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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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들어가기 전에: 프란츠 요제프
1940년
1 오리지널
1941년
2 르레이의 도망
3 나쁜 녀석들의 캠프
4 얼간이 괴롭히기
5 발레 난센스
1942년
6 르메트로
7 MI9의 클러티
8 길을 찾아서
9 도그스보디
1943년
10 프로미넨테 클럽
11 샤바시
1944년
12 치과 의사 스파이
13 광기
14 참새
15 붉은 여우
1945년
16 라인의 처녀
17 포위
18 엔드 게임
후일담
부록: 5-6-O 암호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사진 출처
찾아보기
콜디츠의 신화는 70년이 넘도록 변하지도, 도전받지도 않았다. - 첫 문장
군인 신분으로 콜디츠에 갇힌 포로들은 제3제국의 포로 중 가장 골칫덩이들을 모아 엄중하게 감시하는 그 수용소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면서, 용감하고 쾌활한 모습을 잃지 않고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모든 수용소를 통틀어 콜디츠에서 탈출 시도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콜디츠 생활이 오로지 탈출 시도로만 가득한 것은 아니었다. 대중문화 작품 속에 비현실적인 성자처럼 묘사된 그곳 포로들이 실제로는 그보다 더 복잡하고, 훨씬 더 흥미로운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 7면
준군사 조직인 SS는 국제법을 무시한 비인간적인 태도로 강제 수용소를 운영했지만, 군대가 운영하는 포로 수용소에서 독일의 최고위급 장교는 제네바 협약을 준수하는 것이 군인의 자부심 문제라고 보았다. 따라서 누군가가 그들에게 협약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화를 냈다. 점점 잔혹해지는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독일군 경비병들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규칙을 지키고 있었다. 한 영국군 포로는 이렇게 썼다. 〈그들은 속 좁은 폭정에 의존하지 않고, 탈출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한 다음에는 우리를 명예의 의미를 알고 신사의 품위를 지닌 신사로 대우한다.〉 - 36면
콜디츠 외곽의 경비가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빠져나가는 가장 논리적인 길은 지하에 있었다. 굴을 파는 데에는 인내심, 계획, 인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콜디츠에는 이 세 가지가 아주 풍부했다. 1941년 봄 무렵, 영국인, 폴란드인, 프랑스인은 각각 수용소의 서로 다른 구역에서 독자적으로 굴을 파고 있었다. 서로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다. 누가 공개적으로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콜디츠 지하에서 비밀스러운 경쟁이 벌어지는 중이었다. - 56면
구금 생활로 인한 정신적, 물리적 트라우마에 대해 포로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분노, 저항, 용기뿐만 아니라, 낙담, 죄책감, 묵묵한 순종도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오락거리나 공부할 방법을 찾아내기도 했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적의 감옥 안에서 일종의 평화를 발견하기도 했다. 미친 듯이 날뛰는 사람도 있고, 아예 이성을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무의식적인 방어 기제는 아주 많은데, 그중 하나는 대다수가 중산층 출신이고 지루함에 지친 남자들 수백 명과 함께 우울한 중세 성에 갇혀 사는 삶이 원래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물론 콜디츠에는 조금이라도 평범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여자, 일, 어린이, 뉴스, 돈, 자유, 예측이 가능한 미래가 없이 고립된 곳이었으니까. - 106~107면
로밀리는 독일이 프로미넨테Prominente, 즉 〈두드러진 사람〉으로 지칭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두드러진 사람〉이란 타고난 신분이나 사회적 지위 때문에 콜디츠로 끌려와 가장 엄중한 감시를 받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나치는 이런 VIP 포로들을 납치범이 납치 피해자를 대하듯이 바라보았다. 거래를 통해 몸값을 받아 낼 대상, 꼼꼼하게 지켜야 할 대상, 쓸모가 사라지면 처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았다는 뜻이다. 그들은 전쟁 포로들 중 으뜸 패였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탈출하게 내버려둘 수 없었다. - 118면
현실이든 상상이든 수용소에는 첩자 노릇을 하는 끄나풀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훌륭한 종류의 첩보원도 있었다. 기밀 정보를 수집해서 영국으로 보내는 사람. 포로들이 세상과 단절되어 갇혀 있는지는 몰라도, 적의 영토 안에 있으니 중요한(또는 최소한흥미를 끌 만한) 첩보에 접근할 수 있었다. 게다가 새로 붙잡힌 장교나 다른 수용소에서 이송되는 사람 등 포로들이 꾸준히 콜디츠에 유입되고 있었으므로 유용한 정보의 양도 꾸준히 늘어났다. 독일군의 이동 상황, 방어 능력, 폭탄으로 인한 피해, 잠재적인 과녁의 위치, 민간인과 포로의 사기, 식량 공급량 등에 관한 정보였다. - 161~162면
