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음에 서툰 당신을 위한 심리학
2025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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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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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과 학문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미국 심리학계를 대표해온 게리 매클레인 박사는 진료실에서 내담자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한마디에 주목했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종결짓고 싶어요.” 상실, 분노, 죄책감, 무력감, 반복되는 관계의 악순환 속에서 사람들은 결국 ‘종결’이라는 같은 단어를 붙들고 있었다. 인간의 삶에서 끝맺음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절실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심리학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이론적·임상적 담론을 구축하지 못했다. 저자는 20여 년의 상담 기록과 심리학·정신의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인간이 끝맺음을 갈망하는 이유와 그 욕망이 좌절될 때 초래되는 심리적 파괴 현상을 집약적으로 분석했다.
『끝맺음에 서툰 당신을 위한 심리학』은 ‘종결’을 인간 심리의 핵심 과제로 조명한 최초의 책으로서, 끝맺음에 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누구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리학적 도구들을 제시한다. 끝내지 못한 일은 우리를 끝없는 반추와 집착에 빠뜨린다. 이별 후의 상실감,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 용서와 사과에 집착하는 마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 반복되는 관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쳐본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어떤 심리서보다 실용적이고 세심한 지침을 제공한다.
1부. 사람들은 종결의 의미를 오해한다
1장. 종결이 필요한 순간
“어떻게든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 의도하지 않은 결말 | 불확실성이 고통이 되는 이유 | 불완전한 이별이 남기는 것
2장. 이것은 종결이 아니다
복수는 헛된 승리다 | 통제는 비현실적인 기대다 | 수용은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부. 우리는 왜 종결을 원할까
3장. 마음의 고통을 덜기 위해
상실의 고통 | 트라우마 고쳐 쓰기 | 스토리의 힘 | 고통은 인간 본연의 특성이다
4장. 분노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노는 감정의 방어막이다 | 분노가 진짜 원하는 것 | 위험성 따져보기 | 분노의 대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 더 좋은 결말을 선택하기
5장. 무력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회피하는 사람들 |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 |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 종결을 무기로 사용할 때 | 쓸데없는 싸움을 멈추면 새로운 힘이 생긴다
6장. 용서하고 용서받기 위해
“미안해”라고 말하기가 힘든 이유 | 죄책감과 수치심 | 사과받고 싶은 마음 | 힘의 역학 | 용서가 중요한 쟁점일 때 예상해야 할 것 | 죽음 이후의 용서 | 용서는 여전히 고려할 가치가 있다
7장. 반복되는 문제를 끊기 위해
애증의 관계에 갇히다 | 애증의 직업에 갇히다 | 가족 간의 악순환 | 아는 곤경 | 관계의 공평함에 대한 잘못된 믿음 | 당부의 말 | 모든 관계가 운명적인 것은 아니다
3부. 현명한 끝맺음을 위한 연습
8장. 의도 파악하기
의도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 내 감정 살피기 | 명확히 전달하기 | 떠나겠다는 결정 | 오해 없는 소통을 위한 지침 | 준비하되 예행연습은 하지 않는다
9장. 대화하기(또는 하지 않기)
대화 제안하기 | 단계별 대화 지침 | 종결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는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 무언의 종결 | 마음을 드러낼 용기
10장. 점검하기
기분은 어떤가? | 무슨 생각이 드는가? | 합리적 마음의 힘 | 끝맺음에 실패했다면 | 관계는 하루아침에 정리되지 않는다 | 상대방의 마음 살피기 | 교훈 찾기 | 그때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4부. 원하는 종결을 얻지 못했을 때
11장. 떠나야 할 때
내 정신 건강이 우선이다 | 불량배는 피하는 게 답이다 | 희생은 연민이 아니다 | 그냥 내버려두기 | 직감에 귀 기울이기 | 포기하고 떠나는 과정 | 떠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는 내가 제일 잘 안다
12장. 수용을 선택하기
수용은 힘이다 | 수용은 합리적이다 | 수용은 연민이다 | 인생의 숨은 교훈 | 인생의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다 | 떠나려면 떠나기로 결심해야 한다 | 자유를 향한 첫걸음
13장. 죽음 이후의 종결
종결이 고통을 없애줄까? | 각자의 애도 | 부모님과의 이별 | 한 장이 끝나야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결론: 앞으로 나아가기
종결의 필요성 줄이기 | 나의 힘을 내 것으로 인정하기 | 타인의 경계를 존중하기 |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몇 가지 조언
종결에 대한 욕구는 왜 이렇게 강렬할까? 인간에게는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본능이 있다. 불확실한 상황이 닥치면 우리는 그에 맞서고, 거부하고, 도피하며, 그 결과로 고통스러워한다. 우리는 미진한 부분, 하지 않은 말, 남들에게 공유하지 않은 자신의 기분, 완수하지 않은 의무를 본능적으로 불편해한다. 인간은 알고 싶어 한다.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누군가가 왜 그렇게 행동하기로 선택했는지 모른 채 지내길 원치 않는다. 그리고 각자의 방어적인 성향에 따라 그 상황이 벌어지는 데 자신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고 싶어 한다.
