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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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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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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36MB)   |  약 54.9만 자
ISBN 979116254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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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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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책, 《증권분석》이 14년 만에 개정 제7판으로 돌아왔다. 《증권분석》은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이자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1934년에 제1판을 발간한 이후, 무려 90년 동안 전 세계 투자자들이 바이블로 손꼽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제7판까지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확립한 가치투자의 철학과 기법을 후대에 전하며 ‘가치투자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안전마진’, ‘내재가치’, ‘투자와 투기의 구분’, ‘시장 가격과 가치의 괴리’처럼 현재 쓰이는 여러 투자・경제 용어 및 개념이 이 책에서 처음으로 체계화되었다.
이번 개정 제7판은 출간 9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으로, 제6판 출간 이후의 새로운 사건들(팬데믹, 인플레이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과 최근 경제 상황 및 사업 환경의 변화, 투자 업계와 증권분석 분야의 발전상을 반영하였다. 워런 버핏을 비롯한 여러 가치투자자에게 가장 호평받는 《증권분석》 제2판의 내용에 최고의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시각으로 해설을 덧붙이고 보완했다.
큰 수익을 얻으려는 가치투자자는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변화하는 시대와 새로운 증권, 떠오르는 기업과 산업, 그리고 달라지는 시장 환경을 헤쳐 나가야 한다. 이번 개정판은 다양한 경험을 지닌 해설자들의 통찰을 담아 가치투자 사상의 깊이와 폭을 확장했다. 《증권분석》 개정 제7판은 이전의 명성을 잇는 동시에 앞으로도 오래도록 가치 있는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ㆍ 추천사: 워런 버핏
ㆍ 추천사: 살아있는 현대 투자 교과서_홍진채
ㆍ 《증권분석》 제7판에 바치는 찬사
ㆍ 이 책의 소개
ㆍ 《증권분석》 판본
ㆍ 옮긴이의 글: 주식시장 100년의 흥망성쇠가 고스란히 담긴 영원한 고전_박성진
ㆍ 제7판 서문: 그레이엄과 도드의 영원한 지혜_세스 클라먼
ㆍ 제2판 서문
ㆍ 제1판 서문
ㆍ 제7판 개론: 그레이엄과 《증권분석》의 역사적 배경_제임스 그랜트
ㆍ 제2판 개론: 투자 정책의 문제들

제1부 조사와 분석기법
제1부 개론: 벤저민 그레이엄-가치투자의 탄생과 현대금융_로저 로웬스타인
제1장 증권분석의 범위와 한계. 내재가치의 개념
제2장 분석의 기본 요소. 양적 요소와 질적 요소
제3장 정보의 원천
제4장 투자와 투기의 구분
제5장 증권의 분류

제2부 고정 수익 투자
제2부 개론: 채권의 속박을 풀어 주다_하워드 막스
제6장 고정 수익 증권 선정 원칙 1
제7장 고정 수익 증권 선정 원칙 2, 3
제8장 채권투자의 구체적 기준 1
제9장 채권투자의 구체적 기준 2(온라인 자료 참조)
제10장 채권투자의 구체적 기준 3
제11장 채권투자의 구체적 기준 4(온라인 자료 참조)
제12장 철도 및 공익기업 채권 분석의 특수 요소(온라인 자료 참조)
제13장 채권 분석의 기타 특수 요소(온라인 자료 참조)
제14장 우선주 이론(온라인 자료 참조)
제15장 우선주 선정 기법
제16장 수익사채와 보증사채
제17장 보증사채 2
제18장 보호 조항과 선순위 증권 보유자 구제
제19장 보호 조항 2
제20장 우선주 보호 조항. 후순위 자본 유지(온라인 자료 참조)
제21장 보유 종목 점검

제3부 투기적 선순위 증권
제3부 개론: 부실채권 투자_도미니크 미엘
제22장 특권부 증권
제23장 특권부 선순위 증권의 기술적 특성
제24장 전환증권의 기술적 특성
제25장 신주인수권부 선순위 증권. 이익참가부 증권. 전환과 헤징(온라인 자료 참조)
제26장 안전성이 낮은 선순위 증권
제4부 보통주 투자 이론. 배당금 요소
제4부 개론: 가치투자를 위한 조사와 분석_토드 콤스
제27장 보통주 투자 이론
제28장 보통주 투자의 새로운 원칙
제29장 보통주 분석의 배당금 요소
제30장 주식배당(온라인 자료 참조)

