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THE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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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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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이 이는 에너지가 흐르는 작품.” _딜런 토머스 상 심사평
“팔레스타인을 서구 문명의 폭력적인 타자로 치부하던 사람들은, 이 팔레스타인 작가야말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이 세계의 진실을 꿰뚫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코인』은 다가올 걸작을 예견하는 경이로운 시작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걸작이다.” _슬라보예 지젝
팔레스타인 작가 야스민 자헤르의 첫 장편소설 『코인』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2024년 여름 케이티 키타무라, 슬라보예 지젝 등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되어 《뉴요커》, 《피플》, 《타임》, 《GQ》 등 유력 매체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에, 《타임》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고, 지난 6월 젊은 작가에게 주는 가장 큰 상 중 하나인 딜런 토머스 상을 수상했다. ‘청춘의 시인’으로 불리는 웨일스 시인 딜런 토머스를 기념하여 제정된 이 상은 영미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이자, 젊은 작가들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문학상 가운데 하나이다. 영어로 쓰인 문학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에 수여되는 딜런 토머스 상은 39세 이하의 젊은 작가에게만 주어지며, 모든 장르의 문학을 포괄한다. 1991년생 팔레스타인 작가의 첫 소설이 이 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젊은 작가의 문학적 성취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다. “분쟁의 목소리”로 소비되는 팔레스타인 작가가 세계문학의 보편적 목소리로 자리매김한 순간이자, 팔레스타인 문학이 세계 무대에서 동시대적이고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선언이기도 한 것이다.
감사의 말 191
아침이면 나는 부드러운 칫솔과 좋아하는 카티에 치약으로 양치를 했다. 그런 다음 유성 세안제로 세안을 하고 수성 세안제로 또 씻은 다음 토너로 닦아 냈다. 모두 도자기 같고 순수하고 티 하나 없는 피부의 세계 수도인 한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이었다. 달팽이 크림을 이천 년 넘게 바르면 투명해진 여자의 얼굴을 통해 뇌도 보일 거다. 뜨거운 레몬수 한 잔을 마시고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신 다음 커피 한 잔을 마셔 장을 비웠다. 이런 행동은 쉽고 기분이 좋아지며 어떤 노력이나 생각도 요구하지 않아, 어느 제국의 쇠망사 축약본을 훑어보는 경험과 비슷하다. 전부 내보내면 내부는 깨끗해진다. (11쪽)
수년간 이 가방을 가지고 다녔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뉴욕에서는 이목을 끌었다.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여자가 나를 보았고, 심지어 어린 소녀들과 게이들도 시선을 보냈다. 특히 시내에서, 한 줄기 햇살 속에 뉴욕의 부유한 거리 매디슨의 모퉁이를 돌 때였다. 일종의 계시였음을 너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알다시피 나는 가방이 힘을 전혀 쓰지 못하는, 폭력만이 목소리를 내는 장소에서 왔다. 그러다 별안간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싶은 물건을 가진, 다른 사람이 연출하고 싶은 모습의 여자가 된 것이다. (14~15쪽)
솔직히 내가 본 가운데 가장 더러운 사람을 목격한 것은 뉴욕에서였다. 나는 제3세계에 가 본 적이 없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그곳은 국가도 제3세계도 아닌 그 자체로 독특한 곳이다. 그리고 우리 집안 여자들은 청결함을 무척 중시하는데, 아마도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별로 없어서일 것이다. (30쪽)
클라리넷 소리에 내 안의 뭔가가 움직였다. (…) 「벨라 차오」의 후렴 부분이 반복 연주되는 동안, 그 움직임은 점점 리듬을 띠었다. 처음에는 그냥 흔들리는 정도였는데, 열이 올라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훨씬 뜨거워지더니 마침내 활활 타오르며 몸속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나는 그 순간 알아차렸다. 그 동전이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 알 수 있었다. 유년 시절 남쪽으로 가는 차 안에서 삼킨 동전이었다. 이십 년이 넘도록 동전은 사라져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어떤 이유로, 뉴욕에서 다시 나타난 것이었다. (54쪽)
매해 버킨백의 가격은 가난과 전쟁, 기근과 상관없이 오른다. 가방의 가치는 금이나 S&P 500보다 더 견고하다. 에르메스 럭셔리하우스는 아주 특별한 소수 집단에만 물건을 파는 방법으로 이같은 결과를 달성했다.
