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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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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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학문적 통찰을 넘어, 오늘날 독자들이 국제 분쟁과 협상, 억지와 전쟁의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무기를 제공한다. 합리성이라는 이름의 안도감 뒤에 숨어 있는 편향과 오류를 직시할 때, 우리는 비로소 좀 더 성공적인 외교 전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서문
머리말
1. 합리적/비합리적 행위자 오류
2. 우리의 편향
3. 아는 것과 모르는 것(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사용하는 방법)
4. 전략 수립의 결점과 곤경
에필로그
미주 및 참고 문헌
[이 책은] 왜 똑똑하고 아는 게 많은 듯한 지도자들이 무분별한 판단으로 형편없는 전략을 채택해서 기껏해야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데 그치거나, 최악의 경우 역사의 흐름과 사람들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결과를 초래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_8쪽
요컨대 라이커의 동료 크리스틴 먼로의 말처럼 합리적 행위자 가설은 ‘일단 정치 영역에 들어가면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는다’._23쪽
때로 행위자들은, 심지어 똑똑한 행위자들도, 우리가 보기엔 비합리적이더라도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논리적이고 일관되게 행동할 수 있다. 또 어떤 때는 이런 일관성이 무너지기도 하는데, 개인이나 문화적 신념과 가치가 그 자체로 합리적인지는 차치하고 논리적으로 일관된 전체를 형성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개인의 신념들이 서로 상충할 수 있고, 개인이 가진 서로 다른 가치들이 충돌할 수도 있다._28쪽
이집트의 섭정 포티누스는 로마, 특히 카이사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잘못 판단해 이집트로 도망 온 카이사르의 맞수 폼페이우스를 살해하고 카이사르에게 그의 목을 바쳤다. 카이사르는 전에는 친구였다가 맞수가 되어 여러 번의 전투를 치르고 이집트까지 쫓긴 폼페이우스에게 명예롭지 못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보았다.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가 암살당하는 걸 원하지 않았고, 훨씬 많은 생명과 재물을 치르더라도 전투에서 그를 이기고 싶었다._30~31쪽
2022년 초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준비를 위해 정규군 군사훈련을 했을 때도 벨라루스의 협력자들과 러시아의 고위 사령관들까지도 아주 늦게까지 이것이 (다소 예외적이기는 하지만) 그저 군사훈련일 뿐이라고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예비 연료가 적었던 데다 실제 침공에 필요한 다른 물자들도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듯하다._40쪽
1941년 6월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하는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기 사흘 전, 베를린 주재 영국 대사는 소련에 있는 동료에게 독일군이 동쪽에서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현재 관찰된 군사 준비가 그저 “히틀러의 ‘신경전’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것이 소련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을 일축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그건 미친 짓이오!” 소련 주재 영국 대사는 이에 동의했다._65~66쪽
러시아인 다수가 만성적이고 병적인 음모론적 시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이런 시각은 개인의 행위 주체성agency과 불만을 품은 사람들의 무리가 정부에 대항해 일어나게 할 수 있는 동인을 심하게 과소평가한다. 이런 동인은 1991년 이후 동유럽에서 일어난 ‘색깔 혁명’과 아랍의 봄에서 본질적 요소였는데, 러시아의 군사 문서와 정부 문서는 이 사건들이 모두 미국의 교묘한 책략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_91쪽
히틀러의 제3제국은 의도적으로 분할통치divide and rule의 원칙에 따라 운영되었고, 히틀러는 자신의 최고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과 그들이 속한 각 기관이 서로 경쟁하게 했다. 하지만 히틀러도 서로 상충되는, 제시된 계획 전부를 중재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도 생겼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헤스가 평화 협상 타진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비행한 일부터 홀로코스트까지, 히틀러가 직접 개시하거나 철저히 감독하지 않은 계획들이 히틀러가 원하는 것이라는 명목하에 여러 사일로에서 실행되었다._155쪽
전쟁과 평화의 문제에서 한 국가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미리 판단하기는 극히 어렵다. 기원전 6세기 할리스강을 건너 페르시아인들과 싸울지 고민하고 있던 리디아 왕국의 왕 크로이소스가 자문을 구했을 때 델포이 신탁을 전하는 여사제는 이런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녀는 신중하게도 모호한 표현을 사용해 그저 그가 공격하면 거대한 제국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만 말하고, 그게 어떤 제국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크로이소스는 이 예언을 원정을 진행하라는 의미로 잘못 읽었고, 원정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_182쪽
정부의 운용 방식을 깊이 생각해볼수록 미지의 바다에서 폭풍에 휩쓸리는 배 같은 오래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 배는 하늘에 구름이 껴서 해나 별을 보고 방향을 가늠할 수 없다. 게다가 무엇을 먼저 할지, 키클롭스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를 먼 해안을 목표로 할지 아니면 계속 항해해야 하는지도 알 수 없으며, 대양에서 나타나는 괴물 중 무엇과 먼저 싸워야 할지 끝없이 논쟁을 벌이는 동시에, 선원들이 규율을 지키게 하고 마실 물과 음식에 오랫동안 굶주려서 배고픈 승객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야 한다._186쪽
[1] 왜 역사 속 수많은 지도자가 재앙적인 오판 앞에 무너졌는가?
