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한화
2025년 10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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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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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5년, 오랜 어둠을 딛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한화 담당 기자로 15년 넘게 팀을 지켜본 〈OSEN〉 이상학 기자는 그 긴 암흑의 터널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기록했다. 선수들의 땀과 눈물, 끊임없는 리빌딩의 굴레, 그리고 꺼지지 않는 팬심까지. 이 책 『불꽃한화』는 한화의 지난 17년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끝내야 할 암흑기’와 ‘곧 다가올 부흥기’라는 교차점 위에 서 있다.
『불꽃한화』는 단순히 한화 이글스라는 야구팀의 기록이 아니다. 팀과 팬이 함께 견뎌낸 시간, 끝까지 기다려온 인내의 역사다. 성적표만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패배의 무게와 작은 희망의 불씨,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한 권에 담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한화의 시대는 반드시 온다’는 확신을 독자와 팬들에게 전한다. 암흑기를 통과한 이들에게 찾아올 환희, 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준비. 스탠드를 지킨 팬들의 목소리와 구단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 무명으로 시작해 불꽃처럼 타오르려는 신예들의 도전까지. 『불꽃한화』는 한화가 걸어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며,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뜨거운 봄을 향한 응원가이자 선언문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타오를 불꽃을 위한 가장 뜨겁고 진실한 기록이다.
독수리가 마침내 창공을 활공할 시간이 왔다
1장 기나긴 암흑기의 시작
삭발로 다짐했지만 패배는 계속
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아쉬운 복귀
대표이사·단장 동반 교체, 투자의 서막
“김태균 잡아올게” 회장의 약속
박찬호의 귀향, 특별법도 통과되다
인기 팀으로 부활, 류현진의 결심
‘야왕’의 시대는 꼴찌로 저물다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 -하나-
2장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악연
명장의 귀환, 그러나 깊은 한숨
개막 13연패, 9위로 추락한 자존심
정근우·이용규 동시 영입의 꿈
거장의 초라한 퇴장, 또다시 꼴찌
팬들이 부른 야신, 지옥 훈련의 시작
김성근의 끈질긴 야구, ‘마리한화’ 열풍
슈퍼 외인의 빛, 권혁 혹사의 그림자
성공적인 FA 영입에도 돌아선 팬심
단장·감독 충돌, 벤클로 끝난 결별
김태균 86경기 연속 출루의 신화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 -둘-
3장 너무 짧았던 가을 축제
금의환향, 한용덕과 레전드 코치들
10년 암흑기 끊은 기적의 2018년
11년 만의 가을야구, 단 4경기의 축제
작은 불씨가 연이어 폭탄이 되다
단장 정민철, 깜짝 방문 류현진
FA 영입 실패와 18연패가 남긴 상처
이별의 연속, 김태균의 은퇴할 결심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 -셋-
4장 지긋지긋한 그 단어, 리빌딩
외국인 사령탑 수베로와 실패할 자유
2021년, 진짜 리빌딩의 첫걸음
FA 철수와 주장 난동, 불안한 시작
자율 야구의 허점, 한밤중 경질 사태
최원호 감독의 특명, 신성들의 폭풍 성장
12년 만에 돌아온 괴물 류현진
짧았던 봄, 또다시 교체된 감독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 -넷-
5장 마침내 한화의 시대는 오는가
감독들의 무덤에 찾아온 김경문 감독
사그라진 돌풍, 정우람의 눈물
류현진과 고참들, 겨울 바다에 몸을 던지다
10경기 만의 추락, 얼어붙은 대전의 봄
간절한 기도가 부른 외인 원투펀치
전면 드래프트가 바꾼 한화의 운명
우주의 기운, 정상 등극과 왕조의 꿈
그때 미처 못다 한 이야기 -다섯-
후반기를 공동 7위(8승 16패 승률 .333)로 마친 한화는 최종 순위 5위(64승 62패 승률 .508)로 아깝게 가을야구가 좌절되었다. 김인식 감독 체제에서 3년 연속 이어온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도 끊겼다. 영원할 것 같던 정민철과 송진우도 차례로 은퇴를 결정하면서 한화는 뒤늦게 ‘리빌딩’ 버튼을 눌렀다. 앞으로 수도 없이 쓰일 그 단어 ‘리빌딩’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다.
8개 구단 체제에서 처음으로 꼴찌를 했고, 비 오는 날 경기가 취소되면 오리고기 먹는 걸 좋아하던 김인식 감독도 계약 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선수단으로부터 큰절을 받고 눈물 속에 떠났다는 김인식 감독의 뉴스를 보며 마음 한편이 아렸다.
_‘1장 기나긴 암흑기의 시작’ 중에서
엄청난 주목도 속에서 맞이한 2012년 시즌. 시작부터 제대로 꼬였다. 4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한대화 감독이 8회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개막전 감독 퇴장은 역대 최초. 이튿날 2번째 경기에선 4점 차 리드를 날렸다. 1루수 김태균의 판단 미스가 빌미가 되어 역전패했다.
