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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인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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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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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75MB)   |  약 26.0만 자
ISBN 979119890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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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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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지배한 건 결국 돈이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돈을 통해 5000년 역사를 관찰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 제임스 조이스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일랜드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그가 5년에 걸쳐 집필한 『머니: 인류의 역사』는 ‘돈 문제’를 중심으로 5000년 인류의 역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로마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왜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17세기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었을까? 세계 최초의 인쇄기는 왜 독일에서 발명되었을까? 유럽 중에서도 왜 유독 프랑스에서 왕을 처단하는 혁명이 일어났을까? 세계 패권은 어쩌다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을까? 이 모든 질문의 공통된 정답은 뭘까? 바로 사건의 이면에 ‘돈 문제’라는 속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실 이 문제는 너무나 평범해서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또한 모든 역사적 사건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포장돼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는 정치적 수사에 가려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로마 황제들이 자국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생활비를 충당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지 몰라도 로마제국의 멸망과 화폐 가치의 하락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또한 ‘총 균 쇠’라는 막강한 파워로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전 세계를 지배한 것은 알고 있지만 식민지 사업을 가능하게 만든 건 ‘금융업’이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사실 기술의 발달과 해양업, 무역업의 발달 뒤에는 고도의 신용제도를 필두로 한 금융시스템이 존재했다.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아즈텍제국과는 상반되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아주 기본적인 화폐의 형태만 존재했지 금융시스템이라는 것이 전무했다.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 들어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철저하게 까발리면서도 유머와 재치, 매끄러운 문장력이라는 무기로 독자를 압도한다. 이 책은 영국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워터스톤스가 선정한 2024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프로스펙트 매거진〉 등 여러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2024)으로 선정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26개국에 수출되었으며 지금도 수출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지도 011
해제 누가 신뢰를 얻을 것인가에 대한 싸움 마이클 루이스 015
머리말 돈은 종교나 사상, 군대보다 강력하다 018
도판 033

1부 고대 화폐 Ancient Money
1장 태초에 돈이 있었나니 050
2장 바빌론 강가에서 059
3장 주화의 탄생 069
4장 화폐와 그리스 정신 080
5장 돈과 신용의 나라, 로마제국 094

2부 중세 화폐 Medieval Money
6장 화폐의 몰락과 부활 120
7장 사라센의 마법 135
8장 암흑에서 광명으로 152
9장 하느님의 인쇄기 174

3부 혁명기의 화폐 Revolutionary Money
10장 금융 부르주아의 등장 196
11장 통화 경제학의 아버지 215
12장 돈의 주교 230
13장 돈과 미국 공화국 246

4부 현대 화폐 Modern Money
14장 돈, 진화경제의 에너지원 264
15장 피 묻은 돈 280
16장 노란 벽돌길 298
17장 자본과 아이디어가 흘러넘치는 시대 313
18장 절망의 구렁텅이 328

5부 인간의 손을 떠난 돈 Money Unbound
19장 누가 돈을 통제하는가? 350
20장 돈의 심리학 371
21장 돈의 진화 387

감사의 말 404
미주 409
미주 해설 421
도판 출처 428
색인 429

여성이 소유물에 지나지 않았던 고대 시대에 리디아 여성들에게는 결혼을 거부할 권리와 스스로 배우자를 선택할 권리가 있었다. 초기에 나타난 이런 소소한 여성 해방의 흔적은 돈이 상징하는 자유와 위력을 잘 보여준다(이 시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예였다는 것을 명심하자). 74쪽

개신교가 매력적이었던 이유 중 하나는 군주가 개종하면 가톨릭교회의 재산을 빼앗아 올 수 있다는 점이었다. 위대한 변절자이자 재정 관리를 끔찍이 못 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잉글랜드 왕 헨리 8세는 교회 땅을 몰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몹시 마음이 동했다. 191쪽

화폐는 혁신의 강력한 수단이다. 아즈텍문명에 금융시스템이 전무했다는 점만 봐도 왜 유럽이 기술적으로 앞설 수밖에 없었는지를 말해주는 거 아닐까? 193쪽

네덜란드는 자유롭고 포용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얻은 부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약탈한 것이었다. 그들은 해군을 지원하기 위해 상인들로부터 자금을 빌렸다. 202쪽

전 세계 대학에서 가르치는 고전 경제학은 사람들이 돈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합리적이며 감정이나 소문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그런 인간을 만나본 적이 있는가? 인간은 아름답지만 결점이 많은 피조물이다. 209쪽

고결한 이상과 번드르르한 수사 뒤에 숨겨진 진실은 대부분의 혁명이 결국 ‘돈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혁명가들은 대개 ‘돈을 다시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233쪽

