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과 치유, 그리고 다시 살아갈 용기

한샘물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9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상실과 치유, 애도와 희망을 조명하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인생 에세이로, 슬픔의 강을 천천히 건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애도 상담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상실 이후에도 삶과 사랑,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다정하게 다시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책의 주요 내용

슬픔을 건너는 법: 사랑하는 이의 부재와 죄책감, 질문의 밤을 거쳐 나만의 속도로 슬픔을 충분히 겪어내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남겨진 이들의 하루: 일상을 살아내는 작은 용기,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마음을 돌보는 실제적인 루틴과 자기 허락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상실과 사랑의 빛: 아픔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사랑, 그리움 끝에 찾아오는 미소와 희망의 순간들이 다양한 상담 사례와 함께 전해집니다.

애도의 성장과 회복: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조금씩 변하는 마음, 아픔을 품고 성숙해지는 여정, 의미를 찾으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감동적인 성찰이 펼쳐집니다.

실제 애도 의식과 자기 돌봄 노트: 매 장마다 명확하고 실천 가능한 애도 루틴, 자기성찰 질문, 회복의 팁이 구체적으로 수록돼 있어 따라 하기 쉽습니다.

독자 대상

가족이나 친구,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모든 이

심리적 상실이나 이별을 경험한 이

상담사·목회자 등 치유와 돌봄에 종사하는 전문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인생의 깊이를 찾고 싶은 독자

특징 및 차별 점

심리학·상담 실무와 개인적 경험이 어우러진 진정성 있는 이야기.

각 장의 실천적 의식, 자기성찰 및 구체적 자가 치유 방법 제시.

베스트셀러 『상실수업』 등 세계적인 애도 심리학서와 국내 현실에 맞춘 추천 도서와 관련 기관 안내 수록.

쉽고 따뜻한 문장, 상담 현장에서 검증된 사례 기반의 깊이 있는 통찰.

기대 효과

슬픔과 상실을 혼자 감당하는 이에게 따뜻한 동행과 위로를 전하며, 슬픔을 사랑으로 바꾸는 .....

목차

저자소개
시작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슬픔의 강을 건너는 법
죄책감과 질문의 밤: 사랑이 남긴 흔적들
남겨진 이들의 하루
상실, 그 후에도 피어나는 사랑의 빛
기억, 그리고 웃음: 그리움이 피워낸 희망의 꽃
함께 울고, 함께 걷는 길: 외롭지 않은 여정
애도의 시간, 성장의 계절: 아픔 위에 피어나는 삶의 꽃
죽음이 내게 가르쳐준 것: 삶을 더 깊이 사랑하는 지혜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용기
우리 곁에 머무는 작은 기적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
내일을 꿈꾸는 우리
멈춘 자리에서 다시 흐르는 삶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행복한 우리들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
내 곁에 머무는 작은 기적들
상실의 시간, 성장의 계절
죽음이 남긴 배움들: 슬픔을 품고 다시 살아가기
불안의 두려움, 그 너머의 희망
흔들리는 날의 위로
에필로그
부록

인물정보

저자(글) 한샘물

저자 : 한샘물

한 교회의 안수집사.
영어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하고 있다.

그리고
애도상담사(각당복지재단)
자살예방강사(LifeHope)
자해예방강사
기독교인 자해 자살 예방 강사
시니어 자해 자살 예방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 : 새벽, 주님과 다시 살아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