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2025년 10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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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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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올바른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첫 번째 시간, 성장하는 나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자기 긍정감의 목소리
내 이야기를 들어주겠니 - 더 큰 목소리로 마음 표현하기
아이 성장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긴밀히 연결된 몸과 마음
소중한 우리를 위해 -나눔으로 높아지는 자존감
괜찮아, 괜찮아, 수없이 들려줄게 -어른이 된, 어른이 될 너
두 번째 시간, 감정 다루기
말을 통해 내가 높아지는 순간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
이 마음이 너를 삼키기 전에 -아이의 걱정 마주하기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어 - 화와 분노 다루기
내가 없어질 것만 같았어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
이제 잠에서 깨어나렴 -아이의 우울감을 대하는 마음
세 번째 시간, 관계의 기초
결국 나를 이해해줄 널 만나게 될 거야 -또래 관계에 대해
너가 그렇듯, 모두 다 소중해 -작고 약한 존재를 대하는 마음
너는 영원한 나의 우주야 -어느 날 동생이 생긴다면
아이 마음이 부서지던 날 -아이와 부모의 단단한 연결을 위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건너야 할 좌절과 실패
네 번째 시간, 가족의 이름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부부가 되고 아이의 부모가 되어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두려움이었어 -자기를 위로하는 방법 찾기
너 때문이 아니란다 -이혼 가정 받아들이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나의 부모 바라보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별과 애도에 대해
아이가 부러워하는 대상이나 그 면모를 찾았다면, 그런 부분이 실상 아이에게 부족해서 채울 필요가 있다면 그걸 건강하게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면 좋겠죠. 큰 목표는 작게 나누고, 한 단계씩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또 아이가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되고, 잘 갖추고 있는 면을 찾아주고 격려해주어야 해요. 어른들도 자기가 갖고 있는 게 많다는 걸 알 때, 자기의 자원과 장점을 잘 인식하고 있을 때 자기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편안하게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 받아들임이 더욱 크게 다 가옵니다. 그러니 자기가 가진 보물을 발견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22페이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혼자 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컷 울고 나면 개운해지기도 하고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자칫 혼자 우는 울음은 자기 연민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치유를 극대화시키려면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내담자의 통곡이나 소리 없이 흘리는 눈물을 방해하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 상황을 함께하며 주목한다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누릴 만하다는 승인의 표시니까요. 작정하고 혼자 울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줄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 앞에서 우세요, 배우자, 친구, 선후배도 좋고, 상대가 상담자라면 더 좋겠죠. -58페이지
우리 아이가 필요할 때 자기 의견을 적절히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부분을 잘 연습시킬 필요가 있습니 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동화, 만화, 영화 등의 장면들이에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거나 하기 싫은 일을 강요받는 장면, 사과하고 싶은데 기회를 못 잡는 장면, 이런 장면들을 놓고 어떤 상황인 것 같은지 설명해보도록 하고, 해당 상황에서 주인공 혹은 다른 등장인물의 심정이 어떨 것 같은지, 각각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 나눠보면 됩니다. 혹은 엄마가 보기에 뭔가 아이의 대응이 적절하지 않았다, 미진했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있거나 엄마가 같이 있지는 않았으나 들어보니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했다고 생각되는 상황이 있다면 그때를 재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71페이지
인생이 강물이라면 화나 슬픔으로 힘들어하는 지금은 그저 아주 작은 물방울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이 아주 긴 선이라면 끝나지 않을 듯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지금이 선을 이루는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지 않을까 요? 세상에 있는 많은 것들은 끝없이 변합니다. 구름의 모양이 계속 바뀌듯,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감정들도 변하게 마련이죠. 이 사실을 기억할 수 있다면 지금의 힘든 감정을 이겨내는 게 조금은 수월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감정이 찾아왔을 때 이 감정도 변할 것이고 흘러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감정을 대할 필요 가 있습니다. -94페이지
아이의 또래 관계가 확장되길 원한다면 자녀와 마찰이 잦은 친구를 놓고 그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고, 우리 아이가 상대 아이로 인해 불편해하는 점이 무엇인지 같이 찾아보세요. 또 상대 아이에 대해서 우리 아이가 오해하는 게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로 다른 점을 찾아보고 그런 특성이 서로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점검 해보세요. 이미 우리 아이와 잘 지내고 친한 친구와는 친밀감 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면서, 혹시나 낯선 면을 발견 했을 때도 싫어하며 피하기보다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그 관계는 더 깊어질 것입니다. -135페이지
실패를 경험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던 때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때의 기분도 잘 알 테고요. 자신의 실수 때문이든, 다른 사람이나 물건 같은 외부 환경 때문이든 실패를 하고 좌절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아픈 경험인가요.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프지 않은 건 아니죠. 이때 가장 좋은 것은 해당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 상황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마음속 응어리가 덜 남을 것입니다. -171페이지
우리 아이는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돌보고 위안을 주던가요? 엄마에게 야단맞았을 때, 아빠에게 제지당했을 때 아이는 무엇을 하며 자기 기분을 달래던가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노래를 하기도 하고 책을 볼 수도 있겠죠. 퍼즐을 맞추거나 그림을 그릴 수도 있겠고 농구를 하며 땀을 흠 뻑 흘릴 수도 있습니다. 자녀가 아직 그런 방법을 모른 채 부모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풀어주기만을 바란다면 아이를 꾸짖거나 실망하지 말고, 아이 혼자서도 손쉽게 기분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주세요. -195페이지
“가끔씩 할아버지를 잊을 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할아버지를 영영 잊는 것은 아니니까 그것 때문에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이 말은 아이들에게 들려줘야 할 말이지만 우리 스스로에게도 해주어야 할 말입니다. 고인에 대해 때때로 흐릿해지는 기억과 둔해지는 슬픔에 대한 미안함까지, 그런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보는 시선까지 다 포용하면서 이것들을 모두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231페이지
“아이는 건강한 어른의 마음과 함께 자란다!”
