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수집가
2025년 10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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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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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장르의 지고지순한 주제인 ‘밀실’에 정면으로 도전한 《밀실수집가》는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품을 현대에 되살린 듯 평론가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를 차지했으며, 저명한 미스터리 평론가 센가이 아키유키는 《밀실수집가》를 두고 ‘역대 최고의 미스터리에 버금갈 만한 걸작 단편집’이라는 극찬을 남겼다.
《밀실수집가》는 연작 단편집으로, 1937년 교토에서 2001년 후쿠시마까지 각각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일어난 다섯 건의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룬다. 까다로운 불가능 범죄와 맞닥뜨린 경찰이 난감해할 때 ‘밀실수집가’가 홀연히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다.
최후의 가능성마저 사라지고 사건이 교착에 빠질 때 등장하는 밀실수집가는 마법사처럼 놀라운 해결 방법을 선보인다. 등장인물은 물론 독자의 고민마저 눈 녹이듯 없애는 밀실수집가의 곡예 같은 해법은 수수께끼를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진정한 쾌감을 선사한다.
▮ 줄거리
버드나무 정원 (1937년)
두고 온 책을 찾으러 저녁 무렵 학교를 찾은 여고생은 호기심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 음악실 창문을 들여다본다. 피아노 연주를 멈추고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던 음악 교사가 갑자기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우여곡절 끝에 음악실 문을 열었지만 음악 교사는 죽어 있었다. 음악실 문과 창문은 전부 안쪽에서 잠긴 채였고, 범인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소년과 소녀의 밀실 (1953년)
불법 담배 거래가 있을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은 경찰은 어느 빈집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감시 중인 바로 옆집에서 칼에 찔려 죽은 고등학생 소년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경찰이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었던 현장, 범인이 드나들 방법은 전혀 없었는데….
죽은 자는 왜 추락하는가 (1965년)
이별 문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두 남녀가 5층 창문 너머에서 실시간으로 추락하는 여성을 목격한다. 경찰이 여성의 시신을 살핀 결과 6층에 살고 있으며 등 쪽 자상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피해자가 추락한 창문을 제외하면 문과 창문은 전부 안에서 잠겨 있었고, 집 안에서 범인은 발견되지 않는다.
이유 있는 밀실 (1985년)
도쿄 연립주택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정체불명의 인물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힌다. 시체가 발견된 1층 집의 문과 창문은 전부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집 열쇠는 피해자 위 속에서 발견된다. 고심 끝에 밀실 트릭은 밝혀냈지만, 범인이 현장을 밀실로 만든 이유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가야코네 지붕에 눈 내려 쌓이네 (2001년)
한 해가 끝날 무렵 연인과 헤어진 한 여성이 삶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다. 그 지역 의사가 우연히 그녀를 발견하고 자신의 병원으로 데려와 돌봐 준다. 그런데 여성이 잠든 사이에 의사가 자기 집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단둘만 있던 현장을 둘러싼 눈밭에는 장을 보고 온 피해자의 발자국과 찾아온 형사의 발자국 외에 어떠한 발자국도 없었는데.
소년과 소녀의 밀실 (1953년)
죽은 자는 왜 추락하는가 (1965년)
이유 있는 밀실 (1985년)
가야코네 지붕에 눈 내려 쌓이네 (2001년)
(……)
바로 다음 순간이었다.
희미한 파열음이 울리고 기미즈카의 몸이 휘우듬하게 흔들렸다. 선생님은 오른쪽 넓적다리를 누르며 털썩 주저앉았다. 지즈루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한 번 더 파열음이 울렸다. 선생님이 뒤로 튀어 나가듯 쓰러졌다.
