행을 제공받았다고 기소했다. 수사 과정은 잔혹하기 그지없었다. 2018년 1심은 일부 유죄, 하지만 팸 투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2020년 항소심에서는 전면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여러 증거를 고려할 때 당연한 판단이었다.
하지만 2024년 대법원 판결에 김선수 대법관이 배당되면서 결과는 뒤집혔다. 김선수는 민변 출신으로 진보 성향이 뚜렷했으며, 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사건을 4년간 지연시킨 끝에 ‘묵시적 청탁’이라는 모호한 논리를 적용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서울고법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2025년 저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청탁을 한 적 없다”라고 분명히 증언했음에도 판결은 바뀌지 않았다. 이는 법리적 판단이라기보다 정치적 보복의 성격이 강했다. 이 과정을 통해 저자는 검찰 개혁, 법원 개혁의 필요성에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자가 남긴 역사의 초고
권력의 본질과 언론 자유의 가치 성찰
저자는 토머스 제퍼슨의 말을 인용하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권력과 언론은 근본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권력은 정책과 이벤트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모으려 하고, 언론은 기사와 칼럼, 영상 등을 통해 대중을 설득한다. 둘 다 다수의 지지를 원하기 때문에 결국 대립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 현대사는 이 대립이 단순한 긴장으로 그치지 않고, 때로는 권력과 언론이 유착하거나 극단적으로 충돌하면서 국민이 피해자가 되는 과정을 반복해왔다. 저자는 박정희 이후 한국 권력자들이 언론을 회유하거나 협박하는 양면성을 직접 목격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극적인 장면이 박근혜 정권 말기의 ‘언론 사냥’이었다.
나아가 이 사건은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 선포와 뒤이은 탄핵·구속으로 이어진 한국 정치사의 퇴행적 연속성을 보여주는 출발점이었다. 권력의 말기 증상은 언제나 히스테리적이며, 이성과 합리가 사라지고 분노와 복수가 지배한다는 교훈을 남긴다. 그런 점에서 『권력과 언론의 전쟁터에서』는 한 개인의 고백을 넘어, 권력의 본질과 언론 자유의 가치를 성찰하게 하는 ‘현대판 세일럼의 마녀사냥’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인물정보
〈조선일보〉에서 수습기자로 입사해 38년간 근무하며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했고, 한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최순실, 우병우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비리 의혹을 잇달아 특종 보도한 뒤, 검찰이 정치 보복성 수사를 개시하자 곧바로 신문사를 떠났다. 이후 정치 참여, 시민운동, 대학 강의는 물론 대중 매체와 소셜 미디어에서 모든 언론 활동을 중단한 채 9년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 보수 세력의 병폐를 지적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위해 『진짜 보수 가짜 보수(2019)』와 『보수주의자의 삶(2021)』을 집필했으며, 국내 기업인들에게 롤모델이 될 만한 일본 경영인의 평전 『마쓰시타 고노스케(2019)』와 『이나모리 가즈오(2020)』를 펴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기업 경영 자문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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