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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

다테노 마사키 지음 | 주현정 옮김
브리드북스

2025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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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2.90MB)   |  약 5.5만 자
ISBN 979119935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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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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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부속 닛코식물원은 1902년 설립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물생태학의 보고로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식물과 그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곳이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째 이 식물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인 일본 대표 식물생태학자이자, 오랜 세월 식물과 더불어 살아온 산책자다.
『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은 그가 4계절 내내 직접 관찰하고 사유한 식물 이야기 60편을 엮은 책이다. 겨우살이 열매를 먹는 새와의 공생, 숙주를 죽이며 살아가는 덩굴의 전략, 100미터 위로 물을 끌어올리는 레드우드의 신비한 구조, 성장을 멈추는 대신 속을 비워 유연함으로 버티는 대나무의 철학 … 각각의 식물은 고유한 방식으로 자연의 질문에 응답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물의 삶이 얼마나 멋진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그리고 더디지만 단단하게, 식물이 살아가는 방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물을 알아간다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일이다.”
프롤로그 어쩌다 닛코식물원장이 되었다

1부 겨울
전나무가 쓰러졌다 | 전나무 |
신령님이라 부르며 두 손을 모은다 | 주목 |
숲의 순환 | 상록수 |
잎의 수명이 들려주는 이야기 | 나한백 |
물은 어쩌지, 잭과 콩나무 | 레드우드 |
단풍이 들지 않는 낙엽수 | 사방오리 |
유연한 나무, 단단한 대나무 | 대나무 |
가지 위에 피어난 생명 | 겨우살이 |
옆으로 자라는 서릿발 | 시모바시라 |

2부 봄
유채꽃이 피었다 | 유채 |
향과 술은 산문을 넘지 못한다 | 산마늘 |
성급한 물파초 | 물파초 |
봄을 기다리는 꽃잎의 자세 | 로제트 |
겹벚꽃, 홑벚꽃 | 벚꽃 |
산수레나무의 격세유전 | 신수레나무 |
질소고정 식물의 성쇠 | 물오리나무 |
절도 있는 기생 | 쇼키란 |
뿌리 없이 공중에 산다 | 에어 플랜트 1 |
에어 플랜트, 그 후 | 에어 플랜트 2 |

3부 여름
벼락이 할퀸 흔적 | 삼나무 |
짜증쟁이, 그 이름의 비밀 | 물봉선 |
빨간색 열매의 달콤한 유혹 | 점박이천남성 |
이름도 모르는 먼 섬으로부터 | 맹그로브 |
타잔의 덩굴 | 덩굴 식물 |
부유하는 식물 | 개구리밥 |
야리가타케를 다시 찾다 | 색단초 |
우바유리와 꽁치의 생존 전략 | 우바유리 |
인도 아대륙이라는 배를 타고 | 도쿠쓰기 |
고신초의 보전 | 고신초 |

4부 가을
감 전쟁 | 감나무 |
피의 너털웃음 | 피 |
나무뿌리와 걸리버의 머리카락 | 물참나무 |
나뭇가지의 독립자존 | 단풍나무 |
너도밤나무 열매의 미래 | 너도밤나무 1 |
구부러진 뿌리 | 너도밤나무 2 |
4년째의 너도밤나무 | 너도밤나무 3 |
아시아인, 다시 너도밤나무를 만나다 | 너도밤나무 4 |
상처를 치료하다 | 일본잎갈나무 |
날개가 하나인 헬리콥터 | 단풍나무 |
악당이라는 누명 | 양미역취 |
‘시드는 여름’의 의미 | 투구꽃 |

5부 계절 밖의 이야기
목재로 알 수 있는 식생
사바나와 목장
수렵채집인과 야생 동식물
풀의 고향
동물의 수명, 식물의 수명
완벽을 향한 열망과 박물학
뇌가 없어도
식물의 눈
침식은 막을 수 없다
젊은 산
가지를 만드는 방법은
충영과 IPS 세포
눈 아래 적, 머리 위 위협
반달가슴곰의 잡다한 재주
사치스러운 고민
오그라드는 세포
태양광 발전과 식물의 잎
불모의 바다, 풍요의 바다, 죽음의 바다
일왕의 밤나무

에필로그가 없는 이야기

전나무가 쓰러지자 어두웠던 나무 밑이 밝아지며 그 자리에서 다양한 식물이 자라기 시작했다. 앞으로 어떤 숲이 만들어질까? 지금은 가장 먼저 자라기 시작한 나무딸기가 밭을 이루고 있지만, 그 곁에 어린 전나무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한동안은 나무딸기를 마음껏 따 먹으며 조용히 숲의 변화를 지켜볼 생각이다. _16쪽

불교에서 쓰는 성자필쇠(盛者必衰)라는 말이 삼림에서도 통한다. 융성하는 것은 결국 쇠퇴한다는 의미다. 주인공이 된 상록수도 언젠가는 시든다. 상록수가 쓰러진 삼림 지면은 1년 내내 밝아지고 이번에는 낙엽수가 그 자리에서 왕성하게 성장한다. 이런 식으로 낙엽수→ 상록수→ 낙엽수라는 숲의 순환이 완성된다. _ 23쪽

