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론
2025년 09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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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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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지옥과 인식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
공부하며 읽고 쓰는 것, 철학하면서 몸에 버릇이 스미도록 하는 것은 평생에 걸쳐 인간이 할 일이다. 『동무론』은 저자의 가장 핵심적인 저서다. 자아-타자, 지식(인식)-몸 등 근현대 철학에서 주요 이론을 구축했던 이들을 대부분 포괄하면서 비평의 언어를 마련하기 때문이다. 근현대 학자들이 제기한 주요 질문은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자아의 지옥, 인식의 감옥, 변증법 고리에서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가?(레비나스, 블랑쇼) 개념적 사유의 내재화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아도르노) 내 몸은 어떻게 내 문제에 앞설 수 있는가?(파스칼, 부르디외) 목숨 건 도약의 삶과 그 관계를 어떻게 일상화할 수 있는가?(키르케고르, 고진) 내 거울방, 그 상상적 동일시의 중력에서 벗어날 때 생기는 상흔은 어떻게 남아 있는가?(프로이트, 라캉) 사랑하면서 어리석지 않을 수 있는가?(베이컨, 바르트) 새로운 성/사랑의 문화를 정치적으로 재배치하려는 노력은 어떻게 가능한가? 노동-체계의 금기와 사랑-축제의 위반을 조화시키는 삶의 양식은 어떻게 가능한가?(라이히, 바타유, 마르쿠제)
저자는 이런 문제의식이 미해결된 지점에서 새로운 개념과 길로 나아간다. 그렇게 해서 이르는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 연인, 친구, 타인이 아닌 동무의 길은 어떻게 생겨나고 유지되는가?
저자는 우선 ‘세속’의 개념들을 파고든다. 이어서 대안 개념들을 제시하는데, 가령 이렇다. 의도→몸. 친구→동무. 호의→실천. 향수→미래. 세속에선 앞엣것이 강조되건만, 저자는 뒤엣것을 하나둘 버릇으로 길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왜 선한 의도가 아닌 몸이 중요할까? 저자는 ‘윤리’에서 가장 동떨어진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생각’이라고 말한다. 생각과 의도는 ‘도덕적’ 자아를 구성할 수 있을지 몰라도 생활에서의 윤리를 생성해낼 순 없다. 생각은 경직된 괴물일 뿐이며, 자아는 거기 얹혀 자신의 도덕성을 되새김질한다. 하지만 세속에서 구원받을 유일한 가능성은 도덕에서 벗어날 삶의 형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원은 흔히 말하는 신의 은총이 아니며, 삶의 양식과 버릇의 문제다. 이를테면 평소의 사귐은 그대로 둔 채 인식의 확장을 꾀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흔히 인간은 생존, 사랑, 놀이, 권력, 구원 속에서 서로 연대해 친구나 연인이 된다. 이런 관계의 밑바탕에는 이기심, 호의, 적대감, 공포, 희망이라는 심리적 계기들이 있다. 하지만 ‘심리’는 관계에서 가장 먼저 탈피해야 할 기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동무는 부사적 혹은 동사적 개념이다. 저자는 부사적 삶을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는데, 가령 앎이란 의식 속에 확고히 뿌리내리는 것이 아니듯, 사귐 역시 상대를 겪는 과정에서 잠시 생성되는 관계다. 동무는 “체제와의 창의적·부사적 불화를 촉매로 연대”하는 이들이다. 반대로 정과 마음과 추억에 묶인 관계 속에서 진보는 피어날 수 없다. 동무는 진보의 페르소나가 남용되지 않도록 먼 길을 걸어가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는 남성의 일과 친구, 여성의 사랑과 가족이 진리처럼 여겨졌다. 그러니 동무란 진리를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관계이며, 수행적 일리一理들의 재서술로 생활의 무늬를 조금씩 겹쳐가는 방식이다.
