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 쓰는 법, 글쓰기 시작과 완성을 위한 비밀 노트

본투비문학연구소 지음

본투비 2025년 09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첫 소설 쓰는 법, 글쓰기 시작과 완성을 위한 비밀 노트
소설가의 첫걸음 창작 실전 가이드

《첫 소설 쓰는 법》
당신의 잠재력을 깨우는 실용 가이드

"이야기할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앉아서 글을 쓴다."

예비 작가들의 책상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첫 문장을 깨우는 안내서, 바로 작자 미상의 《소설 쓰는 법: 소설 예술에 대한 실용 가이드》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나열하지 않는다. 소설이라는 예술이 탄생하는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소재의 고갈 여부, 소설의 시대를 초월한 가치, 그리고 창의적 재능이 실용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방식을 깊이 탐구한다.

제1장. 바라보는 대상: 목표 설정
1. 피할 수 없는 비교
2. 소설 집필의 모범적인 교훈
3. 가르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제2장. 전할 만한 좋은 이야기
1. 소설가는 어디에서 이야기를 얻는가?
2. 더 깊은 질문은 없는가?
3. 신문 활용은 어떤가?

제3장. 시작하는 방법,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 줄거리 구상하기
2. 줄거리 구성의 고통과 기쁨
3. 실제 사건 활용 시 주의사항
4. 줄거리의 자연스러운 성장
5. 인물이 먼저, 줄거리는 그 다음

제4장. 등장인물 및 특성
1. 주연 인물
2. 인물 묘사 방법: 인물들을 실감 나게 만드는 것
3. 인물 묘사 방법: 등장인물을 현실감 있게 만드는 능력
4. ‘개인의 독특한 특징을 이용’하는 속임수

제5장. 문학 기법 연구
1. 서사 기법
2. 생동감
3. 묘사의 보조 장치: 시점
4. 핵심 특징 선택하기
5. 암시를 통한 묘사
6. 기억해야 할 사실들

제6장. 문학 기법에 대한 연구
1. 색채: 지역적 색채와 그 외
2. 사투리는 어떨까?
3. 대화란 무엇인가?
4. 대화 속의 요점
5. 분위기

제7장. 함정
1. 일반 지식
2.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성
3. 지형과 지리
4. 과학적 사실과 기상
5. 문법의 함정

.....

목차

머리말
제1장. 바라보는 대상: 목표 설정
제2장. 전할 만한 좋은 이야기
제3장. 시작하는 방법,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제4장. 등장인물 및 특성
제5장. 문학 기법 연구
제6장. 문학 기법에 대한 연구
제7장. 함정
제8장. 문체의 비밀
제9장. 작가의 작업 방식
제10장. 소설의 소재가 고갈되었는가?
제11장. 소설 대 단편 소설
제12장. 성공: 몇 가지 사소한 조건들
부록. 글쓰기의 철학
판권 페이지

인물정보

저자(글) 본투비문학연구소

본투비문학연구소 (편엮)

근본을 (널리) 펼쳐 (높이) 날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은 모두 값지다.

1. 문학을 잇는 다리, 본투비문학연구소의 다짐
본투비문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려 합니다. 문학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을 담아, 우리는 단순히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넘어 문학과 독자를 잇는 굳건한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2. 정성을 담은 편집, 생명을 불어넣는 번역
문학은 살아 숨 쉬는 생명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 생명이 온전히 독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한 글자, 한 문장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원작의 숨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로 아름답게 다듬는 편집, 그리고 작가의 의도와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번역을 통해 작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겠습니다.

3. 왜라는 질문을 잊지 않는 연구자
우리는 출판사이자 연구소입니다. 왜 이 작품을 출간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독자가 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까?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닌 작품, 혹은 새롭고 도전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4. 문학의 숲을 가꾸는 동반자
우리가 만드는 책 한 권은 문학이라는 거대한 숲을 이루는 소중한 나무 한 그루입니다. 본투비문학연구소는 이 숲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문학의 아름다움을 탐험하고 나누는 여정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문학의 가치를 드높이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본투비를 통해 각자의 삶에서 영웅이 되는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