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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사지 하루오 지음 | 주성원 옮김
불광출판사

2025년 10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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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91MB)   |  약 6.8만 자
ISBN 97911726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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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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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대표 경전 《반야심경》의 핵심인 ‘공(空)’ 사상을 현대 물리학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오랜 세월 우주를 연구해 온 저자는 심오한 《반야심경》의 가르침을 별의 탄생과 세포의 변화, 빛과 같은 ‘보이는 과학’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무엇보다 《반야심경》의 과학적 재발견이 흥미롭다. 술술 읽히는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놀라운 경험의 연속이다. 이를테면, 물(H₂O)은 물 그 자체가 아닌 수소(H₂)와 산소(O)로 이뤄져 있다는 과학적 지식이 ‘나’ 역시 ‘나 아닌 것’으로 이뤄졌다는 삶의 지혜로 확장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쉬운 언어로 풀어낸 것에 있다. 수십 년 동안 대학과 초·중등학교 500여 곳에서 현장 강연을 이어온 교육자인 저자는 NASA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한 베테랑 물리학자이기도 하다. 오사카 음악대학 객원교수로 활동할 만큼 예술적 소양도 깊은 저자는 현대 과학, 문학,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으로 반야심경의 넓은 세계관을 우리 일상 안에서 자연스럽게 펼쳐 보인다.
에세이처럼 편안한 문장을 따라 공(空)의 흔적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삶을 밝히는 별빛 같은 지혜를 발견한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제1장 ‘나’는 어디에 있는가

우주에서 바라본 ‘나’
‘나’라는 수수께끼
존재에 대한 질문
불교의 세계관
생각대로 되는 일은 없다
‘공空’의 개념

제2장 《반야심경》의 세계

《반야심경》의 성립
노래하듯 스며드는 경전
자유와 부자유
《반야심경》을 읽다
260자의 기도

제3장 현대 우주론으로 본 《반야심경》

밤은 왜 존재하는가
빛에서 태어나는 것
물질의 생성과 ‘진동’
구체적이지도 않고 추상적이지도 않은
타고르(T)와 아인슈타인(E)의 대화에서
바람에서 태어난 우주
우주의 공정함 속에서
아름다움의 본질
현실과 인식의 경계에서
‘환영’ 속의 현실
《반야심경》의 진수

제4장 인생과 우주 시간

우주 달력
삶이라는 장대한 체험
1ㆍ2ㆍ3의 숫자 감각
뇌는 소리로 깨어났다
종교의 기원
인류의 시작
남녀라는 개성
사랑하고, 믿고, 기다리기
자신의 얼굴
적령기는 존재하는가
시간의 신비
‘이제 와서’를 ‘이제부터’로

제5장 인생의 목적지

플라네타륨
별을 바라보는 삶
사람은 왜 여행을 떠나는가
일본 문화에 숨겨진 √2
사람과 사람의 관계
미래를 바꿀 자유
언어가 지닌 신비한 이중성
달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들
365일과 108번뇌
예수의 탄생
1인칭의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화를 위한 지침서

마치며

부록
한문본 《반야심경》
우리말 《반야심경》
영문본 《반야심경》
산스크리트본 《반야심경》

별은 빛을 발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만드는 물질을 포함한 수많은 원소를 합성하는데, 에너지가 고갈되면 균형을 잃고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파편 형태로 우주 공간에 흩뿌려집니다. 그 파편이 모여 태양계가 탄생하고, 지구가 탄생하고, 우리를 포함한 모든 존재가 태어났습니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근원적으로 동일하며, 독립적인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 의존적인 존재일 뿐입니다._7쪽

인간의 몸은 별 조각,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십조 개의 세포가 모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분 이외의 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몸의 본질입니다. 따라서 ‘나=몸’이 아닙니다._17쪽

사람은 혼자만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확립할 수 없습니다. ‘나 아닌 것’이 있어야 비로소 ‘나’라는 존재가 확립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논리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물질의 상호 의존성으로 우주가 구성되어 있다는 냉엄한 과학적 관점입니다._18쪽

어쩌면 진정한 우주의 시작은 하나의 아주 작은 근원적 물질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근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물질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 형태가 지금의 우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_22쪽