많은 독일인이 그랬듯이, 에거스도 그때까지 나치의 만행과 대량 학살에 관한 이야기를 연합군의 선전으로 치부했다. 그래서 심대한 충격을 받았다. 〈직접 경험한 사람에게서 처음으로 직접 들은 정보였다. 이런 이야기가 내게는 그때까지 소문에 불과했다.〉 에거스는 깐깐했지만, 무정하거나 어리석지는 않았다. 의심이라는 작은 벌레가 그의 영혼에 파고들었다. 독일이 전쟁에 패할 수도 있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어쩌면 패해야 마땅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이었다. - 226면
전쟁이 끝난 뒤, 과거 콜디츠에 갇혔던 사람들은 그곳의 포로들이 계급을 따지지 않고 형제처럼 끈끈하게 지낸 것처럼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탈출하겠다는 공통의 결의 덕분에, 바깥에서 사람들을 갈라놓는 차이와 불화가 무의미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정확히 정반대였다. 〈콜디츠의 계급 구조는 당시의 계급 구조와 같았다. 일반 병사는 노동 계급으로, 반드시 일해야 하는 당번병이었다. 중간 계층은 이런저런 사립 학교 출신 장교들이고, 그 위에 프로미넨테나 《영주》 같은 상류층이 있었다.〉 - 257~258면
나치가 통제권을 바짝 조인 것이 콜디츠 내부에서도 크고 작게 느껴졌다. 단순히 상징적인 조치도 있고, 대단히 의미심장한 조치도 있었다. 이제부터는 팔을 뻣뻣하게 뻗고 〈하일 히틀러〉라고 경례하는 것이 의무가 되었다. 독일군뿐만 아니라, 포로와 경비병도 이렇게 인사를 나누어야 했다. 7월 음모 이후의 유혈 사태로 독일군 식당에는 전에 없던 편집증 증세가 나타났다. 나치에 헌신적인 사람일수록 동료 일부를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누구도 서로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 326면
해방될 가능성이 커졌는데도, 아니, 어쩌면 바로 그 때문에, 일부 포로들은 심리적으로 기다림을 감당하지 못했다. 소수의 사람들이 마침내 선을 넘어 정신을 놓은 것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 때문이었다. - 368면
콜디츠 극장에서 지난 세월 동안 터무니없는 공연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지금 펼쳐지는 드라마만큼 기괴한 것은 없었다. 독일 주둔군은 이미 자기들의 권한 밖에 있는 수용소를 경비하는 척하고, 포로들은 여전히 갇혀 있는 것처럼 행세하면서 사실은 SS와 미군에 맞서 간수들을 보호하는 중이었다. 프라비트는 코만단트 역할을 연기했으나, 이제 그 역할은 사실상 토드 중령의 것이 되었다. 감시하던 자가 포로가 되고, 포로가 그들을 감시했다. - 414면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탈출하려는 자와 감시하려는 자,
가장 악명 높은 감옥 〈콜디츠〉에서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다!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매혹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벤 매킨타이어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 『스파이와 배신자』에서 이중 스파이 올레크 고르디옙스키의 일대기를 다루었다면, 이번 『콜디츠』에서는 나치 포로수용소 〈콜디츠〉를 뒤흔든 집요한 탈출과 생존의 기록을 조명한다.
독일의 어느 산 위에 우뚝 솟은 음산한 성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동안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다. 가장 다루기 어려운 포로들을 가두기 위해 감옥으로 활용된 콜디츠성에서는 대담한 탈출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렇게 이곳은 오랫동안 〈나치에 맞선 저항〉을 상징하는 전설적인 공간으로 회자되어 왔다. 그러나 이 신화는 진실의 절반에 불과하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영화보다 더 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벤 매킨타이어는 우리가 알고 있던 영웅담 뒤에 가려져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세계를 역동적으로 재구성한다. 포로들은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탈출을 감행하고, 간수들은 강력한 통제와 긴장 속에서 이를 감시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강인한 동시에 약하고, 용감하지만 겁에 질려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 사이에는 계급 간 갈등과 은밀한 관계, 연대와 배신, 욕망과 광기, 유희와 절망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었다. 마치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는 듯했다. 이 책은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면면을 탁월하게 포착함으로써 그 어떤 전쟁 서사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비범한 상황에 놓인 평범한 사람들
콜디츠는 단순한 포로수용소가 아니었다. 〈독일에 비우호적〉이라는 낙인이 찍힌 포로들이 집결한 이곳에는 영국,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등 다양한 국적의 인물들이 모여 있었고, 독일 경비병들 역시 그 공동체의 일부였다. 이로 인해 수용소 내부는 계급과 신분, 정치적 성향, 민족적 갈등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장소가 되었다. 다른 수용소가 비인간적 운영으로 악명을 떨쳤던 것과 달리, 콜디츠는 군인의 자부심을 내세우며 제네바 협약을 준수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그 본질은 어디까지나 감옥이었기 때문에 잠재된 어둠이 늘 표면 아래에서 꿈틀거렸다.