2장 동무론(1): 연대, 혹은 인문적 삶의 양식
3장 동무론(2): 미래학으로서의 지식인 교우론
4장 동무론(3): 현명한 복종, 현명한 지배
5장 반우瘢疣
6장 해바라기 콤플렉스
7장 공원公園, 혹은 공원空圓
8장 산책, 혹은 의도意圖의 바깥으로 외출하기: 루소의 『산책자의 몽상』(1782)
9장 산책과 자본주의
10장 연인과 타자
11장 연대의 사잇길: ‘보편-개체’의 계선을 넘어
12장 무능의 급진성(1): 인문人紋의 오래된 미래
13장 무능의 급진성(2): 자본주의와 애도의 형식
14장 무능의 급진성(3): 이미지의 침묵과 인문人紋의 급진성, ‘아이’에서 ‘유령’까지
15장 무능의 급진성(4): 사치의 존재론과 부재의 사치
16장 에고이즘과 나르시시즘
17장 생활 양식의 인문정치와 역사화
18장 술: 매체와 동무
19장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거울사회와 휴대폰 인간
황제는 오직 ‘윤리’일 뿐이며, 황제의 윤리는 무엇보다 자신을 황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데 그 요체가 있습니다. 아니, 윤리에서 가장 동떨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곧 ‘생각’이라는 괴물이며, 윤리란 모름지기 ‘생각’을 뚫어내는 반복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그 모든 생각이 변화의 지평선, 의견의 홍수 속에 한 점 꽃잎처럼 묻혀버려도, 어리석은 이들은 자신의 이름을 더욱 힘주어 ‘생각’하고 있습니다._33쪽
어리석음의 알속을 기생충처럼 지니고 있는 게 바로 종교와 도덕이라는 사유의 경직이다._47쪽
주변에서 수시로 접하듯, 결심과 의도의 순발력에 비하자면 문체와 스타일, 버릇과 뱃살은 한없이 느려터진 것이다. 과연 실천이 의도를 배반하지 않고, 몸이 관념을 먹어치우지 않는 정신문화를 생산해낼 수 있을까?_127쪽
인간은 누구나 한때는 연인이고, 독아론적 자기 고백 속에서 스스로의 선의를 보석처럼 간직하는 법이니, 토대를 벗어나는 일은 자기와 타자 사이에 가로놓인 어둠의 심연을 도약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러나 이 어려움이 길게 실천되는 가운데 동무라는 새로운 관계의 지평은 조금씩 자신을 개시한다._167쪽
레비나스는 그 복어의 바깥으로 나갈 궁리 속에서 앎이 아닌 사귐, 빛이 아닌 시간, 그리고 사건을 말한다. “시간은 타인과 관계하는 사건”이기 때문이며, 홀로서기의 인식론적 고독을 넘어서는 길을 밝혀주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그에게 자아의 상자를 벗어나는 해방의 통로이지만, 레비나스는 이 통로에 대한 서술에서 기대보다 게으르고 두루뭉술하다._201쪽
설거지용 고무장갑을 사러 갔다가, 고무장갑은 사지 않고 마침 그 곁에 전시된 봉걸레 하나를 사왔다. 그것이 세속의 본질이며, 어긋남과 실수를 사물의 질서 속에 새겨넣을 수밖에 없는 쿤데라적 인생이다._205쪽
은유라는 깊이와 환유라는 넓이가 교합해서 만든 세속의 이치는 호의와 결심을, 사랑과 신뢰를 그 바탕에서 허문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사실은, 그 넓이가 그리 넓지 않다는 점이며 깊이도 그리 깊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 깊지 않은 깊이와 넓지 않은 넓이 사이를 어린아이처럼 걷는다. 세속은, 이처럼 명랑한 채로 슬프다, 정돈된 채로 어긋난다._206~207쪽
글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할 때, 그것은 글의 문제이기 전에 좀더 중요한 뜻에서 세속이 구비하고 있는 응답의 가능성과 한계의 문제다. 세속과 읽히는 책의 공모는 그 응답의 가능성과 한계를 규제하고 조작함으로써 계속된다. 그리고 글쓰기의 신뢰는 바로 이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열어주는 공간 속에서 낯설고 힘들게 건설되는 것이다. 내 글이 나의 타자가 되는 그 어려운 응답 속에서 내 글은 길게 돌아오는 나의 손님이 된다._212쪽