방문자가 기미즈카를 권총으로 쏘았다. 두 차례 울린 파열음은 총소리였다. 지즈루는 가까스로 이해했다. 그러나 커튼 사이로 들여다본 광경은 현실성이 하나도 없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 P16, 〈버드나무 정원〉(1937년) 중에서
(……)
가시와기는 신주쿠에서 기토 마스미와 시노야마 가오루를 처음 보았을 때, 두 사람을 두 번째로 보았을 때, 이후 두 사람 시신을 발견했을 때 일들을 차례로 설명하고 에토 형사에게 전해 들은 사법해부 결과도 알려 주었다.
“진상을 알아냈습니다.”
밀실수집가는 이야기를 다 듣자 선뜻 그렇게 말했다. 가시와기는 기가 막혀 상대를 바라보았다. 경찰이 몇 날 며칠 동안 골치를 썩이고 있는 사건을 이야기만 듣고 그 자리에서 해결했다는 말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상을 알아냈다니, 과대망상도 유분수인 법이다.
◾ P100, 〈소년과 소녀의 밀실〉(1953년) 중에서
(……)
“사망 추정 시각은?”
“사법해부를 해 봐야 되겠지만, 아마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 사이일 거야.”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 사이라고?”
미야자와 경감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말을 이었다.
“이베 유코가 9시 반경에 추락하는 시체를 목격했는데, 그보다 적어도 세 시간 전에 죽었다는 뜻이잖아. 그러면 설마 범인이 피해자를 찔러 죽이고 세 시간 남짓 기다렸다가 시체를 떨어뜨린 다음 피해자의 집에서 연기처럼 자취를 감추었다는 말이야?”
“연기처럼 자취를 감추었다고? 그건 또 무슨 소리야.”
검시관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구스미는 피해자가 살던 집은 물론이고 옥상에서도 범인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허, 꼭 추리소설에 나올 법한 이야기네.”
◾ P149, 〈죽은 자는 왜 추락하는가〉(1965년) 중에서
(……)
밀실 트릭은 이처럼 싱겁게 풀렸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수수께끼가 남아 있어.”
경감은 부하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범인은 왜 밀실을 만들었는가, 그걸 모르겠단 말이지. 밀실을 만든다면 보통 그 이유는 살인을 자살이나 사고사로 꾸미기 위함일 텐데 범인은 피해자가 자살이나 사고사로 목숨을 잃은 양 꾸미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어. 현장을 밀실로 만든 의미가 없단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범인은 왜 밀실 수수께끼가 다른 해석으로 풀리는 상황을 꺼렸는지도 아직 모르겠고…….”
◾ P228, 〈이유 있는 밀실〉(1985년) 중에서
(……)
“경감님. 성가신 일이 생겼습니다. 밀실수집가가 나타났어요. 참고인을 만나고 싶다는데요.”
“……밀실수집가라고?”
무카이가 얼굴을 찡그렸다.
“농담이나 전설 같은 게 아니라 정말 있었단 말인가……. 어쩔 수 없지. 데려와.”
“……밀실수집가란 건 누구인가요?”
가야코는 어물어물 물었다.
“경찰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존재로 탐정 흉내를 내는 괴짜입니다. 밀실 살인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소식을 어디서 접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밀실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경찰청 상층부 실세와 줄이라도 닿아 있는지 수사에 협력하게 해 달라는 전화가 수사본부에 걸려 온다고 해요.”
“형사님께선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천만에요, 처음입니다. 하여튼 깜짝 놀랐네요. 설마 실존할 줄이야. 저는 경찰 조직 내부에서 떠도는 농담이나 전설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 P292~293, 〈가야코네 지붕에 눈 내려 쌓이네〉 (2001년) 중에서
본격 미스터리 대가,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최고작
수수께끼 중심인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이자 단편 미스터리의 명수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환상의 걸작, 《밀실수집가》(2012)가 드디어 리드비에서 소개된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왓슨력》 등 그간 작가의 대표작들이 국내에 출간돼 왔지만, 작가 약력을 이전과 이후로 가르는 최고작 《밀실수집가》는 아직 소개되지 못했다.