제5부 손익계산서 분석. 보통주 평가에서 이익 요소
제5부 개론 1: 가치투자의 진화_스티븐 로믹
제5부 개론 2: 소유-경영자와 동업하라_벤저민 스타인, 재커리 스턴버그
제31장 손익계산서 분석
제32장 손익계산서의 특별손실과 기타 특별 항목
제33장 손익계산서를 속이는 교묘한 술책. 자회사 이익
제34장 감가상각비 등과 수익력의 관계
제35장 공익회사의 감가상각 정책(온라인 자료 참조)
제36장 투자자 관점에서 본 상각 비용(온라인 자료 참조)
제37장 이익 실적의 중요성
제38장 과거 실적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
제39장 보통주의 주가수익배수. 자본 변경 조정
제40장 자본구조
제41장 저가 보통주. 수익원 분석

제6부 재무상태표 분석. 자산가치의 의미
제6부 개론: 재무상태표 분석의 유용성_세스 클라먼
제42장 재무상태표 분석. 장부가치의 중요성
제43장 유동자산 가치의 중요성
제44장 청산가치의 의미. 주주-경영진 관계
제45장 재무상태표 분석(결론)

제7부 증권분석의 기타 측면. 가격과 가치의 괴리
제7부 개론: 시장은 여전히 비효율적이다_낸시 짐머만
제46장 스톡-옵션 워런트(온라인 자료 참조)
제47장 금융 비용과 경영 비용
제48장 피라미드식 기업금융
제49장 동종기업 비교분석
제50장 가격과 가치의 괴리 1
제51장 가격과 가치의 괴리 2
제52장 시장분석과 증권분석

제8부 가치투자의 현대적 개념
글로벌 투자_윌리엄 더멜, 아쉬쉬 판트, 제이슨 모먼트
비상장기업 투자: 사례분석_데이비드 에이브럼스
기금 운용의 원칙과 사례_세스 알렉산더

ㆍ 부록(온라인 자료 참조)
ㆍ 제7판 소개: 《증권분석》 제7판에 관하여_세스 클라먼
ㆍ 감사의 글
ㆍ 해설자 소개
ㆍ 옮긴이 소개

책이 넘치는 내 서재에는 유난히 아끼는 책이 네 권 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그레이엄과 도드의 《증권분석》 제2판, 그리고 도드의 외동딸 바버라 도드 앤더슨이 선물한 1934년판 《증권분석》이다. 모두 출간된 지 50년이 넘은 책들이다. 이 네 권은 내가 지금 처음 읽더라도 여전히 엄청나게 가치 있는 책들이다. 글자는 바랬어도 책에 담긴 지혜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_워런 버핏(추천사)

변화야말로 투자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이다. 어떤 투자 서적이든 시간의 시험을 견뎌 내려면 보편적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투자 철학은 단순하고 확고한 원칙에 기반하면서도 활용과 전략에 유연하고 변화를 헤쳐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가치투자가 바로 그런 투자 철학이다. 반면 시장의 유행을 좇게 되면 정신없이 매매하고 변동성에 끊임없이 휘둘리게 될 것이다.
_제7판 서문 : 시대를 초월한 그레이엄과 도드의 지혜_세스 클라먼

그레이엄은 특정 증권에 대한 조사와 분석에서 출발해 보텀업 방식으로 증권을 선택하라고 가르친다. 결국 중요한 것은 확실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예상 수익과 잉여현금흐름이다. 그렇지 않은 증권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그레이엄은 조언했다. 밈 주식, 과도하게 부풀려진 사모펀드의 가치평가, SPAC, 암호화폐, 사이비 암호화폐 은행의 고레버리지 대출은 모두 투기의 다른 모습이다.
_제1부 개론 : 벤저민 그레이엄-가치투자의 탄생과 현대금융_로저 로웬스타인