역사학자들은 오랫동안 정책 결정이 일반적인 논리와 합리성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설명해왔다. 국제관계학에서도 모든 행위자가 합리적인 이익 추구자라는 가정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가설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정책 결정은 하나의 목표를 향한 일관된 논리로만 구성되지 않으며, 종종 다양한 이해관계와 감정, 개인적인 원한 등 인간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빠지는 수많은 인지 편향들을 짚어낸다. 특히 상대방이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 가정하는 ‘거울 이미지’ 오류, 자신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만을 취사선택하는 ‘확증편향’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또한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핵심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이야기 편향’의 문제도 지적한다. 이처럼 인간은 최선의 상태일 때도 합리적 행위자가 될 수 없는, 비합리적인 존재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편향은 역사적 비극을 낳아왔다. 예를 들어 1941년, 스탈린에게는 독일의 침공을 알리는 첩보 보고서가 100건 넘게 전해졌다. 하지만 스탈린은 이를 무시했다. 히틀러가 자신처럼 행동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독일의 침공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는 거울 이미지 오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뼈아픈 오판으로 역사에 남았다.
[2] 위기를 부르는 지식의 함정
우리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을 아는 데서 겪는 문제와, 아는 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의 문제를 논한다. 단순히 정보가 부족한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너무 많은 정보에 휩쓸려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저자는 지식이 오히려 오판을 초래하는 다양한 경우를 제시한다. 특히 ‘부정’과 ‘과신’ 편향은 지식에 대한 위험한 가정을 낳는다.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거부하거나, 자신이 가진 정보가 완전하다고 믿는 행위는 현실을 왜곡하여 잘못된 전략을 수립하게 만든다. 우리는 히틀러의 약속을 믿고 그의 위협을 부인했던 영국 수상 네빌 체임벌린과 당대 유럽의 오판에서 그 교훈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이와 관련해 ‘이야기 편향’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우리가 가진 지식을 기반으로 단순하고 설득력 있는 서사를 구성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그러나 이 편향 때문에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종종 범하게 된다. 이 책은 너무 많은 정보에 파묻혀 길을 잃었던 저자 본인의 경험을 예시로 들며, 핵심에서 벗어난 지엽적인 정보에 갇히지 않고 중요한 논점을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3] 정부의 비일관성 그리고 비합리적 구조
우리는 보통 국가를 단일 행위자로 여긴다. 러시아, 중국, 미국 등 각국의 정부가 일관된 논리로 행동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략 수립의 가장 흔한 결점 중 하나인 ‘단일 행위자 오류’다. 저자는 독재 정부조차 여러 이해관계를 가진 부서들이 각기 다른 의제를 추구하며, 이로 인해 비일관적이고 혼란스러운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정책 도출 과정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가정하곤 하는지를, 그런 가정이 현실에서 어떤 결과를 부르는지를 논하며,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고 평가하는 능력의 한계를 보여준다. 투키디데스가 스파르타의 아테네 침공 원인을 ‘커지는 영향력에 대한 두려움’이라 진단했듯, 종종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나 ‘앞으로 도망치기’와 같은 심리가 전략적 오판을 낳기도 한다.
이러한 단일 행위자 오류는 특히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을 분석하는 비민주주의 국가들의 경향에서 두드러진다. 1991년에서 2007년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의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정당에 상관없이 소련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장기적인 종합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다. 심지어 할리우드 영화나 소프트파워 같은 다양한 수단까지 이 계획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민주주의 국가의 여러 기관이 독립적으로 행동하며, ‘하나의 뇌’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4] 오판을 넘어 통찰로
이 책은 단순히 실패의 역사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일상에서 다양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상대방의 행동을 그들의 관점에서 이해하라. 신념 체계와 음모론에 주의하라. 확증편향을 경계하라.
궁극적으로 저자는 국제정치 속 오판의 메커니즘을 해부함으로써 혼돈의 시대를 헤쳐 나갈 실마리를 제공하려 한다. 현재 아랍과 동유럽, 동아시아에서 불씨가 커져가는 것을 바라보며 미래를 위한 답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오직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현실에 대한 냉철한 분석만이 재앙적인 오판을 막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물정보
Beatrice Heuser<br />브뤼셀자유대학VUB 산하 안보외교전략센터CSDS 석좌교수. 함부르크의 독일연방군 참모대학에서 전략 교육 섹션을 이끌고 있다. 런던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마르부르크 필립스대학에서 교수자격논문 과정을 마쳤다.<br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런던대학 킹스칼리지 전쟁학과에서 가르쳤으며 국제관계 및 전략 연구 석좌교수를 맡았다. 또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레딩대학에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글래스고대학에서 국제관계학 교수직을 역임했다. 시앙스포, 파리 제1대학, 제4대학, 제8대학, 독일의 대학 두 곳에서도 강의한 경력이 있다.<br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브뤼셀 NATO 본부의 국제국에서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포츠담 독일연방군 군사사연구소에서 연구담당이사를 역임했다.<br />최근 저서로는 《전쟁: 서구 사상과 실천의 계보학WAR: A genealogy of Western ideas and practice》(2022)이 있다. 이외에도 《유럽을 위한 핵 전략과 전력Nuclear Strategies and Forces for Europe》(1997), 《핵의 정신?Nuclear Mentalities?》(1998), 《폭탄The Bomb》(1999), 《전략의 진화The Evolution of Strategy》(2010), 《클라우제비츠 이전의 전략Strategy before Clausewitz》(2017) 등을 출간했다. 국내에는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읽기》(일조각, 2016, 절판)가 소개된 바 있다.
영국 워릭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우리말과 외국어를 함께 다루는 번역에 매력을 느껴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정치와 세계사를 특히 좋아하고, 전반적인 사회과학과 인문과학 분야에 두루 관심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19세기 귀족 연감》, 《러시아 내전》, 《일단 앉아볼까요》, 《호루라기에 너무 큰 돈을 쓰지 마라》, 《불평등의 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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