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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 백선 백화점

YA 역사소설
진저 박 지음 | 천미나 옮김
안녕로빈

2025년 10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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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27MB)   |  약 6.7만 자
ISBN 979119194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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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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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인 1944년 한반도 북쪽의 항구 도시 신의주, 열세 살 미옥은 일본인을 상대로 백화점을 운영하는 가족의 고명딸로 부족함 없이 지내고 있었다. 태평양 전쟁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제는 조선인 강제 징병도 모자라 학생들도 공장에 끌고 간다. 염색 공장에서 강제 노역을 경험하며, 부모 없이 폭력과 학대를 받는 아이들의 처참한 실상을 맞닥뜨린다. 1945년 일본 패망으로 맞은 조선 해방에 미옥은 크게 기뻐하지만, 행복의 순간은 오래가지 못하고 무장한 소련군이 북쪽을 점령하면서 백화점뿐만 아니라 신의주 전체가 폐허로 변한다. 남과 북,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의 대립으로 전쟁이 임박하면서 가족은 38선을 넘어 남쪽으로 탈주를 고민한다.

1940년대 백화점을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
1940년대 일본의 식민지 정책이 더욱 포악해지고 모든 게 살얼음판을 걷는 듯 조심스러운 이때, 암울한 시대와는 반대로 신의주에서 값비싼 물건이 넘치는 화려한 백화점을 운영하는 남다른 가족의 이야기이다. 가족 구성원은 조선인의 정체성을 거부하고 일본인조차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사는 환 오빠, 일제에 반감을 품고 형을 비난하면서 백화점의 실제 운영에 열의를 다하는 훈 오빠, 물려받은 재산과 화려한 물질에 관심을 두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부모님, 집안을 돌보는 아주머니이다. 막내딸 미옥이 가족 개개인의 삶과 관계를 10대 소녀의 감수성으로 들여다본다.

정체성을 고민하며 세상을 알아가는 성장 소설
방미옥과 히메코로 불리는 두 개의 나, 안락한 집 화려한 백화점과 폭력 굶주림이 일상인 두 개의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두 오빠의 상반된 시선! 미옥은 이 두 개의 세계를 오가며 세상의 선과 악 그리고 인간의 어리석고 아름다운 이중성을 알아가며 성장한다. 일제와 소련군의 약탈과 방화, 폭력과 억압으로 자신이 믿던 세상의 이면을 경험하며 그로 인해 마음에 분노와 악이 자라고 있음을 감지한다. 그런 미옥이 생과 사의 경계에서 ‘머리통 하나가 쌀 한 자루’라고 말하는 경비대의 총구 앞에 서게 되고, 바로 그때, 강제 노역에서 만난 아이에게 건넨 작은 친절로 인해 살아남게 된다. 혼란과 반목, 악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람이 나누는 친절이 어떤 큰 빛을 만드는지 아름답고 묵직하게 그려져 있다.

한국인의 정서가 스며있는 한 편의 서정 소설
억압과 폭력이 만연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지만, 한국의 문화와 삶의 정서가 소설 곳곳에 스며있다. 헌신, 신뢰, 나눔, 사려 깊음 등 은근한 마음의 표현과 더불어 계절의 다채로운 변화와 우리 음식의 맛갈스러움이 시각과 청각, 후각의 감각을 자극하며 아름다운 문장으로 마음을 차분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해방 전후 근현대사를 배우는 청소년
⚫거대한 역사 앞에 선 개인의 섬세한 시선이 궁금한 독자
⚫한국의 아름다운 정서에 스며들고 싶은 독자
프롤로그 1. 1944 강제 노역 2. 염색 공장 3. 산골 집 4. 해방 5. 소련군 6. 다이 다카기 7. 참극 8. 안녕, 엄마 9. 남쪽으로 10. 자유 11. 한국 전쟁 에필로그
한국 독자에게 드리는 글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말 / 『신의주 백선 백화점』에 쏟아진 찬사들

/엄마는 항상 당부를 잊지 않았다. “집에서 너는 조선인이자 우리의 예쁜 딸 방미옥이고, 착한 기독교도다. 하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 너는 입술을 깨물고 바깥세상에서 보는 너라는 사람을 받아들여야만 해. 일본의 신도를 숭배하는 히메코.” 두 개의 세상. 두 개의 나. _14p
/겨울의 혹독한 눈보라는 인간의 악랄함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는 방패가 되어 주었고,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폭력으로부터도 보호해 주었다.148p
/“평양에 누구를 만나러 왔다고?” 내가 뺨 위로 눈물을 줄줄 흘리며 답했다. “우리는 평양에 고모와 고모부를 뵈러 왔어요.” 엄마가 호주머니에 레몬 사탕을 넣어 주며 속삭였다. “잘했다.” 내가 훌쩍이며 엄마를 불렀다. “엄마…….”
/“쉿…….” 엄마가 나를 껴안고 가쁜 숨을 쉬며 달랬다. 엄마의 심장이 죽어 가는 비둘기처럼 팔딱였다._153p
마치 1946년 그 봄밤에서 시간이 멈춘 듯, 내 마음 한 구석은 엄마와 아줌마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담 아래 서
있는 열다섯 소녀로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을 것이다._156p
/렇다고는 해도 남자는 오빠들의 위엄에 기가 죽은 듯했고, 남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비겁한 자들이 으레 그러하듯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찾아냈다._160p
희미하지만 진심 어린 미소가 남자의 얼굴을 짧게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나 남자는 마치 인간의 친절을 인정하는 게 무슨 반역 행위라도 되는 듯 이내 표정을 감추었다._165

