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나라는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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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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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작가의 예민한 감각은 비단 자신에게만 수렴되지 않는다. 그는 통증에 대한 공명을 매개로 우리와 한 장소를 점유하면서도 비가시화된 존재, ‘짐승’들의 이름을 부른다. 한때 그에게 동물은 “완전한 타자”였으나 도나 해러웨이 등의 철학에 기대어 지배-종속이 아닌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하재영의 글에는 말 없는 존재의 고통을 쓸 때, 그 태도에 관한 질문을 놓지 않는 미덕이 있다. 전작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개의 죽음』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는 누구의 위치에서 말하고 누구의 입장에서 들을 것인지, 무엇을 쓰고 무엇을 쓰지 않을 것인지 묻고, 이 질문들 사이에서 기꺼이 흔들린다. 그 주저함 끝에 그가 이르고자 하는 것은 이름 없는 존재의 얼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나’로부터 시작된 통증은 타자의 통증으로 연결된다. 그렇게 이 책은 우리 세계의 앓는 존재, 잊힌 존재들이 고유한 이름을 붙일 수 있는 한 가지 길을 보여준다.
1부 책상 위에서
얼어붙은 기억 : 말이 되지 않은 것을 말하려는 일
호두나무 책상 : 비로소 시작하는 나의 이야기
욕망의 장소 : 그곳에서 한 여자가 출발한다
2부 거울 앞에서
‘몸’이라는 전쟁터 :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 분투하던 날들
중독과 불안 : 냉장고에 술이 없을 때의 기분
루바토 바에서 : 거울 속의 ‘저 여자’와 오래전의 ‘그 여자’
목록들 : 사적인 상처, 공적인 폭력
3부 짐승 곁에서
상실과 애도 : 피피에게
반려종 사유 :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개로부터
고통을 쓴다는 것 : ‘말하지 않음’이라는 방식
노동하는 동물 :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는
4부 언어 속에서
통증의 에세이즘 : 모두가 아픈 시대, 나의 아픔을 쓴다는 것
저주받은 말 : 침묵하던 자가 입을 열 때
내면의 유혈사태 : 잃어버린 것을 회고하는 일
주
추천의 글 / 이라영
글을 쓰는 동안 ‘무엇을 썼는가?’보다 ‘무엇을 쓰지 못했는가?’에 더 오래 머물렀다. 즉, 말의 충만이 아니라 말의 결핍에. 폭력에 대해 쓰려고 하면 몸이 굳었고, 통증에 대해 쓰려고 하면 어휘가 떠오르지 않았다. 욕망이나 중독은 부끄러움이어서 내면의 감시자를 잠재우지 않고는 한마디도 적을 수 없었다. 쓰지 못한 이야기는 끝내 나의 말이 되지 못했으나, 그 결핍이야말로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증명이었다. _서문 「도착하지 않은 말로부터」, 7쪽
장소는 관계를 맺고 의미를 붙이며 경험을 나눌 때 형성된다. (…) 공간을 장소로 만들어 관계를 맺는 일은 한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처럼, 상처투성이가 된 채 시간을 통과하는 일인지 모르겠다. 고독의 깊이를 체감하고 나 자신에게 욕망을 허하는 지금, 문장 앞에 멈추고 문장 속에 머무르며 ‘욕망하는 나’를 쓴다. 나는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여기가 이 집에서 나의 자리다. _「욕망의 장소」, 58~59쪽
나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10여 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룬 바가 있다면 더는 나의 정체성을 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몸을 전장으로 삼던 전쟁은 끝났다. 비록 이 종전이 나의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더는 전장으로 나를 내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_「‘몸’이라는 전쟁터」, 77~78쪽
술을 마시면서도 어떤 일들을 이루어냈다는 것이 놀랍게 느껴지지만 내가 상처에 취약하고 두려움에 지배당한다는 사실, 내면의 큰 면적을 열등감과 외로움이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맡겨진 일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 책임감이 버거울 때 술을 찾는다는 사실도 변함없다. _「중독과 불안」, 89쪽
루바토 바의 유리문 너머로 젊은 남녀가 발산하는 열기를 바라보던 때, 감탄하다 못해 부러워하고 부러워하다 못해 쓸쓸해졌던 때, 저 걸출한 페미니스트들의 가르침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_「루바토 바에서」, 101쪽
