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기도의 영광 맛보기
2025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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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2404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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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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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에게 배우는 위대한 복음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7
I 모세의 얼굴의 빛남 23
II “나는 원하나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마옵시고” 47
III 우리를 동정하시는 대제사장 68
IV 영혼의 만족 92
V 입을 크게 열면 채워진다 113
VI 하늘 문을 여는 마스터 키 138
VII 엘리야의 간구 168
VIII 기도와 용서의 자리 186
IX 고통 중에 있는 영혼들에게 212
X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239
1. 모세의 얼굴에 빛이 임한 이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모세의 얼굴에 기이한 영광이 임했다. 우리는 먼저 질문해야 한다. “어떻게 그 얼굴에 그 영광이 임했는가?”
모세의 얼굴 피부가 빛났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답은 첫째, 그가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을 뵈었을 때 보았던 영광이 반사된 것이다. 이는 그가 드렸던 기도의 부분적 응답이었다.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출 33:18)라는 그 간절한 기도이다. 하나님은 그때 그 기도를 온전히 이루실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모세는 그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20) 하셨다.
그러나 그 기도는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1,400년이 지난 후에야 완전하게 응답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나며, 변화산 위에서 모세는 변모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뵈었다. 그때 그의 기도는 가장 충만하게 응답되었다. 시내 산에서는 여호와의 온전한 영광을 볼 수 없었으나, 그때에도 충분히 큰 인상을 받아 얼굴 피부가 빛날 정도였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빛을 얻고, 그 빛을 반사하여 주위에 전한다. 모세는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하며, 친구와 대화하듯 교제하였다. 이것이 그의 얼굴을 빛나게 했다. 태양이 거울에 비출 때, 그 빛이 반사되어 마치 작은 태양처럼 밝게 빛나듯이, 모세의 얼굴도 여호와의 영광을 반사했다. 모세의 얼굴은 해에 비친 달과 같았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비추신 빛을 사람들에게 비춘다.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보며 점점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간다(고후 3:18). 그러므로 여러분이 골짜기에서 빛나기를 원한다면 먼저 산에 올라가 하나님과 교제하라. 더 큰 광채를 원한다면 이렇게 기도하라.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소서”(시 31:16).
여호와께서 그의 얼굴빛을 여러분에게 비추시면, 여러분 얼굴에서 결코 빛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빛 안에서 우리는 빛을 비춘다.
모세의 얼굴에 임한 빛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결과였다. 그 교제는 결코 보통 수준이 아니었다. 특별하고 구별된 교제였다. 나는 모세가 평소에도 믿음의 사람으로서 일상의 소명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무려 두 번, 각각 사십 일 동안 하나님과 홀로 교제했다. 그때는 아론도, 여호수아도, 백성도 모두 산 아래에 있었고, 오직 모세만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 교제는 깊고 친밀했으며, 하루나 이틀이 아니라 최소한 팔십 일이나 이어졌다.
오래 지속된 교제는 짧은 교제로는 도달할 수 없는 친밀함을 낳는다. 매일 아침 햇살이 비칠 때에도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있었고, 매일 저녁 이슬이 내릴 때에도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에 흠뻑 젖어 있었다. 이러한 온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교제가 가져올 결과가 어떠하겠는가?
그는 산 아래 진영의 소리도, 짐승들의 울음소리도 듣지 않았다. 오직 백성을 위해 애타게 중보 기도할 때 외에는 세상을 잊어버렸다. 개인적이거나 가정적인 관심사조차 그의 교제를 방해하지 못했다. 여호와, 그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히 덮으셨다. 아, 우리도 그러한 하늘의 교제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가 하나님과 오랫동안, 끊임없이, 온전히 교제하지 못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는가!
나는 확신한다. 우리는 분명히 많은 것을 잃고 있다. 우리는 급히 짜낸 몇 분의 기도로 만족한다. 서둘러 성경을 15분 읽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잘못은 아니나, 만일 몇 분 대신 몇 시간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얻는 유익은 그에 비례하여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아, 기도로 밤을 새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 골방의 문을 닫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교제가 필요하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얻을 능력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다. 설령 우리의 얼굴에 모세처럼 광채가 나지 않는다 해도, 우리의 삶은 빛날 것이며, 인격은 더 순결하고 투명해질 것이다. 우리의 영혼 전체가 하늘의 빛으로 물들어, 사람들이 우리의 존재의 광채를 보고 놀랄 것이다. 바로 이렇게, 모세의 얼굴이 빛난 이유는 그가 오래도록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 26=29쪽 중에서 -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은 채 하나님의 성도들을 함부로 비난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이 기도의 시대가 아님을 두려워한다. 지금은 독서의 시대요, 설교의 시대요, 활동의 시대이다. 그러나 기도의 시대는 아니다. 청교도들의 기도를 읽을 때,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들의 공적 기도는 종종 45분, 때로는 한 시간 반이나 이어졌다. 나는 그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 기도는 훨씬 더 길었고, 금식과 기도의 날이 흔한 일이었다.
나는 지금 영국의 가축 전염병 문제를 두고, 금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그것은 부차적인 말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모두 훨씬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만 기도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더 많이 기도할수록 더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다. 풀 베는 자는 낫을 가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서기관은 붓을 다듬는 시간을 허비라 여기지 않는다. 루터는 평소보다 두 배의 일을 해야 하는 날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오늘 세 시간을 기도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끝낼 수 없다.”