겨울이 되면 홍여새라는 아름다운 새가 겨우살이를 찾아온다. 겨우살이 열매는 홍여새가 특히 좋아하는 먹이다. 새가 열매를 먹고 난 뒤 씨앗은 대변에 섞여 다른 나무에 닿게 되고, 그렇게 새로운 호스트에 도달해서 다시 겨우살이의 생이 시작된다. _44쪽


도치기(栃木)의 여름은 벼락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낮에 간토평야에서 따뜻해진 공기가 닛코의 산을 만나 상승하며 차가워진다. 이 과정에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기를 가득 품은 뇌운이 만들어진다. 저녁 무렵, 뇌운은 바람을 타고 남동쪽으로 흘러가 평야에 다다른다. 천둥소리는 무섭지만, 그에 뒤따르는 소나기는 내륙 지역의 폭염을 누그러뜨린다. _93쪽

물봉선(Impatiens textorii)은 달갑지 않은 학명을 가졌다. 학명은 성(속명)과 이름(종소명)으로 이루어지는데, 봉선화과 속명은 Impatiens다. 꽃집에서 종종 속명인 ‘임페이션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impatient, 즉 조급하고 참을성 없는 ‘짜증쟁이’다. 실제로 물봉선의 열매를 슬쩍 건드리면 톡 하고 터지며 씨앗이 사방으로 튄다. 그 급한 성미가 학명에 담긴 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봉선화도 속명이 같다. _97쪽

가지에서 가지로 유기물이 이동하지는 않지만, 가지는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줄기와 뿌리에는 유기물을 보낸다. 줄기와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자신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금과도 같다. 나뭇가지는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노동(광합성)과 납세(유기물의 하부 공급)의 의무는 제대로 하고 있다. _147쪽

그런 점에서 식물은 놀랄 만큼 효율적이다. 밝은 환경만 주어지면 식물은 겨우 며칠 만에 잎을 만들기 위해 들인 에너지(비용)를 뽑아내고, 그 후에는 계속해서 이익을 낸다. 그 비밀은 얇은 잎에 있다. 얇은 잎을 만드는 비용은 매우 적게 든다. 그런 장점도 있어서 식물체는 하루에 30퍼센트 가까이 성장하기도 한다._241쪽

■ 식물학자의 눈으로 본 ‘살아 있는 자연의 교과서’
도쿄대 부속 닛코식물원은 1902년 설립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물생태학의 보고로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식물과 그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곳이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째 이 식물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인 일본 대표 식물생태학자이자, 오랜 세월 식물과 더불어 살아온 산책자다.
『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은 그가 4계절 내내 직접 관찰하고 사유한 식물 이야기 60편을 엮은 책이다. 겨울- 전나무ㆍ주목ㆍ상록수, 봄-유채ㆍ산마늘ㆍ물파초, 여름-삼나무ㆍ물봉선ㆍ색단초, 가을-감과 피ㆍ물참나무와 단풍나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밖에도 식물을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각 식물의 특징과 다양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을 전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자연 관찰일기가 아니다. 식물과 생태, 생명과 환경의 상호작용, 인간의 행위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까지, 식물학자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질서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지식의 양은 도형의 면적과 같다. 면적이 커질수록, 외곽선 - 즉 미지의 세계는 더욱 길어진다."고 말하며, 식물을 알아가는 것도 이와 같다고 전한다.

■ 더디지만 단단하게, 식물은 어떻게 사는가
겨우살이 열매를 먹는 새와의 공생, 숙주를 죽이며 살아가는 덩굴의 전략, 100미터 위로 물을 끌어올리는 레드우드의 신비한 구조, 성장을 멈추는 대신 속을 비워 유연함으로 버티는 대나무의 철학 … 각각의 식물은 고유한 방식으로 자연의 질문에 응답해 왔다.
식물은 뇌가 없다. 말도 하지 않고, 스스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억 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남았다. 식물은 단순하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방식으로, 자연에 순응하며 진화했고 지금도 생명을 이어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물의 삶이 얼마나 멋진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그리고 더디지만 단단하게, 식물이 살아가는 방식을 전하며 이렇게 말한다. “식물을 알아간다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일이다.”

■ 왜 지금, 식물의 시선이 필요한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종종 방향을 잃는다.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도 답을 쉽게 찾지 못한다.
『식물학자가 산책하는 법』을 읽다 보면 단순하지만 강한 식물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식물의 방식은 경쟁보다는 공존, 성장은 성숙과 함께, 반복은 퇴보가 아니라 생명 순환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일은, 한 식물학자의 시선을 통해 사계절의 자연을 따라 걷고, 그 속에서 삶의 속도와 방향을 돌이켜보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다테노 마사키

도쿄대학교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준교수이자 식물생태학 전문가. 1902년에 개원해 123년의 역사를 지닌 닛코식물원에서 26년째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58년 도치기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대학교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연구원과 군마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1998년부터 도쿄대학교 부속 닛코식물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요리이며,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일본의 수목』, 『식물생태생리학』 등이 있다.

번역 주현정

세종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한국어교육을 공부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는 사랑받는 실험을 시작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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