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5번 플랫폼의 사람들

클레어 풀리 지음 | 최리외 옮김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52MB)   |  약 19.5만 자
ISBN 979114161361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2,600원

쿠폰적용가 11,3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을 하다보면 늘 비슷한 곳에서 익숙한 얼굴들을 마주하곤 한다. 길거리에서, 혹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매일같이 얼굴을 보지만 결코 대화를 나누지는 않는 이들에게 말을 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간된 소설 『진실 프로젝트』를 통해 노트 한 권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연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냈던 작가 클레어 풀리가 이번에는 통근 열차를 배경으로 한층 더 재미있고 기분좋은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햄프턴코트역과 런던 워털루역을 오가는 열차를 타고 매일 말없이 일터로 향하고 또 집으로 돌아오던 익명의 통근자들이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우정을 쌓아나가며 서로의 삶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5번 플랫폼의 사람들』은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기분좋은 온기를 선사한다”는 평을 들으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5번 플랫폼의 사람들 11
작가의 말 409
감사의 말 413
옮긴이의 말: 유쾌한 이야기는 사랑할 수밖에 417

그녀의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결말은 시작의 다른 얼굴이었다. 본문 14쪽

누군가가 입을 열도록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묵하는 것임을 아이오나는 알았다. 침묵을 맞닥뜨리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뭔가 채워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감에 휩싸이기 마련이다. 본문 54쪽

“자기야,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파도를 일으키지도 않으면 살아 있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본문 162쪽

기차가 단순히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수단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입하는 매혹적인 통로라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걸까?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고 느낀 순간, 기차에서 사귄 친구들이 울적함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혼자 우울해하는 건 늘 별로다. 본문 163쪽

“연기의 마법은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야.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다른 세계에 살아보고. 현실이 너무 힘들 때 완벽한 치유가 되어주지.” 본문 168쪽

출퇴근을 그만두면 꼭 이런 순간이 그리워질 것이다. 하루 동안 마주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의 스쳐지나는, 그러나 마음 따뜻해지는 모든 만남이. 역 카페의 바리스타, 사무실 도어맨, 매일 아침 담소를 나누는 〈빅이슈〉 판매원. 그 사람들 모두가 그녀를 둘러싼 세상과의 유대감을, 그녀가 더 큰 무언가의 일부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본문 238~239쪽

“어떤 일에 확신이 안 들면요,” 마사가 말했다. “저는 스스로 이렇게 물어봐요. 아이오나라면 어떻게 할까?” 본문 241~242쪽

“저들이 우리가 위축되길 원하니까 더더욱 어깨 펴고 당당히 서야 해.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길 바라니까 더더욱 눈에 띄어야 하고. 우리가 입다물길 바라니까 목소리를 내야 해. 우리가 항복하길 바라니까 맞서 싸워야 해.” 본문 250~251쪽

아이오나가 끝없이 말했듯 인생에선 자신감이 전부다. 마사, 틀릴 거라면, 아주 당당하게 틀리도록 해! 적어도 그런 태도에 대한 점수는 받을 수 있을걸! 본문 295쪽

과거의 경험은 미래를 쌓는 토대예요. 수치심 말고 자부심 위에 쌓아봐요. 과거를 부정하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꼴이 되고 말아요. 항상 무너질 위험이 있지. 본문 307쪽

“인생은 짧고, 제 인생은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짧을지도 모르죠. 그러니까 제가 통제할 수 없는 일로 괴로워하느라 하루도 더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본문 385쪽

“시도하지 않는다면 백프로 실패하겠죠.” 아이오나가 말했다. “사랑은 가장 큰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지만, 사랑 없는 삶이야말로 의미가 없지.” 본문 391~392쪽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마주치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품고 살아가고 있을까?