개막 3연패로 시작한 한화는 4월 12일 청주 두산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박찬호가 6.1이닝 2실점 호투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4월을 마쳤을 때 한화는 5승 12패, 승률 2할대(.294) 꼴찌로 처졌다.
_‘1장 기나긴 암흑기의 시작’ 중에서
8월 월간 성적 2위(12승 7패 승률 .632)로 깜짝 반등하면서 탈 꼴찌를 넘어 4강에 대한 희망도 잠시나마 불을 지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창 상승세를 탈 때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시즌이 16일간 중단되면서 좋은 흐름이 끊겼다. 10월 시즌 재개 후 곧바로 5연패에 빠져 포스트시즌 희망은 완전히 사라졌고, 탈꼴찌 목표마저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
대전 홈 최종전이었던 10월 13일 삼성전에선 1-22라는 굴 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홈런 4방 포함, 장단 28안타를 얻어맞았다. 홈 팬들 앞에서 면목 없는 부끄러운 경기였다. 홈 최종전에 입장 관중은 4,696명에 불과했지만 승부가 기운 뒤에도 8회가 되자 언제나처럼 “최강한화” 육성 응원이 펼쳐졌다. 팬들이 애처롭게 느껴질 만큼 경기 내용이 처참했다.
_‘2장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악연’ 중에서
시끄러운 겨울이 끝나면서 4월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감독과 단장의 내홍은 개막 3연전이 끝나자마자 수면 위로 떠올랐다. 4월 2일 잠실 두산전을 마친 뒤 김성근 감독이 2군 투수 4명을 대전 홈구장에 불러 직접 확인하겠다고 했지만, 구단에서 불허했다. 권혁과 송창식이 시즌 초반 재활로 빠진 상황에서 투수가 더 필요했던 김성근 감독은 2군 투수들을 체크하고 싶어 했다.
박종훈 단장은 “1군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2군 선수 요청이라면 몰라도 훈련을 위한 목적이라면 단 한 명의 선수도 안 된다. 작년, 재작년에도 이렇게 했지만 구단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1, 2군 임무를 나눈 것이고 감독님도 받아들이신 부분인데 왜 이제 와서 다시 뺏어오려는지 모르겠다”라고 맞섰다.
2군의 운영 및 관리 주체가 프런트에 있긴 했지만 김성근 감독은 절망했다.
_‘2장 감독들의 무덤이라는 악연’ 중에서
시즌 최종전인 10월 13일 대전 NC전 승리로 정규리그 3위를 확정한 뒤 한용덕 감독은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출정식에서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저희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11년 만에 가을야구,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홍창화 응원단장은 “항상 최강한화를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최강한화’ 육성 응원 속에서 12분간 축하 폭죽이 터졌다. 마치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밤하늘을 수놓는 폭죽쇼에 한화 관계자는 “우리도 이런 날이 왔다. 11년 만의 포스트시즌인데 이 정도로 성대하게 할 말하지 않은가”라며 감격에 겨운 표정이었다.
_‘3장 너무 짧았던 가을 축제’ 중에서
김태균이 은퇴 기자회견을 한 그날, 한화는 KIA에 4-10으로 패하며 7연패와 함께 창단 첫 10위 꼴찌가 확정되었다. 꼴찌 확정 다음 날 6명의 선수가 방출되었고, 시즌 종료 후에도 11명의 선수가 대규모로 방출되었다.
주전 중견수 이용규부터 한화 원클럽맨이었던 송광민, 최진행, 안영명, 윤규진 등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났다. 김태균이 은퇴한 마당에 나머지 베테랑 선수들이 자리를 지키긴 어려웠다.
_‘3장 너무 짧았던 가을 축제’ 중에서
일부러 진 건 아니지만 그해 한화는 결국 또 꼴찌를 했다. 9위 KIA에 8경기 뒤진 꼴찌였다. 고의 패배 종용이 무색할 정도로 전력의 차이를 실감했다. 하지만 말로만 하는 어설픈 리빌딩이 아니라 진짜 허허벌판에서 새로 시작한 리빌딩이었고, 결과보다 내용이 중요한 시즌이었다.
시즌 전 압도적인 10위 후보로 꼽혔고, 6월 23일부터 10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맥없이 끝난 시즌은 아니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를 확인하며 투타에서 리빌딩 기둥을 세운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 과정 면에선 성공이라 평가할 만했다.
_‘4장 지긋지긋한 그 단어, 리빌딩’ 중에서
류현진은 힘이 있을 때 한화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2013년 1월 5일 한화 구단이 마련한 메이저리그 진출 기념 특별 환송회 때 그는 “한화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팀이다. 한화 가 아닌 다른 팀에 갔다면 이런 자리에 감히 있지도 못할 것이다. 많은 걸 준 구단이고, 앞으로 계속 보답해야 할 팀이다. 우승 한 번 못하고 떠나서 죄송하다. 나중에 돌아오면 한국시리즈에 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 약속을 잊지 않은 류현진은 충분히 힘이 남아 있을 때 돌아왔다. 류현진이 떠난 11년 동안 한화는 가을야구 한 번에 그치며 꼴찌만 5차례 했다.
