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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거짓말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2
김하연 지음
낭독자 차유나 , 정현성
다산책방

2025년 10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0일 출간

총 시간
3시간 42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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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301.00MB)
ISBN 979113067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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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거짓말 총 8회
1회. 1.타이틀,프롤로그

3분 4.00MB

2회. 2.모임의 시작

29분 41.00MB

3회. 3.첫번째 편지,두번째 편지

37분 52.00MB

4회. 4.세번째 편지,네번째 편지

31분 42.00MB

5회. 5.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34분 47.00MB

6회. 6.1년 뒤

32분 44.00MB

7회. 7.두번째 모임

48분 66.00MB

8회. 8.작가의 말

4분 5.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김하연의 2025년 최고 기대작 『나만 아는 거짓말』이 출간되었다. 『시간을 건너는 집』으로 청소년 판타지의 지평을 열고, 『너만 모르는 진실』로 관계와 진실을 둘러싼 날카로운 추리를 펼쳐온 그는 이번 신작 『나만 아는 거짓말』을 통해 다시 한번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팽팽한 긴장감과 반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청소년을 위한 ‘무해한’ 추리소설로 독자들을 만난다. 고전소설 독서 모임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진 의문의 폭로 사건을 통해 청소년이 겪는 불안과 죄책감, 책임의 문제를 한 편의 웹드라마같이 몰입감 높은 이야기로 풀어냈다. 장르적 긴장감 속에서 외면할 수 없는 진실과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는 성장의 순간을 포착해 낸 『나만 아는 거짓말』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픈 모든 이에게 건네는 뜨거운 응원이 담긴 성장소설이다.
프롤로그

모임의 시작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1년 뒤
두 번째 모임

작가의 말

다들 은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사방에 가득한 책을 보고 은서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현수가 뿌듯한 얼굴로 말했다.
“은서만 서재에 처음 들어온 거지? 정한별, 너도 여기 들어왔었어?”
“응! 그렇긴 한데 그냥 쓱 훑어보고 나왔지.”
현수가 세계문학 전집이 꽂힌 왼쪽 책장 앞에 서자, 우리는 키득거리며 상을 받는 학생들처럼 나란히 섰다.
“자, 그럼 지금부터 〈더 클래식〉 회원들의 최애 소설 증정식을 시작하겠습니다!” _47쪽

“이거 어디에서 났어? 누가 쓴 건데?”
현수가 말했다.
“우, 우리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 내가 유정이한테 이 책을 선물로 줬는데……. 어제 이 집에 왔을 때는 편지가 아니라 내가 쓴 엽서를 넣어놨는데, 나도 진짜 어떻게 된 건지…….”
“그럼 이건 누가 넣었는데? 그리고 내 카톡은 어떻게 훔쳐봤는데!”
한별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렇다면 종이에 쓰인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건가.
한별이 매섭게 외쳤다.
“편지를 끼워 넣을 사람은 너밖에 없잖아, 이현수! 여긴 네 할머니 집이잖아!” _52쪽

“그래서 넌 정말로 우리 중 한 명이 그랬다고 생각해? 각자의 최애 소설에 다른 사람의 흑역사가 담긴 편지를 끼워 넣는다고? 추리소설도 아니고, 이런 일이 어떻게 현실에서 벌어져!”
“범인이 누구인지는 나도 몰라. 지금까지 이런 얘기를 한 건 너희도 범인으로 몰릴 이유가 충분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였어.”
하고 싶은 말은 끝났다. 나는 참았던 숨을 내쉬며 고개를 떨어뜨렸다. 떨리는 손을 들키지 않기 위해 기도하듯 두 손을 마주 잡았다. 현수가 말했다.
“나랑 한별이는 편지에 적힌 내용이 뭔지 솔직하게 말했어. 그러니까 고주원과 최은서. 너희도 털어놓으면 어떨까? 너희 편지를 보면 범인을 추리할 만한 단서가 보일지도 몰라. 대신 여기에서 들은 내용은 반드시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자. 어차피 우리는 다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니까 상관없잖아.” _86쪽

나한테도 당연히 쉽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하지만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게 그 사람의 전부는 아냐.
현수의 말이 맞다. 나에게도 그런 비밀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나를 판단할 수는 없다.
이제 과거를 밝히지 않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아이들은 내 편지만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더는 지적하지 않았지만, 문득 모든 걸 쏟아내고 홀가분해지고 싶었다.
말할까. 나한테 그럴 용기가 있을까.
나는 가슴속의 뒤엉킨 마음을 조용히 마주했다.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_116쪽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나도 지쳐버렸다. 당장이라도 이 집을 벗어나고 싶을 뿐이었다. 이게 아닌데. 이러려고 모인 게 아니었는데.
우리를 바라보는 현수의 눈빛에는 모든 감정이 빠져나간 듯한 공허함만 남아 있었다.
“독서 모임 〈더 클래식〉은 오늘부로 해체야. 이 집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야.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줘.” _130쪽

