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 문화마을의 하루 엄지공주

백지원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9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침 햇살이 쏟아져요.
약쳔문화마을 돌담길에 솔솔~ 바람이 불어요.

작은 엄지공주가 계곡 옆 칠레소스 항아리에서
“짜잔!” 하고 나왔어요.

“오늘은 무슨 모험이 있을까?”

숫자가 친구가 되고, 장소가 무대가 되는 하루.
엄지공주의 발걸음은 콩콩,
마음은 두근두근!

목차

책표지
저자 백지원
프롤로그
목차
1장 472번 칠레 칠리소스 약천 문화마을, 남구만
에필로그

인물정보

저자(글) 백지원

저자 백지원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겁게 기억하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동화를 만들고자,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그림책 속에 담았습니다.

2500년 전부터 인류가 활용해 온 기억의 도구를, 아이들의 일상 속 친근한 이야기와 연결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재해석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도 “쏴아~”, “냠냠~”, “톡톡!” 같은 소리와 장면을 따라 하면서, 저절로 기억의 힘을 키워나갑니다.

지금까지 200권 이상의 전자책을 집필하며 쌓은 노하우와 창작적 상상력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작품
《칠레소스 마을의 하루 엄지공주 》는 **숫자 72(칠레, 칠리소스)**와 **장소 472(약천문화마을 남구만)**을 배경으로,

세계 명작동화 엄지공주를 새롭게 풀어낸
특별한 내비동화입니다.

엄지공주의 하루 여행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아이가 세상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길이자 부모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짧고 반복되는 리듬과 선명한 그림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시에 평생을 두고 활용할 수 있는 기억의 씨앗을 심어 줍니다.

내비동화는 놀면서 배우는 새로운 기억 여행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부모와 아이는 함께 웃고, 함께 배우며, 마법 같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