그레이엄과 도드는 형식보다는 내용을, 규칙보다는 논리를 강조한다. 신용평가 기준을 고정하지 말고 세상의 변화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채권의 겉모습이 아니라 지급 능력이다. 담보채권이 무조건 무담보채권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선순위 채권이 후순위 채권보다 반드시 유리한 것도 아니다. 수익률이 충분히 높다면 위험이 큰 채권이 표면적으로 안전한 채권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비록 80년 전의 격식적인 언어 때문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이 책을 정독해 보면 그레이엄과 도드가 진정한 실용주의자임이 분명해진다. 이들은 케인스와 다른 점보다 비슷한 점이 많아서, 철저하게 분석한 다음 (무조건 위험을 회피하지 말고) 현명하게 위험을 떠안으라고 조언한다.
_제2부 개론 : 채권의 속박을 풀어 주다_하워드 막스

부실채권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손실 위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레이엄과 도드의 ‘안전마진’ 개념이다. 상황이 잘못될 경우 채권 가격이 얼마나 더 하락할 수 있을지 헤아려 보아야 한다. 부실기업은 상황이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 그레이엄은 《증권분석》 제6장에서 “채권투자자의 기본 목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를 피하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했다.
_제3부 개론 : 부실채권 투자_도미니크 미엘


투자자는 불확실성과 무작위성을 헤쳐 나가야 한다. 기업이 내리는 매일매일의 의사결정이, 때로는 몇십 년 전에 내려진 의사결정이 현재의 사업과 산업에 영향을 미친다. 난해한 경로 의존적 상황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어 아무리 명석한 경영진이라도 전체를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완벽한 정보란 없다. 오직 확률적 신뢰 구간만 존재한다. 그래서 투자에 안전마진이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실수의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한다. 아는 것이 적을수록 더 큰 안전마진이 필요하다.
_제4부 개론 : 가치투자를 위한 조사와 분석_토드 콤스

그레이엄과 도드의 말처럼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소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처럼 작동한다. 온도계를 보고 현재 기온을 알 수는 있어도 내일의 기온을 알 수는 없는 것처럼, 단기간의 주가 움직임은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른 투자자들의 비이성적 행동 덕분에 우리는 할인된 가격에 주식을 사고, 프리미엄을 받고 팔 수 있는 것이다. (…) 《증권분석》이 출간되고 많은 것이 변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안전마진을 확보한 가격에 투자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가치투자야말로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매력적인 장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믿는다. 중요한 재무 변수와 지표는 바뀔 수 있어도, 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
_제5부 개론 1 : 가치투자의 진화_스티븐 로믹

그레이엄과 도드는 개별 투자 대상에 집중하고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훌륭한 투자라고 했다. 증권에 담긴 계약 내용과 계약 의무 집행과 관련된 현실적 요소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현금흐름을 정확히 모델링하고, 적절한 할인율을 결정하고, 실현 가능성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에 우리는 가격과 가치의 괴리가 가장 큰 곳에 시간과 자본을 집중해야 한다.
_제7부 개론 : 시장은 여전히 비효율적이다_낸시 짐머만

비록 《증권분석》은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레이엄과 도드의 조언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용하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에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추가 사항들이 있다. 첫째, 환위험, 불확실한 규제 제도, 불안정한 정치 경제 권력과 같은 문제로 인해 해외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미국 기업보다 훨씬 어렵다. (…) 이런 위험들 때문에 기업의 미래가치가 크게 달라지고,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은 내재가치를 더 큰 폭으로 할인하고 더 큰 안전마진을 요구해야 한다.
_제8부 글로벌 투자_윌리엄 더멀, 아쉬쉬 판트, 제이슨 모먼트

◆ 출간 90년,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가치투자의 바이블 《증권분석》!
◆ 워런 버핏, 홍진채(라쿤자산운용 대표) 추천 서문!
◆ 김철광, 변영진, 정채진, 홍영표 국내 가치투자자들의 강력 추천!
◆ 세스 클라먼 수석 편집, 하워드 막스 등 가치투자 대가 15인의 새로운 해설이 추가된 개정 제7판!


왜 성공한 많은 투자 대가들은 《증권분석》을 최고의 투자서라 칭하는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유용한 그레이엄과 도드의 지혜!

“투자 운용이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원금의 안전과 만족스러운 수익을 약속하는 것이다. 이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운용은 투기다.”

