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상장사 수혜 지도

클라우드·GPU·의료데이터 거버넌스 수주 루트

마켓인사이트랩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와 헬스케어의 결합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원격의료, 의료AI, 디지털치료기기, 오가노이드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며 상장사의 수익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의료AI·DTx·데이터 인프라·오가노이드까지 포괄하는 ‘헬스케어 슈퍼사이클’의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
규제(허가)–수가(청구)–데이터(확장성)의 3축을 분석해, 어떤 기업이 실적을 먼저 터뜨릴지를 숫자로 판별한다.
식약처 가이드라인, 신의료기술평가·급여 고시, 개인정보보호위 지침, 마이헬스웨이·HIE(진료정보교류) 등 제도의 캘린더를 투자 달력으로 변환해, ‘정책이 길을 열고, 데이터가 속도를 내며, 수가가 돈을 만든다’는 공식으로 풀어낸 실전 리포트다.
AI 헬스케어 테마의 구조적 수혜주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산업 지식과 종목 전략을 동시에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규제 완화의 파도에서 무엇을 살 것인가
제1장. 테마 한눈에 보기: 원격의료·의료AI·오가노이드가 만드는 새 수익공식
제2장. 정책과 규제: 프레임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체크포인트
제3장. 수가와 비즈니스 모델: 매출 인식의 설계도
제4장. 데이터 인프라와 표준: 확장 가능한 모수 만들기
제5장. 글로벌 레퍼런스와 국내 시사점
제6장. 시장규모와 성장 시나리오
제7장. 밸류체인 맵: 어디에 레버리지가 가장 큰가
제8장. 국내 상장사 유니버스 구성
제9장. 실적·밸류에이션 프레임
제10장. 모멘텀 캘린더와 트리거
제11장. 케이스 스터디
제12장. 포트폴리오 전략과 리스크 매뉴얼
에필로그. 의료의 디지털 전환에서 장기 초과수익을 남기는 법
부록 A. 핵심 용어 해설집
부록 B. 정책·수가·인허가 타임라인 표
부록 C. 데이터 소스와 리서치 루틴 템플릿
부록 D. 리서치 카드 포맷: 비즈니스·파이프라인·재무·리스크

책 속으로

AI 헬스케어 투자는 결국 세 문장으로 요약된다.
하나, 데이터가 움직이는가. 둘, 규제가 캘린더로 보이는가. 셋, 돈이 실제로 떨어지는가.
한국은 마이헬스웨이로 113종 건강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약 800개 기관과 연계를 넓혔다.
식약처는 머신러닝 기반 의료기기 심사 가이던스를 제시해 허가 예측성을 높였고,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AI 보조진단의 임시등재·수가 고시를 통해 병원 경제성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이 모든 변화가 실제로 상장사의 분기 실적에 찍히는 시대다.
이 책은 규제–수가–데이터의 삼각축을 따라 어떤 기업이 먼저 실적을 터뜨릴지를 숫자·날짜·표준으로 가려낸다.
이제 우리는 이야기 대신 증거를 산다. 증거가 곧 초과수익이다.

출판사 서평

AI 헬스케어는 이제 실험이 아니라 산업이다.
원격의료, 의료AI, 디지털치료기기(DTx), 오가노이드까지 규제·수가·데이터가 동시에 열린 지금, 한국 상장사들은 ‘정책 뉴스’가 아니라 ‘현금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다.
《AI 헬스케어 상장사 수혜 지도》는 그 변화를 숫자와 날짜로 해석한다. 식약처 가이던스, 신의료기술평가, 보험수가 고시, 개인정보보호위 지침, 마이헬스웨이·HIE 확장 등 모든 제도 변화를 투자 캘린더로 재구성하여, 정책 이벤트가 곧 실적 이벤트로 이어지는 구조를 제시한다.
EMR·PACS·AI·클라우드·DTx·오가노이드 밸류체인까지 망라한 이 책은 ‘데이터가 흐르는 기업, 규제가 캘린더로 보이는 기업, 돈이 떨어지는 기업’을 선별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AI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방향과 수혜주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보여주는 책으로,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 리서처까지 모두의 전략 지도가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마켓인사이트랩

마켓인사이트랩은 산업·시장·정책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투자자에게 구조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리서치 그룹이다.<br />AI, 헬스케어, 반도체, 에너지, 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밸류체인 분석과 상장사 데이터 맵을 제작하며, 정책·기술·데이터의 흐름을 ‘투자 가능한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