물론 트렌치코트의 설명은 다르다. 이런 식이다. 에르메스는 미국인과 아시아인을 싫어하며, 그들에겐 어떤 가방이든 팔지 않으려 한다. 그러니 우아하고 세련된 우리 같은 사람이 에르메스가방을 사서 자격 없는 쓰레기들에게 웃돈을 받고 파는 거다. (144쪽)
나는 묘지와도 같은 땅에서 왔다. 수천 년 동안 온갖 사람들이 그곳에서 태어나고 죽고 살해당했다. 몇몇은 심지어 부활하거나 다시 태어났다. 그곳은 피비린내와 공포가 가득한 비운의 땅이자, 인간에게 속한 땅이었다. 미국의 자연은 문명의 흔적 없이 야생 그대로였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231쪽)
유년 시절, 내겐 유대인 친구가 있었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무척 상냥한 소녀였다. 친구는 두꺼운 돌벽과 아치형 창문, 화려한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집에 살았다. 그 집은 1948년에 쫓겨난 어느 팔레스타인 가족의 집이었다. 친구의 아버지는 정화 작업 몇 년 뒤에 그 집에서 태어났다. (255쪽)
자본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여성의 현기증 나는 초상,
그리고 팔레스타인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코인』은 뉴욕에 정착한 팔레스타인 여성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유산에 접근할 수 없어 매달 지급되는 돈에 의존한다. 겉으로는 여유로운 이민자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현실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뉴욕의 사립 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영문학에 관해 아는 것이 없고, 집에서는 청결과 순수성에 대한 집착으로 청소와 목욕에 강박적으로 매달린다. 아름다운 피부와 위생, 티 하나 없는 흰 셔츠, 먼지 없는 집, 완벽한 질서만이 그녀의 불안을 잠재워 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 뿐, 이 같은 강박은 그녀 내면의 공허와 세계의 부조리를 더욱 극명하게 드러낸다.
제목이기도 한 ‘코인(coin)’은 작품 전체를 꿰뚫는 핵심적인 상징이다. 그것은 극단으로 치달아 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래와 가치의 최소 수단이자, 주인공이 느끼는 존재의 불안과 팔레스타인 디아스포라인 그녀가 내릴 수밖에 없는 무력한 선택을 상징한다. 이렇게 삶의 표면에서 느껴지는 공허, 소비주의의 허상, 통제 강박으로서의 청결과 순수성에 대한 집착 같은 보편적 주제를 팔레스타인이라는 맥락을 교차시키며 야스민 자헤르는 팔레스타인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자헤르는 팔레스타인에서 현재 진행 중인 비극을 희석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그 현실을 품은 채, 문학이 비극을 보다 다층적인 차원에서 그려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은 전쟁과 망명, 저항이라는 전통적 주제의 반경을 넓혀, 개인의 내면과 일상 속 불안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추천사
뉴욕-버킨백-디아스포라,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주인공 ‘나’는 뉴욕에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팔레스타인 여성이다. 나는 부유한 가문의 상속자이지만 유산에는 직접 접근할 수 없어 매달 지급되는 생활비에 의존한다. 고가의 명품 옷으로 이루어진 캡슐 옷장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버킨백은 나를 세련된 교사로 보이게 하지만, 겉모습 아래에는 깊은 소속감의 결핍과 정체성의 혼란이 자리한다.
나는 역시 동유럽 출신 이민자인 남자친구의 인맥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떠나 뉴욕의 한 사립 중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게 된다. 학생들의 다수는 중산층 이하의 유색 인종 아이들이며, 나는 그들의 국어 교육을 맡지만 정작 영문학에 대해선 거의 알지 못한다. 그래서 교실은 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교과 과정을 무시하고 가족 인터뷰나 기묘한 작문 숙제를 내주거나, 시 낭송회 참석을 빙자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 고급 햄버거 가게에서 음식을 사주는 식이다.
