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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이동원 지음
느린서재

2025년 10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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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44MB)   |  약 11.0만 자
ISBN 979119374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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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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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며 그가 만난, 간절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프롤로그 나는 월급쟁이입니다

1부 어쩌다가
나는 학교 폭력의 생존자입니다
서울에서 폼 나게
연애 한 번 해보려고
피디란 어쨌든, 무엇이든, 결국 해내야만 하는 사람
아프리카에 파견된 공익 근무 요원

2부 아무튼
조폭 인터뷰의 핵심은 칼자국
전과 17범 약쟁이의 ‘하우스’
남자답게 물어보면 남자답게 답해주는 두목님
대프리카 정글에서 1
대프리카 정글에서 2
타짜의 손은 카메라보다 빠르다
연쇄 휴가 실종 사건
30년 된 캐비닛의 비밀
‘정인아 미안해’ 검색어 순위 함락 작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웠던 열흘 동안의 기록

3부 꿋꿋하게
‘깡치’만 상대하는, 돈 못 모으는 변호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나의 멘토
‘열사’가 된 아들, ‘투사’가 된 어머니
나의 얼굴을 세상에 꼭 공개해 주오
내가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다면

에필로그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사 - 박준영 변호사

피디라는 직업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할 일들을 자주 마주하는 일이긴 하다. 그러나 솔직히 이런 경험을 기대한 건 아니었다.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산다는 느낌만 가지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싶었다. 근데 이건 정말이지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 그 자체다. 인생의 정점을 찍은 사람부터 바닥 끝자락에 도달한 인생까지, 정말 별별 사람을 다 만나고 부딪치는 게 내 일상이다. 게다가 워낙 일이 다이내믹하다 보니 근무시간도 만만치 않다. 물론 안 바쁠 때는 이만한 직업이 없지만 일이 들이닥칠 땐 사실상 무제한 근무 시스템이라고 봐야 한다.
〈프롤로그〉 중

“SBS라도 써볼래? 거긴 졸업장 없어도 쓸 수 있긴 해.”
방송국 피디 시험을 준비하던 T형의 조언. 뭔 소리인가 싶어 물어보니 SBS는 대학 졸업장이나 토익 점수, 한국어능력시험 점수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생소하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었던 거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방송국 시험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방송국은 경쟁률이 높아서 2단계 필기시험에 통과될 실력이면 다른 기업에도 충분히 취직할 수 있다고 봐야 해.”
그래, 2단계만 통과하면 되는구나. 딱 거기까지만 가면 실력은 있지만 아직 때를 맞이하지 못한 잠재력이 엄청난 우량주 행세를 할 수 있겠어!
〈연애 한 번 해보려고〉 중

동시에 ‘인사팀’ 업무도 시작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송 제작엔 많은 프리랜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함께 일할 전문가를 모셔 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일단 ‘기획안’이라 불리는 종이에 적힌 글자를 눈에 보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려면 촬영, 편집 능력이 뛰어난 피디가 많아야 한다. 나보다 센스 있고 트렌디하면서 똑똑한 피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게다가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된 훌륭한 작가들도 꼭 있어야 한다. 내가 피디로서 그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건 만족할 만한 페이와 근무 조건 그리고 비전이다.
〈피디란 어쨌든, 무엇이든, 결국 해내야만 하는 사람〉 중

티 안 나게 가능하냐며 재차 묻는 A씨에게 요즘 기술이 좋아 아무 걱정 없다고 달래며, 얼른 마이크를 채우고 인터뷰를 진행하려는데 그가 또다시 몸을 뒤로 뺐다. 아니 아까 총기가 어쩌고 할 때 보이던 배짱은 어디 가고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지. 짜증이 올라왔다. 그렇게 걱정되시면 보스에게 전화해서 한번 상의를 해보시라고. 필요하시다면 전화하는 동안 우리가 자리를 비켜 드리겠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이런 걸로 형님께 허락받을 나이는 지났다며 발끈하는 A씨. 아니 그럼, 대체 누가 알아볼까 봐 그렇게 두려우신 겁니까?
〈조폭 인터뷰의 핵심은 칼자국〉 중