디디온의 ‘마법적 사고’가 나의 상실과 겹치는 순간, 나는 이것이 사랑하는 존재를 잃은 인간의 보편적 반응임을, 비정상적이거나 병리적인 상태가 아님을 이해했다. 우리는 불완전하고, 유한하다. 그 불완전함과 유한함을 인정한 뒤에야 우리는 비애에서 애도로 건너갈 수 있다. 디디온은 ‘비애는 수동적이고 애도는 주의를 요한다’라고 썼다. 나는 그 말을 이렇게 이해한다. 비애는 상실 이후 우리를 집어삼키는 ‘감정’이고, 애도는 상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적극적 ‘행위’라고. _「상실과 애도」, 144쪽
호동이는 사유나 담론의 대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의 사고방식과 삶의 형태에 개입한다. 그리하여 나를 새로운 세계로 데려간다. 호동이의 입양 공고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작고 하얗고 예쁜 개는 아니지만……”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이 개에게 선택받은 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사건 가운데 하나다. _「반려종 사유」, 161쪽
동물, 특히 가축은 인간의 공동체에 항상 존재했으나 언제나 소거되어 있다는 점에서, 공존의 바깥에 자리하는 삭제된 대상, 비공존하는 비존재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고 아무 데서도 보이지 않는다. 갇혀 있거나, 조각난 채 식품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물화된 동물만큼 철저히 지워진 존재는 없다. 우리는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감금과 살해를 모르지 않지만, 망각이라는 손쉬운 방식을 통해 진실을 외면한다. 동물은 우리가 항상 목도하지만 끈질기게 망각하는 바로 그 타자다. _「노동하는 동물」, 191쪽
다시, 명명이다. 나 자신을, 나처럼 무명의 처지에 놓인 타자를 사랑의 이름으로 부르는 일. 이 이름이 부여한 임무는 세상이 믿어주지 않는, 어쩌면 믿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저주받은 카산드라의 예언처럼. 세상이 듣지 않는 것을 말하기, 말하기로 세상의 질서를 교란하기, 교란된 틈새에서 미지의 언어와 사유를 길어올리기. 이것은 여성적 글쓰기가 감내해야 할 숙명이자, 여성적 글쓰기에 내재된 가능성이다. _「저주받은 말」, 229~230쪽
★문화평론가 이라영 강력 추천★
“통증은 나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동시에 내가 누구인지를 자명하게 밝힌다”
삶의 지지대 같은 책에 기대어
자신의 목소리를 탐구하는 글쓰기
주제와 형식 면에서 새로운 영토를 개척해온 신뢰받는 논픽션 작가, 하재영.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결핍과 상처를 사유의 시작점으로 삼은 산문집을 출간했다. 폭력, 불안, 중독, 폭식과 거식, 나이듦…… 과연 온몸으로 통과한 통증은, 결핍은 어떻게 이야기될 수 있는가? “말이 되지 않는” 경험이 말해지기까지, 파편화된 사건이 ‘이야기’가 되기까지, 그를 추동한 것은 책 읽기와 글쓰기였다. 리베카 솔닛, 캐럴라인 냅, 비비언 고닉, 주디스 허먼 등 앞선 작가들의 고투가 담긴 글 속에서 그는 지독히도 자신을 비출 언어를 찾아 헤매왔다.
내 몸이 침탈당했다는 무력감, 알코올이 아니면 다스려지지 않는 불안, 노화가 가져다주는 상실감, 그럼에도 이 사건들을 온전히 쓰고자 하는 ‘욕망’이 이 책의 재료다. 전작에 비해 작가의 내밀한 고백이 책 전체의 바탕을 이루는 『지극히 나라는 통증』은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 비로소 나를 받아들이는 여정을 향한다. 그 길에서 하재영을 이끄는 힘은 아이러니하게도 ‘통증’이다. 그에게 통증은 “단순한 병리적 증상이 아니라 존재가 세계와 마찰하는 순간에 생겨나는 미세한 감각”이며, “이 낯선 감각은 기억과 몸, 타자와 언어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내가 지극히 나일 수밖에 없는 존재의 방식으로 드러난다”. 작가는 자신의 통증을 나침반 삼아 통증의 실체를 언어화하고, 스스로를 배반하지 않는 말들에 이르고자 한다. ‘얼어붙은 기억’을 깨뜨리는 말에 관한 글이 첫번째 장인 이유다.
나의 글쓰기는 결핍 속에서, 통증에 의해 형성되었다. (…) 통증은 나를 움츠러들게도, 소스라치게도 하지만 동시에 내가 누구인지를 자명하게 밝힌다. 그러니 말해지지 않은 말, 나의 것이 아닌 언어, 오래된 침묵을 기록한 이 글들을 ‘통증으로 써내려간 자기 탐구’라 불러도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_「도착하지 않은 말로부터」, 10~11쪽
“그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였고,
그들이 침묵한 이유는 내가 침묵한 이유였다”
한없이 사적이고 정치적인, 하재영의 자기 서사
허기란 내가 가지지 못한 몸이었고, 내가 가지지 못한 몸에 대한 욕망이었으며, 내가 가지지 못한 몸에 대한 욕망의 좌절이었다.
