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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다니엘 켈만 지음 | 임정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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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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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76MB)   |  약 10.4만 자
ISBN 978893742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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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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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모던클래식으로 발행되었던 다니엘 켈만의 『명예』가 단행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독일 전후 문학사에서 유례없는 성공작으로 평가받았던 『세계를 재다』 출간 이후, 독일 문학을 이끌어 갈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은 켈만이 평단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발표했던 이 작품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실험적인 구성을 시도한 소설로, 다니엘 켈만은 소설 『명예』로 세계적인 문학을 이룩했다(《벨트보헤》)는 평을 받았다. 다층적이고 다의적인 이야기들이 완벽한 구조를 이루는 이 작품 속에서, 인물들은 현실과 허구 사이를 오가며, 사소한 우연들이 빚어낸 미묘한 변화로 정체성의 거대한 혼란을 겪는다. 이 작품은 이자벨 클레펠트 감독의 동명의 영화(영어 제목: Glory: A Tale of Mistaken Identities, 2012)로 제작되기도 했다.

다니엘 켈만은 『명예』에 대해 “잊히고, 사라지고, 자신을 잃어 가고, 해체되는 것에 관한 책”이라고 말했다. 세계를 새로 발견하고 인생을 새로 발견하는 것, 한 인생에서 벗어나 다른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꿈이든 현실이든 간에.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만큼 복잡하고 다층적인 이야기가 또 있을까.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갈수록 모호해지고, 그 결과 나에 대한 정체성을 찾고 규명하는 일도 더 어려워졌다. 거미줄처럼 얽힌 통신 네트워크라는 세계 안에서 나란 존재의 위치와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현실이 가상이 되고, 또 가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에서 꿈속에서 또 꿈을 꾸는 것처럼,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처럼, 내 안의 내가 또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__임정희 「옮긴이의 말」에서
목소리 7
위험 속에서 24
로잘리에가 죽으러 가다 50
탈출구 77
동양 92
수녀원장에게 답장하다 117
토론에 글 올리기 127
내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며 죽어 갔는지 157
위험 속에서 190

옮긴이의 말 205

*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말하는 걸 즐기지만, 많은 걸 경험한 사람은 느닷없이 할 말이 없어지는 법이라고 몇 년 전에 어느 노의사가 말했다.(29쪽)

“사실은, 난 이런 건 다 관심 없어. 난 글만 쓸 뿐이야. 창작을 한다고. 실은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레오가 말했다.
“난 소설 속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레오가 엘리자베스를 쳐다보았다.
“내 이미지를 만들지 마. 나를 소설 속에 집어넣지 말라고. 그게 당신한테 하는 유일한 부탁이야.”
“하지만 그건 어차피 당신이 아니야.”
“나야. 그게 내가 아니라도 해도 그건 나야. 당신도 잘 알잖아.” (48쪽)

*
밤에 로잘리에는 몇 년 전부터 꾸지 않은 꿈을 꾼다. 혈관이 격정적으로 뛰었고 감각적으로 달뜬 흥분이 있었는데, 잠을 깬 뒤 로잘리에는 거의 충격에 휩싸여 꿈을 다시 기억해 낸다. 수많은 사람들, 소음, 그리고 과열된 포옹. 또 로잘리에가 50년 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갑자기 나타난다. 영원히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듯한 사람들이었는데 아마도 살아 있는 사람 중에는 아직도 로잘리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모든 게 얼마나 오래전의 일인지. 정말 로잘리에도 가야 할 때가 된 모양이었다. (53쪽)

*
나를 살려 줘. 로잘리에가 마지막으로 애원한다. 당신 소설. 그건 잊어버려. 나를 그냥 살려 줘. 넌 네가 진짜로 존재한다는 환상에 집착하고 있군. 내가 대답한다. 하지만 넌 글자와 모호한 영상, 몇 가지 간단한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도 모두 다른 사람 거야. 넌 네가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고통받는 이는 없어. 아무도 없다고! (71쪽)

*
왜냐하면 로잘리에처럼 나 역시 다른 사람의 관심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다른 사람이 내게서 눈길을 거두는 즉시 절반만 진짜인 내 존재가 끝난다는 걸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지금, 내가 이 소설에서 최종적으로 손을 떼면 로잘리에의 존재는 그냥 사라진다. 한순간에. 단말마의 고통, 통증이나 변화의 과정을 겪지 않은 채. (76쪽)


*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사기꾼이 랄프의 자리를 꿰찬 걸까? 루프풀에서 만난 닮은꼴인지도 모른다. 그 닮은꼴이 랄프를 간파하고는 그 순간을 이용해서 랄프를 마티아스 바그너, 관객, 닮은 꼴, 팬의 역할로 완전히 몰아냈는지도 모른다.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우상의 존재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자신의 진짜 존재와 혼동한 남자의 역할로. 랄프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 랄프는 생각에 잠긴 채 신분증을 꺼내 인쇄된 이름을 처음 보듯 읽어 보고는 다시 집어넣었다. (90쪽)

*
남편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면서 마치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았다. 다른 세상에서, 전생에서. 마리아는 자신의 숨소리를 들었고, 그러다가 자신이 이미 잠들었으며 꿈속에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걸 깨달았다. 마리아는 이런 순간들이 흔치 않으며 조심스럽게 대처해야 한다는 걸 아주 분명히 알았다. 몸을 잘못 까닥하다가는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하고, 옛 존재는 이미 떠나서 다시는 되돌아오지 못한다. 마리아는 한숨을 지었다. 아니, 한숨을 짓는 꿈을 꾼 건지도 모른다. 그때, 마침내 마리아의 의식도 꺼져 갔다. (116쪽)