_26쪽, 1장 「불확실성이 고통이 되는 이유」 중에서
인간인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나, 진의를 밝힐 준비가 되지 않은 상대를 계속 독촉하면 스스로 고통을 초래하고 무력감은 더 커진다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슬프고도 냉혹한 진실이다. 그런 면에서 종결 욕구는 덫이 될 수도 있다. 존재에 관한 이런 문제에 울분이 치밀어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면서 삶은 타당해야 하며, 의문점의 답을 들어야 하고, 평온하고 만족스러우며 깨우친 상태로, 그리고 무엇보다 더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상태로 그 상황을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할지 모른다.
_100~101쪽, 5장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중에서
상대방과 나눌 대화를 예행연습하는 건 실패의 길을 준비하는 일이다. 왜일까? 현실에서는 타인의 행동은 물론이고 그 어떤 것도 계획대로 강요할 수 없다. 자신의 계획대로 상대를 밀어붙인다면 대화에 장벽을 세우는 셈이다. 게다가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임하는 대신 각본에 집착하게 되어 대화할 때 상대방이 실제로 하는 말을 듣기보다 그다음 답변을 유도할 핵심 단어를 찾는 데 몰두하기 쉽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이 경청하지 않는다고 여겨 입을 닫거나 방어적이거나 논쟁적으로 대응할지 모른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주 설득력 있어서 상대방이 예상대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연극 무대가 아닌 다음에야 예행연습을 거친 대화는 보통 아무런 성과가 없다.
_180쪽, 8장 「준비하되 예행연습은 하지 않는다」 중에서
인생의 백미러를 들여다보며 자꾸 과거를 회상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과거 일을 더듬고, 되새기고, 그에 반응한다. 그 일을 처음부터 다시 경험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뭐라고 말할지 연습하기도 한다. 종결지으려는 시도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평가하면서 지난날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을 얻는다면 과거를 돌아보는 일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는 배우기보다 자신을 비판하고 더 비참하게 만들 때가 많다.
_235쪽, 10장 「그때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중에서
당신은 정신 건강을 얼마나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자존감은 어떤가? 삶의 질은? 다시 말해, 건강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평소 내게 이런 질문을 들었다면 아마 당신은 이런 것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을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하지만 이런 문제로 나와 상담했던 사람들이 종결짓고 싶은 욕구를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거나 내려놓을 마음이 없어 고통받는 모습을 볼 때면 그들의 그렇다는 대답이 진심인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_240~241쪽, 11장 「내 정신 건강이 우선이다」 중에서
나는 내담자들에게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라고 자주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슬퍼하면서도 동의하거나, 잘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고, 불쑥 화내거나, “그럴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등 다양하게 반응한다. 물론 세상이 완벽하다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나아야’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완벽하지 않다. 내가 경험한 바로, 사람들이 내 생각대로 행동하기를 기대하는 대신 그들 방식대로 행동하는 걸 받아들이자 삶이 한결 쉬워졌다. 요구하지 않고, 간청하지 않고, 이치에 맞기를 기대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삶이 논리적이거나 공정할 거라는 기대를 버리니 인생이 훨씬 쉬워졌다. 실제로 인생은 논리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때가 많으니 말이다.
_279~280쪽, 12장 「수용을 선택하기」 중에서
★ 뉴욕대 사회심리학 교수 추천 ★
섬세한 사람일수록 ‘잘 끝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불행한 관계, 기억, 감정으로부터 남김없이 떠나는 마음의 기술
끝맺음이 사라진 사회, 미완의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
현대사회는 시작과 성취에는 집착하면서 ‘끝맺음’에는 유독 서툴다. 관계가 단절되는 방식은 점점 더 급작스럽고 불투명해지고 있다. 모바일 메시지 한 줄로 관계가 정리되고, 조직은 인사 통보 한 장으로 사람을 내보내며, 죽음조차 의료적 절차 속에서 조용하고 간단히 처리된다. 그 결과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 미진한 끝맺음을 짊어진 채 살아가게 되고, 이는 곧 분노와 무력감, 우울, 번아웃으로 이어진다.