_「거울 앞에서」, 70쪽
절식의 고통과 폭식의 쾌락, 충동적인 알코올 사용, 몸에 각인된 차별·희롱·추행의 역사, 노화를 확인하는 무력감…… 『지극히 나라는 통증』에 드러난 작가의 서사는 개인적인 것이지만, 독자들은 이를 익숙하게 자신의 경험으로 치환할 수 있다. 그 사건들을 관통하는 것은 여성의 몸인데, 여기에는 “공통적으로 폭력의 역사가 배어”(이라영, 「추천의 글」) 있기 때문이다. 이 고통은 “쉽게 꺼내거나 잘라낼 수 없기에 흔적이 남고” 작가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 여성들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거울 앞에 선 여성의 몸은 사회적 기호의 장이며, “그 몸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글로써 다시 겪어내는 과정은 단순한 고통의 토로가 아니다. 이는 가부장적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양가성을 직면하는 일이자, 그럼에도 폭력의 구조를 통찰하려는 시도다. 억압의 정체를 비판하는 것이 그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뜻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저자는 여성의 몸을 옥죄는 ‘목록들’을 기억하고자 한다. 로라 베이츠가 기록한 ‘목록’으로부터 저자가 만난 여성들의 경험까지 덧대어진 ‘목록’은 폭력에 강요된 침묵의 정체를 드러낸다.
‘왜 저마다 다른 여자들인데 이야기는 하나같이 비슷한 걸까? 왜 그들은 누군가가 묻기 전에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까?’ 물론 나는 알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였고 그들이 침묵한 이유는 내가 침묵한 이유였으므로.
_「목록들」, 127쪽
여성들의 침묵 이면에는 몸에 대한 시선의 폭력이, 동시에 경험을 재현하는 언어의 한계가 자리한다. “누구의 목소리로 이야기해야 할지조차 알지 못했고” “더 크게 들리는 목소리-가해자의 목소리, 권력의 목소리, 그들에게 동조하는 목소리-에 억눌려 있었다”(「호두나무 책상」, 41~42쪽). 작가는 제대로 말할 수도 없고 말이 들리지도 않았던 시간, 언어의 영토 가장자리에 있던 장소를 언급하며 이를 ‘말의 결핍’이라고 표현한다. “극단으로 치달은 결핍은 침묵이 되고 침묵은 존재를 삭제”하기에 그는 “부서진 언어”를 붙잡고 머뭇거리면서도 여전히 쓰기를 반복한다.
우리의 목록은 분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겹치는 지점을 찾아내고 억압의 뿌리를 드러내기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 목록은 함구하거나 묵살당한 모든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며,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만든 세상을 향한 저항이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목록이 필요하다.
_「목록들」, 127~128쪽
“나는 당신이 삭제한 이야기”
고통을 윤리적으로 재현하는 글쓰기
목소리 없는 자들과 연결을 꿈꾸는, 저항으로서의 글쓰기
통증에 대한 저자의 예민한 감각은 비단 자신에게만 수렴되지 않는다. 그는 통증에 대한 공명을 매개로 우리와 한 장소를 점유하면서도 비가시화된 존재, ‘짐승’들의 이름을 부른다. 한때 그에게 동물은 “완전한 타자”였으나 통증에 대한 공감을 통해, 윤리적 고민은 비인간동물에게로 확장된다. 도나 해러웨이의 철학은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관계가 지배-종속을 넘어 ‘서로를 변화시키는 존재자’들로서 ‘반려종 사유’를 모색하게 하고, 장애운동가이자 동물권활동가인 수나우라 테일러의 통찰은 노동하는 동물을 향한 시선을 돌아보게 한다.
무엇보다 하재영의 글에는 말 없는 존재의 고통을 쓸 때, 그 태도에 관한 윤리적 질문을 놓지 않는 미덕이 있다. 전작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개의 죽음』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는 누구의 위치에서 말하고 누구의 입장에서 들을 것인지, 무엇을 쓰고 무엇을 쓰지 않을 것인지 묻고, 이 질문들 사이에서 기꺼이 흔들린다. 수전 손택의 사유를 경유해 글쓰기가 고통의 스펙터클이 되지 않도록, 목소리 없는 존재에 대한 섣부른 낙인이 되지 않도록, 어떤 순간에는 말함보다 말하지 않음을 택한다. 그 주저함 끝에 그가 이르고자 하는 것은 이름 없는 것들의 얼굴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나’로부터 시작된 통증은 타인의 통증과 연결된다. 『지극히 나라는 통증』은 우리 세계의 앓는 존재, 잊힌 존재들에게 고유한 이름을 붙일 수 있는 한 가지 길을 보여준다. 앓는 자가 글로써 침묵을 부숴온 저항의 현장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가능성을 스스로에게 기대하며, 내 주위를 감싸는 거대한 침묵을 깨뜨릴 방도를 강구하며 책상 앞에 앉는다. 나는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 반복적으로 절단되고 훼손되는 사람, 조각난 기억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이 나에게 바라는 대로 숨거나 사라지거나 침묵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제 이 책상에서, 다른 이들이 시작한 이야기에 나의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_「호두나무 책상」,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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