“주가수익배수가 20배 이상인 주식을 습관적으로 사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큰돈을 잃기 쉽다.”

“우리는 우량주를 사려면 경기가 침체하고 주식시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오랜 원칙에 도달했다. 이런 때가 아니면 높은 가격에 사서 나중에 후회하기 때문이다.”

“초보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조건: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등급이 낮은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안전은 채무기업의 상환 능력에 전적으로 좌우되므로, 상환 능력을 측정해야 한다.”
이 조언들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가 《증권분석》을 통해 후대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가치투자의 원칙 중 일부다. 《증권분석》은 90년 전에 나온 책이지만, 그레이엄과 도드가 남긴 가르침은 지금도 놀라울 만큼 유효하다. 그들이 말한 안전마진과 내재가치, 그리고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오늘날 투자자들에게도 통하는 나침반이다.
물론 세상은 크게 달라졌다. 과거의 기업 가치는 공장이나 철도 같은 유형 자산에서 나왔지만, 지금은 사람, 지적 재산, 브랜드, 네트워크 효과 같은 무형 자산이 핵심이다. 디지털 시대 기업들은 빠른 확장성과 낮은 비용 구조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칙이 바뀌는 건 아니다. 기업의 수익력을 냉정히 따져보고, 내재가치보다 충분히 싼 가격에 살 때만 투자하라는 교훈은 여전히 성공적인 투자의 시작이다.
이 점에서 최근의 투자 열풍을 보면 답이 분명하다. 밈 주식은 SNS 열풍에 휘둘린 투기에 불과하고, SPAC 주식은 합병 전까지는 분석조차 불가능하다. 사모펀드는 높은 레버리지 덕에 수익을 내지만, 금리가 오르면 오히려 독이 된다. 그래서 그레이엄이라면 오늘날 투자자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내재가치를 따져라. 레버리지를 경계하라. 분석할 수 없는 것은 피하라.” 바로 이것이 《증권분석》이 세대를 넘어 여전히 읽히는 이유다.
워런 버핏은 《증권분석》을 두고 “내 인생을 바꾼 책”이라 말하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의 안전과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는 투자와 투기의 구분을 평생 철학으로 삼았다. 세스 클라먼은 이 책의 핵심인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원칙을 자신의 투자 철학 중심에 두었고, 저서 제목을 아예 《안전마진》이라 붙였다. 하워드 막스는 내재가치와 시장 가격의 괴리에서 기회가 나온다고 보며, 이는 《증권분석》이 일찍이 강조한 시장의 비효율성에 대한 통찰과 닿아 있다. ‘젊은 버핏’이라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토드 콤스 역시 여러 차례 탐독하며 투자 태도와 분석 훈련의 교과서로 삼았다. 이처럼 대가들이 공통으로 꼽는 장점은 《증권분석》이 단순한 기법서가 아니라, 투자자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책이라는 점이다.


출간 90년, 20세기 미국 주식시장의 파고를 넘어
가치투자의 교과서로 진화해온 《증권분석》의 역사!

《증권분석》은 1934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개정판이 발간되며 가치투자 이론의 발전과 금융 환경 변화를 반영해왔다.

