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처럼 다정하게, 수프처럼 따뜻하게
2025년 10월 08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65.00MB)
- ISBN 979117295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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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3.00MB
5분 8.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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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7.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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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7.00MB
6분 8.00MB
4분 6.00MB
5분 7.00MB
2분 4.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무화과, 양파와 마늘, 늙은 호박, 갓 수확한 버섯, 서리 맞은 밤…
계절마다 다른 재료들이 한 그릇의 수프로 완성되듯,
우리도 시간 속에서 조금씩 무르익어 갑니다.
때로는 실패한 수프가 오히려 오래 기억에 남고,
때로는 단순한 재료가 깊은 맛을 내듯,
삶도 그렇게 서툴고, 부족하고, 그러나 결국 따뜻해집니다.
그저 숲속 집 작은 부엌에 앉아,
한 숟갈 수프를 떠먹듯 편안히 읽어주세요
조금은 느리고, 조금은 불완전하지만,
그래서 더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
1화. 가을 노을을 닮은 차가운 무화과 수프
2화. 오전 11시 30분의 진한 양파마늘 수프
3화. 두식이 아저씨, 늙은 호박 수프
4화. 10년 묵은 된장 수프와 갓 지은 밥
5화. 어제 수확한 버섯 크림수프
6화. 최고 궁합, 감자 베이컨 수프
7화. 미완입니다만, 사과 수프
8화. 서리 맞은 밤 수프
9화. 에필로그
인물정보
저자(글) 따숲
안녕하세요, 따숲입니다.
살다 보면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들이 있죠.
누군가 건네는 말 한마디, 숲을 스치는 바람, 그리고 부엌에서 끓어오르는 수프 냄새처럼요.
그래서 저는 숲과 수프를 빌려 이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조급하게 완벽할 필요 없다는 걸,
오늘 하루를 천천히 데워도 괜찮다는 걸
독자분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 조금의 다정함과 따뜻함을 얻어가셨으면 해요.
낭독 최민정
안녕하세요. 목소리로 이야기와 감동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성우 최민정입니다:) 소리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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