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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남긴 365일

유이하 지음 | 김지연 옮김
모모

2025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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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33MB)   |  약 12.3만 자
ISBN 979119497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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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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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나와 너의 365일》이 일본 독자와 평단 사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감성 로맨스계의 새로운 장르로 떠오른 유이하 작가가 가을 로맨스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2023년 국내 출간 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과 폭발적인 반응으로 입소문을 타며 SNS 역주행을 이뤄낸 《나와 너의 365일》. 이번 후속작 《네가 남긴 365일》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러브스토리를 담아냈다.

세상을 오직 흑백으로만 인식하며 살아온 소년 유고. 그의 곁에는 언제나 밝고 다정한 소꿉친구 가에데가 있었다. 색을 볼 수 없는 유고에게 세상의 빛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채로운 언어로 전해주던 가에데. 힘들고 외로운 순간마다 웃음을 선사하던 그 존재는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단지 ‘죽었구나’라는 사실만이 공허하게 맴돌 뿐 가에데의 죽음은 유고에게 어떤 슬픔의 감각도 깨우지 못한다. 장례식 다음 날, 유고는 무채병으로 시한부 1년을 선고받고, 가에데가 남긴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건네받는다. 그때부터 가에데의 지난 말과 메시지, 작은 습관과 기억의 파편이 하루하루 유고의 삶을 흔들며 새로운 색을 그려 넣기 시작한다.

《네가 남긴 365일》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한 사람의 1년을 기록한 성장과 치유의 이야기다. 보이지 않던 색을 가슴으로 배우고, 잃어버린 존재와의 대화를 마음속에서 만들어 가며, 마침내 스스로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펼쳐진다. 눈부시게 짧고 아프게 아름다웠던 청춘의 계절.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실의 무게와 다시 살아내야 하는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과 우정, 이별과 성장의 서사를 통해 독자는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색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금목서는 시들어 떨어지고
하늘빛은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하다
눈물에도 색은 비치고
마음은 무슨 색일까
사랑의 색
우리의 색

[첫 문장]

소꿉친구인 이즈미 가에데가 죽은 건 가을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이었다.

[본문 중에서]

p5
세상은 무채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과 하늘과 계절조차도 내 눈에는 회색으로 비친다. 그렇지만 네가 내 옆에 있어주었기에, 당연하게 웃어주었기에, 줄곧 나는 너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다. 삼백육십오일. 네가 남긴 모든 말들이 내게 사랑의 색을 가르쳐주었다.

p26
이게 뭐지. 아침 하늘은 언제나 옅은 회색이었다. 그런데 지금 내 눈에 들어온 하늘은 완전히 달랐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투명해서 손을 뻗으면 녹아 없어질 것만 같았다.
이게 하늘색이라는 건가.

p48
그런데 지금, 어차피 삶을 마감해야 한다면 죽기 전에 뭔가를 달성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니라 먼저 죽은 그녀가 하고 싶어 한 것들을.
남은 시간은 365일.
나는 내게 허락된 마지막 1년을 가에데의 소원을 이루는 데 쓰기로 결심했다.

p123
아마도 슬픔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문득 떠오를 때면 가슴이 아플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은 그리운 추억으로 바뀐다. 조금씩 옅어지면서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우리는 몸소 경험해서 알고 있다.

p187
이게 크리스마스의 색이구나.
“이 녹색도 예쁘고.”
“……응?”
돌아보는 야자와와 눈이 딱 마주친 순간,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큰일 났다. 아차 싶었지만 한번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기에는 이미 늦었고, 야자와는 안 보이는 거 아니었냐고 묻는 듯한 눈빛을 내게 던졌다.
“……거짓말이었어?”

p215
“무게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잖아. 똑같은 물질로 구성된 초콜릿도 중력 때문에 우주에서 잴 때와 지구에서 잴 때의 무게가 달라.”
“그래서?”“그렇지만 질량은 그대로야. 물체의 고유한 양이니까.”
(…)
“내 생각에 외모나 능력을 보고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감정은 무게와 같아.”
반대로, 라며 가에데가 말을 이었다.
“그런 부분이 없어도 변함없이 좋아하는 건 사랑이야. 그게 바로 질량이지.”

p233
네잎클로버는 가에데 앞에 좀처럼 나타나 주지 않았다.
“못 찾겠어.”
탄식하는 가에데에게 내가 말했다.
“원래 아주 드물대. 그러니까 이런 데 잔뜩 피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가에데는 불만스럽게 대답했다.
“많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잖아.”
“많이 없으니까 찾으면 행복해지는 거 아냐?”

p284
245. 밤중에 학교 건물 안에서 술래잡기하기
이걸 본 순간 어이없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지금까지 완수한 항목 중 제일 심하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너무 무모해서 기가 막혔다. 물론 그런 점이 가에데답기도 했다.

p326
눈물겹게 보고 싶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연한 광경이었는데. 바로 옆에 있었는데. 나는 희미해진 기억은 사라진 게 아니라 깊숙이 묻혀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잊는다는 건 지우는 게 아니라 잠시 묻어두는 것이었다.

p348
내가 끝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서툰 감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유고, 너의 색이었어.

