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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슬픔과 기쁨

김진혁 지음
복있는사람

2025년 10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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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6MB)   |  약 14.9만 자
ISBN 97911708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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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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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슬픔과 기쁨』은 제가 지난 4년 반 동안 일상을 살아가며 경험하고 느낀 바를 신학자의 시선으로 쓴 산문집입니다. 신앙이라는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때 공유하게 될 감정을 언어화하고자 했으며, 누구나 느낄 법한 삶의 경이와 즐거움과 비애에 신학의 빛깔을 입혀 보았습니다. 배움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라는 관점에서 신학에 접근했고, 타인의 삶에 공감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방법을 신학을 통해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강단과 일상을 오가며 마주한 신학의 슬픔과 기쁨, 직업인이자 소명자로서 살아가는 내면의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신학이라는 학문의 무게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들입니다. 2-5부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며 바라본 사회 현실, 배움과 가르침의 일상, 그리스도인으로서 맞이하는 계절의 리듬, 그리고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삶의 고통과 희망을 깊이 응시하며 오늘을 살아갈 힘과 지혜를 일깨워 준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이야기들에는 인간 존재, 고통, 사랑, 믿음, 그리고 시대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저의 성찰이 담겨 있습니다. 인생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제공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사유의 길잡이가 되고, 교회와 신학의 자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신학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교회의 역할과 목회 현장의 과제를 함께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각종 참사, 전쟁과 기후 위기 속에서도 세상은 결국 여전히 살 만한 곳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지나면서 마음이 어두워지지만은 않았던 것은, 그리스도교 신앙이 배양한 희망이 부드럽게 우리의 시각과 언어를 감싸 주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이 되어 주는 한, 아무리 현실이 어둡고 거칠어 보이더라도 인간은 아름답고, 생명은 존엄하며, 세상은 여전히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1부 - 신학자로 산다는 것
신학의 슬픔과 기쁨 | 직업으로서의 신학자 | 신학함의 속도 | 신학자의 책 읽기 | 신학자의 책 읽기: 실전편 | 직업과 소명 사이에서 | 신학함, 틸리케에게 배우기

2부 - 현실, 시대를 들여다보는 시선
라떼가 그리울 때 | 지구에 찍힌 그리스도의 발자국 |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같은 | 멈췄던 꿈이 다시 시작될 때 | 신앙의 언어가 공허해질 때 | 잊혀서는 안 될 이름 | 왜 과거를 공부하는가 | 땀과 국격 | 오 캡틴, 나의 캡틴 | 봄바람이 끊이지 않는 곳 | 이태원역 1번 출구 돌기둥 | 악플을 달 권리 | 여가 상실 | 개 같(고 싶)은 내 인생

3부 - 배움, 지혜를 발견하는 언어
칼럼 쓰기의 이론과 실제, 혹은 삶의 역설을 대하는 법 | 80년 묵은 악마의 편지 | G. K. 체스터턴에 맞서는 악마의 전략 | 채점의 슬픔과 기쁨 | 갓난아기처럼 소란스러운 하나님 | 극한직업 | 그리스도인의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그리스도인의 더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그리스도인의 더욱더 슬기로운 챗GPT 사용법 | 읽지 않은 책에 대한 변명 | 한 권의 책의 위대함과 위험함 | 몽상이라는 옛 친구와의 재회 | 주입된 과거의 어색함

4부 - 사계, 신앙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 ‘지금까지 지내온 것’만큼만 | 잘못 보내진 메시지 | 가을에는 시를 읽게 하소서 | 희망은 위험한 거야 | 그리스도인이 12월을 사는 법 | 새해에는 ‘더’ 빼기를 | 다이어트 중이십니까? | 찝찝한 마무리 | 멈춰서 비로소 보였던 것들 | 문턱의 시기

5부 - 공동체, 내일을 상상하는 공간
여전히 세상이 살 만한 이유 | 루저가 될 권리 | 악당의 애국심, 신앙인의 애국심 | 달까지 가자 | 잔인함과 놀라움 사이에서 | 세상의 중심은 어디인가 | 나는 당신을 봅니다 | 고통은 참아도 굴욕은 못 참아 | 바보에 대한 그리움 | 사순절의 정치 | 바쁨과 타락, 혹은 잊음이라는 죄 예배 자신감 | 미리 물러나는 특권

에필로그
본문에서 인용한 책과 글

P. 75
신학 서적은 전문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매우 오래된 책, 오래된 책, 조금 오래된 책, 근래에 나온 책, 최근에 나온 책. 신학의 역사만큼이나 신학책의 역사는 매우 길고, 저자 역시 열두 제자의 동시대인부터 21세기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까지 폭넓습니다. 따라서 전공으로서든 교양으로든 신학을 공부하다 보면 옛날 책과 최근 책 중 무엇을 읽을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모두 골고루 섭렵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오래된 책과 요즘 책 중 무엇을 읽을지는 취향에 따라, 혹은 세부 전공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교부 사상을 공부하는 학자들은 최신 연구 경향도 알아야겠지만, 교부 문헌 자체와 이에 대한 수백 년의 해석사에 정통해야 하는 만큼 옛 자료에 들이는 공과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예배를 어떻게 드릴지에 관해서라면 예배의 본질을 다룬 고전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현대인의 삶의 모습을 분석한 최근 자료들을 많이 참고하게 됩니다.
(‘신학자의 책 읽기: 실전편’ 중에서)