잡지사에서 고민 상담 코너를 담당하는 57세의 아이오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햄프턴코트역 5번 플랫폼에서 기차를 타고 3번 객차의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출근한다. 열차가 런던 시내에 가까워질수록 객차 안은 점점 더 북적이지만, 통근자 수천 명 중 한 명인 익명의 존재가 되어 차 한 잔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객차 안에는 출퇴근길에 종종 마주치는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는데, 아이오나는 일면식이 있는 모든 승객에게 별명을 붙이고 그들이 어떤 사람일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상상해보곤 한다. 다만 암묵적인 규칙에 따라 결코 그들에게 말을 걸진 않을 뿐이다.
출퇴근길에 옆 사람에게 절대 말을 걸지 않는다는 규칙이 깨진 건, 어느 날 아침 늘 서비턴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큰 소리로 통화하는 남자인 ‘똑똑한 성차별주의자 서비턴’이 포도를 먹다 목에 걸려 위험에 처했을 때였다. 아이오나는 얼굴이 보랏빛이 된 남자의 등을 두드리다 큰 소리로 의사를 찾고, 마침 객차에 있던 간호사가 나서며 남자는 목숨을 건진다.
그날 이후 아이오나가 늘 앉는 테이블석 주변으로 서로 안면을 튼 익숙한 얼굴들이 모여든다. 포도가 목에 걸렸던 은행원 피어스와 그를 구한 간호사 산제이뿐 아니라, 산제이의 짝사랑 상대이자 광고회사에 다니는 에미, 외톨이 고등학생 마사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익명성을 벗고 서로와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이다. 배경도, 직업도, 나이도 전부 다른 이들은 모두 마음속에 고민거리를 하나씩 품고 있는데, 아이오나는 잡지 상담가로서의 경험과 타고난 오지랖을 십분 발휘해 이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기 시작한다. 어느덧 이들은 일상에서 문제에 봉착하면 ‘아이오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고 다른 ‘기차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통근 기차에서 몇 주 동안이나 아이오나가 보이지 않고, 아이오나를 찾아 나선 이들은 늘 유쾌해 보이기만 하던 그녀에게도 말 못할 삶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로 다름이 종종 우리를 갈라놓는 시대에
위로의 포옹과도 같은 소설

아이오나를 중심으로 모인 기차 친구들은 친분을 쌓게 된 후 그들 각자가 겉모습만 보고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것,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에 각자의 불안과 혼란을 안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출근길에도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라고 생각했던 산제이는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죽음을 마주하며 공황발작을 겪고, 사립학교를 나온 부유한 상류층 출신이라고 생각했던 피어스는 배가 고파 샌드위치를 훔쳐 먹던 어린 시절을 지나왔다. 트렌디한 광고업계에서 멋진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남자친구와도 순조로워 보이는 에미는 사실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혼란투성이다. 그리고 아이오나 또한 세상에 이름을 날리던 젊은 시절이 지난 후 잡지사에서 멸종 직전의 공룡 취급을 받으며 쉽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5번 플랫폼의 사람들』에서 기차라는 공간은 단순히 집과 직장을 오가는 교통수단을 넘어, 타인의 삶이라는 이야기로 접어들 수 있는 통로이자 나와는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그의 사연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출퇴근 시간에 기차라는 작은 공간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세계가 아주 잠시 동안이나마 연결되면서 서로를 진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유대감은 책장을 넘기는 독자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며 따듯하고 유쾌한 위로의 감각을 선사해줄 것이다.

출퇴근을 그만두면 꼭 이런 순간이 그리워질 것이다. 하루 동안 마주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의 스쳐지나는, 그러나 마음 따뜻해지는 모든 만남이. 역 카페의 바리스타, 사무실 도어맨, 매일 아침 담소를 나누는 〈빅이슈〉 판매원. 그 사람들 모두가 그녀를 둘러싼 세상과의 유대감을, 그녀가 더 큰 무언가의 일부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_본문에서

인물정보

저자(글) 클레어 풀리

Clare Pooley
케임브리지대학교 뉴넘 칼리지를 졸업했다. 광고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이십 년간 활발하게 일하다 세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뒤 자신이 알코올에 너무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주를 결심하며 익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했고, 완전히 술을 끊는 데 성공한 후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첫 책인 『금주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2020년 두번째 책이자 소설 데뷔작 『진실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자신의 삶에 관한 단 하나의 진실을 적은 노트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며, 완벽한 타인이었던 여섯 명의 삶에 새로운 인연과 기분좋은 변화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9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5번 플랫폼의 사람들』은 매일 같은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우정을 쌓아나가며 서로의 삶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웃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기분좋은 온기를 선사한다”는 평을 들으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이 있다.

번역 최리외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으나 문학과 더 가까이 지내며 번역을 시작했다.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영미권 문학을 번역하는 한편, 동네 책방에서 독서모임과 북토크 등을 열며 낭독극과 글쓰기 등 창작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밤이 아닌데도 밤이 되는』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벌들의 음악』 『아무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 『Y/N』 『수영 그만두기』 『당신의 소설 속에 도롱뇽이 없다면』 『멀고도 가까운 노래들』 『해달별』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5번 플랫폼의 사람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5번 플랫폼의 사람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5번 플랫폼의 사람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