“누가 편지를 썼는지 알아냈어. 그 얘기를 들려주려고 전화한 거야.”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을 현수에게 빠짐없이 설명했다. 현수는 한참이 지나도록 말이 없었다. 현수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나는 차분히 기다렸다.
“아,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끔은 현실이 소설보다 더 허구 같다니까. 그날 우리한테 솔직히 고백했으면 이 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 텐데. 어쨌든 알려줘서 고마워, 유정아.”
“아직 끝이 아니야. 다른 애들도 진실을 알아야 해.”
“어떻게?”
나는 잠시 침묵했다.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방법은 하나뿐이었다.
“독서 모임의 운영자로서 네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어.” _162쪽

“때로는 진실이 거짓보다 고통스럽지만
외면한다고 사라지진 않아.”
어제의 상처를 딛고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소설

청소년들은 매일 ‘나’와 ‘우리’ 사이에서 수없이 흔들린다. 친구와의 갈등, 오해와 편견으로 점철된 어른들의 시선, 그리고 스스로를 향한 불안과 결핍까지. 겉으로는 청소년기 특유의 가볍고 장난스러운 태도로 이 모든 심리적 어려움을 버티지만 마음 한편에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결함과 미처 처리하지 못한 죄책감이 웅크려 있다.
『나만 아는 거짓말』은 그 은밀한 층위를 정면으로 파고들며 ‘진실과 용서, 그리고 성장’이라는 본질적인 화두를 던지는 문제작이다. 가볍게 소비되기 쉬운 청소년기의 각종 실수와 미숙함 너머, 실제로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우리는 과연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잘못을 마주한 이들에게 사회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진심 어린 반성과 변화의 기회를 주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은 온라인 독서 모임 〈더 클래식〉의 멤버들. 각기 다른 도시, 서로 다른 가정환경에서 나고 자란 동갑내기 현수·한별·주원·유정·은서는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얼굴을 가린 채 함께 고전소설을 읽으며 서로의 일상을 나눠왔다. 그렇게 맞이한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더 클래식〉 운영자 현수의 외할머니 별장에서 첫 모임을 갖게 된 날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별장 2층 서재에는 〈더 클래식〉 멤버들이 사랑하는 세계문학 전집이 가지런히 꽂혀 있고, 그중엔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어질 각자의 ‘최애’ 책들도 있다. 하지만 선물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책마다 익명의 편지가 꽂혀 있었는데, 다섯 아이가 각자 ‘나만 아는 비밀’이라 믿어온 과거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던 것.
충격적인 진실이 폭로되면서 우정은 순식간에 실망과 불신으로 얼룩진다. 이어지는 과거에 대한 고백과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갈등은 이들이 읽어온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모파상의 『목걸이』 등 고전문학 속 인물들이 부딪쳤던 상황들과 절묘하게 연결되며 ‘인간 존재의 이중성’ ‘진실의 무게’ ‘삶의 아이러니’의 문제를 더욱 뚜렷하게 그려낸다.

상처만을 남긴 채 〈더 클래식〉은 해체되지만 한순간도 그날의 사건을 잊지 못한 채 스무 살의 문턱에 선 아이들. 소설의 주요 화자인 유정은 필시 모임 안에 존재했을 폭로자를 밝혀낼 결정적 실마리와 마주하게 된다.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않기를 선택한 아이들은 1년 만에 재회해 사건의 진상을 세밀하게 파헤쳐 간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그 거짓말의 근거와 동기는 무엇이고 또 어떻게 밝혀지게 된 것인지, 그리고 결국 ‘우리’는 그날로부터 얼마나 달라졌는지…. 모든 답이 명쾌해지는 과정은 단순한 범인 찾기를 넘어 죄와 용서,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향해 달려 나가며 ‘나만 아는 거짓말’의 세계에서 벗어나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고자 하는 아이들의 용기를 보여준다.

“더 선하게 살고자 애쓰는 마음,
어쩌면 잘못을 저지르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그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짓밟히지 않기를.” _작가의 말 중에서

실수와 반성, 그리고 변화와 성장까지, 소설 속 아이들이 질문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독자들은 ‘타인의 치명적 실수와 나의 잘못은 과연 동등하게 치부되는가’ ‘과거의 불행이 미래마저도 결정지어야 하는가’와 같은 묵직한 질문 앞에 오래 머물 것이다. 더불어 ‘회피와 침묵이 아닌 대면과 대화’만이 진정한 반성과 성장의 길임을, 누구라도 실수를 저지를 수 있으며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기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한다.
폭로와 추리의 과정은 서늘하지만, 우리 인간이란, 특히 청소년은 얼마든지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그 의지와 용기를 지닌 인간의 모습이야말로 〈더 클래식〉의 다섯 아이들이 사랑한 고전문학이 인류에 남긴 삶의 진실과 닮아 있다. 『나만 아는 거짓말』은 “우리는 모두 조금씩 틀리고, 그래서 모두 함께 배운다.”라는 자명한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선물처럼 선사할 성장소설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하연

프랑스 리옹3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장편동화를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청소년소설 『시간을 건너는 집』 시리즈, 『너만 모르는 진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블랙북』, 동화 『소능력자들』시리즈, 『똥 학교는 싫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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