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농부들의 이야기 정원 2권: 흙과 열매

윤성임 , 김재연 , 김석규 , 이정수 , 오원배 지음

그로잉북스 2025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안녕하세요. 생성형AI 강사 윤성임, 김재연입니다.

《이천 농부들의 이야기 정원》은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마케팅 교육에서 진행된 생성형AI 실전 수업의 결실입니다. 교육 과정에서 구글 제미나이 스토리북 기능을 활용하여, 농업인의 삶과 농산물 이야기를 동화로 기록하고 세상과 연결하는 경험을 직접 체득했습니다.

농업은 이제 흙과 노동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생성형AI는 농업인의 경험을 기록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장하며, 경영과 마케팅에 혁신을 가져옵니다.
이 책은 농업인이 스스로 AI를 활용해 집필한 동화집으로, 각자의 이야기가 농업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성형AI 강사 윤성임 · 김재연 드림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작가소개


달달한 밤 고구마 탐정단 ― 김석규
엘림 농장 엘라라 할머니의 생강 이야기 ― 이정수
원배씨와 꾸지뽕 오원농장 ― 오원배
멀리서 온 붉은 보물 ― 김재연
토마토의 빨간 심장 - 김재연
스토리북 속 농부 이야기 ― 윤성임

책 속으로

햇살을 머금은 꾸지뽕 열매는 단순한 농작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자연의 선물이었다. 오원배 대표와 꾸지뽕오원농장은 그 선물을 나누며 건강과 행복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그럼요! 꾸지뽕은 예로부터 ‘신비의 열매’라 불릴 만큼 귀한 약재였답니다. 특히 혈액순환과 면역력에 아주 좋아요.”

“꾸지뽕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루틴 같은 좋은 성분들이 가득해요. 이 성분들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몸속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꾸지뽕을 꾸준히 드신 어르신들은 점차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훨씬 가벼워졌어!’
‘감기도 잘 안 걸리는 것 같아!’
서로 기쁜 소식을 나누었죠.”

“이 좋은 꾸지뽕을 나만 알 수는 없지!”
원배 씨는 이웃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꾸지뽕 열매와 잎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어요.

출판사 서평

이 책은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마케팅 교육의 성과물로, 농업인이 작가가 되어 AI를 활용해 농산물을 브랜드로 확장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1권 부터 5권으로 구성된 <이천 농부들의 이야기 정원>은 씨앗이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처럼 시리즈로 담아져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가 농업과 소비자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 이 책이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윤성임

전산통계학 이학사, 컨설팅학 석사, 기술창업학 박사 학위를 갖추고, AI 디지털 비즈니스 융합과
생성형AI 분야, 실무형 AI리터러시 강사 및 AX/DX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AI융합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글) 김재연

넥스AI솔루션스 대표이자, AI영화감독·시인·창작자로 활동하며, 생성형 AI를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이자 강사이다.

저자(글) 김석규

자연과 농촌의 삶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동화 작가입니다.

저자(글) 이정수

70대의 조용한 농부로, 유기농과 친환경 농업에 진심인 작가이다.

저자(글) 오원배

농부로서, 또 건강을 전하고 싶은 이웃으로서 대표님은 꾸지뽕을 단순한 작물이 아닌 행복한 삶을 지켜주는 동반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