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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글리클럽

양선희 지음
독서일가

2025년 10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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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80MB)   |  약 12.1만 자
ISBN 97911915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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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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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어떤 언어보다도 깊은 말,
민요 합창으로 깊이 잠든 조선의 혼을 깨우리라.”

3.1 만세 운동 그 후 10년, 살아남은 자들의 노래
그녀들의 저항-연대-성장 이야기

1.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

“여학생이 무대에서 민요 합창을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부합하지 않으며, 사회적 통념에 위반되는 행위이다.”

“민요란 원시성과 순종성을 그 밑바닥에 둔 몰가치적 문화유산이며, 조선의 정신에 백해무익한 것…”

1928년 이화여전 글리클럽(합창단)이 경성공회당에서 ‘방아타령’ 합창을 공연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화여전생이 기생이냐?’는 비난과 비아냥 속에서도 리전 글리클럽은, 이후로도 꾸준히 민요 합창 공연을 하고, 1930년대 초반엔 대대적인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글리클럽을 이끌었던 이화여전 음악과 메리 영, 안기영 교수는 [조선민요합창곡집]을 발간하고, 앨범을 제작하는 등 민요 합창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인다.
일제강점기, 일제와 일부 조선의 지식인들이 우리 민요를 ‘기생의 노래’로 폄훼하며 조선 문화를 저질 문화로 전락시키는 조선 문화 말살에 골몰했던 시대에 맞선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사실과 상상력을 교차하며 재구성한 소설이다.

2. 그녀들의 저항과 연대

“계속 민요를 불러야지. 모두가 익숙해지도록. 이화여전 합창단만이 아니라 전국의 합창단, 외국 합창단도 부르도록, 민요 합창이 일상이 되도록”

“우리는 무대에 서 있으면 관객들의 표정이 보여요. 민요를 합창하면 그들은 모두 조선인의 얼굴이 되죠. 일본제국과 조선인들 일부가 ‘민요는 기생집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아무리 비하해도 관객 표정을 보면 알아요. 그들의 얼굴은 기생집에서 노는 한량의 표정이 아니라 조선인의 얼굴이 됩니다.”

“저희가 조선의 기억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어요. 제 친구 유관순은 조선을 기억하기 위해 목숨을 내놨어요. 그에 비하면 저는 아주 쉽게 살고 있죠. 그러니 그까짓 한가한 쑥덕거림에 멈출 수 있겠습니까.”

기생의 노래로 전락한 민요를,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합창하는 일은 당대의 통념과 검열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저항이었다. 이 과정에서 소설 속 인물들은 자유와 억압, 전통과 근대, 여성과 사회라는 문제에 끊임없이 마주한다.
이 작품은 신여성, 유관순 열사, 그리고 수많은 일제 치하 근대 조선 여성들의 고통과 희망, 우정 등을 역사적 상상력으로 되살린다.

3. 종이책과 디지털 책의 동반 모색

이 책 관련 정보를 M북으로 제작해 표지에 QR로 탑재하였다. 책을 펼쳐 보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책 표지의 QR을 찍으면 홍보 동영상과 책 소개, 내용 일부의 발췌까지 볼 수 있는 M북이 열린다. 이로써 독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책의 훼손은 최소화할 수 있다.


■M북
‘머글의 마법책’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이다. 해리 포터의 마법 책 개념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했다. 기존 e-book처럼 옆으로 넘기는 반응형 활자 책이면서, 그 안에서 동영상과 음향까지 모두 구현된다. 웹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책 넘김 등의 반응이 빠르고, 저자들은 책의 내용을 쉽게 고치거나 첨가할 수 있다.
양선희 작가가 지도하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미래뉴스실습 시간에 학생 창업자 서현빈 대표(주 양서)가 ‘알고리즘 프리 미디어’의 대안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의 브리프 리포트를 발간하면서 상용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My glory days, 리화여전 글리클럽 연대기
1926년
인플렉션 포인트
1928년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슈퍼스타 안치용
장옥분
안치용 교수의 오해
민요 합창 연습
방아타령
리전음악회
민요의 발견
려화(勵火)
1929년
암중모색
안치용의 ‘싸움의 방식’
1930년
프리마돈나 이연실
1931년
북간도
조선민요 합창곡집
만주사변
1932년
전국 순회공연
1933년
표절
스캔들
1934년
다시 북간도
아듀, 글리클럽
에필로그
만립음악원
1939년 가을, 상하이
1941년 봄, 인천
박 에스더
〈리뷰〉 K-팝의 원형--- 노래를 향한 열정
작가의 말

My glory days, 리화여전 글리클럽 연대기

돌아보매, 나의 소녀 시절은 ‘추억’보다 ‘묵념’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시절이었다.
열여덟 살이 되었던 그해 1919년, 세상은 온통 죽음으로 점철된 듯했다. 광무황제(고종)가 승하하셨고, 어머니와 사랑하는 동무들을 잇달아 떠나보내야 했다. 나의 소녀 시절은 그해 그렇게 끝이 났다.
그 시절의 하늘은 늘 낮게 깔려 있었고, 나는 그 하늘에 짓눌려 숨 쉬는 것조차 조심스러워했으며, 목소리마저 죽은 듯 살아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눈빛을 감추었고, 서로의 눈을 마주 쳐다보지 않았다. 내 인생은 계속 그렇게 흘러갈지도 모르는데, 그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에 대한 자각조차 없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흘러, 나는 또 하나의 일과 마주했다. ‘리전(梨專) 글리클럽의 나날들’이 시작된 것이다. 처음엔 기껍지 않았다. 오히려 피하고 싶어 저항했지만, 그 일은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새로운 날들이 시작됐다. 나의 미지근했던 인생에서 유일하게 뜨거웠던 기억. 매 순간이 힘들었고, 한 걸음 나아가기가 여간 버겁지 않았던 그 시절. 그러나 이제 와 조용히 돌아보니,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화려하고도 영광스러운 나날들이었다. 아마도 인생이란 게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영광의 시절이란 가장 힘겹고도 어두운 날들의 안쪽에 숨어 있는 것.