멀리서 친정 팀의 고난에 마음 아파했던 류현진의 귀환은 기나긴 암흑기를 끝낼 신의 한 수로 보였다.
_‘4장 지긋지긋한 그 단어, 리빌딩’ 중에서
김경문 감독이 말한 ‘목표’는 다른 게 없었다. 한국시리즈 우승. 2004년 두산에서 감독을 시작해 8시즌을, 9구단 NC 초대 사령탑으로 첫해 2군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6시즌을 지휘했다. 14시즌 통산 896승을 올리며 10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도 무려 4차례 올랐지만, 전부 준우승으로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았지만 노메달로 끝나면서, 김경문 감독의 지도자 인생은 한국시리즈 우승 없이 마침표를 찍는 분위기였다. 젊은 감독들로 세대 교체가 되면서 2019년부터 5년간 KBO 리그에는 60대 감독이 없었다.
60대 고령에도 김경문 감독은 2022년 미국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때’를 기다렸다. 1년 넘게 부름이 없었지만 운명처럼 한화가 그를 찾았다. 우승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_‘5장 마침내 한화의 시대가 오는가’ 중에서
‘운’이라는 건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을 때 이뤄진다. 김경문 감독은 1군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을 모두 활용하는 ‘토털 야구’로 팀 전체의 일체감을 크게 높였다. “뒤에 나오는 선수들이 강해야 진짜 강팀”이라는 김경문 감독 지론대로 한화는 백업 선수들이 강해졌다.
김경문 감독의 리더십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경우에도 공개적으로 선수 탓을 하거나 나무라지 않았다. 경기를 복기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선수가 못한 부분을 끄집어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말을 아꼈다.
“팀의 아픈 부분은 말하기 싫다. 내 치부를 보여주는 거나 마찬가지다. 우리 선수가 아픈 부분을 감독이 자꾸 이야기하는 건, 그건 아니다.” 외국인 선수들도 못해도 “그 친구들도 다 기사를 찾아본다. 잘 보듬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_‘5장 마침내 한화의 시대가 오는가’ 중에서
“전 세계 최고의 야구팬, 우리 한화 이글스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
_이글스 영구 결번 52 ‘김태균’
한화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폭풍에 올라타라, 이글스!
『불꽃한화』는 이글스의 역사를 되짚는 동시에, 한국 프로야구라는 무대에서 ‘패배를 견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묻는다. 17년 동안의 기다림은 단순히 우승을 향한 공백이 아니었다. 수많은 세대의 팬들이 구장을 찾으며 “오늘은 다를 거야”라는 희망을 반복했고, 그 희망은 또다시 좌절과 분노, 체념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그 속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은 건 한화만의 색깔, 바로 불굴의 끈질김과 뜨거운 열정이었다.
이 책은 한화의 저점과 고점을 동시에 보여준다. ‘암흑기’라 불린 세월은 실패와 좌절만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한 시간이었다. 무수한 신인들이 떠오르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상처와 부활을 반복했다.
무수한 지도자들이 팀을 재건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선 이야기를 만든다. 또한 팬들의 끝없는 응원과 자발적인 문화를 통해, 한화는 ‘성적과 무관하게 가장 뜨거운 구단’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다. 한화 팬들에게 야구장은 단순한 경기장이 아니라 ‘희망을 확인하는 공간’이었다.
암흑기부터 한화의 시대까지,
이글스의 드라마는 계속된다
『불꽃한화』는 기자로서 현장에서 지켜본 목격담과 선수, 지도자, 팬들의 목소리를 한데 엮어낸 기록이다. 단순히 과거를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불확실했던 재건의 시간이 어떻게 2025년의 도약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구체적 사례와 생생한 인터뷰로 풀어내며, ‘한화의 시대’가 결코 허상이 아님을 증명한다.
이 책은 팬들에게 ‘끝까지 기다린 보람’을 선물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단순히 한 구단의 연대기를 읽는 게 아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봄을 맞이하는 ‘팬심의 기록’을 공유하는 것이다.
『불꽃한화』는 다시 날아오를 독수리의 거대한 날갯짓을 예고하는 책이다. 팬들에겐 눈물과 환희가 교차하는 위로의 책이 될 것이며,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겐 다시 한번 야구가 왜 드라마보다 더 뜨거운지 증명하는 책이 될 것이다. 나아가 한화 팬이 아니더라도,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성취와 기쁨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되새기게 만들 것이다.
인물정보
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 운 좋게도 야구 기자가 되어 야구장을 아주 지겹도록 드나들고 있다. 2010년 9월부터 〈OSEN〉에서 한화 이글스 담당 기자를 맡아 기나긴 암흑기를 지켜봤다.
한화 이글스를 두고 누군가는 불행하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한화의 시련과 고난 속에서 인생을 배웠다고 생각하는 긍정론자. 20~30대 청춘을 한화 야구와 함께하면서 멘탈을 단련했고, 꿈을 키웠다. 인내의 시간을 함께 보낸 수많은 이글스 팬들에게 이 책이 추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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