“양손을 치면 소리가 나지만, 한 손으로는 어떤 소리가 나는가?”
이 말의 의미는 소리가 난다거나 나지 않는다거나, 양손이나 한 손이라는 구분을 버리라는 뜻입니다. 가령, 한 손으로 박수치는 장면을 시각적으로 포착하고 그 장면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어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_56쪽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라 존재하지 않고, 미래도 아직 오지 않았으니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있다면 이 순간뿐일 것입니다. 그런데 ‘순간’이라는 시간은 있을 틈이 없습니다. 순식간에 과거가 되어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끊이지 않고 나에게 다가오는 지금 이 ‘순간의 끝’이야말로 영원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이 순간을 100%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깨달음의 상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_84쪽

《반야심경》에서는 왜 그렇게 되는지에 관한 언급은 없고, 단지 외우라고만 합니다. 그렇지만, 외우는 것과 외우지 않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이며, 어떤 강제도 없습니다. 이는 타 종교와 달리 불교의 너그러운 면이기도 합니다._96쪽

허블의 법칙이 성립하는 세계에서는 어디가 팽창의 중심인지 특정할 수 없으며 어디가 우주의 끝인지도 특정할 수 없습니다. 팽창을 관측하고 있는 지점 자체가 팽창의 중심이며 동시에 세계의 끝이라고 생각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고정된 중심적 자아란 없으며 모든 것이 서로 관계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의미에서 불교에서 말하는 ‘제법무아諸法無我’와 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_105쪽

E 나는 인간을 초월한 객관성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인간의 존재와는 무관하게 존재하는 진리입니다.
T 과학은 달도 수많은 원자가 모여서 이루어진 현상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천체에 빛과 어둠의 신비를 볼지, 아니면 수많은 원자를 볼지는 인간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만약 인간의 의식이 달이라고 느끼지 않게 되면, 그것은 달이 아닌 게 됩니다._115~116쪽

절반은 예측 가능하고 절반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은 삶에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일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 두려워서 살 수 없겠지만, 반대로 내일 일어날 모든 일을 알게 된다면 그 역시 두려워서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돈이 없더라도 내일이 월급날이라면 힘을 낼 수 있지만, 내일 몇 시 몇 분에 큰 사고가 날 것을 미리 안다면 두려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고 생명체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절반은 예측 가능하고 절반은 예측 불가능하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자연계가 마련한 중요한 속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_128쪽

이렇게 생명의 진화 과정을 되돌아보면 지금 여기에 당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태어날 때까지의 과정은 우주 진화의 과정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일과도 같습니다. 그렇게 갓 태어난 무력한 인간은 부모와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양육됩니다. 우리 인간은 다른 존재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포유류 중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하게 줄 수 있는 존재는 우리 인간뿐입니다. 놀랍게도 진화는 우리에게 그러한 능력을 주었습니다. 어쩌면 여기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해답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_149쪽

이제 물리학이 바라보는 시간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을 수직으로 던지면 처음엔 빠르게 상승하다가 최고점에서 잠시 멈춘 후 낙하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낙하하지만, 서서히 속도가 빨라지며 지상에 도달할 때의 속도는 위로 던졌을 때의 속도와 똑같습니다. 이 과정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후 거꾸로 재생해 보면, 상승과 낙하가 완전히 똑같아서 시간순으로 재생한 영상과 구분되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물리학, 특히 운동과 힘을 연구하는 역학 분야에서 시간은 과거와 미래의 절대적 구분이 없습니다._174쪽

우리는 별을 ‘본다’, ‘바라본다’라고 말하지만, 별을 볼 때는 꽃이나 풍경을 보는 것과는 다른 뇌 작용이 일어납니다. 꽃을 볼 때는 시각으로 전체를 포착하는 반면, 별을 보는 행위는 먼 과거에 그 별에서 출발한 빛과 당신의 눈동자가 정확히 맞닿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광대한 우주와 우주의 산물인 여러분이 직접 접촉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_187쪽

