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3.0] 자연의 개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전자책)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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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6.56MB) | 약 15.9만 자
- ISBN 97889619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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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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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티븐 샤비로의 표현대로 “화이트헤드 철학의 기본 목적이 그가 ‘자연의 이분화’라고 부르는 것의 절대적인 분열을 극복하는 데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서양 철학자들은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세계(나무의 푸르름, 햇볕의 따스함 등)와 그 안에 숨겨진 물리적 실재를 구분하는 것에 익숙한데 화이트헤드는 이 분열을 완전히 없애 버리려고 한다. 화이트헤드는 자연의 다양한 요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바로 자연철학이라고 말한다.
화이트헤드에 따르면 언제든 어디서든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면, 거기에 사건이 있다. 사건에 대한 이런 주장은 과학에서 근거를 찾기 힘든 ‘자연의 이분화’ 학설들과 달리, 시공간 전반에 걸쳐 전자기장의 놀이를 전제하는 근대 물리학에 의해 지지된다고 화이트헤드는 말한다. 화이트헤드는 사건에 대한 이러한 개념을 토대로 해서 ‘자연의 이분화’로 빠지지 않는, 자연에 대한 일관된 설명을 추구해 나간다.
1장 자연과 사고 11
2장 자연의 이분화 이론들 45
3장 시간 77
4장 연장 추상화의 방법 113
5장 공간과 운동 147
6장 합동 175
7장 객체 207
8장 요약 237
9장 궁극적인 물리 개념들 265
주 : 점에 대한 그리스적 개념에 관해서 282
주 : 의미작용과 무한 사건에 관해서 284
286 옮긴이 후기
297 화이트헤드 연보
301 화이트헤드 저작 목록
305 인명 찾아보기
307 용어 찾아보기
인물정보
저자(글)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저자, 안호성 번역
20세기의 대표적인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전공하였고, 그 후에 동 대학의 특별연구원(Fellow)과 수석 강사(1885~1911), 런던대학의 임페리얼 칼리지 응용수학교수(1914~1924), 그리고 미국 하버드대학 철학교수(1924~1937)를 역임했다. 그는 수학자였지만 고전에도 정통했으며, 새로운 물리학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철학을 오랫동안 깊이 연구해 왔다.그의 수제자 버트런드 러셀과의 공저 『수학 원리』(전 3권, 1910~1913)와 같은 수리논리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수학자, 논리학자로서도 높이 평가된다. 또 한편으로는 특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등 현대 자연과학의 발전을 계기로, 현대 과학설을 철학에 도입시켜 철학 사상사에 새로운 국면을 전개한 과학철학자 그리고 “유기체 철학”(philosophy of organism)의 철학자로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화이트헤드는 신중한 사람이었다. “진리를 그 가장 깊은 뿌리에서 부터 탐구”(본문 제2장 중에서) 하는 작업을 평생 멈추지 않았던 사상가였으며, 오랫동안 수학의 전문가였다. 그의 최초의 철학적 저작인 『과학과 근대세계』(1925)는 그가 63세 때, 대표작 『과정과 실재』(1929)는 68세 때에, 그로부터 4년 후에는 『관념의 모험』(1933)이 출간되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사멸된 것으로 알았던 형이상학이 우주에 관한 상상적 사유라는 형태로 당당하게 부활하고 있는 데 놀랐다. 그의 형이상학 체계는 사물의 유동(流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체계라는 형태의 우주론으로서, 어디까지나 개방된 체계였다. 형이상학을 싫어했던 존 듀이도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철학”에 대하여 “철학에의 혁명적 공헌” 이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영국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철학자였던 허버트 리드는 화이트헤드를 “20세기의 데카르트”라 평하기도 했다. 현대 프랑스의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의 기수로 불리는 질 들뢰즈 같은 이는 화이트헤드를 가리켜 “영미권의 마지막 위대한 철학자”로 평하였다./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와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 『어두운 생태학 :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 『자연의 개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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