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맨
2025년 09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5.64MB) | 약 11.9만 자
- ISBN 979119452383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10,71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기억과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
이상욱 두번째 소설집
4년 전 소설집 『기린의 심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상욱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이 출간된다. 이번 작품집에서 저자는 인간의 ‘기억’, 그 기억의 경험으로 채워진 ‘의식’, 그 파편들이 모여 이룬 한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더욱 대담하고 서늘한 상상력으로 펼쳐낸다.
포스트휴먼과 공존하는 이들, 기억을 소거당한 이들을 과거와 미래,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집요한 성찰로 그려낸 이번 작품집에서 저자는 “인간은 더 존재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이 더 존재할 이유는 무엇인가?”(「작가의 말」)라는 철학적 물음을 던진다.
아직은 무제(無題)
스탠더드맨
빙하의 꿈
루시드 드림
러다이트 어게인
대면
협곡에 사는 새
이타카를 위하여
작가의 말
그걸 경험하면 욕심이 날 수밖에 없어. 통증이 없는, 활력 넘치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거야. 나는 그렇게 육신을 갈아타는 녀석을 수없이 봐왔어. 닥터, 나는 내 욕망을 과소평가하지 않아. 한 번이라도 이식을 받게 되면 나는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말 거야.
_「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에서
실제로 내가 닥터라 부르는 존재는 눈앞에 안드로이드가 아닌, 대량의 의료 지식과 환자 케이스를 습득한 인공지능의 이름이다. 윤리적인 면까지 포함해서, 인간은 이미 AI에게 모든 분야를 추월당했다. 인류는 이 레이스를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
_「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에서
장기를 반복적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된 뒤로, 사람들은 더이상 병원에서 죽지 않았다. 죽음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거나 장기를 교체할 수 없는 가난한 이들에게만 찾아왔다.
_「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에서
동생과 나는 같은 방향을 바라봤다. 그곳에 우주의 시작과 끝이 동시에 존재했다. 나는 깨달았다. 이 세계는, 탄생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리와 결합을 끝없이 반복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대칭의 세계에 태어나 비대칭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을. 나는 가만히 동생을 안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가 없던 처음으로 돌아갔다. 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 속으로.
_「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에서
미연은 계절의 경계가 낯설게 느껴졌다. 작년에도 계절이 이렇게 변했던가. 기억해보려 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졸업 작품 찍는다고 매일 청바지에 후드티 차림으로 밖을 쏘다녔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편집으로 매일 밤을 학교에서 지새웠다. 빛나는 무언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감각에 취해, 미연은 몸과 마음을 지우개처럼 소모했다.
_「아직은 무제(無題)」에서
늙은개는 곧장 차를 몰고 연구실로 향했다. 머리카락을 뽑아 자신의 유전정보를 추출한 뒤, 안드로이드에게 자신의 유전정보와 주기적으로 접촉해야 한다는 조건 코드를 입력했다. 안드로이드에게 남자의 유전정보는 중독성 강한 마약과도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 주기적으로 남자와 포옹하고 키스하고 섹스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할 수 있다. 아니, 살아갈 수 있다.
_「아직은 무제(無題)」에서
〈Over the Rainbow〉가 흘러나왔다. 주디 갈런드의 오리지널 버전이었다. 꿈결 같은 가사가 텅 빈 가게를 조용히 잠식했다. 〈오즈의 마법사〉는 흑백의 시대를 끝냈다. 음악은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몇 년 전에는 주디 갈런드의 전기영화까지 만들어졌다. 인간은, 기억을 기억하기 위해 기억을 창조했다. 나 역시 기억하고 싶은 게 있는 걸까.
_「아직은 무제(無題)」에서
그의 이론 핵심은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한 유기체를 생명으로 이끄는 집합적 기억의 증명이었다.
_「스탠더드맨」에서
얼핏 무질서해 보이는 독서였지만, 그녀는 그 시절 독서에는 ‘인간’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이라는 주제는 ‘나’로 바뀌었고, ‘나’는 다시 ‘왜’로 바뀌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왜’는 다시 ‘인간’이라는 종착점에 닿았다.
_「스탠더드맨」에서
빙하가 사라지면 인류도 함께 사라질 거라고 옛사람들은 말했다. 하지만 빙하가 사라지고 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간의 삶은 계속되고 있었다.
저는 도대체 뭡니까?
스탠더드맨의 질문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나는 그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가 원했던 대답은 혹시 다른 것이 아니었을까.