이 오래된 이야기, 나의 일기장조차 빛이 바랜 지 오래라, 조만간 글씨마저 사라지면 흔적조차 지워질 이야기들. 이젠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그 시절을, 나 홀로 복기해보려 한다.

K-팝의 원형--- 노래를 향한 열정
고승철/ 소설가

〈리전 글리클럽〉은 명작소설이 대체로 지니는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흥미, 감동, 교양.
처음부터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의 물결이 끊임없이 흘러 읽는 재미를 제공한다. 여러 작중 인물들은 저마다 대체 불가의 캐릭터 매력을 내뿜는다. 합창단을 지키려 분투하는 주인공 박에스더, 15세에 미국으로 의학 공부를 하러 간 천재 소녀 박말련(메리언), 천재 음악가 안치용, 한국 민요의 가치를 알아본 미국인 음악 교수 메리 영, 박말련을 마돈나로 사모하는 일본인 영문학자 요시다... 무대도 경성(서울), 북간도, 상하이, 블라디보스토크 등으로 국제적으로 펼쳐져 웅대한 스케일이다.
엄혹한 일제강점기에 민족 얼이 담긴 민요를 합창 공연 레퍼토리에 넣으려 사투를 벌이는 박에스더는 유관순 열사와 이화학당 동기생이다. 친구의 애국심과 리더십을 상기하며 합창단을 이끈다. 일본 경찰, 교목, 구체제 학부모 등 온갖 장애 요인들을 극복해 가는 박에스더의 집념은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3.1운동, 만주사변 등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깔아 근대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인데도 대하소설 분위기를 풍긴다.
요즘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케데몬’ 열풍의 뿌리가 100년 전 리전(梨專) 글리클럽(Glee Club)의 열정이 아닐까. 합창단원들이 모여 노래를 만들고 연습하고 공연하는 모습이 오늘날 K-팝 뮤지션의 활동상과 비슷하다.
필자는 2024년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아르모니아 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이화여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의 단원으로 무대에 선 양선희 소설가를 봤다. 100년 전 합창곡을 재현하는 역사적인 음악회 현장이었다. 소설 〈리전 글리클럽〉엔 합창단 활동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데 저자의 체험에서 비롯되었을 터이다.
이 작품은 역사소설이어서 사실(史實)에 바탕을 두었지만 ‘소설’이기에 픽션이 가미되어 있다. 소설이라는 장르는 거대한 그릇이어서 팩트와 픽션을 모두 담을 수 있다. 팩트와 픽션은 그 그릇 안에서 화학적 결합을 하여 미학적 가치를 지닌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한다. 역사소설을 두고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면 문학의 의미를 모르는 소치이다. 명작소설은 때때로 역사 기술(記述)을 뛰어넘는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만큼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사건을 핍진하게 묘사한 역사서가 있는가.
〈리전 글리클럽〉의 독자로서 팩트와 픽션을 판별하며 읽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메리 영 선생님은 실존 인물이지만 안치용 교수는 가공인물로 아마 월북 작곡가 안기영(1900~1980)이 모델인 듯하다. 메리 영은 미국 캔자스 베이커 음대를 졸업하고 1919~1940년 이화에 봉직하면서 기악, 음악이론, 작곡을 가르쳤다. 안기영은 1928년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귀국해 1932년까지 이화여전 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며 합창단을 이끌었다.
1886년 개교한 이화학당은 1925년 전문학교로 개편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음악과를 설치했다. 그러니 2025년은 이화여대 음악대학 설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지난 5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이를 기리는 음악회가 열렸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이화학당 설립자 메리 스크랜튼 여사의 헌신적인 행적을 담은 소리극 ‘교육의 불꽃’이었는데 한복을 입은 출연자 6명의 모습에서 리전 글리클럽 합창단원이 연상되었다.

인물정보

저자(글) 양선희

소설가다. 30여 년간 생업이었던 신문 기자직을 은퇴했다. 지금은 소설을 쓰는 한편으로,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시민 교육 프로그램에서 뉴스 문해력과 시니어 독서 방법론으로서의 ‘역할 낭독’ 강의를 한다. 여전히 문학과 저널리즘, 두 축으로 살고 있다. 최근 ‘초고령 사회 운동’에도 참여하면서 잘 늙어가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집|
余流삼국지
카페 만우절
5월의 파리를 사랑해
적우(敵友) : 한비자와 진시황
이대 나온 여자
|교양산문|
군주의 남자들
21세기 군주론_국민주권 시대의 제왕학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합법적 불공정사회(대표 집필)
상사의 자격_제갈량 장원
정치적 인간의 우화_한비자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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