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미가 전하는 컴퓨터 생활용어

이성애 지음

유페이퍼 2025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니어를 위한 쉬운 컴퓨터·스마트폰 입문》

“이 나이에 무슨 컴퓨터 공부냐고요?
손주에게 사진도 보내고, 기차표도 예매하고, AI도 쓰려면 꼭 필요하더라고요.”

저자는 일흔을 넘긴 할머니입니다. 손주들과 책을 읽고 역사 현장을 함께 다니면서, 그 귀한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려다 보니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꼭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낯선 용어였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브라우저, 클라우드, 앱(App)… 어려운 영어 말 때문에 시작조차 못했던 시니어들의 마음, 저자가 그대로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생활형 디지털 안내서입니다.

파일은 “메모지 한 장”

폴더는 “그 종이를 넣는 서랍”

브라우저는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문”

검색은 “찾아주는 친구”

이처럼 어렵게만 보이던 개념을 쉽고 친근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책이 꼭 필요한 분들

컴퓨터·스마트폰을 처음 접하시는 분

정보화 교육을 들었지만 용어가 여전히 헷갈리는 분

손주와 함께 디지털 세상을 나누고 싶은 할아버지·할머니

자식에게 부탁만 하다 답답했던 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닙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고, 자식과 손주들과 이어지는 다리이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이 책이 디지털 세상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컴퓨터는 몸과 같아요.
2부 컴퓨터를 직접 사용해 보아요.
3부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해요.
4부 컴퓨터로 세상과 소통해요.
5부 컴퓨터를 좀 더 깊게 이해할수 있어요.
부록
에필로그

인물정보

저자(글) 이성애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 작가 겸 (사)한국코치협회 KAC 인증코치, 실버융합 강사로 ‘내 안의 보물찾기(사진으로 글쓰기)’를 운영합니다.
(주)SA 산업개발 대표로 활동하며, ‘책 읽어주는 핼미’로 초·중등 아이들과 독서 모임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핼미스마트센터를 운영하며 컴퓨터·스마트폰 교육과 AI 활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