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화성 연작 단편선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 불숨(크툴루 신화 연대기) | 장르의 빛을 찾는 사람, 바라트 앤솔러지 38
바라트 앤솔러지 38
바톤핑크

2025년 09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52MB)   |  약 5.7만 자
ISBN 979119420278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2,800원

쿠폰적용가 2,5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바라트 앤솔러지는 작가별 또는 주제별 작품집 형태를 추려서 꾸린 시리즈입니다. 기존에 출간한 단편선들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고전 장르의 지형을 탐색하려고 합니다. 출판 브랜드 '바톤핑크, 아라한, 지구라트'의 조합어인 '바라트'는 산스크리트어로 '빛을 찾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앞서 출간한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의 화성 연작 세 편을 묶었습니다. 보통 화성 삼부작으로 알려진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 「불숨」은 크툴루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미스 특유의 SF 호러입니다.

「요봄비스의 지하묘」는 화성을 배경으로 SF와 호러를 결합한 작품인데요. 작품마다 기발한 제목을 선호했던 스미스가 원래 구상했던 작품명은 「아보미의 지하묘The Vaults of Abomi」였고, 배경이나 등장인물도 화성과는 관련이 없는 “멸망해가는 세계”와 “미지의 종족”이었다죠. 나중에 「화성의 실생 식물Seedling of Mars」을 집필하면서 화성에 대한 관심과 자극이 생겨서 「요봄비스의 지하묘」 배경도 화성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작품은 SF, 호러, 판타지를 혼합하여 스미스 특유의 장르로 재탄생시키는 좋은 예에 속합니다. 또한 스미스가 보여주는 공포의 백미이자 최고봉으로도 꼽히는데요. 린 카터(Linwood Vrooman Carter)는 나중에 출간된 스미스의 작품집 『지카프』의 서문에서 이 작품에 대해 “스미스식 독특한 장르의 이상적인 전범”, 도널드 시드니프라이어(Donal Sidney-Fryer)는 “스미스 작품 중에서 가장 완벽한 호러”라고 평했습니다. 아울러, 스미스의 문체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겐 여러모로 최적의 작품일 듯 합니다.

지구인 원정대가 화성의 폐허 도시 ‘요봄비스’를 탐사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현 화성인인 ‘아이하이’ 족은 자신들의 조상인 ‘요리’ 족의 멸종과 요봄비스의 지하에 대해 극도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화성인 가이드들도 도망친 상황에서 지구인들끼리 영겁의 지하묘지로 들어갑니다. 지구인들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유일한 생존자인 ‘세번’이 그 공포의 현장을 전하지만 그 역시도 이미 요봄비스 기생체의 숙주가 된 상태입니다.

애초에 「요봄비스의 지하묘」를 비롯한 스미스의 화성 연작들은 크툴루 신화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었는데요. 동료 작가들이 화성인 아이하이 족, 요리 족, (머리에 들러붙는) 거머리 기생체 등을 크툴루 유니버스에 차용하면서 관련을 맺게 되고, 크툴루 롤플레잉 게임에도 포함됩니다.

「심연의 거주자」는 아이하이 족의 화성을 무대로 황금과 대박을 쫓는 세 지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지구인 보물 사냥꾼들은 탐험 중에 ‘차우르’라는 폐허 지역에서 모래폭풍을 만나 어느 동굴로 피신합니다. 지구인들은 모래폭풍이 지나가는 동안 시간을 때울 겸 그 동굴을 한 번 탐사해보기로 하는데요. 생각보다 깊은 지하로 향해지던 동굴이 낭떠러지로 바뀌고, 절벽 길을 따라 끝없는 심연이 이어집니다. 이따금씩 불가사의한 소리가 정체모를 음산한 공포를 전하다가 느닷없이 득시글거리는 눈먼 흰색 괴생명체들이 나타납니다. 화성인 아이하이 족과는 다른 동굴 화성인들인데요. 문제는 이들이 신적인 존재로 숭배하는 ‘심연의 거주자’입니다.

이 심연의 거주자는 크툴루 신화의 그레이트 올드원 계열에 속하는데요. 화성의 깊숙한 지하 세계를 지배하는 존재입니다. 생김새는 눈이 없는 거대 거북이와 아르마딜로를 연상시키는데 생명체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무기력과 혼수상태에 빠뜨리는 마취제를 발산합니다.

'불숨'은 그레이트 올드원 또는 외계 신(아우터 갓)으로도 분류되는데, 크툴루 신화에서 이런 분류의 혼란은 빈번합니다. 크툴루 신화 체계가 지닌 태생적 한계로 분류의 기준뿐 아니라 족보까지 꼬이는 건 예사인데요. 스미스의 창조물인 불숨은 화성인 사이에서 회자되는 전설적인 악마 신입니다. 화성 원주민은 아니고 미지의 다른 행성에서 화성으로 망명한 존재인데요. 생김새는 주홍빛 꽃을 연상시키고, 완벽한 대칭미를 지닌 요정까지 신체의 일부를 형성하는 등 가공할 능력과 잠재된 포악성을 감안하면 의외로 아름답게 묘사됩니다. 물론 이것이 실물이라기보다는 대리자의 이미지에 가깝긴 합니다만.