그는 일이 많을수록 더 많이 기도했다. 그래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 우리가 그와 같이 한다면! 하나님과 홀로 산에 오르는 기도 생활을 더 많이 한다면, 우리는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한다. 유익한 설교를 듣고, 신앙에 잘 자란 성도들과 교제하라. 연약한 신앙을 가진 새싹 같은 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옮겨졌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다. 시골에서 온 이들이 의심과 두려움에 싸여 있을 때, 어떤 선한 성도자매들이 다가와 격려하고 위로해 주면, 그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른다. 오, 모든 교회가 따뜻하고, 다정하며, 사랑이 넘치기를!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많은 격식과 거리감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에 대해 서로 대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은혜로 이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품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하며 서로의 믿음을 굳세게 하자. 그리하면 우리는 더욱 온전한 확신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이 확신을 얻기 원한다면, 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수많은 복을 얻는다.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쏟고 또 쏟는 자는 결코 쓸 힘이 부족하지 않다. 그분을 위해 힘을 다한다면, 그분은 새 힘을 채워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다. 그것을 감추어 두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둔 사람처럼 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다섯 달란트의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사용한다면, 하나님은 다섯 달란트를 더해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믿음을 잘 사용할수록, 우리의 확신도 더욱 자라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것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리라. 브룩스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네게 촛불 빛밖에 없다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러면 별빛을 주실 것이다. 별빛을 받았다면, 또 감사하라. 그러면 달빛을 주실 것이다. 달빛을 받았다면, 기뻐하라. 그러면 햇빛을 주실 것이다. 햇빛을 받았다면, 더욱 찬송하라. 그러면 주님은 네 해의 빛을 일곱 날의 빛과 같이 하실 것이다. 마침내 주님 자신이 네 영혼의 빛이 되실 것이다.”
찬양하라, 감사하라. 그러면 너희의 확신은 자라날 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예식과 방편과 기도를 뚫고 나아가 그리스도 자신께 나아가라. 도마는 그리스도의 상처에 손가락을 넣음으로써 자신의 불신앙이 고쳐졌다. 우리도 그럴 것이다.
주님께 기도하라.
“그리스도여, 나를 주님의 붉은 옷에 감싸 주소서. 주님의 이름을 친히 내게 알려 주소서.”
주님께 간구하라. 주님의 고난과 영광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 달라고. 그분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하시고, 그분이 친히 말씀하시며, 창세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고 말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 달라고 구하라.
그리하면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독수리 날개처럼 우리를 하늘로 들어 올릴 것이다. 예수와의 교제는 불수레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우리는 산꼭대기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보좌 곁에 둥지를 틀 것이다. 땅의 염려를 초월하고, 세상의 폭풍과 다툼을 넘어,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앞 영원한 평강의 바다에 영혼을 담그게 될 것이다.
오늘 밤 우리는 주님께 간구하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 110-112쪽 중에서 -
나는 많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매우 형통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회중은 줄어들고, 교회는 쇠퇴하며, 기도회는 참석자가 적고, 영적 생명은 낮은 상태이다. 그런데도 만일 어떤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면, 즉 “우리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였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교회가 곧 기도 응답으로 부흥하게 될 것을 기대할 것이다.
어떤 교회들이 번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조차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른 책이 그들의 기준이 되었고, 한 인간이 그들의 지도자와 입법자가 되어 버렸으며,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 못하였다. 어떤 교회들은 죄인의 회심을 위하여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또 어떤 교회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강력한 간구가 될 것이다.
“주여, 우리 가운데 복음의 전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간절히 주의 복을 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주의 종을 둘러서서 기도와 믿음의 팔로 그를 붙들었습니다. 또 각 성도는 자기에게 맡겨진 봉사를 찾아 헌신하였으며, 각 사람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주의 은혜로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의 일을 형통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규례를 따라 행하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교회에는 반드시 참된 형통이 임한다. 나는 지금 어려운 형편에 있는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권면하고자 한다. 모든 일을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라. 그러면 거룩한 확신 속에 소망 가운데 기다리라. 하늘에서 불이 임할 것이다. 복은 결코 거두어지지 않는다.
개인 성도에게의 적용
이 원리는 또한 옳은 일을 행하다가 어려움에 처한 개인 성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자주 이런 일이 일어난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느낄 때가 있다.
“내가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그 길은 잘못된 것이다. 어떤 자리가 내게 열려 있으나, 그것은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을 포함한다. 나는 손해를 보더라도 의심스러운 방법으로 이익을 얻지 않겠다.”
이처럼 당신이 오직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분명한 어려움에 빠졌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바로 당신이야말로 누구보다도 이 문제를 지극히 높으신 분께 아뢰어야 한다.
“주여,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였나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간구하오니, 주여, 나를 위하여 개입하소서.”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돌보실 것이다. 만일 그분께서 당신을 더 시험하시려 하신다면, 그 시험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아마도 하나님은 이제 당신을 이미 시험하셨기에, 금처럼 불 속에서 연단된 당신을 꺼내실 것이다.
“선을 행하며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 거주하리니
하나님이 네 양식을 준비하시리라.” - 171-174쪽 중에서 -
서평자인 나는 스펄전의 설교를 읽으며 수십 년 동안의 불성실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목회자들에게 스펄전 설교는 최고의 설교 모델이다. 미래의 목회자들에게 스펄전 설교는 좋은 교본이다. 평신도들에게 스펄전 설교는 더 깊은 은혜와 감동의 메시지이다.
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서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로 강력한 복음 설교로 널리 알려진 그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본서는 기도의 능력을 가르쳐준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생명선이다. 기도를 통해 하늘에 연결되며 하늘의 은혜를 받는다. 나아가 기도의 영광스러움은 기도를 실천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복이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적인 인생길은 기도의 영광을 맛보느냐 아나냐 여부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찰스 해돈 스펄전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1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의 설교집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힌다.
스펄전은 단순한 설교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고아원을 설립하여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보았으며, 목회자 대학을 세워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그의 사역과 가르침은 현재까지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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