한편 나는 청결에 대한 집착적인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CVS 휴식’이라 이름 붙인 나만의 정화 의식을 통해 온몸을 꼼꼼히 씻고 닦지만, 언젠가부터 손이 닿지 않는 등 중앙에는 늘 동전 하나가 박혀 있다고 느낀다. 그것은 어린 시절 휴가 여행 때 내가 삼킨 줄도 몰랐던 동전으로, 내내 내 몸속에 남아 있다고 믿어온 동전이다. 이 이물감은 내 몸과 정체성을 가르는 경계이자, 결코 지울 수 없는 불안으로 작동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만난 홈리스 사기꾼 ‘트렌치코트’가 내 일상에 들어온다. 그는 내가 버린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고, 완벽한 몸매와 패션 감각으로 내게 환심을 사 곧 내 집에 들어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우리 사이에는 성적 긴장감조차 형성되지 않는다. 겨울 방학을 앞두고 트렌치코트는 파리로 가서 버킨백을 구입해 되팔자는 제안을 한다. 명품 가방을 둘러싼 이 거래는 내게 단순한 소비의 차원을 넘어 계급과 인정, 허상과 현실의 경계를 극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이 된다.
뉴욕으로 돌아온 뒤 나는 팔레스타인 공동체와 연결된다. 동포들을 교실에 초대해 아이들과 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하고,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자선 행사에 부자 남자친구와 함께 참석해 거액을 기부하게 만든다.
이처럼 교실, 청결 의식, 명품 사기라는 세 개의 축이 교차하면서, 나의 정체성과 욕망은 점점 더 분열되고 불안정해진다. 뉴욕이라는 도시의 소비적 욕망, 버킨백이 상징하는 자본주의의 허상, 그리고 팔레스타인 디아스포라의 망명과 해방은 서로 멀리 떨어진 듯 보이지만 나라는 사람의 삶 안에서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나는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모호함과 욕망에 빠져들고, 정체성과 소속, 몸과 마음, 욕망과 도덕 사이에서 내적 혼란을 겪는다.
야스민 자헤르의 『코인』은 바로 이 연결을 탐구한다. 소속감이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이민과 디아스포라, 소비와 인정, 몸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이고도 서늘한 유머로 풀어낸다. 이 소설은 이 팔레스타인 작가가 세계문학의 장에 터뜨린 새로운 목소리이자, 우리 시대의 보편적 불안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국경을 초월하는 작품으로, 트라우마와 슬픔을 대담하고 시적인 기발함과 유머로 풀어 낸다. 전율이 이는 에너지가 흐르는 작품. _딜런 토머스 상 심사평
▶ 단순히 문학의 최고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넘어, 그 자체로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 이 작품은 섬세한 신체 감각과 반복되는 일상 속 루틴을, 무너져 가는 권위의 작동 방식, 권력의 미묘한 작동, 그리고 정의에 대한 끈질긴 질문들과 결합해 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전지구적 폭력이라는 배경 위에서 이루어진다. 이 기적을 일군 이가 이스라엘 국적의 젊은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사실에 우리가 과연 놀라야 할까? 팔레스타인을 서구 문명의 폭력적인 타자로 치부하던 사람들은, 이 팔레스타인 작가야말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이 세계의 진실을 꿰뚫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코인』은 다가올 걸작을 예견하는 경이로운 시작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걸작이다. _슬라보예 지젝
▶ 세상 어느 집단이든, 단 하나의 이야기로 환원될 수 없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상기시키는 작품. 주인공은 엄청난 트라우마의 무게에 짓눌려 있지만, 동시에 패션에 집착하는 사람이자 강박을 지닌 존재이고, 때때로 결함이 있긴 해도 지혜를 전하려 애쓰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그녀는 복잡성과 모순으로 가득한 인간이다. 그런 그녀의 세계에 머무는 경험은 어지럽고도 황홀하다. _《보그》
▶ 도발을 마다하지 않는 초현실적 작품. 자헤르의 소설은 특권이라는 개념을 겹겹이 탐색하며, 과거의 고통이 오늘날의 사치를 향한 욕망 앞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복잡한 질문을 던진다. _《뉴요커》
▶ 버킨백 경제학과 색 차별, 인종주의, 페미니즘 그 이상이 교차하는 이야기. 뉴욕에서 살며 교사로 일하는 젊은 팔레스타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 초현실적인 데뷔작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자헤르의 소설은 두려움 없이 직시한다. 만약 화자의 말처럼 ‘돈이 모든 것을 단순하게 만든다’면, 언어는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들고, 그편이 더 낫다. 자헤르의 소설은 나를 깊이 뒤흔들었다. 언어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_《콜로라도 리뷰》
인물정보
대학에서 심리학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드라큘라』,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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