진화경제학에서도 모노컬처는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산유국을 제외하면 다양성은 부로 통하는 길이다. 다양성은 더 많은 선택권, 더 많은 조합, 더 새로운 상업적 교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277쪽

레닌은 식민주의를 자본주의의 절정이라 보았다. 부의 균형추가 제국주의 국가 쪽으로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나라가 정복하고 정복당하느냐에 따라 돈의 흐름이 결정되는 100년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또한 이 시기는 금융, 주식시장, 국제 자본의 혁신으로 전 세계가 하나의 통화 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때였다. 295~296쪽

그 관점에서 살펴보면 명목화폐의 시대가 인류 역사상 가장 활발했던 세계 경제의 확장기와 맞물려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사람들에게 돈이 생기면 경제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기적이 벌어진다. 354쪽

★워터스톤스 선정 2024 최고의 책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 올해의 책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4 올해의 경제서
★2024 아일랜드 도서상 수상작
★전 세계 26개국 판권 수출
★TED 강연 107만 조회수
★〈프로스펙트 매거진〉 선정 2024 올해의 책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
★제임스 조이스상 수상 작가

아마존 독자 리뷰

★★★★★훌륭하다. 나에게 돈에 관한 책은 50권이 넘게 있는데, 이 책이 그 모든 책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렸다.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빌 브라이슨의 경쾌함에 클라이브 제임스의 재치와 박식함을 더한 것 같다. 걸작이다! Mr. P. J. Masters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훌륭한 책. 『머니Money』는 놀라운 책이며, 내가 읽은 경제학 책 중에서 읽자마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었던 유일한 책이다. Emma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껴 두었다가 휴가 때 읽기 딱 좋은 책. 저자는 그야말로 지식의 샘물 같은 사람이다! Preno
★★★★★중간에 내려놓기 힘든 책. 매혹적인 이야기로, 쉽고 유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사실들로 반짝인다. Mrs F Taylerson
★★★★★딱 내가 원하던 바로 그런 책! barbara.taylor
★★★★★이 책은 정말 훌륭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재미있고 유익하다. 이 책은 내가 읽어본 비전문가를 위한 경제학 책 중 최고다! markr
★★★★★저자는 평범하고 난해한 주제를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새롭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바꿔놓았다! Nadim Chaudhry
★★★★★돈이 갖고 있는 신비로운 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책. Frank Drebin


‘총 균 쇠’보다
‘돈’이 먼저였다!

전 세계 언론과 지식인들이 극찬한 돈의 인류사


★워터스톤스 선정 2024 최고의 책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 올해의 책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4 올해의 경제서
★2024 아일랜드 도서상 수상작
★전 세계 26개국 판권 수출
★TED 강연 107만 조회수
★〈프로스펙트 매거진〉 선정 2024 올해의 책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
★제임스 조이스상 수상 작가