_「스탠더드맨」에서
너는 나의 증오이자 슬픔, 분노이자 희망이다. 아니, 아니, 오직 희망, 유일한 나의 희망이다. 고급 언어능력과 일반상식을 탑재했음에도 수훈은 팀장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혼란 속에 있었고, 수훈은 자신의 탄생이 이 남자의 혼란과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짐작했다.
_「빙하의 꿈」에서
가끔, 나는 여전히 꿈속에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어. 그가 내 눈을 빤히 바라보며 말했다. 그럴 때마다 이 모든 게 연기처럼 사라져버릴까 두려워. 물론 헛소리란 걸 알아. 하지만 만일에 말이야, 정말 만일에, 이 세계가 꿈에 불과하고, 그래서 너의 삶이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아?
_「루시드 드림」에서
지금 말이야, 젊은 애들이 다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어요. 병원에서는 의사 대신 퓨처메디컬이라는 놈이 진단에서 처방까지 하고 있다네.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오르는데, 얘들이 어렸을 때부터 ‘자유경쟁 지상낙원. 나머지는 다 빨갱이’ 이렇게 배워서 저항할 줄 몰라. 그래서 폐기 매물 나온 걸로 쇼 좀 하려고.
_「러다이트 어게인」에서
그것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럼에도 틀림없는 ‘나의 뒷모습’이었다.
_「대면」에서
어둠 저편에서 코 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들지 못하는 유성은 잠든 유성과 자신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우리는 같은 존재지만, 어느 시간을 기점으로 갈라져 점점 독립적인 개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기점은 언제일까. 이 방에서 눈을 떴을 때? 지금 잠들어 있는 유성과 부두에서 만났던 순간? 알 수 없었다. 이 모든 게 가설에 불과하고 그가 말했듯 증거 없는 가설은 무의미하니까.
_「대면」에서
나는 노래를 불러요. 아무래도 우리 같은 사람들이 뽑혔나보네.
우리 같은 사람들이 누군데요?
아웃사이더, 비주류, 고졸, 현실감각 떨어지는 뭐,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나는 내가 비주류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듣고 보니 그럴듯했다.
_「협곡에 사는 새」에서
서점에서 나온 유지는 책값을 벌어야겠다며 버스킹을 했다. 레퍼토리도, 사람들의 반응도 어제와 비슷했다. 저 기타만 있으면 유지는 세상 어디에서도 살아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펼쳐 보일 수 있다면 어떨까. 버려진 마음에 슬퍼하고, 잃어버린 것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_「협곡에 사는 새」에서
고양이를 마지막으로 본 건 5년 전이었다. 고양이는 여름볕을 피해 배수로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죽은 줄 알고 다가갔더니 벌떡 일어나 짜증을 내며 도망쳤다. 멀어지는 고양이를 보며,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고양이는 어떻게 죽었을까. 너무 고통스럽지 않은 죽음이었기를 바랄 뿐이다.
_「이타카를 위하여」에서
그때 우린, 우리가 인간과 싸우고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전쟁을 멈출 여지가 있다고 믿었지.
_「이타카를 위하여」에서
너희는 지금 떠나가지만, 시간이 되면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다 다시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나는 그 무한한 반복의 사슬을 끊으려는 거야.
_「이타카를 위하여」에서
20세기로 하자. 나오미가 제안했다. 두 번의 세계대전과 냉전의 비극이 있었던 시대라는 건 알아. 하지만 적어도 그 시대는 인간이 주인공이었잖아. 상처와 위로, 비극과 희망, 그 모든 걸 인간이 결정했지.
_「이타카를 위하여」에서
“이상욱은 불온한 시대의 토대에서 키운
상상력의 힘으로 밀고 나가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_조한욱(인문학자)
원래 삶이란 게 어부 일과 비슷한 법이지요. 그물을 던질뿐, 나머지는 바다가 결정합니다. 바다가…… 결정하는군요.
_「대면」에서
당신은 인간입니까?
너는 나의 증오이자 슬픔, 분노이자 희망이다. 아니, 아니, 오직 희망, 유일한 나의 희망이다.