인터뷰 시간은 밤이었지만 첫날 서성였던 그 부둣가에 일찌감치 와서 해지는 풍경을 찍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드디어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비장한 마음으로 H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요즘 핫한 식당과 술집으로 화려한 부둣가 옆 거리는 그날도 신나게 회식에 가는 직장인과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들 중 이 거리에 ‘하우스’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그래, 여러분들은 몰라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 열심히 사셨으니 소주 한 잔에 모든 것을 다 잊고 즐기세요. 팔자 나쁜 저만 위험하게 돈 벌러 갈게요. 필로폰과 도박이 어우러진 현실 느와르의 현장으로!
〈전과 17범 약쟁이의 하우스〉 중

“잘 쉬고 있지? 다른 건 아니고 혹시 외국은 아니지? 그냥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야.”
휴가 안부를 묻는 척 현재 위치를 체크하는 팀장의 전화. 거짓말을 해야 마땅했지만 태생이 소심한 나는 방구석에서 열심히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곧이곧대로 말해버렸다. 팀장은 “그래, 푹 쉬고 있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지만, ‘언제든 부르면 바로 달려 나올 준비하고 있어’로 들렸다. 〈연쇄 휴가 실종 사건〉 중

이 플랜의 시작은 방송을 같이 제작한 정 작가의 아이디어였다. 방송 전 일반 시민들로부터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미리 받아 편집한 뒤 방송 마지막에 넣어보자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 범죄 근절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낸 아이디어였다. 나는 적극 찬성했고 곧바로 캠페인을 도와주십사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알렸다. 협회뿐 아니라 여러 맘카페에도 홍보가 되었다. 단 5일 만에 무려 1,844명의 시민들이 사진을 보내주셨다. 그 사진을 모아 만든 영상을 따로 회사 유튜브에 올린 것이었다. 방송은 묻히더라도 ‘정인아 미안해’ 영상만큼은 유튜브 세상에 오래오래 남길 바랐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선배는 ‘정인아 미안해’ 영상을 방송 직후 업로드해 주셨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웠던 열흘 동안의 기록〉

세상 어떤 죽음도 억울하지 않은 경우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일하며 마주하는 죽음은 차원이 다르다. 극도로 충격적이다 못해 ‘사건’이라 불리게 된다. 이런 경우 죽은 사람도 억울하겠지만 주변 사람들마저 괴로움을 겪는다.
가족을 구하지 못해서, 왜 죽었는지 이유를 몰라서 등 남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이유도 너무 많다. 이들의 감정과 눈물을 오롯이 마주하다 보면 나 또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에 물든다. 하지만 쏟아지는 그들의 고통을 꾹 참고 카메라에 담아내야만 한다. 그게 내 직업이니까. 그렇게 모진 하루를 보내고 퇴근할 때면 어김없이 같은 상상을 해본다.
내가 오늘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내가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다면〉 중

이피디는 어쩌다가 밤샘은 기본, 경찰청을 내 집처럼 드나들게 되었을까
이피디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다. 밤샘은 기본이고, 제 시간에 퇴근을 해본 적도 없다. 시사교양 피디로 살면서 그는 집에 제때 들어간 적보다 경찰청과 부검실, 구치소를 더 자주 들락거렸다. 조금 재밌게 살아보고 싶어서 대학생 때는 세계 일주를 계획해서 다녀왔고, 아프리카에서 한 달 살기를 했던 적도 있었던 이피디. 이십 대의 세계 일주를 한 권의 책(『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으로도 엮어서 냈던 그는, 그 후 대학을 채 졸업하지도 않은 채, SBS 시사교양 피디로 입사를 한다. 그런데 이피디의 핸드폰에는 자꾸만 전과자, 조폭 세계와 관련된 사람들의 연락처가 더 많아진다. 명절에는 그들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안부 문자를 주고받는 게 일상이 되고 만 이피디···.
세상의 중심인 서울에 와서 재밌게 살아보는 게 꿈이었던 그. 그런데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채, 얼떨결에 피디가 되고 난 후, 어쩐지 이피디의 인생은 꼬여버린 것만 같다.