ㆍ 제1판(1934년)은 ‘대번영과 대폭락의 혼돈 속에서 태어난 투자서’라고 부를 만하다. 당시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가 대공황에 빠졌던 유례 없는 격변기였다. 1929년 고점에서 1932년 저점까지 다우지수는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90퍼센트 가까이 폭락했고, 이때는 그레이엄도 자산의 -70퍼센트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그는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주식과 채권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안전마진’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이처럼 제1판은 가치투자의 원칙을 체계화한 역사적인 판본이다.
ㆍ 제2판이 출간된 1940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본격화되던 시기였다. 그레이엄과 도드는 전쟁의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우려했지만, 분석의 기본을 바꾸지는 않았다. 오히려 채권과 우선주 분석을 확대하고, 기업 분석 기법을 다듬는 등 제1판의 일부 약점을 보완하여 가치투자의 이론적 틀을 더욱 견고하게 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을 포함해 많은 투자자가 이 판본을 ‘정본’으로 평가한다.
ㆍ 1949년 중반부터 1966년 초반까지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지수가 6배 가까이 상승하며 대공황 이후 돌아온 최고의 황금기를 맞았다. 제3판은 상승장의 초입인 1951년에 출간되었는데, 두 저자는 전후(戰後)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므로 통화보다는 수익을 창출하는 건전한 보통주에 더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이 제3판이 그레이엄과 도드가 직접 집필한 마지막 판본이다.
ㆍ 제4판(1962년 개정)은 그레이엄과 도드, 그리고 스탠퍼드 연구소의 금융 담당 이사를 지낸 시드니 코틀(Sidney Cottle)이 공동 저술했다. 추세와 성장주를 다루는 부분을 확대한 판본이다. 1960년대는 성장주의 시대였다. 뮤추얼펀드로 자금이 물밀듯이 들어왔고, 투자자들은 단기 고수익을 추구하며 성장주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 전문가들조차 기업의 펀더멘털 분석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이익 추세만으로 가치를 평가했다. 이 상황을 비관적으로 본 것은 그레이엄과 젊은 워런 버핏뿐이었다.
ㆍ 제5판(1988년 개정)은 그레이엄 사후에 발간된 판본이다. 시드니 코틀이 수석 편집을 맡았고, 이코노미스트 로저 머리(Roger Murray)와 투자 리서치 전문가 프랭크 블락(Frank Block)이 내용을 보완했다. 워런 버핏의 서문이 포함되었다.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났고, 다시금 싼 주식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횡보장을 이어가던 시장은 1982년 중반부터 닷컴버블이 붕괴하는 2000년 초까지 또다시 오랜 강세장을 이어가게 된다.
ㆍ 제6판(2009년 개정)은 세스 클라먼이 수석 편집을 맡았고, 하워드 막스 등 후대 가치투자자 11명이 참여해 제2판을 기본 텍스트로 삼아 21세기 초 금융 환경에 맞게 해설을 추가했다. 출간 직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가 발생해 시장은 심각하게 침체했다.
ㆍ 이번 제7판(2023년 개정)은 제6판 이후 14년 만에 나온 개정판으로, 1940년 제2판을 토대로 원문 해설과 현대적 시각을 보강했다. 금융위기 이후 시장은 정부의 다양한 개입으로 11년 동안 활황을 맞았다. 하지만 팬데믹, 인플레이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굵직한 사건들로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제7판은 이러한 최근의 경제·사회 변화 속에서 그레이엄과 도드의 원칙을 현대 투자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제임스 그랜트, 로저 로웬스타인, 하워드 막스 등 유명 가치투자자들이 해설자로 참여해 각자의 통찰을 더했다. 특히 제8부에서는 ‘가치투자의 현대적 개념’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과 기회, 비상장기업 투자, 기금 운용의 원칙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다.

■ 제7판 해설자

세스 클라먼(Seth A. Klarman) : 제7판의 수석편집자. 바우포스트 그룹(The Baupost Group, L.L.C.) CEO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 1983년부터 가치투자 원칙을 사용해서 여러 투자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치투자의 고전 《안전마진》의 저자이기도 하다.

제임스 그랜트(James Grant) : 〈그랜트 인터레스트 레이트 옵저버〉(Grant’s Interest Rate Observer) 창간인 겸 편집자이며, 시장과 금융에 관한 글을 반세기 동안 쓰고 있다. 《증권분석》 제6판의 공동 편집자였다.

로저 로웬스타인(Roger Lowenstein): 미국의 정상급 금융 기고가로서, 경제사와 금융에 관한 저서를 집필했다. 베스트셀러 《워런 버핏, 위대한 자본가의 탄생》과 《천재들의 실패》의 저자이다.

하워드 막스(Howard S. Marks):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Oaktree Capital Management, L.P.) 설립자 겸 회장. 초창기에 하이일드 본드에 투자했으며, 그레이엄과 도드를 열성적으로 추종한다.

도미니크 미엘(Dominique Mielle) : 부실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대형 헤지펀드의 파트너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했다. PG&E, 푸에르토리코, 미국 대형 항공사 등의 복잡한 부도 사건 등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2017년 《헤지펀드 저널》과 ‘언스트 앤드 영’에서 선정한 ‘헤지펀드계를 선도하는 50대 여성’에 포함되었다.

