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실종자
2025년 09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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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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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브리스톨 인근 작은 해안 마을 포티스헤드에서 또 한 명의 여자가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스물두 살의 올리비아는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CCTV에 포착되지 않았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다. 한편, 사건을 맡은 경찰 줄리아 데이 경감은 정체불명의 협박을 받는다. “첫째, 실종된 여자의 집에 거짓 증거를 심을 것. 둘째, 가짜 범인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할 것. 거부하면 네 딸이 위험해진다.” 줄리아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다. 결국 거짓 증거를 조작하고 가짜 범인을 체포하는 수밖에.
하지만 줄리아에게는 계획이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기 전에 올리비아를 찾아내는 것. 과연 줄리아는 너무 늦지 않게 이 실종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사히 딸을 지킬 수 있을까?
1부 올리비아
실종 1일째
1 줄리아
2 루이스
3 줄리아
4 줄리아
5 줄리아
6 올리비아
실종 2일째
7 엠마
8 줄리아
9 루이스
10 줄리아
11 올리비아
실종 3일째
12 엠마
13 줄리아
14 올리비아
실종 4일째
15 줄리아
16 루이스
17 올리비아
실종 5일째
18 줄리아
19 엠마
20 루이스
실종 6일째
21 올리비아
22 줄리아
23 줄리아
24 엠마
25 루이스
26 루이스
27 루이스
28 루이스
2부 세이디
실종 371일째
29 줄리아
30 줄리아
31 엠마
실종 372일째
32 줄리아
33 엠마
34 루이스
실종 373일째
35 줄리아
실종 374일째
36 루이스
37 줄리아
38 엠마
39 줄리아
3부 줄리아
실종 1일째
40 루이스
41 엠마
42 루이스
43 줄리아
19개월 후
44 줄리아
45 엠마
46 루이스
47 줄리아
어제
48 루이스
감사의 말
줄리아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제 실종사건을 들여다볼 차례다. 그런데 벌써 저녁 8시다. 경찰 일을 그만두고 그냥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건 어떨까? 하지만 사실은 경찰 일만큼 다른 일을 사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대상과 균형 잡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p.21
경찰업무란 대개 지루한 사무실에서 막연한 압박감을 견디며, 동시에 돌아가는 업무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일이다. 그 외 특별한 점이 있다면, 차마 보기 힘들지만 놀랍기도 한 삶과 죽음의 현장을 마주하며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는 것이다.
---p.26
하지만 단순한 불안을 넘어 어떤 직감 때문에 그녀의 뒷목이 떨려왔다. 뇌 깊은 곳에서 본능이 밤공기를 가로질러 경고 신호를 보냈다. 차 안에 누가 있다. 줄리아는 셋까지 센 다음 눈을 들어 백미러를 보았다. 복면을 쓴 남자가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그는 입을 열어 한 마디를 내뱉었다.
“운전해.”
---p.50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제너비브를 지킬지 포기할지의 문제였다. 줄리아에게 제너비브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다. 이것이 바로 모성애다.
---p.78
만약 줄리아가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제너비브는 철창 신세를 지게 될 것이다. 10년이 될지, 15년이 될지 알 수 없다. 배심원들이 그 사건을 과실치사로 볼지 살인으로 볼지에 달려 있다. 감수하기에는 너무 큰 위험이라는 것을 이미 사건 당일 밤에 알아차렸다. 줄리아 자신도 몇 년은 수감되겠지만 사실상 무기징역을 사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감옥에서 경찰이라는 이유로 초주검이 되도록 얻어맞을 테니까. 줄리아는 자신의 생존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었다.
---p.89
하느님 맙소사. 그녀는 이런 일을 겪을 만큼 잘못 살아오지 않았다. 삶의 모든 고비마다 그녀는 좋은 엄마와 좋은 경찰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정말 그랬다. 하지만 오늘은 그 두 가지 역할이 서로 부딪혔다. 아트는 이 세상에서 그녀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그에게 진실을 말할 수는 없다. 그러기엔 너무 늦었다. 만약 그에게 비밀을 알려준다면 줄리아와 아트는 서로의 잘못을 거래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잘 알았다. 이미 그녀의 신뢰를 잃은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었다.
---p.103-104
범죄에 대한 제너비브의 관심에 불을 지펴서는 안 되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모두에게 최악의 결과는 제너비브가 경찰이 되는 것이다. 줄리아는 누구도 마약중독자가 되면 안 되는 것처럼 그 누구도 경찰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자신은 이미 버린 몸이었지만 제너비브까지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은가? 범죄를 저지른 딸이 경찰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설마.
---p.169
우리의 대화는 순조롭게 흘러갔지만 나는 작년 일, 그리고 네가 아까 말한 ‘무죄’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있었어. 그게 바로 네가 쓴 표현이야. 하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넌 무죄 판결을 받은 게 아니야. 그렇지 않니? 확실히 끝난 게 아니라고. 네 여자친구가 사라졌고 너는 심문을 받았어. 그리고, 맞아. 넌 풀려났지. 하지만 그 여자애는 결국 발견되지 않았어. 이럴 때 과연 무죄라고 할 수 있을까?
---p.200-201
줄리아는 눈을 깜빡이며 눈물을 참았다. 나는 선한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가? 용서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갑자기 그녀는 그 협박범도 자신처럼 사실은 선한 사람일 거라는 희망과 두려움이 동시에 떠올랐다. 절망에 빠져있으면서도 선할 수 있지 않을까?