“인류를 지배한 건 결국 돈이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돈을 통해 5000년 역사를 관찰하다
돈은 모든 것을 조종한다. 한 사람의 인생, 삶의 희로애락 그리고 인간관계까지. 날마다 뉴스의 사회 면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실제로는 돈 때문에 촉발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간은 생존 기계이며 생존을 위해서 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역사라고 크게 다를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 제임스 조이스상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아일랜드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그가 5년에 걸쳐 집필한 『머니: 인류의 역사』는 바로 이 ‘돈 문제’를 중심으로 5000년 인류의 역사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책은 인류의 대부분이 노예이던 시절부터 물물교환, 금속화폐의 등장, 중세 이후 지폐의 등장, 상업과 금융시스템의 발달을 거쳐 오늘날 디지털 경제와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돈의 진화에 대해 논한다.
로마제국은 왜 멸망했을까? 왜 유럽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17세기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었을까? 세계 최초의 인쇄기는 왜 독일에서 발명되었을까? 유럽 중에서도 왜 유독 프랑스에서 왕을 처단하는 혁명이 일어났을까? 세계 패권은 어쩌다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갔을까? 이 모든 질문의 공통된 정답은 뭘까? 바로 사건의 이면에 ‘돈 문제’라는 속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문제는 너무나 평범해서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또한 모든 역사적 사건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포장돼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문제는 정치적 수사에 가려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로마 황제들이 자국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생활비를 충당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지 몰라도 로마제국의 멸망과 화폐 가치의 하락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또한 ‘총 균 쇠’라는 막강한 파워로 유럽이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전 세계를 지배한 것은 알고 있지만 식민지 사업을 가능하게 만든 건 ‘금융업’이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사실 기술의 발달과 해양업, 무역업의 발달 뒤에는 고도의 신용제도를 필두로 한 금융시스템이 존재했다. 이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아즈텍제국과는 상반되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아주 기본적인 화폐의 형태만 존재했지 금융시스템이라는 것이 전무했다.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 속에 들어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철저하게 까발리면서도 유머와 재치, 매끄러운 문장력이라는 무기로 독자를 압도한다. 이 책은 영국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인 워터스톤스가 선정한 2024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 〈프로스펙트 매거진〉 등 여러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2024)으로 선정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금까지 출간된 돈에 대한 책들을 모두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내가 읽은 경제학 책 중에서 읽자마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었던 유일한 책이다”,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빌 브라이슨의 경쾌함에 클라이브 제임스의 재치와 박식함을 더한 것 같다. 걸작이다!” 같은 독자 서평이 주를 이룰 만큼 오피니언 리더뿐 아니라 경제학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도 그의 책에 열광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26개국에 수출되었으며 지금도 수출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돈의 위력”
빌 브라이슨의 경쾌함과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묵직함을 겸비한 작가
200권이 넘는 방대한 참고도서 목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인류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이 책의 내용은 그리 녹록지 않다. 또한 대차대조표, 복식부기, 영구채, 기축통화, 명목화폐, 중앙은행, 담보대출 같은 용어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고 느끼는 일반 독자들은 읽기도 전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의 글은 머리말에서부터 독자를 빨아들인다. 일찌감치 무력보다 더 막강한 돈의 힘을 간파했던 히틀러의 위조지폐 작전과 레닌의 화폐 말살 정책 에피소드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그의 서사에 저절로 빠져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건조한 주제의 이야기를 매혹적인 서사로 바꾸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는 연대기적으로 사건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 덕분으로 저자 특유의 지적 유머와 경쾌한 문장력은 여기에 화력을 더한다.
인류 최초로 기록으로 이름이 남아 있는 쿠심에서 시작해 네로 황제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단테, 피보나치, 구텐베르크와 표트르 대제, 조너선 스위프트와 샤를 탈레랑, 그리고 오늘날 명목화폐 체제의 토대를 만든 알렉산더 해밀턴,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론』에서 영감받아 진화론을 완성시킨 찰스 다윈, 인권운동가에서 반역자로 몰려 처형당한 로저 케이스먼트, 사업가와 예술가의 근본이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 제임스 조이스, 그리고 미국의 계급투쟁과 문화전쟁을 상징하는 〈오즈의 마법사〉까지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하나하나는 지적 재미뿐 아니라 수준 높은 명작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미롭기 그지없다.

“돈이 없다면 역사도 없다”
돈의 인류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판과 지도 자료
이 책의 앞부분에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지도와 풍부한 도판 자료가 삽입돼 있다. 고대 화폐와 중세 화폐, 네덜란드와 영국, 포르투갈과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의 무역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자료는 본문과 비교해서 참고한다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한 본문에 등장하는 기원전 약 1만 8000년 제작된 이상고 뼈에서 시작해 그리스 시대의 올빼미 주화,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상업의 신 메르쿠리우스 프레스코화와 콜로세움 등등 35점의 도판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DAVID McWILLIAMS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6위에 오른(Richtopia 발표) 데이비드 맥윌리엄스는 x계정(@davidmcw) 33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작가이다. 아일랜드 중앙은행, 글로벌 투자은행 UBS, 프랑스 국립은행(BNP) 등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의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파이낸셜 타임스〉와 〈아이리시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매달 9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인기 경제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칭 사교적인 작가인 그는 경제를 주제로 쉴 새 없이 토론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런 자신의 캐릭터를 살려 경제학과 스탠드업 코미디가 결합한 축제인 ‘킬케노믹스(Kilkenomics)’를 만들어 지금도 매년 11월 진행 중이다.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 이 축제는 〈파이낸셜 타임스〉로부터 ‘세계 최고의 경제 콘퍼런스’라는 평을 받았다. 이 축제에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장하준, 에드워드 챈슬러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을 비롯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이 참여한 바 있다.
작가의 대표작인 『머니: 인류의 역사Money: A Story of Humanity』는 기원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사건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2019년부터 약 5년 동안 집필한 방대한 책이다. 돈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류사인 만큼 엄청난 참고도서를 바탕으로 촘촘한 지식이 담겨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 수출된 이 책은 수많은 서점과 언론사에서 올해의 도서(2024)로 선정했으며 현재도 수출 국가가 늘어나는 중이다. 작가는 더블린 대학교에서 ‘인류에 깊은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임스 조이스상을 받았으며 2023년 그가 출연한 TED 강연은 107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번역 황금진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자 대신 손품을 팔아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 번역가의 할 일이라 생각하며 성실한 자세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머니: 인류의 역사』, 『성격을 바꿔야 운명이 바뀐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브링 미 백』,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 『킬링 이브』, 『호르몬의 거짓말』, 『아내 가뭄』, 『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런어웨이』, 『개와 영혼이 뒤바뀐 여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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