현대 과학과 고대 경전이 만나다
천체물리학자가 새롭게 풀어낸 《반야심경》


우주를 보는 과학, 마음을 여는 불교
현대 물리학자들은 우주가 단단히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의 그물망이라고 말한다. 별이 태어나고 사라지며, 원자와 입자가 서로 부딪히고 변하면서 세상은 매 순간 새로워진다. 놀랍게도 이런 생각은 2,600년 전 붓다가 깨달았던 ‘공(空)’의 사상과 일치한다.
아인슈타인과 카를로 로벨리 같은 과학자들이 이미 불교와 과학의 접점에 주목했듯, NASA에서 활동했던 일본의 천체물리학자 사지 하루오 역시 오랜 연구 끝에 《반야심경》이 단순한 종교 문헌이 아니라, 우주를 설명하는 세계관임을 깨달았다.
《반야심경》은 불교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경전이지만 불과 260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속에는 모든 존재가 서로 기대고 연결되어 있다는 엄청난 지혜가 담겨 있다. 짧은 문장 속 깊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많은 사람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구절을 알고 있지만, 정작 설명하기는 어려워한다.
이 책은 난해한 구절을 과학적 사례로 풀어준다. 별이 탄생하는 과정, 세포가 끊임없이 교체되는 생명 현상, 빛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으로 존재하는 성질 등을 통해 독자는 눈에 보이는 과학으로 《반야심경》의 진리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물(H₂O)이 물 그 자체가 아니라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듯, ‘나’라는 존재도 수많은 관계와 조건이 모여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이 책은 끊임없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내 몸은 매일 변하고 있는데, 왜 나는 여전히 ‘나’일까?”
“만약 모든 것이 서로에게 기대어 존재한다면, 과연 진정한 ‘나’란 무엇일까?”
불교는 연기법을 통해 ‘나’는 홀로 존재하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과 이어져 있다고 말한다. 공기, 물, 음식, 가족과 친구, 사회와 자연까지. ‘나’라고 불리는 존재는 사실 ‘나 아닌 것’들의 집합이다. 현대 물리학도 같은 이야기를 한다. 우주 속 모든 것은 홀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한다.
사지 하루오는 과학의 질문과 불교의 대답이 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은 물질의 변화를 설명하지만, 왜 그것이 생겨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은 줄 수 없다. 불교는 바로 그 빈자리를 채운다. 붓다는 인간의 마음과 존재의 방식을 논리적으로 탐구하며,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책은 독자에게 “우주를 알아가는 길은 곧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은 단순한 교양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 세상을 동시에 이해하게 하는 안내서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타인과 함께 살아갈 지혜를 얻게 된다.

별빛 같은 지혜, 지금 여기에서
사지 하루오는 단순히 연구실 속 과학자가 아니다. 그는 대학 강단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쳤고, 500여 곳이 넘는 초·중등학교를 찾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우주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NASA 보이저 프로젝트에서는 인류가 보낸 우주선에 바흐의 음악을 실었으며, 오사카음악대학에서는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과학뿐 아니라 음악과 예술까지 넘나드는 그의 이력은 책 곳곳에서 드러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렵지 않다. 따뜻한 에세이처럼 부드럽게 읽히고, 설명 사이사이에 놓인 짧은 시와 비유는 내용 이해를 도와준다.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언어지만, 다 읽고 나면 가슴에 오래 남는 깊은 울림이 있다. 철학적 개념이나 불교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밤하늘의 별빛, 창문을 비추는 햇살과 같은 일상적인 이미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반야심경》을 떠올리게 된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이 인문학적 언어로 경전을 다시 읽어냈다면, 이번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은 과학의 언어로 반야의 지혜를 보여준다. 과학에 익숙한 ‘이과형 독자’뿐 아니라, 경전이 어렵게 느껴지던 모든 독자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삶을 버텨내는 힘을 준다. 불확실한 시대에 마음을 지키고, 불안과 집착을 내려놓게 돕는다. 《반야심경》이 들려주는 메시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집착을 내려놓을 때, 고통은 저절로 사라진다”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삶이 막막하고 괴로움이 가득할 때,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은 독자 곁을 밝혀주는 별빛 같은 지혜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사지 하루오

(佐治 晴夫)
1935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이론물리학 박사이다. 마쓰시타전기 도쿄연구소 수석연구원, 도쿄대학 물성(物性)연구소 연구원과 미야기대학 교수, 스즈카단기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오사카 음악대학 객원교수, 홋카이도 미소라(MISORA) 천문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자론적 무(無)에서 우주 창조에 관한 ‘진동’ 이론 연구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보이저 계획(Voyager program)에 지구 문명의 타임캡슐로 바흐의 음악 탑재를 제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우주 연구의 성과를 평화 교육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교육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14살을 위한 시간론》, 《14살을 위한 우주 수업》, 《양자는 불확정성 원리의 요람에서 우주의 꿈을 꾼다》, 《우리는 오늘도 우주를 여행한다》, 《시인을 위한 우주 수업》 등이 있다. 국내에는 《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가 번역되었다.

번역 주성원

일본 류코쿠(龍谷)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불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종사하며 책 만들고 번역하는 일이 천직임을 깨닫고, 현재는 인문학 출판사 '마르가'를 운영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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