토드 콤스(Todd A. Combs) : 가이코(Geico) 의장 겸 CEO이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책임자이다. 2016년 이후 JP모건 체이스의 이사이기도 하다.

스티븐 로믹(Steven Romick) : 가치투자형 투자조합 퍼스트 퍼시픽 어드바이저(First Pacific Advisors)의 파트너이다. 모닝스타는 그가 운용한 FPA 크레센트 펀드(The FPA Crescent Fund)를 뮤추얼펀드 중 위험조정수익률 최고로 평가하여 2013년 ‘미국 자산배분 펀드매니저상’을 수여했다.

재커리 스턴버그(Zachary S. Sternberg), 벤저민 스타인(Benjamin F. Stein) : 두 사람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2학년이던 2005년 뉴욕에서 스프루스 하우스 투자조합(Spruce House Partnership)을 함께 설립
했다. 이 투자조합은 소유주가 경영하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에 장기투자한다.

낸시 짐머만(Nancy Zimmerman) :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보스턴 소재 헤지펀드 브레이스브릿지 캐피털(Bracebridge Capital)의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이다.

윌리엄 더멀(William Duhamel), 제이슨 모먼트(Jason E. Moment), 아쉬쉬 판트(Ashish Pant) : 2010년에 설립된 루트 원 투자회사(Route One Investment Company, L.P.) 대표들이다. 루트 원은 가치투자 기법에 따라 전 세계에 투자한다.

데이비드 에이브럼스(David Abrams) : 1999년 보스턴에 설립된 헤지펀드 에이브럼스 캐피털 매니지먼트(Abrams Capital Management)의 CEO이다.

세스 알렉산더(Seth Alexander) : MIT의 사업부인 MIT 자산운용(MIT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 MITIMCo)의 사장. MIT의 기금, 퇴직 연금, 퇴직자 복지기금 등 MIT의 금융자산을 운용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주식투자자, 경제학자, 교수로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린다. 유대인 가정에서 벤저민 그로스바움(Benjamin Grossbaum)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집안이 기울었지만, 이를 계기로 학업에 매진하여 20세에 컬럼비아 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했다. 모교에서 교수직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26세에 연봉 60만 달러를 받는 파트너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1929년 대공황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폭락해 거의 전 재산을 잃었다.
이 시련은 오히려 그가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개념을 비롯한 체계적인 가치투자 철학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원칙은 《증권분석》과 《현명한 투자자》에 집대성되었다. 말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증권분석’을 가르치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 등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오늘날 국제 금융・투자 전문가 인증기관 중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CFA 인스티튜트는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를 기리기 위해 ‘그레이엄과 도드 상’을 수여하며 그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글) 데이비드 도드

(David Dodd)
주식투자자이자 경제학자, 재무 분석가, 교육자, 작가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이자 동료였다. 그레이엄은 자신의 강의를 메모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동의했고, 당시 경영대학원의 젊은 강사였던 도드가 자원했다. 이 필사본이 바로 1934년 출간된 《증권분석》의 기초가 되었다. 이후 그는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재무 분석, 기업 가치평가, 투자 이론 교육에 힘썼다. 《증권분석》은 초판 이후에도 여러 차례 개정되었고, 도드는 1940년(제2판), 1951년(제3판), 1962년(제4판) 개정판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업적을 통해 그는 그레이엄의 사상적 동반자이자 ‘가치투자의 공동 설계자’로 평가받는다.

번역 이건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증권분석》(제3판·제6판) 등 60여 권이 있다.

ㆍ 블로그: https://blog.naver.com/keonlee0324

번역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겸 CIO. 투자는 결국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독서 모임 ‘사피엔스’에서 지적 동료들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즐긴다. 옮긴 책으로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완벽한 종목 추천》이 있다.

번역 설윤성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뉴햄프셔주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학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토터스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과 인간, 그리고 겸손함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여전히 배워 나가는 중이다. 이번 번역 작업을 통해 한국어의 미묘한 표현과 아름다움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으며, 인생의 궤도를 바꿔 놓은 《증권분석》의 번역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가치투자라는 접근법이 외면받는 지금, 투자인으로 살아가며 오히려 《증권분석》의 철학과 정신을 더욱 깊이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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