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디지털 규칙 30

플로우인사이트AI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스마트폰은 아이의 장난감이 아니라 ‘가정의 규칙’으로 다뤄야 할 교육의 주제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디지털 규칙 30’이라는 실천 가능한 기준을 제시한다. 아이가 처음 스마트폰을 접할 때 부모가 세워야 할 원칙, 알림·시간·장소·콘텐츠·예절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가이드라인이 담겼다.
1장은 “알림 한 번이 집안 공기를 바꾼다”는 메시지로 디지털 자극의 영향력을 설명하고, 2장은 아이의 미성숙한 뇌가 왜 스마트폰 앞에서 쉽게 패배하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낸다. 이후 장에서는 규칙을 ‘선언이 아닌 합의’로 세우는 방법, 시간·장소 제한으로 갈등을 줄이는 원칙, 위험 링크와 온라인 예절을 가르치는 실전 지침, 마지막으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30가지 표준 규칙을 제시한다.
무조건 금지도, 무제한 허용도 아닌 ‘지원하되 개입하는 디지털 양육법’,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 가는 현실적 해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왜 초등 때 디지털 규칙이 미래를 바꾸는가

1장. 알림 한 번이 집안 공기를 바꾸는 순간

2장. 아이 뇌는 공사 중, 앱은 완성형

3장. 선언이 아니라 합의다, 규칙의 설계도

4장.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싸움이 절반 줄어든다

5장. 위험은 링크에서 온다, 안전의 ABC

6장. 디지털 규칙 30, 우리 집 표준안

에필로그. 규칙은 살아 있는 계약이다

책 속으로

“초등 시기의 작은 습관이 아이의 디지털 미래를 결정짓는다.
막연한 금지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하게 할 것인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든 디지털 규칙은 통제가 아니라 약속이다.
알림을 잠재우고, 시간을 정하고, 장소를 구분하는 단순한 원칙만으로도
가정의 평온과 아이의 자제력이 함께 자란다.”

출판사 서평

“초등 때 세운 디지털 규칙이 평생의 습관을 만든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언제, 어떻게 쥐여줄 것인가. 부모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이 질문 앞에서 많은 가정이 혼란스럽다. 《초등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는 단순한 금지나 감시가 아닌, ‘가족이 함께 만든 합의의 규칙’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뇌과학·심리·교육 연구를 기반으로, 초등 시기 아이의 충동 조절력과 기술 환경의 불균형을 짚고, 가족이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30가지 규칙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알림과 시간표를 조정해 싸움을 줄이고, 온라인 안전 ABC 원칙으로 위험을 예방하며, 부모 스스로도 스마트폰 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스마트폰 갈등이 잦은 가정이라면, 이 책은 ‘잔소리 없는 디지털 훈육’의 새로운 길을 보여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플로우인사이트AI

플로우인사이트AI는 생활·학습·투자·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 콘텐츠를 데이터 기반으로 연구·집필하는 콘텐츠 제작 그룹이다. 공공데이터, 전문서적, 현장사례를 교차 검토하여 독자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용 지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