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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 지음 | 이진욱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2025년 10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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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84MB)   |  약 4.9만 자
ISBN 979114300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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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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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한 기술이 삶을 프로그래밍한다. 어떻게 인간은 다시 자유의 공간을 열 수 있을까? 이 책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는 자동화한 기술의 출발점, 사진 촬영 기술에 주목한다. 기술 프로그램에 잠식당하는 삶의 원초적 풍경을 포착하고, 인간에게 남아 있는 자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현대의 모든 자동 기술에 대항하기 위한 사유의 맹아, 사진의 철학을 숙고한다.
서문

이미지
기술적 이미지
사진 촬영 기구
사진 촬영의 몸짓
사진
사진의 유포
사진의 수용
사진의 우주
사진철학의 필연성

개념 사전

어떤 것도 이러한 기술적 이미지의 흡입력에 맞설 수 없다. 기술적 이미지를 겨냥하지 않는 예술적·과학적·정치적 활동은 없으며 사진으로, 필름으로, 비디오테이프로 기록되길 원치 않는 일상 행동은 없다. 모든 것은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기를 원하고 영원히 반복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벌어지는 모든 일은 현재 사태로 옮겨 가기 위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사진을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이로 인해 모든 행동은 역사적 특성을 상실하고 마법적 제례와 영원히 반복될 수 있는 운동이 되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두드러지기 시작한 기술적 이미지들의 우주는 시간의 충만함으로 나타난다. 이 충만함 속에서 모든 행동과 고통은 끊임없이 순환한다. 오직 이러한 묵시록적 시각에서 볼 때에만 사진의 문제는 그 문제에 타당한 윤곽을 얻는다.
_ “기술적 이미지” 중에서

요컨대 기구는 블랙박스다. 이 블랙박스는 숫자를 닮은 상징을 결합하는 놀이라는 의미에서의 사고를 모방한다. 이와 동시에 이러한 사고를 기계화해 인간들이 사고하는 데 점점 무능해지게 하고 갈수록 기구에 사고를 더 많이 양도하게 한다. 이러한 사고를 인간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과학적 블랙박스들이다. 이들은 숫자를 닮은 상징으로 (더 빨리 그리고 오차 없이) 인간보다 더 잘 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히 자동화되지 않은 기구(놀이하는 자와 수행인으로서 인간이 필요한 기구)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요하는 인간보다 더 잘 놀이하고 수행할 수 있다.
_ “사진 촬영 기구” 중에서

사진 촬영자는 타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를 위한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그리고 타인의 기억 속에서 불멸하기 위해 자신의 개념을 사진적 이미지로 부호화한다. 기구는 자신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되먹임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를 프로그래밍하기 위해 자기 안에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개념들을 이미지로 부호화한다. 사진 비평이 이 둘의 의도를 사진으로부터 분리하는 데 성공한다면, 사진의 메시지는 해석될 것이다. 이 분리에 성공하지 못하는 한 사진은 해석되지 않은 채 남아, 마치 ‘스스로’ 표면에 모사된 양 저기 저 바깥에 있는 세계 속 사태의 모사로 등장할 것이다. 이처럼 사진을 무비판적으로 본다면, 사진은 자신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것이다. 기구의 이익을 위해 사회의 태도를 마법적으로 프로그래밍하기[라는 임무를].
_ “사진” 중에서

몇몇 사람이 이러한 자동적 프로그래밍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 기구 프로그램 속에 존재하지 않는 정보적 사진들을 생산하려 시도하는 사진 촬영자, 자동화한 프로그래밍의 놀이를 간파하려 시도하는 비평가 그리고 기구에 지배당한 세계 속 인간의 의도에 공간을 공급하려 시도하는 이가 그들이다. 그러나 기구들은 자동적으로 자신의 입장에서 이 자유를 위한 시도들을 동기화하고, 그 시도들로 기구의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한다. 그러므로 사진철학의 과제는 이러한 인간과 기구의 전쟁을 사진의 지대에서 폭로하고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고찰하는 데 있다.
_ “사진의 우주” 중에서

사진철학은 이러한 사진적 실천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에 탈산업적 맥락 속 자유의 모델이 등장하기 때문에 사진철학이 필요하다. 결국 사진철학은 자유를 위한 공간을 여는 것이 여전히 가능함을 보여 주기 위해 인간의 자유가 자동화하고 프로그래밍된 그리고 프로그래밍하는 기구들의 영역에는 없다는 사실을 드러내야 한다. 사진철학의 과제는 이러한 자유의 가능성(아울러 의미 부여의 가능성)을 숙고하는 것이다. 사진철학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우연한 죽음의 필연성에 직면한 인간의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지 숙고한다. 이러한 철학은 우리에게 여전히 열려 있는 혁명의 유일한 형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_ “사진철학의 필연성” 중에서