기쁨에 솔직하고, 좌절에 흔들리지 않는
부모와 아이의 다정한 소통법!
“우리 인간의 마음은 밖에서 안으로 자라납니다. 누군가의 따뜻하고 민감한 돌봄 속에서 자기(self)를 형성해나가기 때문이죠. 아이의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건강한 어른들의 적절한 마음 씀씀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과연 나는 아이에게 맞는 소통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는다.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는 25년간 아동과 부모를 상담해온 저자가 그림책에 담긴 해석과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이의 핵심 정서를 이해하고, 아이가 자기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회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 과정을 따라가며 기쁨, 분노, 불안, 좌절 같은 감정이 어떻게 형성되고 치유되는지를 구체적 사례와 연구를 통해 설명하며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단순한 말의 교환이 아니라 정서적 연결의 토대임을 강조하며, 실제로 아이에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화법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단편적 행동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내적 세계를 탐험하는 지도’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며, 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풍부한 상담 경험 속에서 발견한 실제적인 방법들을 들려주는데 아이가 부러움, 우울감, 또래 관계 갈등, 가족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정서적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을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애착, 성장발달, 감정코칭, 사회성까지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연결을 위한 생생하고 특별한 조언들!
책에서는 그림책 역할극이나 다양한 대화의 예시를 들려주며 동화나 영화 속 장면을 함께 재현하며 아이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할 때, 부모는 자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그림책과 연결된 질문, 미완성 문장, 역할극·대화 예시, 간단한 활동에서 복잡한 활동까지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와 자신의 내면을 함께 돌아보며 성장을 위한 소통법을 익힐 수 있다.
저자는 “아이 스스로 가진 보물을 발견할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며, 부모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함을 전한다. 이 책은 부모뿐 아니라 교육 현장과 상담 현장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강력한 통찰을 담고 있으며, 아이의 성장을 단순한 ‘키움’을 넘어 ‘함께 자라는 여정’으로 바라보게 한다. 부모가 아이 마음의 안전한 목격자이자 지지자가 될 때, 아이는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힘과 삶을 견뎌내는 회복력을 기를 수 있다.
그림책에 담긴 메시지를 포착해
부모 자신의 내면까지 보듬는 치유의 시간
또한 책에서는 아이가 겪는 좌절, 실패, 갈등, 상실의 경험을 부모와 함께 나누며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여 다루고, 상실과 좌절의 본질을 이해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알고, 때로는 당당히 목소리를 내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힘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 마음의 발달이 주변의 건강한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시행착오를 함께 겪으며 반영해주는 경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아이의 성장과 회복은 어른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완벽함이 아닌 부족함을 발판 삼아 나아갈 수 있는 힘에서 비롯된다. 또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어른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고 건강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해주는데, “힘든 순간은 인생의 강물 위 작은 물방울, 선 위의 작은 점일 뿐”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기억하게 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따뜻한 동행을 함께한다.
인물정보
아동학, 교육학, 심리학을 모두 전공한 25년 경력의 아동심리학자로,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정신의학, 재활의학과에서 수련을 받았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로, 한국아동문제연구소,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원광아동상담센터와 연세대학교 연세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와 개인 및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오고 있다. 저서로는 『임상심리학자 엄마들의 아이 문제 상담소』(공저), 『심리학에게 묻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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