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물 한 젓가락

요리초보도 쉽게, 사계절 나물무침으로 차리는 따뜻한 밥상

이윤주, AI 지음

작가와 2025년 10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매일 같은 반찬, 반복되는 식탁이 지겨운 날. 냉장고 속 평범한 재료로도 따뜻한 밥상을 차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도 나물 한 젓가락’은 요리 초보도 실패하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는 사계절 나물무침 레시피북입니다.
봄의 향긋한 시금치와 두릅부터, 여름의 오이와 가지, 가을·겨울의 무와 시래기까지 —
계절마다 다른 15가지 나물을 간단히 무치고 볶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복잡한 양념이나 조리법은 없습니다.
“데치고, 무치고, 볶으면 완성”되는 따뜻한 한 끼.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계량, 시간, 온도, 순서를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요리 초보지만 ‘집밥’을 시작하고 싶은 분
간단하지만 정성 담긴 반찬을 만들고 싶은 분
다이어트 중 건강하게 한 끼 챙기고 싶은 분
부모님께 따뜻한 반찬을 대접하고 싶은 분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한 젓가락의 온기, 오늘도 나물 한 젓가락이면 충분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2
책소개 .............3
저자소개 .............4
목차 .............5

1장. 봄을 담은 나물 ..............6
2장. 여름 입맛 살리는 나물 .............17
3장. 가을·겨울 밥상을 따뜻하게 하는 .............28

에필로그 .............39

인물정보

저자(글) 이윤주, AI

20년 넘게 공인중개사로 일하며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삶의 이야기와 일상의 온기를 기록했고, 그 경험을 글로 담아내며 지금은 언론인이자 전자책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람들과 마주하며 일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짧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부엌 한켠에서 우연히 무친 한 접시의 나물이 마음의 피로를 덜어주는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요리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오늘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후 그는 이 단순하고 따뜻한 마음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390권이 넘는 전자책을 집필하며,
‘누구나 쓸 수 있는 이야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철학으로
삶의 기록과 맛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