모든 자화상은 어리석음의 절정에서 개화한다. 돌아보는 풍경의 원근법적 도착, 자화상은 자신의 인생을 탕진했다는 가장 완벽한 증거다._220쪽
마르크스의 언어관처럼, 지식 역시 일종의 ‘실천적 의식’에 가깝다고 보는 게 적실하다. “언어는 의식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언어는 실천적 의식이지만 역시 타인들을 위해서 존재하며, 또 단지 그 이유로 나를 위해서도 존재하는 것이다.”_252~253쪽
이론과 실천은 무한한 해석과 재구성의 밀물 속에 얽혀 있지만, 그 속에서 실천은 단 한 번도 이론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론은 오직 소외의 형태로만 존재하며, 불가능성을 향해 욕망의 제스처와 사후적 알리바이를 반복한다는 점에서 강박적이다._254쪽
정신분석의 지혜가 반복해서 일러두듯이, 필경 삶은 앎이 아니라 견딤의 물음인 것이다._274쪽
그것은 근본적으로 생활 방식의 문제인 것이다. 스피노자의 말처럼 생활 방식을 통해 구원받으려는 태도이며, 비트겐슈타인의 말처럼 삶의 방식을 변화시켜 얻는 예상치 못한 통기通氣의 효과이며, 아도르노의 말처럼 “사물들을 구원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서술하려는 노력”이다._327쪽
새로운 기별은 어디에서, 어떻게 올까? 가령 그것은 어려운 시대를 겪었던 벤야민(철학적-세속적 묵시)이나 레비나스(타자라는 무한성)의 방식이 될 수는 없다. 서구의 혁명들은 대체로 종교적 상징에 젖줄을 대고 있긴 하지만 우리의 현재는 그와 다르며, 더구나 적敵은 고정점이 분명한 야만적 폭력과 억압이 아니다. 오웰의 문학적 사례와 알튀세르나 부르디외의 이론에서 엿볼 수 있듯이, 오히려 적은 피지배자의 동의, 체질, 무의식 속에서 낱낱의 버릇과 취향을 통해 ‘강박적으로’ 재생산된다._372쪽
기억은 늘 정치이며, 그래서 그 기억은 더 현명해야만 한다._409쪽
심리와 취향을 지긋이 내리누르는 공부
동무들을 ‘시간처럼’ 대접하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틈, 사잇길이다. 공부할 때도 대학이라는 제도권 안에서의 커리큘럼과 책을 멀리한 채 불교적 수행을 강조하는 마음공부의 사잇길을 저자는 권면한다. 모든 공부는 사실상 ‘공부론’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 책은 응해서 말하는 수행성의 반복, 즉 사회적 복합성에 의의를 둔다. 친구가 아닌 동무라면 무엇보다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듣기로써 섬세한 비판적 감수성을 끊임없이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친구로 추락하는 관계를 동무로 끌어올리는 생활정치다.
공부는 자기 내면에 골몰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란 개인의 심리와 취향을 지긋이 내리누르는 힘으로, 가능한 한 ‘마음’이 적은 게 좋다. 즉 자기 마음을 죽인 채 처해 있는 객관적 관계적 사태를 훑어내는 관찰력이 공부다. 저자는 “근대 이후의 똑똑함을 잃지 않으면서” 명랑하게 자기 골몰의 연쇄를 뚫어내 실천의 연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동무의 사귐은 위험한 것일 수밖에 없다. 체제의 한계와 바깥을 거닐며 전에 없던 관계를 만들어내야 하고, 그 관계를 재조정·재구성하면서 끊임없이 고쳐 말할 뿐 아니라 ‘고쳐 던지기’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무 사이에는 상식, 도덕, 사사로운 정이 없다. 있는 것은 근본부터 교란하는 섭동이다. 섭동의 진원지는 나와 너다. 나는 동무들을 “시간처럼” 대접해야 한다(시간은 그 시간 속의 모든 존재를 마모시키고, 흔들면서 미망에서 해방시키는 모든 섭동의 근원이다).