---p.302-303
양초를 켜는 건 우리에게 일종의 미신 행위가 되었다. 그래, 알아.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지. 효과도 없었다. 양초 켜는 걸 그만두는 게 상식적으로 맞아보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이것 하나하나가 너에 대한 기억이니까. 실감은 나지 않지만 네가 사라진 첫 4월부터 시작해서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온 지금까지 거의 400번의 철야기도를 한 셈이다. 매일 밤 네가 사라진 시간에 하나씩 촛불을 켜는 것이 우리의 작은 의식이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 일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우리는 하루도 그 의식을 거른 적이 없었다.
---p.324-325
경찰 업무를 하다 보면 풀리지 않던 사건의 수수께끼가 껍질이 깨지듯 한순간에 해결될 때가 있다. 줄리아가 일중독자가 된 것도 바로 이런 순간의 전율 때문이었다. 가능성 있는 정보 한 조각, 거의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우연의 일치, 지루한 서류를 넘겨 보다가 ‘잠깐만’을 외치게 되는 순간. 이런 유레카의 순간이 얼마나 많이 자신을 거쳐 갔는지 가끔 떠올릴 때면 줄리아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상념에 잠기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었다. 오늘밤은 다른 생각에 빠질 틈이 없다. 아, 얼마나 다행인지.
---p.358-359
★★★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 TV 시리즈 제작 확정 ★★★
퍼즐처럼 맞춰지는 반전의 쾌감
몰입과 깊이를 아우르는 고품격 영미 스릴러
《또 다른 실종자》는 서로 다른 단서가 퍼즐처럼 맞물리며 반전의 쾌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줄리아, 사라진 딸을 찾는 아버지 루이스, 범인으로 몰린 아들을 의심하는 엠마의 시점이 교차하며 진실이 조금씩 드러난다. 독자는 끊임없이 의심과 추측을 반복하다가 결국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과 마주한다. 사전 정보 없이 읽어야 마지막 전율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진가는 단순한 실종 수사를 넘어선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 묘사에 있다. 줄리아는 딸의 안전을 위해 협박범의 요구에 순응하며 거짓 증거를 심고 가짜 범인을 내세우지만,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 사건을 수습하려 최선을 다한다. 딸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경찰로서의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루이스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도, 줄리아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미행을 시작한다. 엠마는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된 아들의 무죄를 확신하지 못한 채, 진실을 찾아 물품 보관 센터로 향한다.
제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세 부모가 실종된 올리비아를 찾기 위해 그리고 각자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 보여주는 절박함은 독자를 강렬하게 몰입시킨다. 이 소설은 실종된 올리비아를 찾는 이야기면서 동시에 부모가 자기 자식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묻는 부모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또 다른 실종자》는 범죄 스릴러 특유의 서스펜스와 반전의 재미는 물론, 부모와 자식, 정의와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담아내는 걸작이다. 장르적 완성도와 감정적 깊이를 동시에 갖춘 수작으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스릴러다.
한층 깊어진 작가적 역량
질리언 매캘리스터의 새로운 경지
전작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이 타임슬립이라는 SF적 요소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면, 《또 다른 실종자》는 철저히 현실에 발을 디딘 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범죄의 정교함으로 승부한다. 틱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탐정’들이 단서를 추적하고, 사건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는 모습은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그대로 맞닿아 있다.
특히 주인공 줄리아는 질리언 매캘리스터 작품 세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딸의 안전을 위해 협박범의 요구에 굴복하면서도 끝까지 정의를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강렬한 울림을 준다. 도덕적 딜레마 속에서도 선량함을 지켜내는 줄리아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의 주인공을 넘어 인간 드라마의 깊이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실제 영국에 있는 작은 해안 마을 포티스헤드가 눈앞에 펼쳐지듯 선명하게 묘사되어 있다. 인물들과 휘몰아치는 사건들 역시 생생하게 그려져, 출간 직후 영상화가 확정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실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을 두루 갖춘 《또 다른 실종자》는 전작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작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의 팬이라면 한층 진화한 작가의 역량에 감탄할 것이고, 질리언 매캘리스터를 처음 만나는 독자라면 왜 그녀가 ‘범죄 스릴러의 여왕’이라 불리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인물정보
Gillian McAllister
영국의 소설가로 지금까지 발표한 아홉 권의 소설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버밍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법학으로 전향한 뒤 변호사로 일했다. 직장에 다니면서 주로 저녁에 글을 쓰던 그녀는 2017년 《진실을 제외한 모든 것Everything But The Truth》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출간된 대표작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이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수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 ‘올해의 스릴러’로 선정되며 영국의 대표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 《또 다른 실종자》는 작가의 여덟 번째 소설로, 막다른 골목 끝으로 사라진 여자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세 인물의 시점을 넘나들며 독자의 예상을 뒤흔드는 치밀한 반전, 그리고 자식을 향한 애틋한 사랑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메일 온 선데이〉, 〈레드 매거진〉등 다수의 매체에서 “기발하고 독창적이다”, “숨이 멎을 듯 놀랍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영국의 TV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인기 팟캐스트인 ‘Honest Authors’의 제작자이자 공동진행자이기도 한 저자는 현재 버밍엄에 살며 전업 작가로 소설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학부를 졸업하고 기업 홍보팀 사보 담당, 기내 잡지 기자를 거쳐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 글로하나 출판번역 에이전시에서 소설, 에세이, 여행,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영미서 리뷰와 번역에 매진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영혼이 이끄는 삶》,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다윈이 사랑한 식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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