『신의주 백선 백화점』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진저 박이 해방 전후 한반도의 혼란을 몸소 겪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소설로 그려 낸 작품이다. 그동안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이 배경인 소설은 많았지만, ‘북쪽의 항구 도시 신의주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호화로운 백화점을 운영하는 가족’이라는 설정은 무척 낯설다. 더군다나 그 시기를 살았던 10대 소녀의 시선에 비친 역사와 사람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는 자체가 새로움이다.
주인공 미옥은 빈곤과 착취가 일상인 또래 아이들의 생활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그런 미옥은 강제 노역에 충격을 받고 외딴 산골 집으로 피신해 고독하지만 서정적인 시기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역으로 주인공의 이 같은 특별한 조건이 야만과 폭압으로 가득한 세상을 더 세심하게 포착해 낼 수 있는 능력이 되었다.
주인공은 청소년 시기의 섬세한 감성으로 일제의 억압과 부역자의 배신에 분노하고, 폭력 앞에 무력한 인간에 연민과 슬픔을 느끼며,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인간과 세상의 부조리를 관찰하며 성장한다. 독자는 이런 세심한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가며 소설 속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잿더미가 되어 버린 터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생사가 오가는 경계 그 어떤 폭압의 시대에도 잃지 말아야 할 인간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기쁨, 슬픔, 동경, 사랑, 반목, 그리움, 기다림, 분노, 연민! 더군다나 작가는 주인공의 감정이 일어나고 증폭되는 지점을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거두지 않기에 주인공의 성장에 마음이 아련해진다.
지금도 세계에는 전쟁과 내란으로 고통받는 수없이 많은 미옥과 송호, 환과 훈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 소설이 펼쳐 보이는 이야기가 의미 있게 다가왔다. 독자들에게도 이 책이 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가치를 생각하는 이야기로 다가가길 기대한다.

아마존 독자 서평

⚫ 이 서정적인 책은 마치 미옥이 맞은편에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방식으로 서술되었다. 손을 내밀어 미옥의 손을 잡아 주고 싶었고, 함께 웃고 울고 싶을 때도 있었다. 지금도 미옥과 훈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국수를 먹고 싶다.

⚫ 성인과 청소년 모두를 위한 책이다. 우리의 자유가 얼마나 연약한지 상기시켜준다.

⚫ 교사 여러분, 이 책을 사용하여 역사 단원을 지원하십시오!

⚫ 너무 과하지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딱 알맞은 서정적 아름다움이 있다. 역사 소설을 좋아하거나 한국사, 그리고 2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표지를 펼친 후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 책을 놓지 않았다. 보석 같은 책!

⚫ 젊은 성인 태그에 속지 말라.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중요한 책이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오늘날에도 시의적절하다. 작가가 엄선한 단어 하나하나가 겨울날 따스한 모닥불처럼 타닥타닥거린다.

⚫ 한 소녀의 이야기이지만 오늘날에도 수백만 개인의 경험을 대표한다. 작가는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고난은 사라지지 않지만, 사랑과 친절과 희망이 존재하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인도합니다.

⚫ 중학교 교실의 20년 베테랑으로서 이 소설이 제 2차 세계 대전에 관한 단원과 문학 수업에 추천한다. 중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매혹적이고 중요한 책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진저 박

(Ginger Park)
미국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글을 쓰며 초콜릿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언니 프랜시스 박과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 한 어린이의 북한 탈출기(My Freedom Trip: A Child’s Escape from North Korea)』, 『여왕벌(Royal Bee)』, 『잘 있어, 신당동 382번지(Good-bye, 382 Shin Dang Dong)』, 『초콜릿 초콜릿(Chocolate Chocolate)』 등을 썼고, 국제도서협회(IRA) 아동 도서상, 패터슨 청소년 도서상, 조앤. G. 슈가맨 아동 도서상, IRA-CBC 교사 선정 도서, 주니어 라이브러리 길드 선정 도서를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신의주 백선 백화점(The Hundred Choices Department Store)』은 진저 박의 첫 장편소설이다

번역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전남 구례에 살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원더』, 『어둠을 걷는 아이들』, 『파란색을 볼 때』, 『김주니를 찾아서』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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