동무관계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산주의 사회에서 체계 내에 들어선 인간관계는 언제나 상처에 둔감하다. 반면 “동무는 무엇보다 상처의 속도를 무력화한”다. 지금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상처에 지속적으로 처방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근현대 철학사 역시 상처라는 프리즘을 통해 재서술될 수 있어야 한다.
공부와 동무의 원수는 타자성의 함몰
타자 속에 내던져지지 않은 글은 아직 글이 아니다
『동무론』은 580쪽에 걸쳐 동무와 연인, 호의와 신뢰, 약속-존재론, 산책과 자본주의 등의 논의를 전개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권한다. 벤야민처럼 인용으로 가거나, 아도르노처럼 부정의 변증법을 구사하거나, 레비나스처럼 타자성으로 가거나, 하버마스처럼 의사소통적 합리성으로 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감정이입의 안이한 나르시시즘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감정은 원천적으로 이입되지 않는다고 봐야 실천적으로 현명해지며, 그 이입을 알면서도 모른 체하는 가운데 신뢰의 싹은 튼다.
공부와 동무의 원수怨讐는 타자성의 함몰이다. 타자라는 역설의 공간 속, 동정同情과 이입이라는 몰이해의 공간 속으로 내던져졌을 때라야 글은 비로소 글이 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글쓰기에 따른 타자들의 불평 역시 내 글의 일부다. 내 글이 기존 텍스트들 속에 들어서는 순간 독자의 반응과 더불어 오해는 번성한다. 그렇지만 타자성으로 휩쓸려가보지 못한 글은 아직 글이 아니다. 삶이든 글이든 그 실력은 세속적 응답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
타자를 향한 움직임을 훈련하는 데는 일상적 동선, 버릇, 연대, 극진함, 이 네 가지가 중요하다. 즉 자아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나 실천할 때 동무관계는 만들어진다. 이때 ‘약속’이 존재론이 되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한다. ‘미래에서 출몰하는 모든 사건을 잠재우면서 시간과 더불어 시간을 넘어가는 삶의 방식’이 바로 약속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따라서 세속 속에서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나를 통과하는 모든 미래에 대한 극진한 환대라 할 수 있고, 자아의 늪을 지나가려는 수행성이다.
**
이 책의 초판은 2008년에 나왔고 2025년 출간된 것은 제3판이다. 그사이에 『동무론』을 잇는 주저는 『집중과 영혼』이었다. 『집중과 영혼』에서도 ‘동무론’은 다시 논해진다. 그는 출간 이후 10년을 되짚으면서 “동무론은 우선 그 현실적 위상을 이해시키고 개인의 생활양식과 연계시키는 게 중요했지만, 없는 길을 만드는 것은 청사진과 설명으로 가능한 게 아니었다”며 중간 점검을 한다. 산기슭에 길을 하나 내는 데도 수백 년이 걸리건만, 여전히 친구와 연인, 가족만 번성하고 있는 사회에서 동무의 길을 만드는 것보다는 차라리 파국을 예감하는 게 쉬울 것이다.
따라서 에고를 깨고 비우고 넘어서려는 총체적 집중 속에서 자신을 ‘체제와 창의적으로 불화하는 삶의 양식’에 따른 제물로 삼음으로써 주변을 차분하게 정화할 때에만 결심과 의도에서 벗어나 몸에 들러붙어 있는 버릇들을 재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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