프로그래밍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
사진의 철학으로 자유를 재발명하라

기계가 생각마저 대신 해 주는 시대다. 그럼에도 우리는 첨단 기술이라는 블랙박스, 속이 보이지 않는 상자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저 그 ‘자동성’의 편리에 도취될 뿐이다. 혹자는 배후에서 기술을 조종하는 비밀스러운 힘을 찾으려 분투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소용없다. 오늘날 기술은 ‘자동적으로’, 스스로 유지되고 개선되겠다는 유일한 목표에 따라 기능하기 때문이다.
자동화한 기술이 잠식한 세계에 인간의 자유는 없다. 어떻게 인간은 다시 자유의 공간을 열 수 있을까? 이 책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는 자동화한 기술의 출발점, 사진 촬영 기술에 주목한다. 기술 프로그램에 잠식당하는 삶의 원초적 풍경을 포착하고, 인간에게 남아 있는 자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다가올 인간 현존재에 몰두하는 모든 철학의 시발점”, 사진의 철학이다.

자동화한 기술의 시초 ‘사진’으로
탈산업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치다

이 책의 저자 빌렘 플루서는 탈산업사회의 자동화한 기술을 ‘기구(Apparat)’라고 부른다. 인간은 기구 덕에 노동의 압박에서 벗어난다. 일견 인간은 이전보다 자유로워진 듯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유가 ‘프로그래밍된 자유’라는 데 있다. 우리는 기구를 사용해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기구의 프로그램에 내포된 가능성 중 하나를 실현할 뿐이다. 인간은 기구의 기능으로 전락했다.
카메라를 비롯한 사진 촬영 기구는 기구의 원형이다. 따라서 사진 촬영 기구 그리고 그것이 생성하는 ‘기술적 이미지’ 즉 사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은 기구가 자아내는 오늘날의 부조리함을 발견하고 비판하기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가령 우리는 사진을 세계를 있는 그대로 모사하는 객관적 창으로 여기지만, 실상 사진은 개념들을 이미지로 표상하기 위해 발명되었다. 하지만 사진 촬영 기구에 사고를 양도한 인간은 사진에 담긴 개념을 해독하는 능력을 잃고 ‘프로그래밍된 마법’에 도취된다. 이 책은 이러한 문맹 상태를 직시하고 극복하기 위한 철학적 비평의 길을 연다.

인간은 어떻게 인간으로 남을 수 있는가
놀이하는 사진 촬영자에게서 발견한 인간의 미래

플루서에 따르면 우리는 모든 것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영원히 반복되는 기술적 이미지의 우주에서 살아간다. 기구가 상수, 인간이 변수인 이 우주에서 자유는 요원해 보인다. 그런데 플루서는 일부 사진 촬영자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한다. 그들은 기구의 프로그램 속에서 아직 탐구되지 않은 가능성들을 탐구한다. 어디서 본 듯한 잉여적 이미지가 아니라 정보적이고 비개연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려 노력한다. 기구에 저항하면서 놀이하는 사진 촬영자들의 시도는 기구에 지배당한 세계 속 인간이 자신의 의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사진의 철학’이 현대의 모든 자동 기술에 대항하기 위한 사유의 맹아인 까닭이 여기 있다.
이 책은 아홉 개 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이미지”와 2장 “기술적 이미지”에서는 이미지에서 텍스트로, 텍스트에서 다시 기술적 이미지로 이행한 인간 문화의 흐름을 고찰한다. 3장 “사진 촬영 기구”와 4장 “사진 촬영의 몸짓”에서는 기구와 인간이 맞물려 상호작용하는 양상을 상세히 살핀다. 5장 “사진”과 6장 “사진의 유포”, 7장 “사진의 수용”에서는 사진을 매개로 기구가 바꿔 놓은 현대 사회의 풍경을 포착한다. 8장 “사진의 우주”와 9장 “사진철학의 필연성”에서는 앞선 논의를 정리하며 ‘사진의 철학’을 정립하고 그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를 밝힌다. 낙관과 비관 둘 중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기술 시대의 인간 자유를 재발명할 방법이 이 책에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빌렘 플루서

철학자.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공화국 프라하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9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 런던으로 건너갔고, 1941년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주해 저널리스트이자 커뮤니케이션 철학 교수로 활동했다. 1972년에 다시 유럽으로 이주한 후 독일·프랑스·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독일어·포르투갈어·영어·프랑스어를 넘나들며 다양한 글을 썼다. 평생 동안 커뮤니케이션과 테크놀로지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인간의 조건과 문화의 변동을 탐구했다. 저서로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기술 이미지의 우주로≫,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몸짓들≫ 등이 있다.

번역 이진욱

플라톤 철학을 공부하던 중 가상과 실재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파더본대학교 미디어학부 박사 과정에서 매체라는 관점에서 가상을 연구했고, 베를린자유대학교 철학부 박사 과정으로 옮겨 현상학적 관점에서 빌렘 플루서의 기술적 이미지를 연구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플루서의 기술적 이미지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빌렘 플루서, 기술 이미지의 우주로≫(2024), ≪대화로 철학하기≫(공저,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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