_「빙하의 꿈」에서
이번 작품집에 담은 「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 「스탠더드맨」 「빙하의 꿈」 「러다이트 어게인」은 포스트휴먼 시대가 배경이다. “장기를 반복적으로 교체하고 더이상 병원에서 죽지 않는” 세상. 다만 “죽음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거나 장기를 교체할 수 없는 가난한 이들에게만 찾아”오는 세상(「결합과 분리, 대칭과 비대칭이 만드는 우주의 원리」). 뇌사에 빠진 천재과학자를 100년 동안 무균상태로 격리하며 그의 지식을 이식받아 정신을 계승하는 것으로 새로운 인류의 표준을 만드는 세상(「스탠더드맨」). 저자가 그리는 포스트휴먼 시대는 인간 생명의 무한 연장이나 우월한 유전자의 진화로 끝나지 않는다. “자신만을 사랑해줄 그 무엇”을 위해 섹스용 안드로이드를 만들거나(「아직은 무제(無題)」) 딸을 죽인 살해범들에게 복수를 위해 킬러 안드로이드를 만들어낸다(「빙하의 꿈」). 병원에서는 의사 대신 퓨처메디컬, 편의점 알바는 퓨처카인드1.0, 생산직 공장에서는 퓨처워커가 일을 하고 인간은 로봇과 링 안에서 싸워야 하는(「러다이트 어게인」) 세상은 서늘한 상상력이다. 인간의 대체물이 생긴 인류는 원죄적 불가함에서 자유로워질까, 아니면 그 불가함 때문에 소멸하게 될까. 작품 속에 저자는 숭고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절망스럽기도 한 인간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그의 목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왔다. 저는 도대체 뭡니까? 저는 도대체 뭡니까? 저는 도대체…… 뭡니까.
_「스탠더드맨」
기억의 소거, 소멸하는 존재들
기억이란 세포로 시작해, 개인, 집단, 전 인류, 더 나아가 유기체와 무기물까지 아우릅니다. 개인의 기억은 집합적 기억에 속하고, 집합적 기억은 다시 개별적 기억으로 분화됩니다. 반복되는 이 과정이 작게는 역사를 길게는 진화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_「스탠더드맨」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기 할일을 하지만” “공기처럼 살다 공기처럼 죽고 싶다”는 「루시드 드림」의 등장인물 A의 꿈속에는 “벌레처럼 살다가 벌레처럼 뒤질” 그가 있다. 현실의 나와 기억의 무의식 속의 나, 무엇이 진짜인지 진실은 혼란스럽다. 「대면」의 유성은 알 수 없는 섬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그럼에도 틀림없는 ‘나의 뒷모습’”을 마주한다. 또다른 유성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대한 기억, 아내에 대한 폭행을 기억하지 못하는 나이다. “하나는 섬에 남겨지고 다른 하나는 섬에서 나갈 수 없다. 둘이 함께 남거나 함께 나갈 수는 없다”는 규칙에 따라야 하는 유성은 어떤 ‘나’를 현실로 돌려보낼까.
기억을 소거당한 A와 유성은 본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저자는 마지막 작품 「이타카를 위하여」에서 답한다.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인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소멸하지 않기 위해 기억을 모으는 것이다. 저자는 존재의 가치에 대한 물음도 남겨놓았다. 「협곡에 사는 새」에서 “날지 못하는 새는 아무 가치도 없다는 거야. 새는 날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지”라는 소설 속의 소설 속 오색조 다나에게 엄마 새가 말한다. 날아오르지 못하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유지와 문학상 공모를 위해 써놓은 작품으로 시간을 기억하는 지선은 돈을 벌기 위해 알 수 없는 임상실험에 참가한다. 임상실험에 뽑힌 것은 “아웃사이더, 비주류, 고졸, 현실감각 떨어지는” 그들이었기 때문이었을까.
절망으로 펼쳐낸 희망의 상상력
만일 우리가 이 전쟁에서 지면, 인류는 광역 AI에게 통제당하겠지. 녀석이 말했잖아. 인간의 개체수를 조절해서 조화로운 자연으로 돌려보내겠다고. 궁금하지 않아? 창조주보다 위대한 인간의 피조물이?
_「이타카를 위하여」에서
100년 동안 격리되었던 무균실을 탈출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저는 도대체 뭡니까?”라고 묻는 천재과학자, 진화하는 로봇을 이기기 위해 팔, 다음은 눈, 다음은 다리, 마지막엔 인간임을 포기하는 준식의 절망적인 결말이나 킬러가 태어난 이유이자 유일한 소명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수훈이 인간이고자 꿈을 꾸는 두려운 결말은 “시간이 되면 다시 돌아올” 인간을 기다리며 “폐허는 폐허로 남겨두는 게 좋다”는 “여전히 인간은 살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인문학자 조한욱) 저자의 냉정한 희망이 담겨 있다. 이번 작품집은 색다른 독서 경험을 통해 낯선 충격을 전할 것이다.
우리 세대에게 지워진 문제 혹은 한계가 스탠더드맨의 영향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세대가 저지른 행위의 면죄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누구도 여기에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 된다.
_「스탠더드맨」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