매킨타이어는 이 특수한 곳에 모인 다채로운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묘사한다. 〈공산주의자, 과학자, 동성애자, 여자, 탐미주의자와 속물, 귀족, 스파이, 노동자, 시인, 배신자〉 등 다양한 성향과 배경을 지닌 사람들은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공존하기도 했다. 그곳에는 잔인무도한 나치의 전형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포로들의 탈출을 저지하는 데에는 열의를 보인 라인홀트 에거스, 탈출을 장교의 의무로 여긴 팻 리드, 두 다리를 잃고도 불굴의 상징으로 선전된 군인 더글러스 베이더, 전후 영국 정치 무대에 등장한 에어리 니브, 최초로 성공적 탈출을 이끈 알랭 르레이, 탈출에 대한 집착 끝에 비극적 결말을 맞은 마이클 싱클레어, 평범한 치과 의사로 위장했지만 사실은 영국 정보기관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줄리어스 그린, 변절자가 되어 버린 월터 퍼디 등이 있었다. 또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야만 했던 인도인 의사 비렌드라나트 마줌다르도 있었고, 자일스 로밀리나 마이클 알렉산더처럼 소위 〈프로미넨테〉로 불린 특권층들도 있었다. 이들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무수한 감정에 휩싸이며, 불화와 협력을, 그리고 균열과 갈등을 오가며, 포로수용소 전체를 복잡다단한 전장으로 만들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사건들
콜디츠의 일상은 대체로 반복과 권태로 점철되었으나, 간헐적으로 중대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탈출은 긴박하고도 상징적인 일이었다. 실제로 모든 포로수용소 가운데 콜디츠에서 가장 많은 탈출 시도가 이루어졌으며, 그 방식은 기발하고 정교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포로들은 수십 개의 굴을 파고, 위조 신분증과 변장을 준비하고, 탈출을 위한 도구를 직접 제작했고, 독창적인 기만술을 구사했다. 심지어 글라이더를 제작해 하늘을 날아오르려는 계획을 세우기까지 했다.
그러나 탈출만이 이들의 삶의 전부는 아니었다. 포로들은 연극을 공연하고, 서로의 언어를 배우고 가르쳐 주었으며, 때로는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밀주를 제조하며 활력을 얻으려 했다. 독일 경비병을 곤경에 빠뜨리는 유치한 장난인 〈얼간이 괴롭히기〉와 은밀하게 숨긴 라디오를 통해 BBC 방송을 청취하며 외부의 상황을 파악한 행위는 일종의 저항이었다. 콜디츠 내부는 전쟁 전 유럽 사회의 축소판이었기에, 그 속성과 모순 역시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하급 병사에게는 탈출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만큼 사회적 구분선이 존재했다. 허드렛일을 담당하며 장교 포로들의 하인으로 일하는 당번병들이 있을 정도였다. 동성애를 금기시하여 은폐하거나, 명목상으로만 국가들이 연합한 것도 당시 유럽 상황과 비슷했다. 전쟁 후반부로 접어들어 독일 체제가 점점 붕괴하자 그 여파가 콜디츠 내부까지 파고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성 안이 성 밖보다 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콜디츠』는 1940년부터 1945년까지의 포로수용소 역사를 정밀하게 복원한 책이자, 심리전과 드라마가 얽힌 논픽션이다. 거대한 격동 속에서도 끝내 인간으로 남으려는, 혹은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벤 매킨타이어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인물정보
BEN MACINTYRE
1963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더 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뉴욕, 워싱턴, 파리 지국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더 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2007년 발표한 『지그재그 요원Agent Zigzag』은 이듬해 코스타 전기상과 갤럭시 내셔널 북 어워드 전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뒤이어 출간한 2010년 『민스미트 작전Operation Mincemeat』, 2014년 『친구 사이의 스파이A Spy Among Friends』, 2016년 『SAS: 로그 히어로스SAS: Rogue Heroes』는 BBC Two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고, 매킨타이어는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다. 이들 작품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2018년 KGB의 이중 스파이 올레크 고르디옙스키를 다룬 『스파이와 배신자』는 그해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고, 2020년 베일리 기퍼드상과 영국 내셔널 북 어워드의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나치 포로수용소 사람들의 탈출극을 담은 『콜디츠』 역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매킨타이어는 꾸준한 집필을 통해 역사 속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매혹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스파이의 유산』, 『모스트 원티드 맨』,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프랭크 허버트의 『듄』,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제1구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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