피디란 아이디어로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로 뛰어다니는 노동자일 뿐
스타 피디가 주목 받는 시대다. 바야흐로 세계가 K-콘텐츠를 주목하고 스타 피디들의 연봉이 몇 억 원이라는 소문이 돈다. 이피디에게 사람들이 묻는다. 피디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 사람이냐고 말이다. 그럴 때마다 이피디는 생각한다. 피디란, 어느 제조업체의 공장장 같다고. 꿈꾸듯 아이디어로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촬영을 하고, 예산도 다 직접 짜야 하는 일이라고 말이다. 또한 자신과 함께 일할 작가들과 카메라 감독들도 직접 모셔 와야 비로소, 일이 시작된다. 그 후엔 촬영한 장면들을 밤새 편집하고 정해진 시간에, 송출까지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피디란, 최첨단 기술로 방송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라고 그는 정의한다.
이피디는 그동안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SBS 스페셜〉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이 책에는 그동안 방송을 만들면서 그가 만난 사람들, 그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촬영하면서 만난 조폭과의 일화, 취재를 열심히 하다 보니 우연히 ‘사설 도박 하우스’에 가게 된 이야기, 故 이승용 변호사를 취재하며 ‘좋은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어떤 고민,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배은심 여사와의 추억, ‘정인이 사건’을 취재하며 느낀 분노와 울분 그리고 두려움, 카메라 앞에 선 수많은 사람들의 용기와 제보들까지···. 그동안 방송쟁이로 살며 그가 만난 사람들, 취재를 하며 수없이 느낀 슬픔과 이상한 감정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

피디란 어쨌든, 무엇이든, 결국 해내야만 하는 사람
피디라고 불리지만 어찌되었든, 회사에 소속된 월급쟁이일 뿐이라고 말하는 이피디. 그는 가끔 피디로서 재능이 없다며, 사직서를 제출해야 하나 고민한다. 그는 경찰청에서 알려준 엄청난 이슈를 알아채지 못하고 온 뒤, 자책을 하기도 한다. 싸움을 정말 못 하는 그는 전과자들을 만날 때마다 속으로 ‘그냥 도망갈까’ 고민도 한다. 집에 언제 들어갔는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밤샘을 하다 보면, 취직하기 전, 절대 방송국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라고 조언했던 선배가 생각나고, 매일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 피디를 하는 건, 생각보다 이 일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저 회사가, 선배가 시키는 대로 맡은 바 일을 다 했는데,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한다. 가끔은 자신이 만든 방송이 세상을 바꾸기도 하는데, 그럴 땐 오히려 얼떨떨한 기분이 든다. 너무 힘들다고 매일 생각하지만, 이렇게 재미있고 이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여튼, 나도 당신과 똑같은 월급쟁이일 뿐이다
피디란, 아무리 잘나도 절대 혼자서 일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한다. 자신이 12년차 피디로 일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선후배와 동료들의 도움,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가진과 다른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피디는 고백한다. 자신은 그 뒤에서 그들을 따라갔을 뿐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피디’ 혼자서 만든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든 이야기라고 그는 말한다.
일개 월급쟁이일 뿐이지만 이피디는 자주 협박도 당하고, 때때로 고소장도 받는다. 그럴 때면 그냥 칼퇴근을 할 수 있는, 월급쟁이로만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는 앞으로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렇게 방송을 만들며 쭉 살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 촬영할 준비가, 이피디는 언제든 되어 있으니 말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동원

한 번 사는 인생, 서울에서 폼 나게 살아보는 게 유일한 꿈이었던 지방사람.
오로지 서울 상경을 목표로 학창시절을 보냈고, 어쩌다 운 좋게 서울대학교에 입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늘 공부보다 딴짓에 관심이 많았고, 스물다섯 살에는 모은 돈을 탈탈 털어 혼자 배낭을 메고 세계 일주를 하기도 했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이라는 책을 출간, 여행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대학교 3학년으로 복학했지만, 3개월도 못 버티고 덜컥 SBS 공채 시험에 합격해 시사교양 피디가 되어버렸다.
어느새 12년 차 월급쟁이로 아직도 일하고 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SBS 스페셜〉등을 연출했다.
여전히 엉뚱한 궁리를 하며,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dongwon_vi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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