일본 로맨스계의 새로운 장르 유이하 신작
《나와 너의 365일》의 감동을 이을 화제의 소설!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손수건보다 타월을 추천한다!”
_독자 리뷰 중

“사랑의 색은 이런 거구나.
고마워, 나의 마지막 빛이 되어줘서…….”

색을 보지 못하는 소년과 색을 가르쳐주던 소녀
일본 로맨스계의 새로운 장르 유이하의 이유 있는 변주

2023년 《나와 너의 365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일본의 젊은 작가 유이하가 후속작 《네가 남긴 365일》로 돌아왔다. 금목서가 흩날리는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선천적 색맹인 고등학생 유고가 유일한 친구 가에데의 죽음 이후 무채병을 선고받으며 시작된다. 날 때부터 색을 인식하지 못하는 탓에 일반적인 무채병 증세와 달리 죽음이 다가올수록 눈에 보이는 색깔이 하나씩 늘어나는 유고. 남은 시간 동안 무기력했던 지난 삶에서 벗어나 가에데가 남긴 ‘건강해지면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기로 결심한다.

스마트폰 게임 결제하기, 방과 후에 햄버거 먹으러 가기 같은 사소한 일부터 3점 슛을 연속으로 네 번 성공하기 같은 어려운 도전, 친구 네 명 이상과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 열기, 눈 위에서 뛰어놀기 같은 순수한 즐거움, 이성과 데이트하기, 제야의 종 치기 같은 목적을 알 수 없는 일들까지. 때론 엉뚱하기도, 때론 진지하기도 한 가에데의 소원 목록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와중에 가에데의 리스트를 완수해 가는 유고의 일상은 단절된 세계에서 벗어나 점점 세상과 연결되며 마법처럼 밝아지고, 그 흐뭇한 변화가 진행될수록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색깔이 지닌 고유한 감정을 알려주려 애쓰고 그것을 거부하던 관계에서 세상을 떠난 뒤 하고 싶던 일들을 이뤄주는 관계로 바뀐 유고와 가에데의 사랑 이야기는 결국 ‘리스트’에 숨겨진 반전과 함께 크나큰 감동과 멈출 수 없는 눈물을 선사한다. 생전에 가에데가 보여준 끈질긴 다정함이 성가심이 아닌 자신의 세계를 지탱한 힘이었음을 깨달은 유고가 비로소 자신의 진짜 감정을 마주하고 참아온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 이야기는 절정에 달하며 강렬한 울림을 준다. 작가는 무채병의 희귀 케이스라는, 기존 설정을 정반대로 뒤집는 과감한 선택으로 새로운 색을 마주할 때마다 느껴지는 설렘과 두려움을 그려낸다. 심리, 정경 묘사의 아름다움은 물론 섬세한 문체와 노련한 필치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러브스토리를 완성해 독자에게 벅찬 파문을 남긴다.

“오늘도 찬란하게 빛나는 너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이야.”

세상이 온통 색에 휩싸이는 순간 펼쳐지는, 충격적인 결말
서툴러서 더 절실하고 애틋한 시한부 그러데이션 로맨스

“아이처럼 엉엉 울었다”, “흐르는 눈물 때문에 읽기 힘들었다” 등 지금도 독자들의 극찬 릴레이가 끊이지 않는 《네가 남긴 365일》.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풋풋한 과거 회상 장면부터 함께 리스트에 적힌 바람을 이뤄내는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그리고 서서히 고조되다 마무리되는 반전의 결말까지, 《네가 남긴 365일》에서 작가는 청춘의 빛과 상실의 무게를 ‘색’이라는 서정적인 키워드를 사용해 성장소설로 풀어낸다. 사랑이야말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꺼지지 않고 빛나는 가장 선명한 색임을, 독자는 눈물 속에서 마침내 깨닫는다. 눈부신 빛으로 가득 찬 엔딩 뒤에 가슴 저미는 진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첫사랑의 죽음을 다룬 청춘 소설만이 아니다. 이 책은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경험하는 ‘이별’과 ‘상실’을 깊이 응시하며, 남겨진 자가 어떻게 하루를 살아내는지를 묻는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먹고, 자고, 주어진 일을 해나간다. 눈부신 빛깔의 계절은 계속 이어진다. 《네가 남긴 365일》은 그 평범하고도 잔혹한 진실을 담담히 보여주면서, 동시에 우리가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순간을 포착한다. 상실을 다루면서도 결코 절망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오히려 남겨진 자의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변화와 희망을 보여준다. ‘사람을 믿어라, 친구를 사귀어라, 고개를 들어 앞을 보라’는 가에데의 목소리는 결국 유고를 움직이고, 끝내 독자를 설득한다. 독자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아픔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내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색이 없는 세상에서 처음 맞이하는 빛의 감각, 난생처음 마음을 연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의 색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마지막 1년을 담은 《네가 남긴 365일》은 상실을 딛고 성장해 가는 청춘의 기록이자 살아 있음의 의미를 되묻는 시한부 감성 로맨스다. 전작을 능가하는 여리고 투명한 사랑과 생생하고 풍부한 색채 묘사가 돋보이며, 익숙한 설정을 새롭게 비튼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눈물과 감동을 배가시킨다. 불가능해 보였던 리스트를 모두 이룬 뒤 마침내 세상이 온통 색에 휘감기며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순간, 가슴이 떨리고 시야의 풍경이 선명히 빛나는 최고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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