게리 매클레인 박사는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개인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인간 본능과 종결을 외면하는 사회적 구조가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한다. 제대로 종결되지 않은 크고 작은 사건들이 쌓여갈수록 마음은 끝없는 반추와 집착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삶의 활력과 정신적 건강이 서서히 무너진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종결’에 대한 심리적 욕구를 정면으로 파고들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끝맺음’의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상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한 현대인의 목소리를 통해, 종결의 부재가 개인의 고통을 어떻게 증폭시키고 삶을 소진시키는지 속속들이 마주했다. 그가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단순한 위로나 처세술이 아니라, ‘종결’을 둘러싼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고 누구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심리학적 도구를 제시하기 위함이었다.
서툰 끝맺음이 삶을 소진시킨다
많은 사람이 끝맺음을 ‘마지막 대화’나 ‘원인과 해답 찾기’로만 여긴다. 하지만 저자가 상담실에서 목격한 현실은 그보다 훨씬 복잡했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은 앨리는 간절히 청한 마지막 인사를 거부당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분노와 좌절 속에서 그녀는 ‘그가 왜 떠났는가’라는 질문을 평생의 화두처럼 붙든다. 상담을 통해 드러난 것은 ‘답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집착이 그녀의 삶을 옥죄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토미는 수년간 성실히 일한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해고당한다. 설명을 요구했지만 어떤 답변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 결과로 토미는 부당함과 모멸감을 곱씹으며 삶의 동력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의사의 일방적인 퇴직 통보를 받은 어맨다의 사례는 또 다른 형태의 상실을 보여준다. 오랫동안 그녀의 건강을 돌봐주던 담당 의사는 아무런 인사도 없이 떠나고, 남겨진 것은 담당의가 변경된다는 통보서 한 장뿐이다. ‘버려졌다’는 강렬한 실의는 수년에 걸친 공허감으로 그녀를 괴롭힌다. 책 속의 사례들은 ‘설명받을 권리’, ‘사과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 ‘이해할 기회’가 좌절되었을 때 인간의 고통이 어떻게 배가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이 ‘복수’나 ‘통제’를 종결로 착각한다. 상대방을 설득해 반드시 이유를 알아내거나, 상처 준 사람에게 되갚아주면 비로소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저자는 “그건 종결이 아니라 또 다른 고통을 부르는 집착”이라고 단언한다. 복수는 공허와 수치심을 남기고, 타인의 마음을 통제한다는 건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욕망이다. 저자는 종결이란 우리의 기대와 전혀 다른 형태로 다가올 수 있으며, 때로는 불완전한 끝맺음조차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남긴다고 강조한다. ‘종결은 원하는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더는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을 만큼 명확해지는 것’이라는 그의 정의는, 끝맺음을 둘러싼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으며 진짜 종결의 조건, 해묵은 고통에서 해방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반복되는 갈등, 고통에서 해방되려면
시작과 끝의 주도권을 내 쪽으로 가져와야 한다
내담자들에게 드러난 가장 공통적인 패턴은 끝맺음의 열쇠를 타인에게 쥐여주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들은 갈등 속에서 상대의 설명, 상대의 사과, 상대의 변화를 기다리며 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더 깊은 좌절에 빠졌다. 종결을 타인에게 의존할 때 고통은 더 심화되고 반복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끝맺음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분명히 규정하고, 대화할지 말지를 스스로 선택하며, 불완전한 끝맺음조차 배움으로 전환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때로는 직접적인 대화 대신 기록을 남기거나, 상징적 행위를 통해 스스로 마무리 짓는 편이 더 건강할 수 있다. 끝맺음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사건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경험인 것이다.
주도권을 되찾은 사람들은 비로소 다른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기다리는 습관에서 벗어나,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고통의 고리를 끊어냈다. 반복되던 갈등은 더 이상 과거로부터 이어지지 않았고,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순간 삶의 에너지가 회복되었다. 이 책이 건네는 ‘종결의 기술’은 끝내지 못한 과거의 족쇄를 끊고, 스스로 삶의 다음 장을 열도록 이끄는 가장 강력한 심리학적 무기다.
인물정보
Gary McClain<br />심리치료 전문가이자 작가. 임상심리학과 교육학 분야 대학원 과정 수료 후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상담협회 산하 성인 발달 및 노화 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몬클레어 주립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뉴욕시에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중증 심리 장애를 겪는 내담자들에게 감정 조절, 가족과의 소통, 상담 과정에서의 상호 이해, 변화 수용과 미래 설계에 이르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왔다. 전문 심리상담사들을 위한 의료 자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혈우병재단(NHF), 미국상담협회(ACA), 미국암학회(ACS) 등 다수의 기관 및 지역 단체에서 강연을 이어왔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듀얼 브레인』,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인간은 필요 없다』, 『지식의 탄생』, 『내면 해독』, 『분노하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법』, 『예민함이라는 선물』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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