P. 90
그래도 사람들이 신학자에게 굳이 무언가 듣고 싶은 바가 있다면, 그것은 밥벌이 기술보다는 전문화된 지식과 경험일 것입니다. 실제 직업으로서의 신학자가 되려면 전문성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과정 가운데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별로 필요 없는 시시콜콜한 주제에 대해 경이로워하고 기뻐할 줄 아는 독특한 취향도 기르게 됩니다. 하지만 학문의 세계에 눈을 떠갈수록 자기는 학자로서 언제나 부족하고, 대중성과 실용성도 없는 일에 인생을 허비하며, 시대의 흐름에는 늘 뒤처진다는 깊은 비애감도 가지게 됩니다.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Max Weber가 쓴 『직업으로서의 학문』에 따르면, 직업으로 학문을 하는 사람은 이러한 결핍감을 운명처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직업과 소명 사이’ 중에서)

P. 114
발자국을 자신의 작품 세계에서 핵심 은유로 삼은 작가도 있다. 그리스도교 교리에 대한 동양적 해석을 시도했던 일본 소설가 엔도 슈샤쿠遠藤周作는 죄 개념은 중요시했지만 죄론의 설명방식은 어려워했다. 이런 곤란함을 돌파하기 위해 그가 유용하게 사용한 은유가 발자국이었다. 그는 자신의 여러 작품에서 죄를 ‘다른 사람의 삶에 남겨진 나의 발자국을 망각하는 것’으로 재정의했다. 나와 너의 만남은 각자의 흔적을 타자의 삶에 남기게 된다. 너의 삶에 새겨진 내 발자국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그 흔적을 통해 상기되는 너에 대한 책임에 눈 감을 때 우리는 죄인이 된다.
(‘지구에 찍힌 그리스도의 발자국’ 중에서)

P. 225
희망이 있는 곳에는 희망의 위험도 늘 있기에, ‘미래를 어떻게 꿈꾸어야 할까’라는 질문은 인류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다. 본성상 붙잡을 수 없는 희망을 자기 힘으로 성취하고 소유하고자 할 때, 희망은 위험한 것이 될 수 있다. 반면 삶의 어둠 속에서도 예기치 않은 선물로서 희망을 경험할 때, 마음에 용기와 기쁨이 머물 공간이 마련된다. 추상적 개념이나 목표로서 희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과 안정과 보람의 계기가 되어 줌으로써 희망은 존재하는 모든 것 사이에서 역동적 힘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노령에도 이토록 건강하고 행복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베티 스피어가 던진 한마디 답변에 오늘도 우직하게 희망을 걸어 본다.
(‘희망은 위험한 거야’ 중에서)

P. 251
성취 지향적이고 과도한 경쟁이 일어나는 능력주의 사회에서 ‘루저’라는 말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낙인과도 같다. 하지만 우리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업무에 효율적이며 실수가 없기에 인간이 될 자격을 획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인간인 것은 열심히 노력해도 실패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이고 멋쩍어 서로 웃기도 하고, 반복되는 실수에 마음 아파하고, 쑥스럽지만 용서를 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능력주의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덕목은 타자를 나의 사적 욕망 혹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기준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세상을 자기식대로 보는 데 익숙한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다. 도덕적 실패는 상당 부분 우리가 자기중심적 욕망에 사로잡혀 타인이나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 아이리스 머독은 “사랑은 자신 이외에 다른 무엇이 실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루저가 될 권리’ 중에서)

- 김호경, 이정규, 이종태, 장민혁 추천

인물정보

저자(글) 김진혁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에큐메니컬 연구소 연구원, 영국 런던 대학교 헤이스롭 칼리지 박사 후 연구원, C. S. 루이스 연구소 상주 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철학, 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질문하는 신학』『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복 있는 사람), 『환대의 신학』『순전한 그리스도인』(IVP), 『신학의 영토들』(비아), 『예술신학 톺아보기』(공저, 신앙과지성사),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교 사상가들』(공저, 도서출판100), 『공적 복음과 공공신학』(공저, 킹덤북스), 『인간론』(공저, 대한기독교서회), The Spirit of God and the Christian Life(Fortress Press), Wiley Blackwell Companion to Karl Barth(공저, Wiley-Blackwell), Human Dignity in Asia(공저, 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이 있으며,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IVP), 『철학자들의 신』(도서출판100), 『예수와 창조성』(한국기독교연구소, 알맹e)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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