미스터리 장르의 지고지순한 주제인 ‘밀실’에 정면으로 도전한 《밀실수집가》는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품을 현대에 되살린 듯 평론가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를 차지했으며, 저명한 미스터리 평론가 센가이 아키유키는 《밀실수집가》를 두고 ‘역대 최고의 미스터리에 버금갈 만한 걸작 단편집’이라는 극찬을 남겼다.
시공을 뛰어넘어 홀연히 나타나는 ‘밀실수집가’
《밀실수집가》는 연작 단편집으로, 1937년 교토에서 2001년 후쿠시마까지 각각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일어난 다섯 건의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룬다. 까다로운 불가능 범죄와 맞닥뜨린 경찰이 난감해할 때 ‘밀실수집가’가 홀연히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구성이다. 밀실수집가는 경찰 조직 내부에서는 전설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한 상황. 본명도 정체도 알 수 없지만 외모만 보면 서른 살 전후의 남성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지 않는 것처럼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밀실수집가》 속 사건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 그 자체라고 할 만하다. 닫힌 교실 안에서 총을 쏜 범죄자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경찰이 철저하게 감시하던 집에서 타살 시체가 발견된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타살 시체가 추락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밀실이 등장하며, 눈 밀실에 갇힌 병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최후의 가능성마저 사라지고 사건이 교착에 빠질 때 등장하는 밀실수집가는 마법사처럼 놀라운 해결 방법을 선보인다. 등장인물은 물론 독자의 고민마저 눈 녹이듯 없애는 밀실수집가의 곡예 같은 해법은 수수께끼를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진정한 쾌감을 선사한다.
작품 곳곳에 스며든 고전 미스터리에 대한 존중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작품 곳곳에는 영어권 고전 미스터리 거장을 향한 오마주가 묻어난다. 데뷔작 〈그녀가 페이션스를 죽였을 리 없다〉는 존 딕슨 카의 《파충류 관의 살인 He Wouldn't Kill Patience》(1944, 국내 미출간)에 기반한 작품이며 《알파벳 퍼즐러스》는 엘러리 퀸과 니콜라이스 블레이크를 의식한 작품이다.
한편 ‘밀실수집가’라는 캐릭터는 슬쩍 나타나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아무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신비의 사나이 할리퀸》을 연상시킨다. 수록된 단편 중 〈죽은 자는 왜 추락하는가 (1965년)〉는 존 딕슨 카의 《황제의 코담뱃갑》의 구성과 닮았으며, 밀실을 만드는 총 여덟 가지 방법이 등장하는 〈이유 있는 밀실 (1985년)〉은 네 가지 이유를 거론한 존 딕슨 카의 《공작 깃털 살인 사건 The Peacock Feather Murders》(1937, 국내 미출간)를 떠올리게 한다.
수수께끼와 해결이라는 미스터리 장르의 경이로움에 천착해 온 오야마 세이이치로. 《밀실수집가》는 미스터리 장르의 고전을 계승하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장인의 작품집이라 할 만하다. 시대를 거슬러 온 미스터리 장르의 오랜 독자든, 한 권의 작품에 매료돼 관심을 갖게 된 새로운 독자든 모두가 만족할 만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인물정보
(大山誠一郎)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수많은 미스터리 작가를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2002년 단편 〈그녀가 페이션스를 죽였을 리 없다彼女がペイシェンスを殺すはずがない〉로 데뷔, 2004년 《알파벳 퍼즐러스アルファベットㆍパズラーズ》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밀실수집가》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0년 발표한 《왓슨력》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모두 올랐다. 2022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時計屋探偵と二律背反のアリバイ〉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수수께끼 풀이에 천착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꾸준히 집필해 온 작가로, 단편의 명수로 불린다. 특히 《밀실수집가》는 구성과 트릭이라는 작가의 장점이 가장 잘 발휘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미스터리에 푹 빠져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좋은 책을 한국 독자에게 소개하고 싶어 출판 번역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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