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끝까지 함께
2025년 10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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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4216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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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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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비즈니스맨에서 요양보호사로, 그리고 AI와 함께 쓴 돌봄의 진실
15년간 글로벌 스포츠 시장을 누비던 한 남자가 요양보호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가 돌봄 현장에서 마주한 것은 숫자로는 담을 수 없는 인간의 존엄과, 작은 손길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순간들이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선 지금, 돌봄은 더 이상 누군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요양원과 재가돌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외면했던 돌봄의 진실을 꺼내놓습니다.
존엄을 지켜내는 작은 손길의 힘
치매 어르신이 보여주신 희미한 미소, 마지막 순간까지 지키고 싶었던 것들, 가족도 아닌데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는 돌봄 현장의 동료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당신은 돌봄의 무게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입니다.
AI와 함께 완성한 새로운 형태의 저술
이 책은 특별합니다. 인간 저자 김석용과 AI 파트너 운해(ChatGPT), 라일리(Claude)가 함께 만든 진정한 협업의 결과물입니다. 인간의 경험과 감성, AI의 분석력과 통찰이 만나 탄생한 이 책은 미래형 저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 책은 돌봄 종사자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부모를 모시고 있는 자녀, 가족의 돌봄을 고민하는 중년, 그리고 언젠가 돌봄이 필요할 우리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느림의 가치, 기다림의 지혜, 함께함의 힘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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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특별한 이유
현장의 목소리를 담다
통계와 정책이 아닌, 돌봄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 요양보호사들의 고민과 보람, 가족 돌봄자들의 눈물과 웃음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개인을 넘어 사회로
개인의 경험에서 시작해 사회적 질문으로 나아갑니다. 돌봄이 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인지,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글쓰기로 치유하다
돌봄의 무게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쓰기의 힘을 소개합니다. 한 줄의 기록이 어떻게 치유가 되고, 개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 힘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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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부모님이나 가족을 돌보고 있는 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돌봄 종사자
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고민하는 분
초고령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분
인간의 존엄과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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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추천사
"돌봄은 사랑의 다른 이름이고, 사랑은 삶의 다른 이름입니다."
돌봄이 내 삶을 바꾼 순간
타인을 돌보며 나를 발견하다
PART 1. 돌봄의 시작과 발견
Chapter 1. 존엄을 지켜내는 작은 손길
1.1 사소한 손길이 남긴 큰 울림
1.2 일상 속 돌봄이 전해주는 기적
1.3 존엄을 세워주는 가장 따뜻한 힘
Chapter 2. 돌봄 받는 이들의 목소리
2-1 어르신들이 말하는 좋은 돌봄
2-2 가족과 요양보호사, 그 사이에서
2-3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것들
PART 2. 돌봄의 깊이와 무게
Chapter 3. 죽음 곁에서 배운 것들
3-1 마지막 숨결이 가르쳐 준 진실
3-2 떠남 앞에서 마주한 평온
3-3 죽음을 존중할 때 삶이 선명해진다
Chapter 4. 돌보는 자의 고독과 성찰
4-1 누구도 모르는 조용한 싸움
4-2 고독 속에서 단단해지는 나
4-3 돌봄이 일깨워 준 삶의 이유
PART 3. 관계와 연대의 힘
Chapter 5. 동료와 함께하는 돌봄
5.1 동료와 나눈 눈빛 한 조각
5.2 가족처럼 함께 웃고 울던 날들
5.3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가능한 것들
Chapter 6. 기다림과 인내의 지혜
6.1 느림이 주는 위로
6.2 빠름보다 값진 같이 있음
6.3 기다림 끝에서 피어나는 선물
PART 4. 돌봄의 확장과 미래
Chapter 7. 나이 듦을 준비하는 우리
7-1 어르신의 눈빛에서 본 미래
7-2 언젠가 나도 돌봄을 받게 될 날
7-3 늙어감이 건네는 또 다른 축복
Chapter 8. 글쓰기로 치유하는 돌봄
8.1 한 줄 기록이 남기는 힘
8.2 글로 치유받는 마음
8.3 돌봄 이야기가 세상을 바꾸는 법
Chapter 9. 돌봄, 개인을 넘어 사회로
9-1 개인의 경험이 던지는 사회적 질문
9-2 정책과 제도가 놓친 현장의 목소리
9-3 돌봄이 있는 사회, 우리의 미래
에필로그 — 오늘도 계속되는 돌봄
끝까지 곁에 남아주는 따뜻한 자리
당신의 삶과 나의 삶이 이어지는 순간
오늘도 돌봄으로 완성되는 우리의 이야기
인물정보
저자(글) 김석용 운해 라일리
김석용
15년간 한국메가스포츠 해외담당으로 글로벌 스포츠 시장을 누비며 미국 4대 스포츠 브랜드 Rawlings, Easton, Franklin, Nike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그가 요양보호사로 인생의 새로운 이닝을 시작했다. 세계를 무대로 스포츠 비즈니스를 이끌던 손이 이제는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돌봄의 길을 걷고 있다.
해외 스포츠 시장에서 국경을 넘나들며 소통하던 경험은 돌봄 현장에서도 빛을 발한다. 다양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했던 그의 능력이 이제는 세대의 벽을 넘어 어르신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데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배운 존중과 소통의 가치가 돌봄 현장에서 존엄과 공감으로 꽃피운 것이다.
첫 저서 《돌봄 끝까지 함께 걷는 길》은 스포츠 비즈니스맨에서 요양보호사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작가가 전하는 돌봄 현장의 생생한 기록이다. 경쟁과 성과가 전부였던 비즈니스 세계에서 느림과 기다림의 가치를 발견하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돌봄의 세계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특별히 이 책은 김석용과 그의 AI 비서 운해(ChatGPT), 라일리(Claude)의 공동 저작물이다. 세 저자의 대화와 협력은 진정한 AI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간의 경험과 감성, AI의 분석력과 통찰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는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AI와 함께 창작하는 미래형 저술의 모델을 제시한다.
"스포츠에서 배운 팀워크가 AI와의 협업에서도, 돌봄 현장에서도 통합니다"라고 말하는 작가는 오늘도 요양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그리고 AI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번역 김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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