*
기술력 덕분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 한정된 장소가 사라졌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사람들은 행방을 감춘 채 말하고,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며, 또 아무것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상상하는 것이 모두 기본적으로 사실일 수도 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입증할 수 없다면, 나조차 내가 있는 곳을 완전히, 또 확실히 알지 못한다면 누가 어떻게 알겠는가? (170쪽)


*
“왜 이렇게 안 되는 일이 많은지 묻고 계십니까, 신사 양반? 사람들이 많은 걸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게 되고 싶어 하죠. 다양하게. 여러 개의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만 그렇고, 내심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마지막 갈망은 하나가 되고 싶어 합니다. 자신과 모든 것과 말이죠.” (185쪽)

*
“우린 늘 소설 속에 있어.”
레오는 빨갛게 타오르도록 담배를 한 모금 빨고 나서 담배를 내려놓더니 더운 공기 속으로 연기를 내뿜었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이야기가 어디서 끝나고 어디서 시작하는지는 아무도 몰라! 현실에서는 모든 게 뒤섞이지. 책에 서만 말끔하게 분리되는 거야.” (200쪽)

■ “이야기 속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이야기가 어디서 끝나고 어디서 시작하는지는 아무도 몰라!”

휴대전화기를 처음 구입한 에블링은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에서 랄프를 찾는 사람들과 거듭 통화하다가 에블링은 돌연 랄프가 되어 보기로 한다. 한편 유명 배우 랄프 탄너에게는 더 이상 전화가 오지 않는다. 마치 누군가 그의 인생을 가로채기라도 한 것처럼. 소설가 레오 리히터는 여자친구 엘리자베스와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한다. 그를 위한 행사도 만찬도 모두 권태롭기만 한 레오는 그에게 극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킬 탈주를 꿈꾼다. 레오가 창조한 여주인공 라라 가스파드의 열성팬인 몰비츠는 인터넷 중독자다. 급기야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구분하지 못하고 착란에 빠진 그는 레오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 로잘리에는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스스로 생을 정리하기 위해 스위스의 조력 자살 센터를 찾아가는 길이다. 하지만 그녀는 죽을 마음이 없다. 자신을 창조한 소설가 레오에게 제발 줄거리를 바꿔 자신을 좀 더 살려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국경 없는 의사회’의 부름으로 전쟁의 한복판에서 구급 활동을 하던 엘리자베스는 짐작조차 못한 곳에서 라라 가스파드와 맞닥뜨린다. 순간,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늘 두려워했던 바로 그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한다.

다니엘 켈만의 『명예』는 마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한 이야기에서 주인공을 맡았다가 다른 이야기에서는 조연이나 실루엣으로만 등장하고, 몇 쪽 넘어가면 현실이 가상으로, 가상의 세계는 현실로 판명나기도 한다. 일부 이야기와 등장인물은 현실 또는 가상의 논리적인 경계를 침범하기도 한다. 「로잘리에가 죽으러 가다」 에서는 노부인 로잘리에가 죽음을 맞이하러 가는 길에 자신을 창조해 낸 레오와 언쟁을 벌이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린다. 레오는 엘리자베스를 모델로 라라 가스파드라는 인물을 만들어 낸 뒤 엘리자베스와 라라 가스파드를 서로 맞닥뜨리게 한다.(두 편의 「위험 속에서」) 「토론에 글 올리기」에서는 몰비츠가 라라 가스파드를 몹시 좋아한 나머지 직접 만나기 위해 레오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 아홉 개의 에피소드들은 퍼즐 조각처럼 서로 맞춰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듯 이어지며 연결된다. 끝과 시작은 모호하게 흐려지고 이야기들 사이의 경계를 나눌 수 없게 된다. “마치 텍스트라는 몸뚱이를 얽어매는 신경이 ‘아홉 이야기’ 위로 뻗어 있는 것 같다. 각각의 연결을 해독하는 것이 『명예』를 읽는 가장 큰 즐거움”(《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이다. 다니엘 켈만은 한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허구는 평면적이지 않고 다층적이기 때문에, 굳이 이를 의식하지 않고 읽어도 좋지만, 전체적인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훨씬 더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물정보

저자(글) 다니엘 켈만

1975년 뮌헨에서 연출가인 아버지 미하엘 켈만(Michael Kehlmann)과 배우인 어머니 다그마 메틀러(Dagmar Mettler)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에두아르트 켈만(Eduard Kehlmann)은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한 작가였다. 여섯 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주하여 줄곧 그곳에서 성장했다. 칼크스부르크 예수회 학교를 다니고,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1997년 장편 소설 『베어홀름의 상상(Beerholms Vorstellung)』으로 데뷔했다. 2005년 발표한 『세계를 재다(Die Vermessung der Welt)』로 서른 살의 나이에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 밖에도 『명예(Ruhm)』(2009), 『에프(F)』(2013)를 잇달아 발표하며 ‘독일에서 가장 독창적인 스토리텔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클라이스트 문학상(2006), 토마스 만 문학상(2008), 프리드리히 횔덜린 상(2018) 등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박수를 동시에 받는 작가로 성장했다. 2020년 장편 소설 『틸(Tyll)』(2017)로 부커 인터내셔널 숏리스트에 올랐다. 2023년 제3제국에서 활동한 영화감독 팝스트(G. W. Pabst)의 삶을 다룬 소설 『빛의 유희(Lichtspiel)』를 발표했다. 2024년 루트비히 뵈르네 문학상을 수상했다.

번역 임정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독일어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다니엘 켈만의 『명예』와 『에프』, 틸로 보데의 『식품사기꾼들』, 조지아 단편집 『우리가 몰랐던 조지아 소설집』, 안셀름 그륀의 『성탄의 빛』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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