불숨은 소수의 추종자들과 함께 지하세계, ‘라보르모스 Ravormos’로 물러나 은둔 생활을 합니다. 불멸에 가까운 수명으로 천년 주기 다시 말해 천년을 잠들고 천년을 깨어나 있는 방식으로 존재하는데요. 화성 생활에 염증을 느끼게 된 불숨은 또 다른 행성 즉 지구로의 이주를 꾀합니다. 화성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지구 도착 전에 미리 이미지 관리도 하고 우호적인 지지 세력을 구축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사전 작업을 해줄 지구인들이 필요한데, 화성에서 미아 신세로 방황하던 두 지구인, 헤인스와 챈러가 불숨의 예비 사절단으로 포섭됩니다.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를 잇는 스미스의 화성 삼부작 마지막이 「불숨」인데요. 화성 연작은 총 4편, 이중에서 「화성의 실생식물 Seedling of Mars」(「행성 존재」로도 출간된)을 제외하고 크툴루 신화와 관련된 세 편을 보통 스미스의 화성 삼부작이라고도 한다죠. 화성 삼부작의 전작들처럼 화성의 지하세계가 배경입니다. 불숨이 마취성 향기를 발산하여 상대를 제압하고 포섭하는 것도 「심연의 거주자」와 유사합니다. 다만 전작인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와 비슷한 것을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불숨」에서 각각의 요소들은 스미스 특유의 시적인 상상력이 빚은 매력적인 부분들이지만, 이것을 한데 작품 속에 녹이는 과정은 어딘지 전작들에 비해 느슨한 느낌이 듭니다. 정적인 묘사의 비중이 더 큰 것도 이유겠으나, 독자들에 따라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요봄비스의 지하묘」에 이어 화성 연작에 속하는 이 단편은 스미스가 마음고생을 가장 많이 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잡지사에서 스미스가 원치 않는 수정을 가한 것이 발단이었다고 합니다. 스미스는 대체로 출판사의 수정 요청에 유연하게 응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완강한 태도로 때론 편집자들과 충돌했던 러브크래프트와는 다른 면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스미스가 수정 문제로 격분했던 작품이 이 「심연의 거주자」라고 합니다. 매체 특성상 SF 요소를 부각하려는 휴고 건스백의 《원더 스토리즈》와 호러 요소를 강조하고 싶었던 스미스의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였다죠.
표지
저자 역자 소개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
불숨

인물정보

지은이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Clark Ashton Smith)
1893년 1월, 캘리포니아에서 출생했다. 11세 때 동화, 13세 때에는 시를 쓰기 시작했다. 병약한 체질과 대인기피증 같은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정규 학교를 떠나 홀로 독서에 매진하며 독학하였는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비롯하여 여러 사전을 거의 암기하고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스미스는 17세 때인 1910년에 《오버랜드 먼슬리 Overland Monthly 》를 통하여 두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이듬해인 1911년과 1912년에 각각 한 편씩 보스턴의 문학지에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이 즈음에 몇 편의 시가 《오번 저널》을 비롯한 지역 잡지에 발표되었고, 이를 계기로 조지 스털링이 그의 멘토가 된다. 1912년 19세의 나이로 첫a 시집 『별을 밟는 자The Star-Treader and Other Poems』를 출간해 일약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이 시집은 “셰익스피어, 키츠, 셸리의 전통을 잇는 가장 위대한 미국 시인”이라는 찬사와 “불길하고” “송장을 파먹는 악귀” 같다는 일각의 혹평을 동시에 불러왔다. 이 시집이 괜찮은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시집을 발표하게 되는데, 러브크래프트는 1923년에 그의 시집을 읽고 “영어권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상상력의 상찬”이라고 극찬하면서 먼저 편지를 보냄으로써 오랜 문우 관계의 물꼬를 텄다. 두 작가는 서로의 창조물을 주고니 받거니 각자의 작품에 차용하는데, 스미스는 러브크래프트의 주제를 자신만의 색채로 변주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스미스 신화(클라크 애슈턴 스미소스 Clark Ashton Smythos)”라는 새 지평을 열었다. 이 즈음부터 왕성하게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1925년에 「욘도의 흉물들」이 완성되었고, 이듬해인 1926년 봄에 《오버랜드 먼슬리》에 실렸다. 1926년에는 《위어드 테일스》에 「아홉 번째 해골 The Ninth Skeleton 」을 발표한다. 이 즈음 그의 멘토이자 우상이었던 조지 스털링이 자살하며 큰 충격을 받는다. 1929년에서 1937년까지는 거의 한 달에 한편 꼴로 100편 가량의 단편과 중편을 완성했다. 이중에서 절반가량이 지속적으로《위어드 테일스》에 발표되었다. 특히 1930년에서 34년 사이는 러브크래프트와 로버트 E. 하워드와 더불어 《위어드 테일스》의 전설적인 삼인방 시대를 구가하였다. 그러나 이후 양친의 사망과 로버트 E. 하워드의 권총 자살, 러브크래프트의 사망 등 연이은 충격으로 인해 창작 활동이 급격히 줄어든다. 1954년에 결혼한 후,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정원사로 일을 하며 여생을 보냈다. 1961년 잠자는 도중에 향년 68세로 숨졌다. 스미스는 보기 드문 독창성을 지닌 작가로 근래에 재조명되고 있으며, 100여 편에 달하는 그의 단편소설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공간에 따라 하이퍼보리아Hyperborea(원시) 연작, 아베루아뉴Averoigne(중세) 연작, 조티크Zothique(미래) 연작, 포세이도니스Poseidonis(고대) 연작, 지카프Xiccarph(외계) 연작, 화성Mars 연작으로 나뉜다.

옮긴이 미스터고딕 정진영
함께 기획하고 번역하는 팀이다. 미스터 고딕은 생업 틈틈이 전자책을 만들고 있다. 숨은 보석 같은 작가와 작품을 만날 때 특히 기쁘다. 정진영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들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검은 수녀들』, 『잭 더 리퍼 연대기』, 『광기를 비추는 등대 라이트하우스』 등을 번역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화성 연작 단편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화성 연작 단편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화성 연작 단편선
    요봄비스의 지하묘, 심연의 거주자, 불숨(크툴루 신화 연대기) | 장르의 빛을 찾는 사람, 바라트 앤솔러지 38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